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상처받는 과정 | 40대 1인가구 싱글 브이로그 

세상에 단 한 분이신 해진님, 건강 잘 챙기세요! 저같은 구독자에게도 해진님은 관심의 대상입니다~! 외롭지 마시라는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퐛팅!

우리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기대끝에 오는 실망을 많이 겪어서 그런가봐요ㅜㅜ 근데 사람이다보니.. 또 기대를 반복하고 또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러면서 또 성장도 하겠죠.. 언니의 영상을 통해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성장하는것 같아요😊

해진씨가 하는말을 듣고 있으면 참 많이 사색하고 성찰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진씨도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 의 기본은 존중 과 배려 입니다 한사람만 노력 한다고 돼 는것은 아니죠 사랑하세요 자기자신을 더 소중히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데.. 또 재미도 없어요.ㅋ 어느정도의 기대와 실망은 오히려 삶의 재미가 될 수 도 있는것 같습니다. 필요 이상의 두려움은 금물~

다 옳은말 감동그자체다 ❤

앞으로 새털같이 많은 날 그 무슨 만남이 새로이 나타난다 또는 아니다라고 그 누가 장담하겠어요? 인연이 되면 만났다 또 헤어졌다 무수히 반복되는 게 사람 사는 거 같아요. 나는 살기로 했다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조분조분하고 차분한 음성이 강한 최면력이 있네요. 독백에 푹 빠져 한번쯤 삶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가끔 한번씩보곤했는데 이런콘텐츠도 있구나했어요 ㅎㅎ 자꾸자꾸 보고싶네요 그러다 오늘 구독 눌렀어요 힘내요 해진씨!!

저보다 동생인데 생각은 저보다 어른스러워요!! 마음도 생각도 그리고 눈도 예뻐요^^ 눈이 너무 선해보여요

저도 혼자 된지 한참 되었네요 ㅠㅠ 너무 슬퍼하거나 괴롭거나 외로워 말아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항상 마음 가짐이 중요하지 요 솔로들이여 힘내요!!

모두 자기 유리벽속에서 슬퍼하고있다는걸 알고부터 묻지도 기대하지도 않게됐어요. 혜진씨랑 커피마시고싶다...., 고맙고 잘있어요 혜진씨~~ㅎㅎ

목소리가 차분하고 인상도 편하고 눈빛이 선해서 언제가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인생 총량?의 법칙에 따라 지금까지 힘들고 외롭게 살았다면 앞으론 그동안 못받은 애정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전 그렇게 믿고싶네요 질의 차이가 있을진 몰라도 힘들기만하고 행복하기만한 인생은 없다고 다 자기만의 행복 인연 기쁨이 있는데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것뿐이라고 너무 힘들때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며 나자신도 위로합니다 해진씨만 힘들고 외로운게 아니에요 저도 해진씨와 비슷한 나이에 미혼 으로써 40대중반이 되어가니 40대초반까지는 나혼자도 즐겁고 잘지냈는데 갑자기 갱년기증상인지 호르몬 작용인지 그동안 못느끼던? 안느끼던? 가끔은 느꼈지만 금새 괜찮아지던 외로움이 일상이되고 공허함때문에 죽고싶은 기분도 들고 미래가 겁나고 두렵고 그러면서 나만 이런생각일까 나만 외롭고 힘들까 찾다 해진씨도 그렇고 사람은 다 그렇구나 결혼한 사람도 외롭고 힘들지만 또다른 외로움과 힘듦이 있구나 우리가 부러워하는 돈많고 멋지고 잘난 사람들도 외롭고 힘들구나 그러니까 나만 외롭고 힘들다고 괴로워하지말자 우리 모두 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고 살자 그럼 모두가 덜 외롭고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해진씨도 좋은 인연이 생기고 행복한날이 기다릴거에요 우리 그렇게 생각하고 잘지내봐요~

건강 =행복 건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

우와… 너무 공감이 되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요

외로움은 사람이나 주변환경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내 곁에 아무도 없고 고립된 상황이라도 마음을 희망으로 꽉 채우고 마음의 문을 열고 있다면 외로움도 두려움도 어느새 내 곁을 떠나게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상황이라도 마음의 문을 닫고 의심과 경계라는 부정적 감정에 포위 되어 있다면 이 세상에 나 혼자 외딴 섬에 갇힌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배우 최강희와 비슷한 이미지의 사람같아요. ^^;;

사전 외롭다 - 혼자 있거나 의지할 대상이 없어 고독하고 쓸쓸한 상태 고독하다 - 홀로 있어 외롭고 쓸쓸하다 쓸쓸하다 - 외롭고 허전하다 뜻이 참 재미있네요 외롭다의 뜻이 "고독 쓸쓸함"인데 고독도 쓸쓸함의 뜻도 "외롭다" 무심코 쓰는 외롭다는 말과 그 말의 뜻이 같은지 잘 모르겠네요 혼자라서 외로운 건지 힘든 부분을 채울 수 없는 상태를 외롭다고 하는 건지... 잘 보고 갑니다

구구절절 생각이 많아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저를 그렇게 힘들게했었나 봅니다..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선입견이겠지만 전 남편도 참 힘들었을 듯 합니다.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겠습니까? (by 랭보) 햇빛 가득한 자존감 높은 인생을 기원합니다.

혜진누나 동생 왓다감❤ 누나 다시는 상처 받지마요 따랑합니다 ❤

혼자를 준비하는 과정이…힘든 시간이네요.. 앞으로가 막막하고..두렵기도 합니다..

한층 성숙해진 혜진씨~~ 모든 상처는 아물기 마련이고~ 그럼 더 튼튼해 짐~ 모든 역경 버텨준 오늘날의 혜진님께 빛이 있으리~~ 반짝반짝~~

철학자가 따로 없으세요 참 재밌어요 잘보고 있습니다

숨쉬는한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말이죠 희망이 있다는것은 꼭 그 행복이 내게도 올수있다는것입니다

당신 스토리는 너무 어두워요.밝은곳으로 나와 볼려고 노력 해보세요.나도 이혼하고 미치도록 외롭고 혼자가 싫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하고 이겨내고 있어요.남들 잘사는걸 보면 시기 질투 나지만 나름 억지로 즐거울려고 노력해요, 당신도 그래 봐요.그럼 사람도 따르고 그와중에 누군가 다가 올거예요.누군가 왔을때 피하지말고 부딧어 보세요.

탁트인 산정상 에서 야호하면 메아리가 오지 않죠 둘러 쌓인 산이 있어야 다시 돌아 옵니다 상처도 행복도 누군가 있어야 올테니까요 상처엔 후시딘이 최고입니다 😅😅 햄버거는 철푸덕 앉아 드세요 다리에 쥐 납니다 ~^^~

밥 먹음서 보는데 쌩얼까면 우째요? 😂😂😂😂😂

자신을 사랑하는것은.. 취향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본능적으로 생존의 문제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외로움이라는것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또다른 누군가의 공감으로 부터 얻고싶은 욕망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누군가도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그건 공감으로 이어져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것 같습니다. 그걸 사람들은 인정이라고 부르는것 같아요 공포와 필요성을 서로 인정하고 공감하면서 인간은 점점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한듯 하구요 그래서 자신만을 사랑한다는것엔 큰 함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린 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더 굳건히 하고 믿게 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입니다. 그걸 사회성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남에게 무언가 줄수있고 상처받지 않기위해 바라지 않고 자신을 더 사랑 한다는것은 또다른 더 큰 사회성을 키우기위한 인간의 방어기재가 아닐까 합니다 점점 덤덤해지는것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인지.. 아님 해진님처럼 성숙해져서 그런것인진 모르곘지만 그냥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듯이.. 크게 집착하지 않고 편하게 세상을 보게될수 있게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지고 싶은 사람이라던지 사랑이라던지 하는 감정은 가끔씩 들긴하네요 ㅎㅎ

제가 보기에는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공감이 가는 맨트구요 연인사이라도너무 자기기준에 맞추다보면 서로를 힘들게 하곤 합니다 그사람이 내편 이잖아요 어여삐 여기고 사랑해주세요

춘천 통나무닭갈비 나와서 춘천분이신가 했어요 응원합니다!!

감놔라 배놔라 이런저런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사세요~

늘 사람들에게 상처받았다 생각해 왔는데 어느날 내가 상처 준 적은 없는가 생각해 보았어요. 부끄럽더군요. 참회를 했습니다. 상처받은 것보다 상처를 주었던 것을 돌아보면 상처받았다 당당했던 자신이 초라했습니다.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목소리조아요

진짜 배우 최강희 누나 이미지 닮앗고..화요비 누나도 닮앗고 그래도...헤진누나라는..^!♡

아 이름이 해진님 이었구나 반갑습니다 가끔씩 님의 소식을 보고 듣습니다 소식업데이트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썸네일에 사진 잘나왔어요.

왜 계속 하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이 60이 훌쩍 넘어서야 알게된 것 하나... 부부가 되었건, 애인, 친구, 가족... 심지어는 부모자식지간도... 내 곁에서 항상 함께 하고, 기대고, 기대게 해주고 하는 관계를 만드는건, 그 만큼의 시간이란 것...

라이브는 이제 녹화 안올리시나요? 갑자기 안올라와서 ㅠ

이쁘다

귀여운데...^^

이제 나이 40인데 왜그렇게 기운빠지게 지내세요... 아직은 잘하면 아가씨에요. 밖으로 나가세요. 아마 유튜브도 그러고싶어서 하는거잖아요. 우울한 생각하면 그 감정은 증폭됩니다. 그렇게 50이 되버리면, '아 그때 40살때 잘 살아볼걸...'하는 후회를 또 하게되겠죠. 얼른 열심히 연애하세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구요? 찾아가세요. 찾으러 막 돌아다니세요.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