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이 원래 그렇게 생긴 건지 딱히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아닌데 몸이 유연해요 피티쌤은 유연하면 가동범위가 넓어서 근력 운동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동시에 근육을 진짜 쉽게 다쳐서 담에 진짜 잘 걸려요ㅠ 관절은 휙휙 잘 넘어가는데 근육은 굳어있으니 위축/경련 되나봐요 몸이 유연할수록 스트레칭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력 운동 통해서 근육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어요
다운독 하실 때 요추 말리면 아니됩니다.😂 다리를 편다..의 느낌보다는 내 엉덩이와 발 뒷꿈치가 서로 멀어진다-의 느낌으로 하시는 게 햄스트링-종아리 스트레칭에 더 효과적이에요. 다리가 다 펴지지 않아도 스트레칭이 됩니다. 다리를 다 펴는 것보다, 요추가 말리지 않으면서 꼬리뼈와 발뒤꿈치가 서로 멀어진다의 느낌으로 스트레칭 해주시는 게 훨씬 스트레칭 잘 돼요. 이렇게 하면 다운독 자세 스트레칭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feat. 아랫배 너무 골반에 기대지 말고 적당히 코어 잡아주기)
언니 이 영상하고는 크게 관련이없지만 제가 절식 + 요요 다이어트가 반복되면서 이제 살이안빠지고 잘찌는 체질이 된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요 몇일 일반식으로 18:6 간혈적단식으로 건강하게 빼고있는데 살은 안빠지고 아무래도 절식하다 기초대사량보다 더 먹다보니 살이 계속 찌는데, 다시 몸이 적응하고 대사량이 좋아지면 다시 올랐던 몸무게도 서서히 빠지겠죠? ㅠㅠ
저는 1년은 버린다고 생각하고 근육을 키웠어요 나이가 좀 있어서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인바디 상으로 근육이 표준으로 올라올 때까지 한 후에 8:16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막 먹은건 아니고 3끼 시간 지켜서 건강식으로 먹었어요 눈에 보이는 변화가 거의 없어서 근육 올라올 때까지가 좀 힘들지만 표준 정도 올라오면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주변에서 살빠졌다고 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것 보다 몸상태가 정말 좋아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