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받기싫으면 싫다 말하거나 다른식으로 몇번이고 표현할 선택권은 본인에게 있는것,서로 정정당당 진솔해지면 되는거고원래 관계는 쌍방향이라 서인영같은 소통방법인 사람vs반대인 사람이 있는거기 때문에 서로 대화나조율을 통해 유지하는거지 서인영같은과만 잘못된게 아님..몇번이고 기회가 있었는데 말안하고 다 받아쳐먹어놓고 나중에 그 사람 경제력이나 배경이나 외모때문에 꿀린자존감에 스크레치난거가지고 친구 탓만하고 돌아볼 줄 모르는 기생충 노예마인드들은 불만할자격도 없음 스토커처럼 정신지배하고 입막고 강제로 준거 아닌이상
@@user-mi5pz8wl9v 딱히 두둔하려 하는 말은 아닌데요, 서인영씨가 방송을 이어나가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서인영씨 논란들을 다 알고 있진 못할 수도 있으나, 그게 그녀의 직업을 앗아가야할 정도의 문제인지도 모르겠고...물론 대중들의 눈에는 괘씸해보일 수 있으나, 그녀도 변하겠다는 제스쳐와 의지를 내보이고 있는 것이잖아요. 법치국가에서 살고 있는 이상, 국가는 범죄자들은 합당한 벌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끔 해요. 하물며 범죄자도 아닌 서인영씨가 숨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오은영쌤이 ‘잘못은 없는데 문제는 있다’고 말하신거 너무 인상적임.. 서인영이 사람을 대할때의 의도, 당시 감정의 정당성은 절대 건드리지 않지만, 어쨌든 소통에 문제을 일으키는 부분은 존재한다고 정확하게 지적하는 부분.. 나 자신을 대할때 이렇게 대해야 하는 것 같음. 문제와 잘못을 구분하기
저도 이 글에 공감해요 댓글달으신분은 '나 불편하게하지마' 가 아니라 '날 생각해주는건 고맙지만 나는 다소 불편해 (혹은 부담스러워)'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말을 전달할때는 의도에 맞게 말투나 태도도 중요한데 굳이 언성을 높이거나 화낸게 아니라면 이렇게 얘기하는 친구를 멀리할거같다? 글쎄요...? 누구든지 내가 혹은 상대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불편함을 느꼈다면 정당하게 다소 불편했다 라고 표현하는게 누군가가 느끼기에 그렇게까지 불편해야할 상황일까요? 물론 사람차이라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내가 친하게지내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불편하다면 '어머 그랬구나 미안해 너가 불편하다면 조심할게' 라고해야 맞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관계를 그런식으로 밖에 맺지 못해서 생긴 일인거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긴 친구는 무의식중에 서열이 생기고 서인영씨의 눈치를보고 무례함을 불편해도 참았겠죠.아니면 이용하려했거나. 서인영씨는 그런 갑의 위치를 내가 주도권을 잡은 안정적인 관계로 이해했을거고, 자신의 직설적이고 다혈질적인 화도 받아주니 갈등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그 순간은 마음이 편하고 하지만 속으로 내가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내가 줄 수 있는걸 원치 않으면 이 관계는 깨질거야라는 불안감이 은연중에 엄습했겠죠. 친구들 입장에선 인영의 호의와 좋은 마음이었음을 알기에 지적하기 어려웠을거고.그렇게 말 없이 떠나가고 인영은 자기의 문제점을 계속 모르는채 그 원활하지 못한 관계를 위해 더 사주고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고 상처받기전에 먼저 때리고 더 악순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나도 당해봐서 아는데 친구끼리는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함. 돈은 왠만하면 빌려주면 안되고 물건도 적당히 빌려줘야함. 돈 계속 빌려주면 안 갚고 뺏어서라도 가져가고 물건은 잘 안 돌려주고 자기들 필요할때만 나 부르고 그 이외에는 호구 취급하면서 쳐다도 보지 않았음.지금 생각하면 나를 호구로 봤구나 싶었고 그 애들이랑 연 끊음. 내가 먼저 쳐내니까 나한테 섭섭하다고 하는데 기가 차서 난 아무 대꾸 안함. 진짜 친구는 내가 힘들때 곁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좋은 일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친구임.
서인영의 그간의 논란과는 별개로.. 자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잘해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그 표현이 일방적이고 서툴렀다해도 그 진심을 알아주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동안 많이 외로웠을듯.. 세상은 결국 혼자 사는거란 생각에 더 날을 세웠을것 같고.. 친구가 없고 사람들이 호구로 보는것까지 서인영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는듯..
공감됩니다~ 사람의 진심을 봐야 하는데 보통 말이 거슬리면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저는 그 사람에 의도를 보고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니 그래도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있고 저도 좋은 친구 좋은 분들께 잘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인영님도 좀 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고 좋은 분들과 즐거운 삶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이 방송보고 느낀게 마냥 쎈캐가 아니라 애정결핍도 있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여린면도 있는 사람인데 그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더 강한척하는 그런 사람 같았음.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덜했을텐데 하필 또 기가막히게 그 약점을 꿰뚫어보는 사람들이 붙어가지고 더 상처받았을듯. 진짜 친구였으면 받은거에 다는 못 돌려줘도 작은 성의라도 보였을거고 부담스러웠으면 좋게 잘 얘기했겠지.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서인영도 어쩔수없었지 돈많은건 자신뿐이니 19살에 데뷔해서 쥬얼리로 돈많이번상태였는데 자기밖에 당연히 낼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신데렐라로 대박쳐서 몇억을 벌었는데 진짜 찐친이면 다해주고싶긴한데 어투가 좀 무시하는 그런어투여서 그렇지 약간 츤데레같음 심지어 25살때 신데렐라로 대박친 격이여서 주위 친구들 질투도 어마어마했을듯
맞아요 찐친이면 어느정도는 서인영이 돈 많이 버니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고맙게 받을 수 있을텐데.. 지금처럼 그게 너무 과해지고 말투도 기분나쁜 경우가 있을땐, 말해줬으면 충분히 바뀔 사람같아요.. 악의를 가지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솔직하고 서투른 사람같아서 ,, 에휴 근데 또 친구입장에선 서인영이 툭툭 말하는게 조금씩 쌓이고 뭐라 말하기도 쪼잔해보이고.. ㅠ 친구 사이라는게 나한테 뭐 비싼거 사준다고 무조건 좋나요 .. 돈 없어서 내가 다 사줘야한다고 해도 차라리 마음 맞고 만날때 기분 좋은 친구가 좋죠 ㅠㅠ 그냥 서인영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사람이 사랑을 못받고 크면 받는걸 부담스러워하고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게 의도가 있는건가? 생각하고 불안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주는거에는 말 그대로 그 사람한테 좋은사람이고 싶고 나로 인해 행복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지 내가 해줌으로써 물질적으로 보답 받고 싶어서 해주는게 절대 아니에요 근데 사회적인 머리 쓰고 계산하는 사람들중엔 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서인영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것 그거만큼 큰 보답이 없어요..
근데 상냥하게 내가 너 것도 하나 사주고 싶은데 이말투가 더 민망하고 오글거려서 괜히 쿨한척해야 친구도 편하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나도 저럼.. 절대 아랫사람 대하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말하는게 상대나 나나 오글거릴거같애서 그냥 쿨하게 말해야 나도 해줘서 뿌듯하고 받는친구도 편할것같다는 생각
@@user-if7ze2zl2k 원래 친한 사이일수록 부드럽게 말하는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ㅋㅋㅋㅋ괜히 꾸며내는 말투같고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친구 뭐 사주고 싶을때는 친구가 마음에 드는걸 사려고 하거나 마음에는 드는데 망설이는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계산할때 카드 내밀면서 ‘오늘은 내가 쏠께!’ 이런식으로 했던거같아요!
@@Sususu357 맞아요 친구끼리 원래 하던 말투가 있고 또 친구라면 그 친구가 내가 툭 말해도 어떤 의도인지 알텐데 굳이 내가 좀 사주고 싶은데 사줘도 될까? 이게 더 이상하고 가식같이 생각될듯 서인영 친구들도 다 진짜 친구가 아니었던것 퍼준 서인영만 불쌍함 나같으면 원래 인영이가 말투만 저렇지 속은 안그런거 아니까 불쾌해 하지 않고 그냥 표현 방식이 그런거구나 하면서 오히려 고맙고 짠했을거같은데
오해를 살만한 어투긴 한데 그렇게 막 잘못된, 글러먹은 어투는 아님. 성향 차이가 제일 큼. 여태껏 만난 친구들이 다 성향이 안 맞았던것 뿐임. 내가 이런식으로 말해도 내 속뜻을 잘 알아주는 친구를 사귀면 될일임. 물론 그런 친구들을 만나기까지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다들 그렇게 친구 만들어가는거지.
@@Sssong111 꼬투리잡고 안좋게 보는 건 아닌 게 인성 나쁜 면모를 실제로 보여줬으니 욕하는 겁니다. 괜한 꼬투리 잡는 게 아니라 실제로 싸가지가 없는 행동들을 보여줬으니 본인의 업보이긴 합니다. 다만 저도 사람이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욕하기보단 지켜봐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서인영 님이 인성적인 부분으로 문제가 많이 터졌어서 욕을 많이 드시는듯. . 서인영 님 얘기를 듣고보니. 왜 그런것인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이해가 가는건 가는것이고 이때까지의 실수와 잘못이 사라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의 의미로 방송을 나온것이든 아니든..본인의 모습이 좀 나아지기위해서 나온것이라고 생각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욕먹어야 마땅하다고도 생각하지만. 응원을 해주고싶어요. 좀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욕을 드시지않고 롱런하실테니..
@@user-tp3tq5ny5f 애정결핍 자존감 낮고 정이 많은거죠... 제가 그러고 살앗어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20대엔 왜케 친구친구 하고 살았는지..... 너무 외롭고 친구 동생 언니에게 주고싶고 잘해주고싶더라고요 이젠 주고싶어도 참아요 받는사람 부담주고싶지ㅡ않아서요
진짜 베푸는거 함부로 하는거 아님. 베풀었을때 1.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유형 2.지가뭔데 잘난척???이라고 생각하면서 1)거부하는유형 2)받아챙기는유형 3.호구로생각하고 이용하는유형 1번 빼고 다 베풀면안된다. 철저하게 기브앤테이크해야 관계도 오래가고 나중에 잘해주고도 미움사는일없다.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2,3번 해당하는 친구 둘이있었는데 깨닫고 나서 바로 쳐냈어요. 한번은 제가 돈 없다고 하니까 주머니를 뒤질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듯이 나왔고 그 뒤로 쳐다도보지 않고 말도 안했어요. 섭섭하다하는데 어떤생각 들었는지 알아요? '섭섭하다고?이용할거 다 이용해 놓고 지금와서?'어이 없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고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더 기가 차는건 그애들중 한명이 다른 애한테 괴롭힘 당하는거 저 보고도와 달라네요. 어떻게 했냐고요. 동정하는 척하고 도와 주지 않았어요. 내가 당한만큼 어디 한 번 당해보라고...
요즘따라 친구들한테 선물을 계속 주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받는건 거의 없는데 계속 주기만 하는 삶을 계속 살 뻔했어요. 전 받는게 거의 없어서 받으면 너무 고맙고 뭔가 더 해줘야할거같아서 더 한걸 해주거든요. 그래서 받는게 너무 고마워서 남들도 좋아할 거같아서 계속 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너무 저한테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진짜 이런부류들은 나한테 득이있는 애들한테만 딱 정도보고서 나도 똑같이만 잘해줘야하더라ㅋㅋ 왜냐면 꼭 나중에 열폭함 예를들어 옷없어서 옷주면 옷없는 자신에대한 분노를 나한테 언젠간 표출 ㅋ그래놓고 아무것도 해준거 없이 옆에서 든든한척 자기편인척 입털어주던 똑같은 처지인 옷없는 인간한테는 고마워하는 인간들임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은 급맞게만나는거
나도 저자리에 앉으면 나약하고 부족한 점 많을거다 누가 누구에게 뭐라 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 다 연약한 존재들이다 서로 보듬어주는게 우선이고 그다음에 지적해도 늦지 않다 살다보면 진짜 이상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프로 보다보니 일단 먼저 보듬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다
저도 요즘 들어 그 생각 많이 해요.. 이상하게 된(?) 계기나 환경이 있진 않았을까 내가 이상하게 느낀 건 정말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의 감정이니까 그 사람의 입장도 이해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20대 땐 ‘ 어 너 이렇게 말했어? 이렇게 행동했어? ㅡㅡ 너 나쁜 애, 이상한 애 . 아웃’ 이런 미성숙한 판단을 했다면, 30대 들어서는 좀 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보는 삶을 살려고 해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이 인생인 것 같아요
레아리 신경 끄고 싶어도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면 봐야 하잖아. 그냥 개인 방송하면서 좋아하는 팬들만 끼고 살면 되겠네. 님 말처럼. 나는 거기 까지 들어가서 댓글 달 만큼 성의를 보이는 안티는 아니거든. 그냥 관심도 없고 보기도 싫고 아예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내 글 어디서 대인배?? ㅋㅋ 대놓고 꼴보기 싫으니 나오지 말라는 쫌생이 글인데???님 댓글에 기분 더러워져서 또 대댓 다는 쫌생이고 너님이나 내 댓글에 댓글 달지마. ㅈㄴ 어디서 찐따 같은 게 쿨한 척 글 싸질러놨네
인영씨, 깍쟁이 같은 외모와 다르게 주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였나봐요. 민망함까지 생각해서 먼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이였다니. 그런데 너무 쉽게 주면 고마운 줄 모르더라고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젠 쉽게 주는 사람 하지 말아요. 서인영씨, 화이팅.
@@7891k 그런 경험이 있거나 가까운 사람이 이용 당하는 걸 목격한 분이신 것 같아요.. 계산 없이 자기 것을 자기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다 내어주고 헌신하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보통은 뒤늦게 배신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지만 성향이 도움을 줄 때도 상대의 체면을 생각해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도왔는지 모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해나 위로도 받지 못하니 얼마나 억울하고 괴롭고 외롭겠어요. 이 성향의 사람이 아니면 절대 그 심정을 이해 못할 겁니다. 몇십년을 한 가족을 먹여 살렸는데 먹여 살린 건 인간이 아니라 인두껍을 한 원수였다는 걸 깨닫게 된 사람도 있지요. 우리는 남의 고통을 자기 일이 아니라고 쉽게 얘기해선 안 되요.
@@user-if7ze2zl2k 수십년을 계속 주기만 했는데 이제 더 이상 줄게 없을 때 그 상대가 더 챙길 것 없다고 떠나버리면 배신감에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면 그 상대로부터 지가 좋아서 해놓고 지금 와서 내가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어요.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을지라도 그 오랜시간을 받기만 하는 사람은 일찍 알아보고 멀리해야 해요.
반면 돈을 상대에게 쓰므로써 서인영씨 가치나 우월함을 보였던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든 상대는 그걸 고스란이 느껴졌을테고 사람은 나누어지죠 부담을 느끼거나 얻는게있으니 그목적으로 옆에있었던 근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정상적인거같고 정말 서인영씨 위하고 좋아한다면 말할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오.. 나도 워낙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유없이 뭐 주거나 사주거나 하는 친구들 엄청 고마웟는데... 저는 예의상 처음엔 거절을 하는 편이라 거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친구가 그냥 서인영님처럼 불도저같이 해줫으면 좋겟다 싶엇을때도 많앗어요 ㅋㅋㅋㅋㅋ 전 받은건 꼭 갚는 스타일이라 서인영님이 상처 안받으셧을텐데ㅠㅠㅠ 친구들이 이상햇던거지 서인영님이 무조건 문제엿다고는 생각지않아요! 하지만 친구들과의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셧다는게 좀 문제인거같아요ㅠㅠ 크고작음은 잇더라도 기본적으로 기브앤태이크가 돼야죠ㅠㅠ!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저도 저게 잘못된 행동같진 않아요..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ㅠㅠㅠ 제 친구중에 저런 스타일 있는데 전 기분 좋고 고맙던데.. “헐 고마워” 하고 받고 다음에 내가 친구 깜짝 선물 사가고 그러는데.. 왜케 다들 저게 무조건 잘못인 거처럼 말하는지ㅠㅠㅠ 난 오히려 “내가 사주고싶은데 괜찮을까?” 하는 게 더 불편할 것 같은데..ㅠㅠ 이윤지씨가 더 기분 나쁘다고 한 말도 저는 하나도 기분 안나쁘고 오히려 먼저 바꾸라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ㅠ
옛날에 아이유 님이 낯가림이 심해서 데뷔 초때 선배들한테 인사하고 다니면 늘 무표정이었어요 그래서 싸가지 없다고 오해 많이 받았는데 그 고민을 서인영 님한테 털어놨대요 서인영 님은 "네가 무표정으로 말하니까 오해하는 거 같아. 웃으면서 말하면 좋을 거 같아."라고 얘기해줬대요 서인영 님만 보면 우리 지은언니가 생각 나서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ㅎㅎ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게요!😊
부모님이 애니까 얘는 잘 모를거야.라고 치부하고 강요하거나 의견이나 의사 기분등을 묻지도 않고 치부해 버리고 강요하고 억압하면 아이도 상대방을 궁금해 하거나 기본적인 인격체로서의 존중을 할 줄 모르게 됩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 하더라도 아이 위한답시고 무시하지 마세요.
@@juliachoi1012 지금부터 고쳐가면 되죠. 누구나 서인영씨 정도의 큰 실수는 아니어도 비슷한 작은 실수들을 합니다. 그저 운이 좋아서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수도 있죠. 원댓글분이 이번 기회로 새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쓰셨는데 이렇게 또 다시 날선 댓글을 다시는 건 서인영씨가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도, 자신의 실수를 다시 깨닫는 데에도 하등 도움되지 않는 행동 아닐까요?
맞아맞아. . 진짜. .저 회사다니는 선배한테 생일선물 받고 나서 미리 선물 골라놓고 12시 지나자마자 좋아하겠지? 란맘으로 드렸는데 보내고 얼마안지나서 학생인데 무슨 돈이있다구 마음만 받을게. . 하며 선물 취소메세지 왔는데. . 겉으로만 보면 훈훈한모습이지만 속으론 좀 기분 안좋더라. . 내 정성이 무시된거같고. . 좋은 맘인건 좋은데 그게 상대에게도 좋은 의도일지 확인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
그냥 열등감 덩어리들이죠…ㅋㅋㅋㅋ 사람이 잘나가고 잘되면 일부 인연들은 다 끊어져 나갑니다 저런식으로요… 성공하기 전엔 모르는데 성공하면 깨닫는 사실이죠 그냥 잘나가는 친구 존재 자체가 본인들에겐 스트레스 이니까요 저런식으로 단체로 서인영님 하나 우습게 여기면 당장 스트레스 풀리니까 저러는거죠 ㅋㅋ
솔직히 이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느꼈음. 장녀고 항상 받기보다 양보하고 주는 것에 익숙하도록 살아왔던지라, 정작 받는 사람의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못했음. 뭔가 잘못 살아온 것 같고, 의도없이 순수한 의도로 뭔가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정작 중요한 ‘받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겠음..ㅠㅠ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어린 시절 서인영씨 해운대에서 유명했었어요 당시 톡톡 튀면서 .. 그리고 아이돌로 사회생활하며 그또래가 겪어야할 과정을 건너뛰었으니 소통이 안되는 부작용이 있겠지요 아프지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자신을 차분히 다독이면 아픈만큼 성숙해지리라 믿어요 이세대는 연예인으로 살려면 도인이 되는 경지에 이르러야할 정도로 공격을 당하는 측면도 있으니 아무쪼록 잘 견뎌내셔서 내공이 쌓인 건강한 모습으로 새 전성기를 맞기 바래요
저는 관계가 오래되지않은 상사에게 추석 선물을 드렀는데 그분이 말하시길 좋은마음으로 선물한건 알겠는데 받는사람기분까지 생각하는게 진짜 선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고마워 하고 받으시는분도 계셨는데 그분 말이 참 오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 말하신 분은 웃으면서 누가 이렇게 예의차리래 기분나쁘게 ㅎㅎㅎ 장난스레 말씀하셨는데 처음 으로 받는사람을 생각해야겠구나 했어요
제가 서인영님 친구였다면, 인영님이 저런 말을 던졌을 때 기분이 엄청 묘했을 것 같아요.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인 건 아니까 그 마음은 고맙고 이해가 가지만, 얘는 나를 친구로 생각 안하나? 약간.. 거지처럼 보이나? 하는 부정적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인영님과 친구로 지내지 못하게되거나 아니면 저에게 있어 인영님은 소중한 친구가 아니고 나에게 비싸고 좋은 물건을 많이 사주는 사람 정도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나에게 뭔가 베풀어주지 않으면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좋은 피드백을 주셨으니까 고쳐나가보세요!
전 오히려 그 마음을 알것같아서 미안한데 고맙고 그렇든데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 그냥 하염없이 퍼주는걸 좋아함 내가 됐어~ 그만줘~ 이래도 야이씨! 빨리와봐! 이러면서 끝내 퍼주고 난 그런 그 사람 보면 웃프고 진짜 악의없고 단순하고 표현방식을 몰라서 그렇지 좋은사람이구나 생각함
@@user-if7ze2zl2k 제주변에도 한없이 퍼주고 자기사람 정말 잘챙기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한테는 마냥 고마움만 들어요 제가 더 잘해야겟다싶고 근데 뭔가 그 인영님이 재현?하신 장면보면 이런거랑은 느낌이 좀 달랏어요ㅠㅠ 배려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건가봐요ㄷㄷ
@@user-hg2wl2ll1s 제가 말한게 서인영 방식의 친구에요ㅋㅋ 츤데레같이 챙겨주지만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고맙고 좋다는거죠 서인영의 친구들은 오랫동안 친구라면서 서인영의 말투만 신경쓸게 아니라 그 친구자체를 알고 볼 줄 알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것같네요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지인이 있었고 이미 주변에서 호구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본인도 알고 상처받는데도 계속 일방적 희생과 물질적 선물을 하는 행동을 반복하기에 부담된다 얘기를 했더니 미안하다 하고는 다시 다른 상대를 찾아 반복하더군요 주변 사람들의 그 지인에 대한 공통된 이야기는 말이 안통한다 였습니다 자기만족에 뭔가 해주고 칭찬받아야 하는 인정욕구가 너무 심했어요 저상황은 서인영씨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정말 순수하게 착해서 호구였는지 일방적인 관계였는지요
아뇨.. 제 생각엔 님 경우는 님 잘못이기 보단.. 그 친구가 염치 없고 뻔뻔한 것 같아요. '그 사람 본성을 알고 싶으면 한없이 잘해줘봐라'라는 말 있잖아요. 남의 돈을 지 돈으로 여기는 친구분 솔직히 저 같으면 친구 안해요. 버스비 친구가 내주면 저같으면 고맙다고 언제 한번 떡볶이 같은거라도 사줄듯요
원치않는 배려는 시간이 갈수록 부담되고 피곤해요. 전 이유없이 저한테 돈쓰는 사람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런사람들 결국엔 난 널 이렇게 챙겨주는데(원한것도 아닌데..) 넌 나만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상처받아함. 서로 친해지는 과정에서 부담없는 선에서 마음 주고받는 거지~ 배려없는 퍼주기는 부담감만들 뿐
@@user-en4jl2zs1s 의사표현하죠. 몰랐을땐 사소한 호의로 받았고 결국 그런 교류가 지친다는것도 알았죠. 그런 사람들은 퍼주면서 자기 존재감을 확인하고 상대 마음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단걸 몰라요... 일방적인 자기위로일 뿐이지 배려아닙니다ㅜ
오박사 말도 맞는데 서인영 친구들 중학교때부터 친구라면 서인영의 의도 성격 알텐데... 그냥 질투야 질투 질투는 모든 관계를 깬다. 서로 안좋은것 서인영도 말투는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저런 물주 있으면 솔직히 얼마나 좋냐 근데 일방적 베품도 별로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유지된다.
서인영씨 그 욕설사건에 대한 오해도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욕설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한 점 굉장히 반성하셨구 오해도 해명 다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서인영씨 항상 좋아했고 욕설사건으로 실망도 조금은 했지만 방송 가끔씩 나와주시는게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너무들 박하게굴지 말아주세요 ㅠㅠ
나도 이런 성격이라 저런 행동 많이 해봤었음.. 사실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고,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사람이 기뻐해주길 바라면서도 한켠엔 누군가 나에게 그런 행동을 해줬으면 싶은 거임 먼저 나를 알아차려주고, 소중히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저러는 거임 ㅠㅠㅠ 나는 아직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막 퍼주지만 , 요새는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조금 참고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음 (싫어서 거리를 벌리는 게 아니라 사람도 영역 동물이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제 영역을 지키려고 좀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봄) 그냥 저런 성격에 상처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좋게 보면 타인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줄 수 있는 유형임. 이런 유형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내 삶이 더 평안해 질 수 있고.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홈쇼핑같은데서 물건을 사면 나에게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사서 보내주심.. 남들이 들으면 엄청 좋은 시어머니라하겠지만 난 기분나쁘고 그 물건들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필요하냐고 물어보기라도하면 괜찮은데 그냥 보내서 나를 무시하나싶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안받았더니 지금은 좀 덜해요. 남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사주고 물건 보내고 하는거는 굉장히 실례입니다
@@user-ff6xj5jf2p 아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많기에 저런 문제가 어느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문제가 되고 오은영선생님까지 무수한 상담현장에서 다루어 이렇게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다루게 된 거겠죠 굳이 시자가 아니라도, 자기 친가족 친척들 중에서도 저렇게 상대방과 쌍방소통해서 무언가를 해주는 기쁨을 누리는 사람보다 혼자서 일방소통해서 혼자만의 기쁨을 누리고 그걸 당연하게 상대에게도 기쁨의 댓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상대방이 강요라고 느끼죠 보통 그리고 강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스무스하게 넘어가 표면적으로는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길 바라는 마음 또한 어떤 면에서는 강요이며,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그 사람의 의지나 마음과 상관없이 해야하고 하기를 바라는 일이 되기 때문에 희생이라 표현하는게 맞다 봅니다 제 생각은 그렇네요 아마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이는 님처럼 아 상대방이 나를 위해 생각해주는 마음 자체를 고맙게 받아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또 어떤 이는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꾸 보내는 것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이런 일들로 여전히 불편하고 그래서 잘 이야기해보려 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어른들이 있어 좀 힘든 사람도 있다는걸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와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사고나 견해를 가진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폄하, 배척, 거부가 너무 심한 것 같아 항상 안타깝습니다 님 말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님같이 안불편한 사람도 있고 또 불편한 사람도 있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은 인정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내가 이해못한다고 잘못된 건 아니지않습니까? 또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달라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상대방 생각 자체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다를뿐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그리고 시 자 이야기를 하심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그렇게 챙겨주어 좋은 대답을 받으려면 시 자든 친 자든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챙겨주고 싶은 물건이든, 자신이 받고 남은 사은품이든 자식에게만 챙겨주고 보내주고 더욱 편안한 자식과 소통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을 위해 굳이 며느리 혹은 사위(도 경우가 있겠죠?)에게 보내어 그것이 불편하다는 사람에게 보내야하는 이유가 굳이 있을지요 여기서 댓글로 누군가의 자식은 자신의 부모가 보낸 정성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불편하다고 답글 달고, 서로 감정싸움하듯 왈가왈부하기보단 이건 각자 집에서 며느리와 시부모든, 사위와 장인장모든 위와 같은 불편한상황에 놓여 고민인 당사자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해결해나가야하는 문제인건 분명해보이는데요 나이가 드셨다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셨다고 이젠생각을 바꾸기 어려우니 무조건 젊은 사람들이 맞춰야하는 시대도 갔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런부분에서 가족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게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보고, 개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보면 그냥 그 관계는 거기서 끝입니다 나이와 성별과 지역을 떠나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원가족이든, 결혼으로 형성된 가족이든 서로 맞춰가고 소통하며 같이 나아가야 진짜 어른 아닐까요? 진짜 소통을 하여 서로 더 이해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가정이 많아지게 하기 위해 이 부분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의가 된 것 아닐까합니다
우리 여동생 스탈 제 생일날 궂이 싫다는 저를 데리고 백화점을 가더니 코트매장에 가서 뭐가 좋냐고 고르라고 하기에 난 카멜색을 살거라고 누누히 얘기했건만 동생은 결국 그레이 롱코트로 결정! 선물 받으며 기분 나빴고 여동생은 사주며 고맙단 얘기도 못들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슴. 돈은 잘 써야함 쓸땐 최대한 겸손하게 돈많다고 던져주듯 그러지말고 진심을 담에
저도 선물 자주 하고 선물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인데 방송 보면서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 과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넌 이거 못살것 같으니 내가 사줄게 하는 시혜적인 태도도 아니고 그냥 내가 써보고 좋아서 다른 친구도 이거 쓰고 기분 좋았으면 하고 사준건데...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 나빴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_ㅠ 방송 잘봤습니다
나쁜 사람은 아닐거같은데 걍 성향 비슷하고 감당되는 스타일만 잘 지낼수있을거같아요 느낌 비슷한 언니 있는데 막 잘 퍼주는데 편하고 푸근한 느낌은 아니고..뭔가 눈치보이게하고 항상 딴데서 뒷담까일거같다는 기분을 줌ㅎㅎ 충고 가장하거나 웃으면서 은은한 막말해서 상처도 쪼금씩 쌓이고ㅎ 하지만 그 언니도 속이 결코 넓은편은 아니라 나중에 보면 나한테 섭섭한거 쌓여있음🤦🏻♀️
이게 참 사람관계가 어려운게 성격따라 다 다르다는거임 내가 이렇기 때문에 상대방도 똑같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문제가 생기면 이해를 못하고 갈등의 골만 깊어짐. 이건 비단 친구문제뿐만이 아니고 가족에게서도 많이 일어남.그래서 부모가 자식차별을 한다거나 서로 싸우게 되는게 상대방을 이해를 못했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