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어 하나는 무조건 마스터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벌써 학원에 자꾸 빠집니다 ㅠㅠ 이것저것 목표는 많이 세우는데 끝까지 하는 게 없어요 ㅠㅠ 어떡하면 되나요?" 준오헤어의 강윤선 대표가 '나눗셈'적으로 목표 세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성장문답 페이스북 페이지 / answer2u 카카오TV에서 보기 tv.kakao.com/v/...
잠을 자기 전에저는 항상 꿈을 꿉니다. 내일 정말 하루종일 보람차게 살자.. 어영부영 살지 말자 하루가 길게살자 자기전에 뿌듯함을 느끼자 라는 식으로 큰꿈이 아닌 하루의 꿈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조금 보람차지 못했는데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점차 밤마다 오늘도 잘했다라는 말을 하고 잡니다. 꿈을 너무 먼미래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이 있는것부터 해 나아가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1. 목표는 나눗셈이다(목표로부터 역산을 해서 오늘의 작은 할 일을 정해라, 아주 작아서 의지로 당장에라도 바로 실현할 수 있도록) 2. 장애물에 대한 플랜도 필요하다 3. 중간중간 작은 보상을 내게 해주어라. 다 너무 귀한 말씀이시네요^^.. 내일 당장 실천해보겠습니다..^^
확실히 저도 시험볼 때 "이번에 꼭 붙어야지!' 하고 목표를 크게 세우고 이것저것 추가하며 "이것도 공부하고, 이것도 공부해야돼." 했을 때보다 마음을 비우고 "올해 붙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차근차근 여유롭게 공부해보자. 시험장가서 분위기가 어떤지만 경험하고 오자. 내년이나 후년에 붙어도 되니까." 생각하고 할 수 있는대로 구체적으로 세분화해서 공부했을 때가 더 결과가 잘 나오더라구요. '장애물을 미리 생각하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공부 시작전인 지금, 장애물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해봐야겠어요.
사실 공부란 것에 대한 방해요소가 정말 소음, 휴대폰 등의 외적요소가 크게 작용한다고 착각을 했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결과는 내적요인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일단 이전에 제대로 하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족, 앞으로 잘 해내질 못할거 같다는 불안감, 그리고 현재 이러한 고민속에 생긴 스트레스와 부담감으로 인해서 정말 엄청 중요하고 굴속에 갇혔으나 새어나오는 빛 같은 그런 타이밍을 놓지고만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목표세우기..결과측정 어떻게 봐야할까?..기간 혹은 시간정하기 목표1. 행동에 따른 목표 목표2. 학습에 따른 목표세우기 목표3. 독서를 하기위해서는 편한 방법을로도 찾아보기(확인할 수 있는 방법찾아서 하기) 목표4. 탐구하기 목표세우기 - 탐구는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를 생각할수 있는 힘 을 기른다. -상상력이 많아짐이 문제가 될수 있음. 유의
지금의 저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과 조언이네요.. 항상 무엇을 하겠다라며 실천하기도 어려운 장황한 계획들을 세워가며 그것들을 지켜내지 못했을 때, 자신을 자책하며 '난 역시 안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계획을 세운다라는 것이 무서웠고 '또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제 무의식 속에 자리잡아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내가 처음부터 너무 터무니없이 큰 계획을 세우면서 그것을 이루기를 바랐었구나 느꼈고 앞으로는 하루에 3분, 5분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습관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1. 목표를 거대하게 세우지 말고, 가장 작은 계획을 먼저 해라. 2. 막연해진 목표를 세우지 마라. 큰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월 단위로 쪼개라. 3.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상치 못하게 계획을 실천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도 세워라. 4. 배수진을 치지마라. 계획을 성취한 나 자신에게 포상을 주어라. 5.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적이고, 기계처럼 무한대로 일할 수 있다는 게 아니다.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막상 하면 금방 관두게 된다. 끝까지 해보기에는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조급하고 답답해져서 이다. 그러고선 "내가 이걸 한다해도 다른 걸 해야하느라 시간을 뺏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곧 접는다. 나는 이걸 고쳐야 할 텐데...
❤정말 책을47세에 읽기시작 했어요 지금까지 못읽은 시간이 너무너무 후회되고 안타까움을 절실히 느낍니다 책속에 이런 보물들이 있을줄이야 더이상 미룰 핑계도 시간도 없다!! 행동 습관 여태것 해온 패러다임 나를 완전히 뜯어고친다 누가고쳐 주겠는가 내가 나자신도 못이기면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자 지금 실천 하고 행동하자..모든것이 새롭고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것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목표를 단순화해서 '당연히 달성할 수 있는 정도'로 간결하게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그것을 계속 50일 이상 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습니다. 무엇을 이룰 것인가는 어떻게 살것인가로 질문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 턱투 올림.
강윤선씨 젊지만 존경 합니다.600원이 없어서 중학교를 못가고 미용사가 되어 우리나라 최고의 서초동에 6층전체를 미용실로 운영 하는 입지전적인 분이더군요. 대학 강의도 하시고 얼굴도 이쁘고 이땅의 젊은이들이 배워야 할 롤 모델입니다. 말뿐이 아닌 실력으로 몸으로 보여준분 대학에도 출강 하시더군요. 저는 목표를 25년전부터 조깅과 헬쓰를 지금가지 지키고 있습니다.책도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새해에 도서관에 오라고 연락이 와서 갔더니 우리 제천시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어서 포창장을 주더군요 2년간 계속 탔습니다.언제나 건강 하세요. 당신같은 분이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 합니다 -시몬 오 웅근 드림
제가 이래서 실행은 잘하가가도 점점 지쳐서 부담감에 안하게되고 미루게되는 안좋은 행동이 나왔던것 같아요. 너무 완벽히하려고하고 큰 목표만 세웠던거였네요. 목표를 나눗셈해라.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충격이네요. 앞으로 목표를 나누어 하루하루 작은것부터 조금씩 습관을 만들고 저 자신에게도 보상하며 습관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 존 드라이든
20여년전에 원장님을 만났을때 반으로 잘라서읽으라고 주신 네안에잠든 거인을깨워라 그책이 지금도 제 책장에꼿혀있고 그책을 볼때면 원장님을 생각합니다 아직도 내안에 거인은 잠이든채로 가끔 일어나는 척하면서 살아온거같지만요 내거인을 깨워볼 마지막 기회의 나이가 되었음을 깨닫고사는 요즘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내 목표를 짜는 게 정말 중요하죠. 영어회화 공부하면서 어떡해서든 꾸역꾸역 계속 이어나갔던게 되게 힘들었습니다. 전 왜그랬을까요~~~난 맘만앞섰던 욕심쟁이ㅋㅋ 제 목표를 좀더 세부적이고 쉽게 할수 있을 정도로 수정했네요ㅎㅎ작은실천이 길어지면 어?하는순간에 내꺼가 되어있다는것ㅋㅋ다시한번 떠올리며 갑니다~
음..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만, 윈이니 플랜이니 영어 발음도 명확하지 않고(이게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어로 표현 할 수 있는건 한글로 해주세요.. 보상은 reward라고 사용하지 않으시고 보상이라 한점 감사합니다;; 제발 배우신 분들일 수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램입니다.. 뭐 비꼬는건 아니지만 한글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