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본인이 선택한거고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아닌가 지금국대가 황금세대다 보니 본인 커리어에 욕심이 더 켰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연민에 빠져 울컥한것은 자신의 감정이고 결국 국대 감독은 하루짜리 고민이면 끝난건데 뭘대단한 영웅심으로 내가 대표팀 감독해줄게하는것 같은 뉘앙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국민 누구도 홍명보 당신의 희생을 강요한 적이 없다. 본인이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되려 대한민국의 큰 고통이 될 수 있다. 우리는 홍명보가 최초로 외국감독과 같은 연봉을 받는 그런 희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축구협회의 옳바른 판단, 홍명보의 옳바른 판단을 바랄 뿐이다.
축협 애들이나 홍명보는 지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면서...왜 이렇게 희생이라고 말하는지...누가보면 유배지에 타의로 끌려 내려간줄 알겠네...?!!ㅉ 다들 아는 얘기지만 울나라 축구인들의 젤 큰 꿈이 국대감독이랑 축협 간부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홍명보는 진짜 자의식 과잉 나르시시스트의 끝판왕적인 성격인거 같더라...ㅉ 드라마를 넘 많이 본듯...
오늘도 극장골 방송 잘 봤습니다. 뀰포터 지이소님 교통사고ㅠ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홍명보 기자회견 들어봤는데 내 안의 작은 아이 반페르시, 커넥션, mik 이정도만 들어도 정말 어이없었고 화가 났습니다.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한국 축구 10년 전이 아니라 히딩크 전으로 더 퇴보될거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방송해주신 늘 고마운 형진님, 베라노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극장골 화이팅!! 빨대형 화이팅!!
한심한 한국축구 축협이 한국축구를 망치고 있구나 국가대표팀 감독이 무슨 희생하는 자리야??? 한국 국대감독 하고 싶어서 서류 준비하고 면접보고 간절히 원하는 외국인 감독들도 많았다 면접도 안보고 선임된 사람이 무슨 지가 희생하는것 같은 프레임을 만들어서 축구팬들 가스라이팅 할려고 하고 있야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울산을 버려놓고 말은 희생이다 머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늘어 놓고 있네
정말 홈명보가 얼마나 머리가 비었나, 확실하게 보여주는 회견내용... 뭐? 이번 감독 수락에 자신은 없고...한국 축구 생각만 있었다고? 와..정말....대단하다. 자신의 국대 감독 욕망을 이런 식으로 바꿔치기해서 표현을 하면 듣는사람들이 다 납득하고 감동할줄 았았나봐?
정몽규, 이임생, 홍명보는 현대를 살아가는 축구인과 시민들의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저 개인의 감정만 존재하는 것 같다. 개인의 감정만 알아 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개인의 진정성이 아닌 우리라는 길 위에 진정성이 형성될 때만이 자연스레 온 국민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저들은 우리라는 명분은 없이 나의 명분만 존재한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낳은 한국 사회의 불행한 단면이다.
힘들긴 뭘힘들어...그렇게 힘들면 걍 안하면 되지 본인이 하겠다고 한건데 ㅋㅋ 마치 억지로 대의를 위해 한국 축구와 팬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처럼..나르시즘이 넘 강한거 아니세여?.. 먼가 혼자 대단한 착각을 하는 듯. 그게 아니면 축협하고 같이 프레임 만들어서 역할극ㅋㅋ 축구팬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연봉 30억 3년 이상 받는데 퍽이나 힘들겠다 ㅋㅋ 본인 10년전에 실패+망신당한거 만회하고 명예/체면 살리려고 순전 개인 욕심으로 한거면서 당연히 금전적 이득도 크고 걍 여러가지 이해관계도 있고 누가봐도 본인이 ㅈㄴ게 하고싶어하는게 보이는데 최소한의 ㅇ양심있으면 그런 쇼는 하지 말자...온갖 지 욕구는 다채우려하면서 지금 감독 받는 모양새까지 좋게 만들어보려는 심보...ㅋㅋ 욕심이 너무 그득하다~누구를 바보로알고...차라리 솔직하게 시원하게 말하지 상황파악을 잘 못하네
왜 홍명보 개인의 커리어 회복을 하는데 한국 축구가 희생이 되어야 하냐고~! 이번이 마지막이긴 하지~! 왜? 쏘니와 이강인 희찬이가 같이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테니까 홍명보 당신만 욕심 나는게 아니라 저 라인업 선수들로 월드컵 나가고픈 감독들 엄청 많다.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감독을 거머진 사람이.. 브라질 때도 난다 긴다 하는 선수들 일명 '명보의 아이들' 데려갔다가 죽 쓰고도 욕심이 나지? 자기 개인 커리어를 완벽하게 채우고 싶어서?? 한국 축구를 살리는게 아니라 당신 개인의 욕심으로 한국 축구는 이제 죽었다... 이 황금 라인업들을 제대로 못써보고 아시안컵, 월드컵 다 날리구나...
첨부터 하고싶다고 명예회복하고 싶다고 기회를 달라. 나도 잘할 수 있다. 가 아니라 나를 버렸다 한국축구를 위해서 희생한다. 같은 개소리를 들어주기 역겹다. 축구는 공익의 차원인데 회장의 사욕을 위한 주구노릇 하면서 순교자 코스프레 그만 좀 해라. 버린게 아니라 속에 자기를 꾹꾹 눌러 담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