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반 때 내 힘으로는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집에 홀로 남겨진 상황에 마음의 안식처는 10마리 병아리를 키우는 일이었답니다.매일매일 커가는 병아리 모습에 감동도 하고...그 때 내가 통제할 수 있었던 건 병아리였구나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무기력증 극복하는 법/ 책 양수인간] 무기력함을 통제일기를 통해 없앨수있다 종이에 내가 원하는것 좋아하는 것을 적어보자(수영하기 노래하기 영어잘하기 등 간단한것도 괜찮음->다음장에 중간에 가로줄을 긋고 내가 할수있는것과 없는것을 나눠보자->다음장엔 세로줄을 긋고 내가 통제할수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구분,통제할수 있다의 의미는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때 결과를 낼수 있는 확률성이 있느냐의 여부(예를 들어 로또는 통제불가 공부는 가능)-> 이 네가지를 한표에 합쳐보자 내가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통제할수 없었던것/내가 통제할수있지만 통제할수 없다고 생각했던것 이두가지가 중요- > 첫번째는 통제할수 없다고 착각했지만 통제할수 있는것을 해봐야 함 통제하는 경험을 통해 삶의의미를 유의미하게 바꾸고 관점을 바꾸는 경험을 해봐야 함-> 평소에 통제할수없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쉽지 않을 것임 시간10% 월급10%만 투자해보자 이 경험은 그동안 했던일보다 질적으로 다른경험을 가져다줄것임-> 그 경험을 통해 나의 관점이 깨지고 관점이 더 넓어지게 될것임 굉장히 중요한 것이니 꼭 해볼 것 이 일을 통해 반드시 삶의 의미를 발견할수 있을 것 두번째는 내가 통제할수 없지만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하지 않을 것을 추천 -> 이것은 내가 아무리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봤자 시간낭비가 되고 무의미한 노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것을 하고 있다면 안하는 쪽으로 재설정 *미 심리학자 엘렌 랭거는 우리삶에 통제할수 없는 경험은 사람을 무기력에 빠뜨린다고 하였음 따라서 우리 삶에서 통제할수 있는 부분을 자각하고 그것을 통제했을때 무기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였음 -> 우리가 무기력에 빠지면 행동하지 않을 것이고 행동하지 않으면 통제하지 못할 것이고 통제하지 못하면 더 큰 무기력에 빠지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됨-> 무기력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려면 내가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을 억지로라도 해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 우리가 하지 않았던 것을 통해서 나를 바꾸는 방법밖에 없음, 그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더 좋은 내가 되기 위해서 더 좋은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 통제할 수 있음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 통제할수 있는 부분을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서 찾았으면 함
무기력 해서 일시작 했어요 뭐든 나가서 일하려구요 나가면 점심이리도 잘 먹을 수 있어서 알바 시작했어요 시간도 잘가고 집에 있으면 너~~무 무기력하게 시간만 때워요ㅠㅠ어릴때 부터 방학만 되면 할일이 없어서 시간만 때웠던 그때가 생각났는데 이런게 바로 학습된 무기력이였나 보네요😂😂
다시한번 생각하고 느끼게 되네요. ^^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없다고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착각하는 영역에서 사실은 지금 당장 이룰 수는 없지만 내가 노력해서 이루어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고 즉, 내가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것이고 어찌보면 행복해지기 의해서는 지금 당장 할 수는 있지만 나의 통제로 결과가 불가능한 일을 오히려 서서히 줄여 안하는 것이 이런 의미있는 영역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