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보낸지 일주일이 지나 아버지 그동안 너무 제가 무심했던것 같아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아버지 보고 싶다고하면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살아 계실때 엄마 챙겨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못해 죄송합니다 ㅜㅜ..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그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 이런 나를 알잖아 뭐든지 한 걸음 느린 거 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 했나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나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 안 나서 그 한 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자꾸만 나를 속이며 고개 돌렸나봐 행복이 겁나서 나를 아프게 했나봐 아직 날 잊진 않았지 니 미련도 느리잖아 더 기다리면 올 거지 이제 내가 아플 차롈테니까 이제 너에게 가장 좋은 사랑이 되어줄게 시작이 너보다 늦어서 너보다 더 오랫동안 너보다 많이 사랑..할게
성시경 기획력 쌉인정 오잉 이거 모지 하고 1회 듣고 감탄 성시경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김조한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피아노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건반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드럼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베이스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기타만 보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종합해서 1회 다시 듣고 감탄 아아아아 하면서 다시 1회 또 듣고 감탄 기본 10번 듣고 다시 첨부터 시작 …..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그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 이런 나를 알잖아 뭐든지 한 걸음 느린 거 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 했나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나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 안 나서 그 한 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자꾸만 나를 속이며 고개 돌렸나봐 행복이 겁나서 나를 아프게 했나봐 아직 날 잊진 않았지 니 미련도 느리잖아 더 기다리면 올 거지 이제 내가 아플 차롈테니까 이제 너에게 가장 좋은 사랑이 되어줄게 시작이 너보다 늦어서 너보다 더 오랫동안 너보다 많이 사랑..할게
01:31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그어둔채 그렇게 지냈어 01:46 이런 나를 알잖아 모든지 한걸음 느린걸 가슴이 하는 말 모른척 했나봐 02:00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냈었지 02:14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석임까지 마음 썼던 너 02:29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02:44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걸 이제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03:10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듯 떠들었었지 03:23 나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안나서 그 한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03:39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03:53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걸 이제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04:08 자꾸만 나를 속이며 고개 돌렸나봐 행복이 겁나서 날 아프게 했나봐 04:24 아직 날 잊진 않았지 울 미련도 느리잖아 또 기다리면 올거지 이젠 내가 아플 차롈 테니까 04:39 이젠 너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어줄게 시작이 너보다 늦어서 04:52 너보다 더 오랫동안 너보다 많이 사랑할게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당신의 당신의 소리가 누군가에게 벅찰만큼 큰 힘이 된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살아 오면서 들은 최고의 힘이자 응원이란걸요.. 언젠가 정말 언젠가 당신의 소릴 가까이서 들어볼 날이 있을까요...그럴수 없을지라도 매일 소망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라도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사]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그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 이런 나를 알잖아 뭐든지 한 걸음 느린 거 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 했나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 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나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 안 나서 그 한 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 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자꾸만 나를 속이며 고개 돌렸나봐 행복이 겁나서 나를 아프게 했나봐 아직 날 잊진 않았지 니 미련도 느리잖아 더 기다리면 올 거지 이제 내가 아플 차례일테니까 이제 너에게 가장 좋은 사랑이 되어줄게 시작이 너보다 늦어서 너보다 더 오랫동안 너보다 많이 사랑..할게
시경님의 노래는 가슴이 먼저 알아채요. 무심히 듣는 발라드 리스트 중 아.. 좋다. 누구 곡이지..? 하고 다시금 생각해보면 항상 시경님의 곡이예요. 오늘 이 곡도 가슴이 먼저 느껴요.. 너무 아름답고 눈물나네요. 그 자리에서 안주하지않고 늘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가 태어나고 많이 아팠어요. 평범한 하루를 살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픈동안 돌보지 못한 제 아이는 마음이 아파 병원에 있어요. 이제 일주일 됐는데 매일 저는 울면서 잠들어요. 그동안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 혼자 힘든 세상에서 엄마가 돌아봐주길 기다리고 있었을 아이를 생가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이제 깨달았어요. 바보같이.. 힘든 지금을 시경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었는데 딱 이노래가 지금 제 아이와 저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또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노래 마지막 가사처렴 퇴원하면 더 예뻐해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려구요. 두분 목소리로 듣는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가 많이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누가 쓴 곡인지~😄😄😄명곡이죠?ㅎ 명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시경씨 감성이 오롯이 전해지는 곡입니다 작곡도 노래도 너무 완벽하잖아요~~얼마만에 보는 듀엣무대인지~ 새벽까지 작업하시구..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그 어떤말보다 올해 공연약속에 힘이 불끈!!! 오늘도 12시가 행복하겠어요 밀린 업무는 노래 들으며 처리해 볼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