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남자가 둘이 해외 가자고 하고, 수차례 돈 빌려 달라고 하고, 출국전 스마트폰 해지 하라고 하면 의심하고 몰래 도망가서 헤어져라. 척 보니까 이게 수법이다. 범죄자들끼리 통용되는 방식임. 여자 죽이고, 그 여자 카드로 쓰고.... 잡히면.... 여자 카드쓴 것만 처벌되고, 감옥사는 동안.... 살인 수사는 정지되고 끝남.
본방보면 경찰이 수사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걸 너무 많이 느낄 수 있음. 금전 사기뿐만 아니라 살해당했을 수도 있단 거 우리가 봐도 알 수 있는 상황인데 출국하도록 놔뒀고 차량은 수사하지도 않았고 해외로 도피했으니까 어쩔 수 없네 이런식임. 경찰이 있지만 있는게 아니구나. 이들에게 진심을 기대하면 안된다는걸 깊이 깨달았음.
이번회차는 인력이 조금 더 들더라도 유튜브에 영어제목과 영어자막을 첨부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끔 하는건 어떨까요??? 위 사건은 해외에서의 제보가 절실한 사건이라 전세계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래폼 중 하나인 유튜브를 한번 이용해보는것도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의 범인 강상돈씨는 차라리 자신을 수사한 경찰 몇명을 출국전에 죽이고 암매장후에 필리핀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전혀 체포하거나 적극적으로 수사할 의지도 없이 한심하게 시간만 끄니 차라리 그들도 죽여버리고 한국경찰 자체를 비웃으며 필리핀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못 잡는데 외국갔으니 이번사건은 영구미제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금전목적으로 사기치고 살인까지 저지른 느낌입니다. 금전목적 교제와 강도 살인이요. 두 여인이 올케와 시누이 사이였다는거 자체가 절대 우연이 아닐거 같네요. 두번 째 여인이 죽지 않았다면 공범관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다음 살해됐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