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일본 경찰한테 제일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이라며 친구가 죽었다고 전화 받았을 때 정말 많이 놀라서 지하철에서 주저 앉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때 나이 25살 너무 이뻤던 제 친구. 마음이 누구보다 여린 제 친구였는데 너무 외롭게 해서 항상 미안했어요. 오늘 친구 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그 말은 여기에 쓰진 못하지만 공범인 여자로 인해서 제 친구들, 제 친구 부모님과 동생까지 이 결과를 받아 들이는데는 몇년이 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 친구의 사건을 잊지 말아주세요.. 저희 노력만으로는 너무 부족한데 이런 사소한 것이라도 하늘에 있는 제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언제쯤 가해자를 모자이크처리를 하지 않을까???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하고... 그러지 말고 가해자는 무조건 했으면 ..... 피해자 가족과 지인들... 평생 아픔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바래요...슬픔을 어떻게 잊을수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저 이사건 보고 그당시 너무 분노하던중에 피의자 가족 블로그에 피의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분을 되려 욕한다는 글이 올라오길래 들어가봤더니 진짜 킹받더라구요 진짜 그알이 방송 잘 못 한거다 하면서 피해자 욕하더라구요? 그래서 댓글로 한마디 남겼더니 블로그 주인인 피의자가족이 저를 고소해서 경찰서에서 출석하라고 연락와서 조사받고 왔던게 기억나네요 다시봐도 끔찍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미안함을 갖지않고 뻔뻔한걸 보면 진짜 악마같아요 니들같은걸 낳고 니네 부모는 미역국이라도 잡수셨을까? 이렇게 댓글 남겼던게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ㅋㅋ 틀린말인가? 여튼 진짜 그알에서 진짜 개킹받는 사건중 하나였음여.. 이 이후에 피의자들이 어찌됐는지 진짜 알고싶네요 답은 정해져있는데 니네가 범인이라고
부모님 울며 하시는 말씀과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친구분들이 다는 댓글들 통해서 피해자 하나양이 얼마나 착하고 심성 고운 사람이었지를 알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저 악마놈년은 지금은 히죽거리며 사람들 틈에 섞여 기생하고 있겠지만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고 완전범죄는 없습니다. 머지않아 천벌을 받을 날이 올겁니다.
마지막 어머님에 말씀.. 왜 그런사람을 사랑해가지고 그렇게 외롭게 살았니...ㅠㅠ 덤덤하게 하신듯한 말씀속에서도 너무 깊은 슬픔이 느껴져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타국까지 나가서 이런일까지 당 했으니 부모님심정은 감히 상상조차도 못하겠지요.꼭 남친 이라는 작자와 그공범인여자 그에 합당한 벌 받게 도와주세요 혹여라도 그짐승들이 못받게되면 그 짐승들이낳은 자식놈들이라도 부모가 진빚 꼭 받게해주세요..
몇년전 그알에서 이 사건 처음 접했을때 진짜 미친듯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방송되는 내용이 과거의 내가 겪었던 일하고 너무 똑같아서 왜 피해자가 그렇게 됐는지 너무 알 것 같았고 나도 빠져나오지 못했으면 언젠간 죽었을거라는 생각에 한없이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난다. 가해자는 지금 받은 벌 그 이상으로 받아야했다... 그가 한 짓에 비해서 너무 약한 벌이다. 그 새끼로 인해 평생 아플 피해자들이 너무 안타깝다... 제발 다시 이런일이 없기를
제가 9월쯤 오사카 시댁에 가야되는데 억울하면 제가 도와드릴께요. 범인 체포 못했어요 ? 전 동경에 사는데 몇년 지난 사건이라도 다시 재수사 요청해서 다시 시작해서. 일본 경찰들 범인 못잡은 사건들 수사자료 절대 안버려요. 특히 살인사건은 종결이란거 없어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상당히 치밀하게 뒤로 수사해서 범인 잡는데 10년넘게 걸리는 수사도 많아요. 정말 범인을 못잡고 이대로 끝난건지 사건을 한국으로 가져간건지 가져가도 뭘로 수사를 해요 ? 현장에서 더 강도있는 수사를해서 범인제대로 잡아서 한국으로 인도하면 모를까. ?! 살인사건이면 인권문제로 재수사 요청해도. 되요.
상습폭행으로 인한 사망인데, 왜 사망당일에 있었던 폭행만 가지고 기소를 했는지, 법이라는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피해자를 위한법이 아닌 가해자를 위한 법이라는게 너무 화가 치민다.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 고작 8년 징역이라니.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법으로 외면당하고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수 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후속편 너무 보고싶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ㅠㅠ 방안에 운동기구로도 때리고 방안에서 여자둘 남자하나 살았는데 한명여자는 때리지도 않고 사귀고 사망하신분만 엄청 때리고 돈 갈취하고 사람이 이렇게 맞을수 있나? 싶을정도로 때렸고 씨씨티비에 다 겉옷 벗고 다닐 시긴데 긴팔 긴바지로 멍 꽁꽁 감추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악마같지
2012년~2013년 쯤 일본에서 유학했는데.. 그때 허구언날 아프리카 티비 한국 유학생들 방송 많이 봤었는데.. 한 방송 보던중 집 근처에서 방송 하는 사람이 있길래 보다가 채팅했는데.. 알고보니 집 바로 앞에 사는 사람 이었음.. 창문 열면 바로 보이는 거리.. 그 방송하던 사람이 저 살인마 … 하루는 방송 보고 있는데 저 살인마가 초대해서 집까지 갔었던 적이 있었음.. 예전에 그알 보는데 점마 나오는거 보고 …소름이… 항상 같이 다니던 여자애도 있었음.. 그게 저 같이 동거했던 키 작은 여자애 같음.. 저 여자애랑 연락도 했었고 저 살인마랑 연락도 하고 지냈었는데 하..카톡 친구로 있는거 보고 또 소름이.. 그때당시 저 살해당한 피해자분 방송도 자주 봤었는데 어떻게 저 둘이 또 저런 관계가 된건지.. 안타깝네요
고인은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셨는데 가해자 새끼는 다시 돌아오네.. 일사부재리 원칙도 어떨땐 필요한?? 법조항이겠지만 한번 죽은 사람도 돌아오지 못하는데 이것 보다 더한 고통이 어딨다고 그깟 범죄자 새끼한테 두번의 죄를 묻지 못하고 재수사로 다시 조질 수 없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