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설레던 대학교 1학년. 그토록 원하던 과 선배들 동기들과 함께한 소중한 가을답사. 그 때 엄청 잘 챙겨줬던 언니와 선배들이 2박 3일 내내 틀어줬던 노래가 이 노래였어요. 덕분에 그 다음해에도, 그 다다음 해에도. 그렇게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노래만 들으면 자동적으로 그 시공간으로 절 끌어들여 가을햇살처럼 따스한 행복을 느끼게해줘요. 거리에서로 연상되는 행복한 추억은 아마 죽을때까지 계속될 것 같아요.ㅎ ㅎ
🌞🌞🌞🌞🌞🌞🌞🌞 🎶🎶🎶🎶🎶🎶🎶성시경 영원히 🎶🌷🌞좋은날 잠시라도 우리 반가워요 It's nice to meet you even if it's a good day 잇스 나이스 투 잇 유 이빈 이프 잇스 어 그드 데이 좋은날 잠시라도 우리 반가워요 いい日、少しでも嬉しいです 이이 히 스코시데모 우레시이데스 🎶🌷🌞성시경 영원히 ソン·シギョン永遠に 손 시교에에앤니 🎶🌷🌞성시경 영원히 Sung Si Kyung forever 성시켱 퍼레버 🎶🌷🌞매일 보고싶은 성시경님 Sung Si Kyung, I miss you every day 성 시 켱 아이 미스 유 에브리 데이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See you on Christmas 씨 유 안 크리스마스 🔮🌷🌞성시경 연말 콘서트에서 만나요 See you at the end of the year concert 시 유 앳 디 엔드 오브 더 미어 칸서트 🎶🌷🌞성시경 연말 콘서트에서 만나요 ソン·シギョン年末コン サートで会いましょう 손 시교 넨마츠 콘사아토네 아이마쇼오 🎶🌷🌞다음에 만나요 また会いましょう 마타아이마쇼오 See you next time. 시 유 넥스트 타임, 🌞🌞🌞🌞🌞🌞🌞🌞 🎶🎶🎶🎶🎶🎶🎶성시경 영원히
성시경군은 좋겠다. 이렇게 건강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가끔 그의 댓글들을 보게되는데 그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됩니다. 이것은 '그'라는 인간 자체를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행복한 일 아닐까요. 저는 그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까탈스러워보이고 자존심이 너무 쎄보이는 남자이지만 가식은 없을 것이고 '진짜만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이런 사람에게 눈길과 마음을 주게 됩니다. 결국은. 라디오에서 '잘 자요'할때는 테이블을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꾹 참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 사람이 '성시경'입니다. 봄도 됐는데 산들바람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성시경군의 소리를 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에잇!!! 안들어! 성시경이 싫거든!!! 안.들.어!!!!!!!!! * 어디에선가 '거리에서'가 잔잔하게 공기를 감싸고있다......
시경이형 거리에서 음방에서 live로 부른 영상 거의다 챙겨봤었는데 다 챙겨본 이유가 형은 그때 컨디션이나 분위기 기분에 따라 애드립이 다 달랐다. 난 시경이형 그게 참 좋았었다. 콘서트도 2번 갔었는데 콘서트에서도 형은 그 무드의 따른 live 애드립 잊을수 없다. 오늘도 2022년 거리에서 완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