0:39 지금 몇시야 밥 먹음? 0:48 프랑스어 질문 0:55 전공을 미술로 선택한 이유? 1:52 즐겨하는 게임 탑 3 2:20 펩시VS코카콜라 2:37 텀블링 가능? 2:41 아이스크림케익?VS일반생크림,초콜릿? 2:51 솔리드 왜 안입고 그래픽 옷 입음? 3:27 문제 3:44 자존감? 어디서 나옴? 부모님이 어떻게 교육함? 4:51 외로움? 지칠때? 6:07 왜 긍정적? 콤플렉스 이겨내기 위해 찾은방법은? 7:25 말싸움 잘하는 이유 8:33 좋좋소 연출경험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9:39 부끄러운 경험? 9:49 치킨VS피자 9:53 제일 좋아하는 향수? 10:01 가족들이 여행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10:10 금주하는 이유? 10:52 과기대 미대 가기 힘든데 어떻게 감? 12:01 수능때 불안함, 여행때 불안함 어떻게 멘탈관리? 12:37 우울증 극복방법? 14:06 초인싸가 되었는데 아싸들에게 한마디? 14:51 꿈꾸는 아빠상 15:44 현지인들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유? 여행중 안좋은 인연은? 16:50 무신론자세요? 17:13 하와이안 셔츠랑 반팔티 사이즈? 17:17 죽기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17:20 택시 사기 80% 안당하기VS호객행위 원하는 타이밍에 차단 17:40 어릴때 자란 환경 18:34 시사저널 차세대 리더 100인에 뽑힌 기분? (화면바뀜) 19:29 치안 안좋은 국가에서 짐보관? 20:24 여행 꿀팁 및 필수적인 거 20:51 숙소 가성비, 위치 외 특별하게 체크하는거 21:08 이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2:40 여행의 정의는? 23:21 힘든순간 어떻게 이겨냈는지? 23:40 왓츠인마이백 해주세요 23:48 여행 간곳 중 나중에 연인과 와야겠다 한 장소는? 23:54 빠니슐랭 같은거 해볼생각? 24:07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24:10 다른나라에 오래 살게 된다면 어디서? 24:17 한국어 외에 매력적인 언어는? 24:42 가장 인상깊었던 공항? 24:52 여행자금 어떻게 마련? 24:57 여행중 만난 유명인? 25:03 여행중 한식이 먹고싶을때? 25:09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25:17 이집트 다합 고양이 근황? 25:52 여행하면서 버릴까 말까한 배낭속 물건 1위는? 26:15 여행중 느낀 정 에피소드? 26:30 여행중 꼭 가봐야할만한 곳 26:34 바가지 회피 26:43 좋은 식당 선정법 26:44 현지인과 유대에 필요한 것 26:49 총으로 협박 당해본적? 26:52 여행 중 외로움? 27:08 캠핑 중 화장실 고충 28:08 캐나다는 패스한거? 28:20 여행객들이 본인 영상보고 계획을 짜면 도움될거같다 하는 타겟층? 28:40 해외여행을 하기에 적절해보이는 시기? 29:46 이상한 외국인들 구분하는 방법? 30:24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게 싫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해본적? 31:37 만약 여행을 그만하고 정착하게 살게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때문일지? 31:49 해외에서 어떻게 잘 싸우는지 그 깡은 어디서? 33:22 가장 좋은 냄새가 났던 나라 냄새가 독특했던 나라 34:24 자신감 어디서 나옴? 34:51 추천하는 지옥 여행지 35:15 인류애를 상실한 여행지 35:17 좋든말든 추억은 많이 쌓이는 여행지 35:20 사진과 실제가 괴리감이 가장컸던 나라 35:35 밤에는 숙소에서 뭐함? 텐트에서 잘때는? 36:25 장기간 세계일주를 하기위해 미리 준비해야되는것 어떻게 님처럼 여행가능? 36:39 왜 잘생겼어요? 36:43 세계여행으로 얻은거? 38:33 시간을 거슬러 조선시대, 한국 옛모습으로 간다면 가장 가고싶은 장소? 38:57 버스 실수 안하는법 39:31 여행 성공 실패 확률은? 여행코스 선택 기준? 40:54 여행하면서 집에 가장 가고싶은 순간? (화면 바뀜) 41:48 컨디션 난조일때 화이팅하고 출발하는지? 그냥 쉬는지? 텐션 유지 42:59 유튜버로서 나락방지를 위한 철칙이나 노력하는거 있는지? 44:01 다른 사람 출연하는거 더 자주볼 수 있는지? 게스트관련 구독자랑 여행? 45:38 짭보틀 어떻게 생각하는지? 46:27 부캐중 맘에 들었던거 본인이 빠니보틀팬이라면 만들었을 짭 이름? 46:48 구독자 연령대, 성별비율 46:53 예상과 달리 반응 좋았던, 안좋았던 영상 48:19 가장 최근에 올린 온천영상은 며칠에 걸린 영상? 48:54 이번 여행 중 영상으로 꼭 담길 희망하는 영상은? 49:40 구독자들이 말하는 매력포인트 수긍가는거, 생각지도 못한거 50:10 해외알바 컨텐츠 어떰? 50:37 편집자 둘 생각 있는지? 51:15 백만유튜버인데 하고싶은거 52:02 백만유튜버인거 알고 행동 변한사람 있는지? 52:46 영상 만들때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못느끼고 편집을 하게 되나요? 52:53 곽튜브 잘된거 솔직히 내탓 5할은 이다 아니다? 53:53 곽튜브랑 지내면서 제일 좋았던거 , 불편했던거 54:14 유튜버 시작하고나서 연락온사람 55:03 유튜버 말고 또 하고싶은거 55:21 준빈과의 접선계획과 나라 55:37 준빈 강민경님 댓글 부럽다VS안부럽다 56:28 해외 롤케이션 웹드 촬영 계획 57:09 예전에 가봤던 여행지를 다시가거나 친구들을 다시 찾아갈 의향있는지 57:18 고프로 안들고 다녀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는지? 57:58 택시 뚝뚝 기사 모음집 보고 싶음 58:10 고1 아들덕에 봄, 내 롤모델, 제 아들은 님 수고 잘 모르는듯 59:36 구독자한테 제일 고마운점 1:01:39 마무리 멘트 끝.
복통이 자주있으신 듯 한데 꼭 내시경/복부초음파/복부CT 검사정도는 꼭 받아보셔야합니다. 요즘은 젊은 나이에서도 위암이나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있어요. 그리고, 강물이나 냇물 같은거, 위생 보장 안된 음식 드시면 안됩니다. 기생충 감염위험도 있어요. 사실 우리나라는 기생충 감염 위험이 거의없어서 의사들도 간과하기 쉽습니다(저도 그래서..) 그리고 소화기내과 진료보실 때, 꼭 세계 각지 음식 날거 가리지않고 드신다는 거 꼭 말씀하시고 기생충 감염/담석/담관석 등등 감별해야합니다.
약국 가셔서 Prolosec 이라는거 혹시 있으면 사셔서 이주동안 드셔보세요. 한국에선 의사처방전 있어야 되는 약이지만 미국에선 일반 약국에서(지금 멕시코에 계시다는거 알지만, 미국하고 가까우니 있을수도 있을듯) 그냥 살수 있는 약이거든요. 저도 위염때문에 밤잠 많이 못잤던 사람이라,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혹시 있으면, 꼭 이주동안 꾸준히 드셔보세요. 꼭
형 QNA 잘 들었어. 이번 영상을 통해 백만유튜버로서의 형의 고충을 좀 더 알 수 있었던 거 같아. 최근에 미국 여행편과 아무거나보틀의 영상을 같이 보면서 내가 생각하고 느껴왔던 형의 매력이 아무거나보틀에 더 잘 드러났다고 생각했는데, QNA에서도 아무거나보틀에 영상을 올릴 때 더 "즐겁다"라고 말하는 형을 보니 좀 짠하기도 하더라. 그래도 우리 구독자들은 형의 그런 날것의 느낌,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했던 거니까 너무 부담 안지 않고 편하게 찍어줬으면 좋겠어. 영상 고마워!
이래서 빠니님이 국내 여행유튜버중 탑이라고 불리나봐요. 철저한 자기객관화, 유튜버라는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으로 여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즐기되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니까 기획력 좋고 재있는 영상이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빠니님이 참 좋습니다^^ 늘 응원해요!
예전에는 돈벌이가 아닌 오직 형이 재밌어서 부담을 안가지고 영상을 올렸는데 그게 오히려 인기를 얻고 재밌고 그래서 조회수도 잘나온거같아요. 요즈음에는 여행의 재미도있지만 물론 직업이 되었으니 돈벌이도 동시에 있잖아요. 근데 그 생각을 자주하니까 영상의 스타일 구성도 많이 바뀌게 된거같아요. 예전에는 일상..?이 더 많았는에 요즘은 다음날로 확확 넘어가버리고 그래서 현장감..재미가 떨어지는거같아요..그래도 꾸준히 챙겨볼건데 예전처럼 맘놓고 형이 보여주고싶은, 형의 일상을 가벼운 마음으로 올려줬암해요..형도 스트레스받지않게 오히려 그게 더 좋아요
와.. 초반에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다는 말에 대한 답변이 너무 공감돼요.. 저는 자존감 정말 낮고 긍정적이지 않은데, 주변에서 절 그렇게 보거든요. 열등감도 있고 자존감도 낮은데 그걸 남한테 드러내지 않으려하거든요. 내 문제인데 이걸 왜 표출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이런 노답인 걸 어떡해 그냥 살아야지 이런 냉소적인 마음가짐으로 살다 보니까 역으로 남이 보기엔 당당하고 긍정적으로 보이나봐요ㅠㅋㅋㅋㅋ 저는 가끔씩은 그런 시선들이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고요. 나는 정말로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봐주니 고맙긴하지만 진짜 나를 알면 실망하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고 뭔가 모를 존재의 불안감이 들 때가 있어요ㅠ 오늘 QnA영상에서 또 느낍니다, 빠니님의 솔직함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네요!🙂
항상 느끼지만 목소리톤이 너뮤 좋으심. 발음도 정확하시구... 요새 부담감때문에 컨텐츠 찍을때 올릴때 많이 고민하시는게 영상에서도 느껴져서 구독자입장에서는 예전의 껄렁했던(?) 그런 분위기의 영상들이 그립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감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재미지게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셔요☺
빠니님 목소리가 좋다기보다 발음과 성량이 너무 좋아요! 제가 특히 발음에 좀 민감한 편이라 유투브 보다가 혀짧거나 비음심하거나, 발음이 어눌하거나 하면 잘 못 보는 편인데 빠니님은 진짜 발음이 너무 또박또박 하고 듣기에 좋아요ㅠㅠㅠ 게다가 맞춤법도 많이 안 틀리셔서 더더더욱 좋구요! 다른 유투버들보다 어휘가 좋으셔서 빠져들엇어요ㅎㅎ
앞전 큐앤에이는 여행관련 정말 유튜브 컨텐츠 관련 내용이 많았다면 이번엔 빠니보틀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해준거같네요. 저도 빠니님 보면서 저분은 정말 자존감도 쎄고 말싸움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진짜 말싸움을 하면 떤다는거에서 너무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웃었어요 ㅋㅋㅋ 앞으로 여행 더 재밌게 해주세요
형님 나 편집자 시켜주면 동행 편집 쌉가능하고 출연 욕심 절대 안부리고 형 영상 스타일, 감성 모두 맞춰서 잘 할 자신 있으니 나 일단 줄서봅니다 제발.. 유튜브 이런채널 저런채널 3년넘게 다양하게 운영해봤고 지금까지는 편집자 일 보다는 내가 유튜버로써 잘되고 싶다는 생각만했지 편집자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팬심을 떠나 편집자 뽑아야 할 것 같다는 얘기 듣자마자 내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나는 이러이런 컴플렉스가 있다 까지 말할 수 있다면 자신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월등히 높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에서 자존감이 높아 보인다거나 긍정적이고 쿨하다는 인상을 남겨주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스스로는 여러가지 모습을 잘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비추고 싶지 않은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타인을 대할 때 어색한 제 모습을 자주 느끼는데 솔직한 빠니오빠 영상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억지로 숨기려는 것 보다 차라리 인정하는것이 나도, 나의 대인관계에도 훨씬 좋다는점을요! 모쪼록 진지한 댓글이었지만 빠오빠의 여러가지 영상들로 즐거움+대리여행+영어자신감?+오빠보고눈정화+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팬도 있다는걸 말해드리고 싶었고 긴 영상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빠오빠의 빠오빠에 의한 빠오빠를 위한 인생여행 늘 응원할게요!!!!!!!!!!! 힘내요 빠오빠
이 영상 자체가 이분을 설명해 주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많은 대중들이 자신을 따르게 되면 누구나 진짜 자신의 모습보다 어? 내가 자존감이 진짜 높은가?~~ 하고 쉽게 휩쓸릴 때도 있을텐데... 이분은 진짜 어른? 스럽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이말도 보틀님께는 부담이실 수 있지만요 저도 2019년 이후로 일 인간관계 다 때려치고 나자신을 벗겨내고 다듬는 과정에서 전 그런 사람 아닌데요? 이런 말을 진짜 많이 했어서 ㅋㅋㅋㅋ 그래서 제 시선에서만큼은 보틀님은 스스로에 대한 아픔이든 고뇌든 번민이든 정말 많이 겪어보시고 고민해보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친구생긴 기분이네용 앞으로도 더더 흥하세요~~~
10:44 빠니님 혹시 헬리코박터 검사 해보셨나요 ? 제 친구도 아무리 약 먹고 병원에서 치료를 2달 이상 해도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이 잘 낫지 않아 병원에서 위 내시경, 헬리코박터 검사했는데 헬리코박터균로 인한 위염, 식도염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헬리코박터로 인한 위염은 일반 위염약 먹어도 낫지 않는다고 해서 2주간 헬리코박터균 치료 후 점차 나아졌어요 계속 재발한다면 한국 들어오실때 헬리코박터 검사 같이 해보시는것 추천드려요 많은 사람이 가진 흔한 균이긴 해도 그대로 두면 자칫하면 더 큰병을 불러오는 무서운 균이라 만약 갖고있다면 무조건 약 드셔야 해요 혹시 몰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빠니님^^
첫 질문부터 다 봤습니다! 생각보다 유튜브 생태계와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겸손한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해 말설임 없이 나는 이렇다! 말하기 힘들자나요? ㅋㅋㅋ 암튼 그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마냥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얼른 쥰빈쿤 만나서 투닥투닥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건강은 빡시게 챙기셔야합니다? 그래야 구독자들을 즐겁게 해주시죠 ㅎㅎㅎ🙃👍
정말 라디오 듣듯이 즐겁게 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후반부분 노홍철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노홍철님 쏘녀팬이라 두번 봤는데 실물이 더 잘생겼어요!!!! "막..오빠 그 10대 쏘녀팬이 이제 20대 중반이에요 하니 ] 벌rhㅓ 그렇게 되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ㄴㅋ실세로 th발음 들었어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