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걸음 수 7307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살을 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그녀 그럼에도 살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비만 #탄수화물 #중독 #다큐플러스 -------------------------------------------------- [JTBC라이프] 구독하기 ☞ asq.kr/lmWR58UH...
물론 단순히 먹는것만 보면 안찔수가 없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영상을 후반까지 보니 신체부상, 사업실패등 악재가 이어지니까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먹는것으로 해소하게되는 쪽으로 찾으신듯 하네요... 후에는 스트레스가 아니더라도 이미 중독되고 버릇들어서 계속 먹게 되셨을거에요...살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정신쪽 건강도 신경쓰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화이팅...!!!
흰 쌀밥 한그릇 먹고도 떡을 먹으니 저리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시는듯 ㅜㅜ.... 떡이 탄수화물 응축체라... 거의 떡 2~3개 = 밥 1공기 수준 이예요(근데 포만감은 떡이 훨씬 덜 함 탄수화물이 응축된 가공식품이라서) 인터뷰에 고기를 안 드신다고 하는데 차라리 밥량을 반으로 줄이고 떡 안먹고 고기를 드시는게 체중감량 훨씬 잘 되실듯.... 운동도 어찌보면 과학이라 영양소 공부해야되는데 부디 체중감량 실패하지마시고 꼭 살 빼셔서 건강해지시면 좋겠네요
ㅇㅇ 고기 먹는게 훨 나아요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좋을거 1도 없음. 문제는 인류가 현재 형태로 진화한 직후 먹을게 일정치가 않아서 쉽게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을 "좋다" 라고 느끼게끔 구조가 만들어져서.. 키토식이라도 하면 적응하기 전까지 탄수화물 먹고 싶어서 미쳐요. 담배끊는 느낌. 탄수화물 중독 수준인 사람들에겐 매우 어려운 일이죠.
진짜 탄수화물이 공공의 적인듯합니다. 전 2017년에 76이었던걸 6시 이후 금식 하고 현미먹고 해서 1년만에 18을 빼고 요요를 걱정할때 즈음 간헐적 단식을 알게됐고 간단한 스쿼트와 스트레칭으로 4년간 요요없이 56~58유지중입니다. 우선 건강한 간헐적 단식으로 식욕조절이 중요한듯 합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불규칙한 식습관은 모든걸 소용 없게 만듭니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7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데 저렇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고강도 운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해줘야 빠지지 그냥 설렁설렁 산에 올라가는정도론 절대 안빠지죠 그정도로 살이쭉쭉 빠진다면 세상사람들 비만인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저건 식단이 중요한걸 알면서도 못참고 먹는거밖에 안됨
전 코로나때 오히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12키로 뺏어요...16대8 간헐적 단식하면서 하루 두끼 식사 외에는 야식, 간식 끊고..하루 30분 홈트로 전신 운동..그렇게 꾸준히 했더니 8-9개월 후에는 12키로 감량....생각의 차이인가? 전 코로나 시국이라 오히려 쉽게 뺄수 있었어요.. 일단 외식, 회식, 술약속이 없으니 제가 세운 계획에 맞게 실천하기가 쉽더군요..다이어트 성공비결? 그건 다들 알고 있는 그 방법을 실천에 옮겨서 꾸준히 하는것이 비결입니다....딱 하루 두세끼 배고프지 않을 정도의 식사만 먹고, 하루 30분 정도라도 꾸준한 운동...그것만 지키면 살은 그냥 빠집니다...쉽게 말해 그냥 거창한 다이어트 식단이나 운동같은거 안 해도 야식, 간식, 술만 끊어도 살은 확실히 빠져요...거기서 좀 이쁘게 빼고 싶으면 조금의 운동을 하면 몸을 좀 더 예쁘게 뺄수있고 요요도 예방되어 유지가 쉽습니다...다이어트 비결? 비책? 그런건 그냥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잖아요...실천을 안 할뿐..
저도 빵떡 무지.좋아하는데 일부러 안사놓게되더라구요 눈에 보이면 먹을라하니깐ㅠ최근은 배달로 6킬로 쪄서 작년에 비해 총18킬로 늘은거라 다욧중 찌는건 쉬운데 빼는건 쉽지 않아요ㅠ 덜 먹고 운동 몇시간해줘도(한끼든든 아님 조금 두끼) 잘 안빠져서 음식 더 줄이니(조금으로 한끼ㅠ배고픔) 겨우 빠지고있어요 소식이 답입니다 운동은 살짝 거들뿐 나이들수록 빼는게 더 지옥인것같음 이번에빼면 많이 안찌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고도비만이면 잘 빠지는건 아니란거 나이먹고 알았음 20대땐 맘만 먹으면 거의 굶어서 한달20킬로도 빼봤고 조금 먹어가며 빼도 10킬로이상 이젠 그리안빠져요 맘먹고 시작하는것도 쉽지않음 그리고 병이와요 20대때부터 살이 찌기시작했는데 그땐 안오더니 30대에 당뇨 고혈압옴 당뇨망막증진단도 받음 그래서 열씸히 뺀살인데 다시 쪄서ㅜ당뇨도 정상에 가깝워졌는데 (당화혈12시작 5.6으로 내려감)건강해졌는데 다시 건강도 악화 나이 어리신분들은 정말 그때 빼고 인생 새출발하세요
유익한 내용이 도움되어 덧붙여서 저의 경험담을 남겨봅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루 적당량,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는 권장사항으로 영양상담을 해 왔지만..교과서처럼 실천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저는 아래 방법대로 해서 5개월만에 12kg을 감량했고 현재도 감량중입니다.(키 161cm, 75kg ->63kg) 영양사가 뭐이리 뚱뚱해.라고 생각드시죠? 네 뚱뚱한 영양사들도 많고, 의사중에서도 비만인 의사 무지 많습니다.ㅎㅎ(의사님 죄송요ㅎ) 과거를 욕하지 마시고 현재 노력 자체를 칭찬받고 싶습니다.^^ 당뇨가 아닐지라도 체중감량문제는 결국 탄수화물과 관련한 인슐린 분비와의 끊임없는 나 자신과의 싸움인듯한 경험을 몸소 체험하여 공유합니다. 1. 주 3회 1시간씩 엉덩이에 힘주고 걷기(빨리 걷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걸음 할걸음 지방연소에 효율적인 하체 대근육을 쓴다는 느낌으로 정성이 들어간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2.낮 2시전까지 아메리카노나 0칼로리 음료로 허기 달래기(아메, 각종 차류, 스테비아 등 설탕대체감미료가 첨가된 티백 등 인터넷에 다이어트음료 등 치면 무지 많이 나옵니다. 건강에 도움된다는 유용한 성분이 극미량 첨가된 비싼 종류같은 굳이 제 입맛에 맞지않는 것들은 제외하였습니다.) 3. 낮 2시에서 밤 9시사이에 저염식과 단백질 식품재료 위주로 가볍게 두끼나 포만감 느껴지게 한끼 먹기(퍽퍽한 닭가슴살대신 냉동 닭안심살 쟁여두고 다양하게 활용, 팽이버섯 접시에 깔고 계란 깨 넣고 전자렌지에 기름없이 익히기, 기름 조금 넣어도 큰일나지 않아요.ㅎㅎ 데친 오징어, 두부, 두부면, 기름기 적은 살코기 얇게 썰고 후추 많이 뿌려서 굽기, 시중에서 한봉지씩 파는 냉면육수 넣고 각종 채소류들 샤브+국물은 버림..) 4. 공복 달래기위한 저칼로리나 0칼로리 간식류들 쟁여두고 식이요법 지치지 않게 하기(곤약젤리, 제로칼로리 사이다나 콜라, 볶은 약콩, 식빵 1쪽, 미주라 다이어트 과자 소량, 딸기나 자몽 등 당류 적은 과일류 소량씩..) 레시피는 할 얘기가 많지만 지루하실 듯 하여 이쯤으로 남깁니다. 중요한 것은 매운것을 좋아하시면 고추가루를 잘 쓰시면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와 맛을 하나씩 찾아가야 합니다. 제가 해보니 먹는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한 고민이 체중감량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한달에 한두번은 가족이나 친구와 외식이나 혼자 너~~무 힘들때 (오븐이나 큰맘먹고 후라이드^^)치킨, 연어회, 활어회 등 탄수화물 피해서 배달시켜먹기 6. 체중계 없애고 아침 공복때 눈바디하기(숫자에 스트레스받지 않기위함) 7. 야식은 정말 안돼요~ 한번 무너졌다고 계속 무너지지 않기..마인드 컨트롤을 하루에도 몇번씩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영양사가 냉면육수, 탄산음료를 권하다니! 이러지 마시고 꾸준한 감량을 위한 임시 수단으로 받아들이심 좋겠습니다. 감량 기간중에 내가 나를 견디기 위해서 잠시 이용하는것이지 결코 권장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직업병..^^;;) 비만인으로 살아가면 더 큰 병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체중조절을 희망하시는 분들 저와 함께해요^^
저도 탄수화물, 당 중독이었어요. 어떤 계기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초반 3개월동안 식욕, 간식 참는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입터져서 카스테라 1개를 통째로 다 먹고서 몰려왔던 좌절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 그때 느낀 감정과 순간만큼은 제 모든 세상을 처참이란 검은 막이 저를 감싸는 기분이었어요. 아마 그때 그 기분과 검은 막을 걷어내지 못했다면 저는 또다시 다이어트를 포기했을거예요. 그 이후로도 작게나마 좌절이 있었지만 한번 크게 이겨내니까 작은건 금방 깰수있겠더라구요. 저는 여자고 키 160cm 65kg에서 6개월동안 한달에 1.5kg씩 감량해서 지금은 55.후~56.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육체의 건강도 챙겼지만 정신과 내면의 건강을 챙기게 된게 제일 큰 소득입니다. 정말.. 모두들 건강히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유지기로 들어서려고 합니다. 여전히 건강을 위해 배우고 실천과 적응해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귀중한 서 영순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들과 그리고 후대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약1:25) 주께 영광//
@@마마이마이 절실하죠.~ 공허와 스트레스를 다른 걸로 대체할수 있는 이가 있는 반면에 음식으로 채우는 것일뿐. 다른것으로 눈을 돌릴수도 있겠지만 정말 쉽게 안되요. 그래서 본인은 더 힘들어요. 정신력 문제라면 할말 없지만 그 정신력을 이기지 못해 힘든 거예요. 그러면 진즉 살빼죠. 근데요~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살찌고 싶은사람 없지요. 옷도 이쁜옷 입고싶은데~ 그 힘듦을 음식으로 다시 채워져버리는 또 좌절감. 살찐 사람도 다 알고 있어 더 힘드니 좋은말로 위로 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음식이 아닌 다른 걸로 삶의 힘듦을 헤쳐나갈수 있는 탈출고리를 잡을 수 있게요. 본인이 아님 그 누구도 그힘듦을 이해 못해요. 그러니 똑 쏘는 매운 말보단 산소같은 부드러운 이쁜말로 응원해주셨음 좋겠어요.
호르몬 문제 인 경우에는 운동해도 잘 안빠져요 정말 태릉수준으로 해도 살이 잘 안빠져요 탄수화물이 살을 찌게 만들더군요 이게 어느 시점에 호르몬이 바뀌더라고요 예전엔 하루 5끼 탄수화물 당분 과자 막 먹어도 빼빼 였는데 어느때부터는 하루 공기밥 한 그릇만 먹어도 살이 안 빠져요
호르몬 문제라함은 갑상선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형적 유전자로 인한 돌연변이같은 심각한 문제일 때임.. 님은 그냥 나이먹고 시간지나니까 과거에 대한 기억이 왜곡된 가능성이 큼. 상식적으로 영양학적으로 흡수가 덜 되는건 있어도 더 되는건 존재하질 않음 있었음 지구 반대편의 기아문제는 해결됐음. 님이 말하는 예전과 현재의 생활패턴이나 식습관같은게 다른거 뿐임. 호르몬 문제일려면 님은 지금 약봉지 평생 달고 살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