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환경에 이끌려 남들이 유도한 자신이 만들어집니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필요해서 만들어진 사람이 되어서 살게 되는겁니다. 이것이 왜 이런지, 무언가 이상하진 않은지.. 유도된 삶이라는것을 알고 벗어날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직접 이해하고,유도하고 만든 환경에서 살아야 하고 하고 싶은걸 해야합니다. 자신이 유도된 자가 아닌 유도하는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한 영상입니다. 그럴거라는 미약한 심증을 확증으로 바꿔주는 실험이네요. 혹시나 기존에 당했던 일이 많아서... 데런 브라운 이분도 나중에 알고 봤더니 각색한 내용이다 라는 식으로 밝혀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영상의 내용이 각색이나 비약없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수많은 정치/종교/사상 등 인간이 몰려다니면서 상상하기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이해하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지인들께 광고 하고 있습니다. 구독은 물론이구요. 감사합니다!
요근래 저에게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일로 인해 나에 대한 주도권은 내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답니다. 조급함 마음이 생기면 주도권을 뺏기는 결정을 하는것 같습니다. 어느 상황에 놓이든 나에 대한 저자권은 꼭 내가 가져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책그림님 이 게시물 링크를 블로그에 올려도 될런지요? 나중에 보고 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