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 | 행복의 기원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또,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만날 기회가 없을 수 있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내일도 살아간다는 사실에 저도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따위걸로 자살안하니 마니 하는거 보면 멘탈 수준이 귀엽네ㅋㅋㅋ

고맙다는 말에 불쾌할리가. 윗댓글은 뭐냐 눈치챙겨라

​@@미안해할줄알고고마워사람이 되게 거창한거로만 위로받는게 아니랍니다. 사소한거로도 인생을 사는 힘을 얻을 수 있어요.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려는게 아니라 수용할수 있는 자세가 필요해보이네요

놀고있네

그게 쉽지가ㅜ않아요 ㅋㅋ 10:03

외향형이 그렇게 유리하다면 내향형이 왜 아직도 도태되지 않고 생존해있을까요?ㅋㅋ 사람이 주는 행복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고통도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화하려는게 아니라 사람을 낳는 것도 사람이고 서로죽이기도 하니깐요

​@@이준희-f8k외향형이 행복을 느끼기에 유리하다고 했지, 그게 꼭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것은 아니니까요.

@@이준희-f8k 말에 오류가 있네요. 내향형은 사람을 만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hkdh3491 저는 미워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엮이기 싫다는 것도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함...

@@정찬호-j5w 미워해서가 아니라 좋아하지 않으니 엮이기 싫다는 건데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면 좋지않죠

심하게 미워하는사람들은 강박증이 있어서 그거에 중독되는거같더라고요. 혐오 표현도 도파민하고 연관이 있다더군요. 결국 본인을 갉아먹는거죠. 안좋아하면 그냥 대상을 멀리하고 안보면되는건데

지혜를 얻어갑니다

맞아... 에너지 시간 낭비야.. 그럴 가치가 없어.. 니 시간과 에너지가 얼마나 소중한데.. 가치 없는 것에 낭비하고 있나... 니 시간과 에너지는 다른 건설적인 일에 써... 그 가치 없는 인간은 그냥 속으로 무시하고 건성으로 대해... 그리고 너에게 소중한 사람을 위해 아껴둬... 그게 답이야...

댓글을 읽다보니 너무 행복해져야만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시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행복은 돈이나 게임의 경험치처럼 수치적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준것이지 명령이 아닙니다. 인간의 행복이 사람에서 온다는 것은 밥을 먹으면 행복하고 잠을 자면 행복한 것처럼 단순한 사실입니다.그저 알면 된거지 굳이 그 사실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요.. 책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이런 유전적인 불편한 사실들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은 사고함으로써 이런 유전적인 본능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외향인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 쉽고, 내향인은 상대적으로 어렵죠. 결국은 동질감입니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취미활동들도 결국은 사람으로 연결됩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다 만들어진거지?' '이것을 즐기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지?' '이 사물에 대한 의도, 이해를 파악할때 더 즐겁구나' 등 연결됨을 느낄때마다 행복해집니다. 연결됨은 억지로 붙인것이 아닌, 나와 상대방 간의 맞아떨어짐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이 싫어서 회피한다고 오답이 정답이 되진 않겠죠 :)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걸 받아들여야 다음번에는 옳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요?

이 댓글창이 바로 사람을 만나는 공간인 것이죠 😊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셔요 🎉

현 시대인들은 대체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교양이 참 부족해 보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든말든 길빵에 가래침에 헛기침 노려보기 남들과 다른 개성이 보이면 수근수근 기가 쭉 빨립니다 도움까진 바라지 않는데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본인 편의를 위해 남은 안중에도 없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네요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굿 핵심요약이네요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감사합니다!

친밀한 관계만큼 행복한 것도 없지만 틀어진 관계만큼 불행한 것도 없는듯

댓글 감사해요..!

같은 의대지원생들과 얘기도하고 학원도가고 상담도받고합시다.. 꼭 의대가아닌 약대도 수의대도 한의대도 간호대도 좋습니다 다녀보다바꿔도되고 유튜브는 안보는게..

어린 나이에도 자아성찰이 잘 되는 사람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거 아시죠? ㅎ 그런데 인생엔 목표가 전부가 아닐 때가 많아요.

동감합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는 인간관계를 찾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으잉 그건 아닌데요 외향인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자체에서 행복을 느껴서 그래요

그게 아니라고 영상 내내 설명해줘도 본인 맘대로 결론은 바뀌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ijDosㅋㅋㅋ ㅇㅈ

이거 자극이었나 사람 만나는 것만이었나는 기억 안 나는데 뭘 잘 못 느껴서 외향인들한테는 내향인들처럼 있는거 자체가 행복이랑 너무 멀고 버티기 어려운 상태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연구 소개하는 영상도 있었음. 그리고 저도 내향인이지만 사람 깊게 사귀는 게 얼마나 방대한 행복인지 경험으로 알고 그렇게 사는 거 자체가 인생 목표인데(그 목표 자체는 한 명이긴 함), 그럼에도 그냥 사람이 많으니 좋다는 생각은 별로 안 합니다. 그냥 유형에 따라서 유사시에 더 안전할 수도 있고 덜 안전할 수도 있고, 아는 사람들이랑 어디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 갈 계획을 한다고 치면 그 모여있는 사람들이 제공하는 문화, 서비스, 아님 특정 유형의 '사람 많은 분위기' 등이 경험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는 정도죠. 그 사람들과의 인터랙션 자체만으로 여길 가야겠다 하진 않아요. 그 짧은 걸로 연결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기는 있어도 굉장히 드뭅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오히려 그 사람 신경을 그렇게까지 써야되나? 아니지 않나? 싶으니까 "아 이분도 좋으시겠지~"하고 넘어가게 되고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 모두 행복! 와! 이렇게 되는 거 같음. 약간 의식은 깨 있는데 의식 자체가 몽롱한 의식인 상태? 암튼 결국 나랑 그 사람이랑 또다른 사람들이 전부일 때는 연결이라는 게 기대할 것이 못 되다 보니 그 인터랙션이 혼자 하는 활동의 카테고리에 들어가 버리고, 남는 건 거의 사회 활동을 했다는 기억과 물질적 서비스와 태스크 뿐인 것 같네요. 차라리 편의점에서 인사드리고 나오거나 누가 길 물어보셔서 제대로 답해드리는 데 성공하거나 하면 기분이 좋긴 합니다. 뭐가 어쨌든 누구랑 같이 가는 거면서 거기서 새로운 사람을 사귀더라도 그 사람만 예외적으로 오늘 집중할 사람에 포함시키고 다른 사람들은 거의 배경으로 깔아버리는 그런 경우 말고, 그냥 사람 많은 데 가고 싶다 그런 건 전혀 없는 거 같아요. 차라리 5일동안 집 밖에 안 나가겠습니다. 근데 영상에는 이런 부분은 안 들어가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냐" 이거만 하시니 좀 그렇네요. 영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준의 내용 빼고는 전부 동의하시는 게 아니라면, 이 부분은 맞다, 내가 안다 그걸로 가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 말 하려고 한 건데 주저리가 돼버렸네요. 그래도 영상이 다루는 바가 가볍지 않으니 수용자들끼리 서로 대화하고 납득하는 과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다 적습니다.

한국이 괜히 자살율 1위 저출산 1위가 아닙니다. 한국 사회에는 정신적 가치관이나 정신적 문화가 이미 조선시대 때부터 농업착취주의와 유교계층주의로 인해서 완전히 정체, 말살된 상태였고 현대 한국은 구조적으로 오로지 인적 경쟁과 자산 팽창으로만 운영되어왔죠. 괜히 1인당 명품소비 액수가 세계 1위인게 아닙니다. 독일 3사 수입차 사용 댓수도 미국, 중국 다음으로 3위인게 한국입니다. 이런게 사회와 가치관의 기저에 깔린 상태로 영유아의 성장과 의무교육, 사회진출, 연애와 결혼이 이뤄지니까... 기본적으로 물질적, 외적요소를 바탕으로한 기싸움이 아주 심하죠. 이런 사회에서 해당 영상 내용이 적용 될수 있을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이 두 빡빡이가 만날줄 몰랐어

오히려 내향인이 외로움에 대한 저항력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향인도 완전히 고립된 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외향인보다는 아주 작은 소수의 관계만으로 욕구 충족이 가능하니까요. 외향인은 그래서 관계를 만드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지만 내향인은 그런 에너지를 자아성찰에 더 쏟는다고 봐야죠. 둘다 틀린게 아니고 행복의 결이 다르고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외향인 내향인 둘다 사회적 관계가 필요하지만 그 범위가 다르다 정도..ㅋ 외향인은 넓고 얕은 관계를 추구하는 한편 내향인은 좁고 깊은 관계를 추구

동의합니다. 하지만 물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물론 한국사회에서는 찾기 힘들겠지만 아주 없다는고는 생각안함) 결국 자신과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과 관계를 만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기싸움 하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기싸움으로 받아치는수 밖에는 ㅠㅠ 아 이럼 답이 없나요

협력도 생존하기위한 방식이고 기싸움도 생존하기 위한 방식이니까요. 인각은 협력도 하지만 배신도 하잖아요. 어쩔수없는 인간의 본성이죠. 하지만 사람. 그래도 사람 . 결국은 사람. 이 말은 진리에 가까워보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받으니까요.

응 아니야~

타인을 바꾸면 달라질수도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꾸준히 성장하지 너무 대단한것 같다 이 체널 주인장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요지는 특정인을 미워하냐 사랑하냐가 아닌 사람들과의 건전한 관계 그 자체인거 같아요 제목이 조금 추상적이긴 하네요 ㅎㅎ

미움이란 감정은 모든 사람이 조금씩 갖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 감정에 사로잡혀 대상을 망각해 아무 관계 없는 타인에게도 증오심을 품고 살아가는, 건전한 관계 속에서 행복의 선순환을 누리지 못 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은 좁은 의미가 아니라 증오와 미움을 더 넓게 보고 있네요.

용서

법대로 공정히 처리하는 것이 미워하는 마음을 유발하지 않는 방법이지요. 죄 지은 사람이 응당한 벌을 받지 않는 사회에는 미움과 원한으로 인한 사적제재가 넘쳐나겠지요.

미워하면 재산도 없는데 스트레스도 받죠 미워한다고 재산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구요

뇌가 안그렇다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한다는데요

그러면 약으로 해결하겠지만

스튜디오나 회사에서 제작한 영상이니 가능하답니다. 미래에 님께서 영상에 나오는 소스들을 디자인 하게 될 수도 있겠죠.

맨앞의 '?' 때문에 설득력없는 그저 분탕으로 느껴지는건 나뿐일까

@@xlr8229 수정 하였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 를 설명하는데 호모 사피엔스(사람)의 진화적 관점에서 잘 섞어놨는데 어거지는 아닌듯 하다 생각합니다.

@@TaegyuKim-m6z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 사회성을 기르기위해 뇌가 발달 한거란는 식으로 영상을 제작 하셨는데 인간의 뇌 발달에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이건 그중 하나의 가설일 뿐이죠 하지만 영상은 여러가지가설은 배제하고 인간은 사회성을 발달시키면서 뇌가 발달했다는 식으로 설명한게 잘못된 정보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전달에 오류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죠 진화적 관점에서 설명한건 좋지만 진화적 관점 에서만 본다는게 아쉽다는거죠 영상이 짧아서 어쩔수 없었다면 저도 할말은 없지만 영상하나로만 본다면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리고 진화적 관점도 오류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결과적 추론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가설이라고 하는거구요 결과를가지고 사후확신편향적 생각일 뿐이고 사실은 아닐수도 있는거죠 신경세포의 자연스러운 현상에 불과 할수도 있습니다 그걸 정답인것같이 말하는건 조금 억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일뿐이지 영상의 말이 맞을수도 있는거랍니다 정답은 아직모르고 우리가 아는건 사람과의 교류와 우정이 과소평가하면 안된다는거죠 그것에 억지로 의미와 이유를 만들필요도 강요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게 더중요하죠

그 1-2명이 없으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으니 이게 맞는 말 아닐까요

타인을 증오할때도 도파민이 나오니까요. 거기에 중독되어 버린거겠죠. 그러니 더 큰 역치를 원하고 더 강하게 자극적이게 괴롭히는거겠죠. 첫 괴롭힘은 분명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도파민의 끝은 고통이죠. 타인을 괴롭히면 일순간 즐거울순 있겠으나 결국엔 고통이니 자기 스스로를 괴롭히는거라고도 볼 수 있겠죠. 만약 우리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그것에서 적극적으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괴롭힘에 절여져서 무기력해지고 나약해지기 전에 어떤 수단을 강구해서라도. 그게 무력이든 공권력이든 인문학이든. 스스로를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추리추리-x9k 저항의 끝이 행복일지 후회일지 절망일지 법적 불이익일지 생각해본다면 헤피엔딩이 아닐거라는 결론이 저는 가장 먼저 나외버리네요. 개개인의 차이지만 오래 살아남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부당함에 저항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근데 올바름의 개념이 개개인이 다르므로 갈등의 씨앗으로 보이는 저의 시선이 비관적이고 무력한 사람이라는걸 느낍니다

@@monami-g9b 전혀 그렇지 않다고봅니다. 글쓴이는 전혀 무력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깊게 사고하면 비관에 빠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주의를 기울이는것도 우리들 스스로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상이니까요. 부정적 사고도 긍정적 사고도 결국은 우리가 어떻게 방향을 잡으려고 노력하냐의 문제 아닐까요.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기는 너무나도 쉽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도파민이 너무 달콤하거든요. 증오와도 같다고 봅니다. 일부러라도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할정도로 어려운 일이니까요. 조그마한 긍정의 힘이 선순환되는 순간 우리는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미워도 사람. 그래도 사람. 결국은 사람. 이 문장이 너무 좋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한다는 개념과 일맥상통 아닙니까.

@@추리추리-x9k 가장 어렵고 도달하기 힘들기에 꿈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긍정과 행복 인것 같습니다. 예전의 저는 평화란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면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개개인이 타인의 도움없어도 생활이 가능하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서로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면서도 1명의 사회인이 1명분의 도움을 사회에 줄 수 있고 1명분이 먹고 생활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산주의같지 않고 당연히 더 좋은 배려, 노력, 성과가 있으면 그만큼의 달콤한 물질적인 행복이 따라와야 평화라는 개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 또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는 결론이 생깁니다 이 또한 철학이라고 한다면 저의 철학은 슬프기 그지없는 철학이라는 것도 부정하지 못하겠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사회도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보다 번식에 불리하지 않나요? 번식을 못하니 후세에도 내향적인 비율은 줄어들것 같은데요

근데 당신 잘못인데 왜 멋대로 그들을 증오하고 용서하시죠? 원인이 당신이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맞지 않나요

​@@새별㐅 네 맞습니다. 그 잘못을 하고 나서 미안함도 있었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이후에 그사람이 무시를 하는 행동을 해서 제가 너무 힘들었고 그때문에 그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다 제 잘못이었습니다. 그땐 제가 너무 이기적이었거든요.사과하고 끝내면 다 되는게 아니였던 걸 너무 늦게 알게 된거였죠. 지금은 이제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선 제가 하는 말이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이사건으로 저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에겐 지금도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살고 있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동욱-s6t 아닙니다 늦게라도 깨달은게 어디입니까 제 친구였던것 중에서도 정말 양아치가 있었는데 걔는 사과란걸 몰랐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집안 사정으로 그렇게 된 것이고 후에 상담을 통해 착한 청년이 되었더군요 뭐든지 잘못을 알고 깨닫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새별㐅 네 맞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동욱-s6t타인을 용서하고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는것 쉽지않은데 훌륭하세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