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8484 간혹 헬스장에서 운동하시고 종아리 스트레칭 안 하시면 그렇게 생기기도 하십니다. 무릎이나 발목, 발에 통증이 없으면 단순히 종아리 근육이 뭉쳤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관절까지 통증이 있다면 병원 진료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종아리가 뭉쳤을 때는 헬스장에 보시면 앉아서 종아리 푸는 마사지기 있어요. 그걸로 종아리랑 발 푸시면 도움 되세요. 단 발이나 발목, 무릎 관절 손상 있으면 그 마사지 기계로 푸시면 안 됩니다. 그 때는 마사지 잘 하는 사람이 수기로 풀어야 안전합니다.
상체운동이 하체운동보다 심장에 더욱 부담을 주는 이유 1. 신경학적 이유 : 상체운동은 하체운동보다 심장(자율신경계)의 반응이 빠르고 예민하다 -따라서 상체운동은 하체운동보다 상대적으로 혈압과 심장박동의 급격한 증가 유도 -> 급격한 후부하 증가 -교감신경계의 급격한 활성화로 인한 내장혈관의 수축 -> 내장혈관의 혈액이 급격하게 심장으로 유입. 이로 인해 전부하 증가 2. 기계학적(물리적) 이유 1) 동맥이 좁다 -상체동맥은 하체동맥보다 좁기 때문에 운동(근수축)으로 인해 막히기 쉽다 -> 후부하 증가 2) 대부분 운동부위는 심장의 위쪽에 위치한다. -상체 운동 시, 운동부위의 위치는 대부분 심장 이상이므로, 상승 혈류의 중력 극복을 위한 후부하 증가. 그리고 중력에 따른 환류 속도 증가로 전부하 증가
32살까지 매일 4~5시간 자던 저를 선생님께서 바꿔주셨습니다.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지만 작년부터는 최소 7시간은 자기위해 노력합니다. 예전엔 미래 수명 땡겨서 젊을 때 열심히 놀자 주의여서 잠을 잘 안잤는데, 이제는 더 오래 살아서 미래 의학기술을 더 누리는게 이득이라 생각 고쳐먹었습니다. 다크초콜릿도 책상위에 놓고 자주먹습니다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하나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식후 운동은 장 내 혈액공급을 방해하여 좋지 않음은 알고 있으나 점심식후 10분정도 후 상체, 혹은 하체를 고강도로 20~30분 정도 하고 퇴근후 3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식후 운동이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한 사람이라도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지와 운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을까요?
선생님 공부를 많이 하거나 집중을 오래 하면 머리가 무겁고 몸이 전체적으로 불편해지는데…이게 저혈당 증세인가요? 공부를 많이 해도 저혈당이 생기나요? 혹시나 싶어 음료를 마셔보니 컨디션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저는 내장지방이 찔까봐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제한하면서 최소한으로 식사시에만 먹거든요… 이리저리 검색 해봐도 정보가 나오지 않네요…
저는 엘리트체육인 출신 남자입니다. 중,고,대학교 모두 유도선수 였습니다. 30여년 전 일어났던 일들이 이 영상이랑 관련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나열해 봅니다. 당시 제 모교 고등학교 유도부는 하루 훈련시간이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과 강도를 자랑했습니다. 취침시간은 대략 5-6시간 정도이며, 새벽운동, 오전운동, 오후 운동, 야간운동 총 4타임으로 나눠졌습니다. 당시 신입생들은 훈련중 입술이 보라색이 되면서 졸도하는 애들을 심심치않게 보곤 했습니다. 데학교 시절에는 심장이 비대하다는 의사소견을 받는 선배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각설하고 현재 그들 중 심근경색 환자들이 꽤 많습니다. 무리한 운동과 휴식이 별로 없는 삶이 심장병의 유발요인이 되기도 할까요? 선생님 유투브 영상 보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댓글 달이봅니다^^
X-ray 에서 심장이 크게 보이는건 보통 2가진데 1.심장비대( cardiomeglay) 2. 스포츠 심장 어릴적 부터 운동을한 엘리트 운동선수들은 보통 스포츠 심장이라서 병적인 심장비대인 경우는 드뭅니다.. 대학교때 심장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아마도 스포츠 심장이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다만 무리한 훈련 스케줄과 짧은 취침시간이 심장건강에 좋지 않은건 맞구요..엘리트 운동선수가 50세 60세 에 심근경색 증상이 있다면 대학시절의 운동보단 졸업후 30여년간의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급성심근경색 으로 스탠트시술 받은지 10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쳐 심장에 55%정도괴사했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시술이후 약잘먹고 저녁에 걷기운동 정도는 하고있는데 아직 크게 힘든거 없는데 체중도 늘고해서 집앞 헬스장에 갈려고 하는데 상체 운동은 안하는게 나을까요?
올 2월 말 기계판막 수술과 부정맥수술 하고 8개월 즘 됬는데 테니스 치는거 괜찮은가요? 수술 전에도 하던 운동입니다. 스마트워치 보면 유산소운동으로 표시되고 체중조절 운동으로 표시 될 때도 있습니다 최고 심박수는 135 정도 까지 나오고요 일주일에 5일 정도 1~3시간 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쭤볼 게 있습니다! 제가 턱걸이만 하면 그날 하루종일 잠들기 직전까지 심장이 두근거리고 부담을 느낍니다. 복싱이나 푸쉬업 등등 다른 격렬한 운동은 해도 전혀 심장에 무리가 없는데 유독 턱걸이는 조금만 해도 심장에 부담을 느끼네요. (2세트만 해도요...) 턱걸이와 심장의 연관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VSD로 심장 수술을 했고, 현재도 꾸준히 검사는 받는데 검사결과는 좋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10km이상 뛰고 뭐 축구, 케틀벨, 불가리안백 아무튼 운동을 가리지 않거든요.. 그러거든요.. 아무래도 관심이 많아서 매피톤 운동법이라든가, 전문 심박계를 차는 등등등의 방법으로 운동하고있는데요. 본론으로 저 같이 심장수술한 사람은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안되나요? 러닝시에는 심박 150근처에서 운동하고 관리하는데 혹시 몰라서 고강도로 운동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이런 걸 어디에다 물어볼곳도 없더라구요...꿈이 마라톤 풀코스 완주 혹은 섭쓰리인데 괜히 걱정이 됩니다. 흡연은 안하며 술은 빈도가 매우 적습니다. 혹시 읽으시고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상체 운동중에서 유독 플랫벤치프레스만 하면 심장이 터질틋한 바늘로 찌르는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그것도 일정 중량을(80kg) 넘어서면 꼭 심장통증이 오더라구요...이것도 그 원인일까요? 딥스나 푸샵. 풀업 같은 다른 상체운동시에는 전혀 심장고통이 없었습니다...
@@eye3836 자극 잘주면이 아니고 본인이 어디 타겟으로 고립하느나의 차이임. 같은 스쿼트여도 무게중심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대퇴사두에 먹일 수도 엉덩이 위주로 할수도 있는거고.. 기본적으로 웨이트는 본인이 고립하는 부분을 기준으로 해당 부위 운동한다는거지. 그런논리면 프리웨이트 모든운동이 전신운동 되어버림. 그냥 쉽게 말해 전신 협응성을 키워주는 하체운동이 맞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