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질투' 같아요＂ 본인의 감정에 남모르게 끊임없이 자책한 김승현의 딸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7 회 

수빈양 뭔가 짠하다...동생은 저리 축복받으며 태어나는데 수빈이는 꽁꽁 숨겼어야 했지 부모가 부모로서 키워주지도 못하고...김승현씨 이럴수록 수빈이에게 더더 잘해주세요...애기 임신도 축하드리고 순산 기원합니다..

수빈씨 태어났을때 아빠는 세상에 죄인인듯 살아야했지만 지금의 아이는 너무축복받으니 같은아빠의 형제인데 질투날수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게 나중에라도 상처가 안될듯합니다.

수빈이 예전부터 볼때마다 느꼈지만 참 속깊고 착하더라구요 여린데 상처도 많은것같고 늘 잘됐으면 좋겠다 응원해왔습니다...^^ 지금 느끼는 그감정 너무 당연한건데 그마음을 표현하는 방식도 조심스러워하는게 참 예쁜것같네요 멀리서 아줌마가 응원해요 착한 수빈이 (수빈아 죄책감 갖지마)

내가 김승현씨 큰딸이라면 조금 섭섭한느낌 들것도같아요 태어날때 그리 축복받지 못했고 할머니가 키워주셨고 아빠에게는 사랑받지못하고 컸는데 지금아빠는 아이가생겨 행복하다면 좀 질투도나고 그럴것같은데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김승현씨 큰딸에게도 관심과 사랑 가져주시길..

질투할 수 있어요, 지극히 평범한 감정이예요. 나쁜 사람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꼭 엄마라고 불러야하나 이모라고부르다편해지면 엄마라고부르면되지 울나라는 재혼하면 새엄마새아빠를 바로 엄마아빠라고 부르라 하는데 애들은 갑자기 생긴사람을 어른도 받아들이기힘든데 삼촌 이모라부르다 좀가까워지고 편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함 서운해도 어쩔수없음 강요가되면 더 못받아들임

질투가 생기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질투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멋있는거 같은데요! 저였다면 아닌척 눈치보다가 속으로 곪아서 안좋게 생각만 더 커졌을꺼같아요! 느끼는 감정은 잘못된게 아니고 건강하게 표현하는것도 자존감이 높아서라 생각합니다

수빈씨 이해해요. 그냥 본인감정 솔직하게말하고 다 풀어버리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아빠 새엄마 다 이해해주실꺼예요.😊

수빈씨는 수빈씨대로 질투해도 돼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하고, 아직 언니라고 부르는 새엄마한테 그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다가 아기 태어나면 이쁠수 있죠.. 그럼 자주 보면서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할수 있으니까.. 너무 자기 자신이 나쁘다고 표현 안했으면 좋겠어요.. 수빈씨도 아직 어리고.. 어렸을때 양부모의 부재가 컸으니까.. 이복동생한테 그런 감정 느끼는건 당연한거에요

어렵게 임신한 정윤씨도 축복받아야할사람이고 수빈이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필요한 사람인데 여기도 저기도 끼지못해 힘들겠어요

4:07 진짜 성숙한 사람이다 자기 감정이 뭔지 아는거 진짜 어려운데

나이를먹어도 자식은자식입니다 끊임없이 부모님께 사랑받고싶은 식지않는마음~ 수빈이감정도 이해가돼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거같아요 어렵게 가진아기 순산하세요!

수빈 마음 이해하고 충분히 그럴수있지...그래도 너무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지말고. 아빠.언니 축하해줬음좋겠다...

당연한 감정같아요 결혼소식이 전해질때 안타깝더라구요 따님이 너무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연한 감정이예요. 아빠가 옆에서 잘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당연한 감정이에요 수빈양 예전부터 느꼈지만 어릴때부터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 멋졌어요 털어놓기 힘든 자신의 감정을 온국민 이 보는 카메라 앞에 털어놓는 자체가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해요 우리 수빈양도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늘 잊지 말고 꽃길만걸어요🌷🌷

수빈님 마음 알거 같아요❤ 나쁜사람 아니에요 철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수빈님 꼭 안아주고 싶네오

수빈이 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도 이복동생 생기면 혼란스러워해. 아~내 동생이구나 하고 이해심 많게 받아 들이기 힘들어. 원래 그런거야.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생기겠지. 그러니까 너무 애쓰지 말아. 그리고 수빈이는 충분함 이상으로 가족을 도와줬어. 수빈이 덕에 방송서 오랜 기간 사랑 받은거야 . 방송 출연도 불편하면 이제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수빈아 화이팅!

수빈 너무 착해 속우로 곪지말고 힘든거 더 표현 했으면 좋겠어요

수빈이가 어렵게 속마음 말했는데 장작가는 꼭 그딴식으로 수빈이가 거짓말쟁이인것처럼 똥글을 써서 애 마음을 짓밟아야했나? 남이어도 이렇게 가슴 아픈데, 김승현, 김승현네 가족, 수빈이한테는 멍에일 미혼부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그렇게 책쓰고 책팔이 하고 싶을까? 지금도 김승현 유튜브에 수빈이 얘기만 하면 좋은글이든 나쁜글이든 댓글 지워대는게 김승현이야 장작가야? 장작가님 이댓글 보시면 그만 여론 조성하고 태교나 하세요 진짜 욕심 많은 여자인듯

너무 당연한 감정인것같아요 아빠랑 같이 살지도 않으니 더 질투날것 같아요 근데 또 막상 태어나면 동생이 세상 제일 이쁘갰죠 대신 아빠가 수빈씨 외롭지 않게 동생보다 더 챙겨주셔야해요 사사건건 질투날수도 있어요 그건 당연한거에요

김구라 아들도 동생 생겼을 때 기분 이상하다고 했는데 수빈인 아빠랑 같이 산 적도 없었으니까 더 그렇겠지~ 수빈이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

수빈양이... 제일 짠한듯요 ...

그게 진짜 솔직한 심정일꺼다 그러나 살아보니 저런관계가 없이도 결국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힘든다는것을 수빈이가 꼭 알았으면 좋겠다 수빈이 충분히 이쁘다 화이팅!!♡

솔직한 마음인거 같아요 이해합니다

수빈양 마음 충분히 공감.. 그렇지만 아기 태어나면 질투가 사랑으로 바뀔거에요. 이건 제 경험이에요.

충분히 이해가 감..

첫째가 둘째한테갖는 질투는 매우당연한거죠 성인이라고 다를까 감정에 솔직한거보면 사랑많이 받고 자란거 같고 금방 적응할듯

그래도 수빈이 자연스러운 감정 변화 겪고 있어서 좋네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이복동생이 아니고 그냥 동생도 태어나면 기분이 아주 이상하고 부모 뺏긴것같은 기분 들죠~~ 원래 그런겁니다 인간이란

질투가 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아빠의 인생도 있으니 인정하고 수빈씨도 가족들로부터 사랑받아야할 사람이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러구 노력해야한다 태어나는 동생도 사랑받고 행복하세요

얼른 좋은 남편 만나 새 가정 꾸리시길.. 곧 새아이가 태어나면 더 분리된 느낌을 받을거에요 온갖 집중은 거기로 쏠릴테고.. 수빈양만 아껴주는 남자, 아이 낳고 그냥 각자삶을 사는게..

축하드려요

잘하려고도말고 그냥 하고싶은데로 해요수빈양 스트레스받지말구..

수빈씨가 솔직한거예요

큰애가 있는데 애앞에서 저렇게 티내야하나.. 아직도 진짜 철이 없다..첫째는 투명인간인가..

수빈이가 결혼해서 본인 가정 행복하게 이루면 됩니다 이런거 저런거 생각말고 미래만 생각하세요

질투가아니고애정결핍으로인한 결핍감이 부러움으로 간거죠

수빈씨~~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꺼예요~~ 지금 느끼는 감정 당연해요~~ 이렇게 느끼는 감정 솔직히 말할수 있는 수빈양이 훨씬 이뻐요~~.항상 응원할께요♡

축하할일인데 따님은그냥좀 안아주고싶네요 외톨이같은 느낌들것같아요 어디에도 소속되지못하는 느낌…

사랑하는 가족들 마음을 확인했으니 앞으로 태어날아기까지 4명이 더욱 단단한 사랑으로 함께하실거같아요~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

억지로 편해지려고 하지말고 그냥 수빈양의 인생을 살아가세요~❤

근데 이정도 속마음은 다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살림남에서 할머니가 직접 예전에 속상해서 수빈이에게 그런 말 한 적 있다고 했고 그런 걸로 방송 몇 번 했는데 왜 장작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음. 김구라가 그렇게 끼고 사는 동현이도 새동생 태어나니 기분 묘하다고 했는데 수빈이는 딱히 부모 사랑도 못 받아 봤으니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 거지

수빈아 앞날을 응원할게!! ❤

그 아이가 죄가 없듯이 수빈이 너도 죄가 없단다

시험관 어마어마 힘들다 하더라구요 참 임신이 어쩜 쉬운건 아닌것 같습니다

당연한거야 수빈아 우리가어릴때 느꼇던 감정이 지금겪는거뿐 그게지나가면 사랑이되고 가족이되는거지 힘내!^^ 너도 충분히 사랑받는딸이야 누구하나 소중하지않은사람은없어

수빈양.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 말투나 감정표현에서 느껴지는 배려심..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대를 응원합니다. 시간이 가면.. 다 잘될거고, 그 아픔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고 자유해질 거예요. 그리하야, 결국은 해피엔딩. ^______^*

수빈씨 화이팅~~!

동생 막상 태어나면 생물학적으로 진짜 접점이 생기면서 금방 편해질 거에요. 핏줄이 그래서 무서운 거에요. 걱정말아요.토닥토닥

수빈이 숨겨진 아이아니고 사랑으로 지켜진 아이아닐까요? 전그렇게 생각해요 어린나이에 그 높은 커리어 다 포기하고, 미혼부인것을 발표했고, 비록 엄마 아빠의 빈자리는 아쉽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말 정성스럽게 키우신걸로 알아요, 수빈씨선천적으로 다리 안좋은거도 승현씨가 고칠려고 비용벌려고 온 행사 다뛰고 아빠로써 노력 많이 하신거같던데~~ 수빈씨도 말은 질투라고 했지만, 어쨌든 본인이 사랑을 못받아서 질투라기보다 엄마아빠와 살아보지 못한 가정에 대한 부러움 아닐까요?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동생이 생긴거니까 또 피는 끌리거든요~~수빈씨 태어나면 동생이랑 정말 잘지낼거같아요!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새엄마와도 더 가족이 되는 기분이 들거에요! 동생이 이쁜오작교 역활이 되어 온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전해주길바래요🩵

딸이군요 축하드려요

옛날도 그렇구 지금도 고딩임신이면 친정도 인정못받아 시집도 인정 못받아 학교를 꼭 안나와도 검정고시도 있는데 학교에 못메는 부모도 있나요

결핍을 너무 드러내며 살지 마세요. 사람들이 앞에선 안됐다 응원한다 하지만 가까이 지내려고 안합니다. 결국 드러낸 결핍은 내 흠이 되고 상처가 됩니다. 사람들은 사랑받고 자라고 밝은 사람만 곁에 두고 싶어해요. 그런 척이라도 해야 그런 사람들이 머물러요. 내가 그런걸로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수빈씨 아픔 털어버리고 이젠 밝은 모습으로 사세요. 외모도 단정하게 하고요. 질투라는 감정은 살다보면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친구가 질투난다고 나 너 질투나라고 하면 그 친구는 떠납니다. 더 외로워질까봐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아구 안쓰러워라….

동서고금의 역사책, 소설, 판례를 보면 이복형제, 이복남매끼리 50,60살이 넘도록 서로 싸우거나 경계하고 서먹서먹한 경우가 더 일반적.

승현씨 축하드려요

❤❤❤❤❤❤❤❤❤좋아요😊😊😊😊😊😊

아빠닮은아들,낳으면좋겠네요

동생 추카합니다 🎉🎉🎉

애매할거같아요

참~고생하시네요

너무 안쓰럽다

아버지 도 가정이 있어야지

좋아요😊

새어머님...맘 아프겠어요 ..

난 수빈님 입장이 이해가고 몰입되서 그런지 정윤님이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굳이 노쳐녀때 결혼해서 총각은 못나니 이런 사단이..물론 김승현님 인생도 중요 하지만.. 전처랑 수빈한테 완전 정서적으로 뺏으려고 정윤님도 그렇게 어렵게 가진거 아니야;; 좋게 보려 해도 볼수가 없네 수빈이가 친엄마 생각하면 마음이 어떨지 수빈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줫고 삼촌이랑 더 친하게 지내왔는데 얼마나 쌓인게 많겠음

아빠도딸하나잘성장시켰는데할머니가수고했지만딸로서기쁘해야하는게정상아닌가??

좋아해야지

머린 외 그래

딸 너 욕심이.많아~~~~~//

넌 엄머도 만나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사랑도.많이 받았르면서 ...못된것 같아 .

받아들여야한다. 동생이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이냐? 앞으로 새엄마라고하면되지? 뭐가 그리어렵냐

미용전공하고 일하고있어서 스타일이 남다른듯! 첫째딸의 아픔이나 고민을 당연하게 네가 감내해야지 넌 철이 들었으니까 괜찮을거야 생각하지말고 항상 심리적으로 지지한다는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