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튜버 #중앙아시아여행 #카자흐스탄여행 택시사기는 별로였지만 이후 만난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너무 착해…🫶🏼 Contact Instagram @half_traveler Business Mail wjgoway@naver.com Camera Gopro10, Iphone 12pro
진짜 저 택시 기사님 화가나네요. 이건 그냥 넘길게 아니라 무슨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 영상을 보시는 카자흐스탄 교민분들 한국에 입국해 계신 카자흐스탄 자국 분들 영사관 관계자 분들!! 저렇게 한밤중에 감금까지 시키며 소리치는건 단순한 사기가 아니에요 심하게는 신변의 위협까지 느낄수 있었던 상황 같아 보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드디어 카자스탄에 도착했군요! 비록 시작부터 사기는 당했지만 그로인해 앞으로의 여행길을 주의깊고 안전하게 여행한다면 웅진씨 말처럼 전화위복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돈 보다 안전입니다!! 카자흐스탄은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나라를 구경하는건 처음입니다 날씨도 풍경도 왠지 여유가 느껴져서 평온함? 같은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
불쌍해 보였나? 라니요... 여학생의 웰컴푸드구만~ㅎㅎ 못생기면 안줄껄~ㅋ 샤슬릭 그게 웅진군의 좋아하는 간장베이스 입맛에 잘 맞을걸요? 작년 초 일이 있어 알마티 3일 다녀온적이 있어요. 깨끗한 거리, 그리고 그 지하철은 한국산 입니다. 말고기 돌판구이 추천해요. 나는 산 위쪽 무슨 유명한 호수? 도 못.가.봤다요.ㅠ ****웅진군의 멋스런 자연향 메시지를 기대해 봅니다~ // 부럽군~! 🍒
중앙아시아에서 택시 사기 안 당하는 게 더 어려움. 특히 공항, 기차역, 국경지대 등은 사기치려는 택시기사들로 득실득실하지요. 그나마 최근에는 얀덱스 같은 앱이 생겨서 덜하지만 예전에는 공항에서 나오거나 국경 육로로 건너면 공포스럽기까지 했음. 무섭게 생긴 남자들 수십명이 둘러싸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로 계속 따라붙어서. 전 여기에 오래 살고 있는데도 사기당해요. 얼마 전에도 공항에서 얀덱스 앱이 작동을 안 해서 구두로 잡아서 탔는데 탈 때 분명 가격을 합의하고 탔는데 내릴 때 딴 소리하며 협박하더라고요. 트렁크에 가방이 있어서 그냥 내리지도 못했구요. 계속 말로 싸우다 늦은 시간이라 위험해서 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처음 합의했던 가격의 두 배 주고 내렸네요. -_-;; 그리고 차 문 안 열리는 건 그런 장치가 있는 게 아니라 차가 고장나서 그런 걸 거예요. 고장나서 안에서 안열리는 차들 많아요. ㅎㅎ
이름만 들어본... 가끔 아시아 지역예선 축구 경기때 보던 그런 카자흐스탄 이었는데... 덕분에 또 새로운 여행지를 보게 되었네요~ 첫 스타트는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공항에서의 택시 기사 사건은 아쉬웠을 부분이지만... 그래도 웅진님의 빠른 판단력으로 잘 넘어갔다라고 생각하고... 큰 문제로 번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의 첫 여행지 카자흐스탄편 ep1 너무 잘 봤고요. 보면서 항상 느낀는 거지만....(전통음식)먹을 복이 있는것 같습니다^^ ( '불쌍해 보였나보다' 라는 자막을 다셨지만... 여학생의 눈빛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번 댓글이 너무 길었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늘 응원하면서 그리고 감사히 영상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TMI 인데... 성당의 스테인 글라스... RGB '빛의삼원색' 이 아닌 CMY '색의 삼원색'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노랑+ 파랑= 초록 )
날것의 생고기를 뜯어 먹을 듯한 야수의 눈빛이 맥그리거의 눈에서 사라졌을때 그는 게임에서 패배하였고 그후 인기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부와 명예를 다 차지 하였지만 반대로 맥그리거는 야수의 눈빛을 내놓아야 했던 겁니다. 웅진님 ~ 떠나기 전 부모님께 큰 절 올릴 때의 마음 잊지마시고 무엇 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