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계속 되돌아가는 컨셉의 영화가 여럿 있긴 햇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처음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갈 수록 상황이 악화되는 바람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점점 멘탈이 붕괴되다가, 마지막 시도에서 평온하게 잘 정리되어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제목은.. 지금 봐도 기억하기 어렵네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순수했던 80년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바쁜 삶에 이리저리 지치다 보니 어린시절 추억이 너무도 그리운건 왜일까요...타임리프물은 80년대도.지금2020년대도 여전히 영화나 드라마,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이르기까지 정말 사랑받는 장르가 아닐까요.그건 그렇고 영화가 특이하게 단시간만 이동하는것도 독특하네요.그 만큼 영화의 몰입도도 괜찮은듯.엔딩은..조금 아쉽지만요.어쩌면 저 부인이 마음속 가장 하고 싶었던 결말인거 같기도 하구요...암튼 시간여행물은 언제봐도 재미있고 흥미롭네요.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
옛날에 티비로 진짜 자주 봤는데 기억은 안나던 그 영화... ㅋㅋㅋㅋㅋ b급리뷰님 그거 혹시 이름 아시나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막 여주가 고생후 마지막 장면에서 버스탐 그러다가 버스 돈 넣는곳 앞쪽 계단에 뭐 가루? 같은걸 뿌리니까. 다음역에 악마? 였나? 그 사람이 버스 탑승안하는거
프랭크는 악행의 말로를 몸소 체험하게되었고(죽었지만.) 부인은 감옥에 가게되었지만 복수도 했고 이제 더이상 가정폭력에 시달리지않아도 되니 됐고 여주와 남주는 더이상 반복되는 시간에서 고통받지않아도 되고 주유소 주인과 보안관은 안죽었으니 행복하고 아이도 가족들과 다시 캠핑가게됐으니 모두가 행복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