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예방도 잘해야하고 초기에 정말 관리 잘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가 초기 치매라서 기억력쪽이 점점 나빠져서, 계속 상기시키고, 머리 쓰는 훈련 하고 있어요. 뇌를 쓰지 않으면, 치매는 더욱 가속화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운동을 해야지 뇌에 좋아서 치매 진행이 늦춰진다고 합니다. 인지치료도 받아보고, 집에서 매일 화투치고 있어요. 화투도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해서요. 그리고 전 아는 언니한테 추천받아서 인지전용퍼즐 중에 괜찮은거 사서 매일 엄마 시켜드리고 있는데, 확실히 인지치료에 쓰는거라서 치매예방이랑 초기치매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도 머리를 많이 쓰게 하니까 치매가 악화되거나 예방하는데 좋았어요. 알츠하이머 치매는 퇴행성 질환이라서 점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약물,운동,관리 등을 계속 해야지만 병의 악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매가 아직 안왔더라도, 예방하기 위해서도 운동과 두뇌훈련 인지활동은 필수에요. 치매는 가족도 못 알아보는 무서운 병이라서요..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