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삼촌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에 있는 외인부대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외인부대는 18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부대로 전셰계의 전쟁터를 누비며 수많은 전공을 세운 부대로 잘 알려저 있습니다. 외인부대의 역사와 특징들에 관하여 전달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외인부대 #강철부대 #프랑스군대
하나만 물어볼게요? 프랑스 사람들은 저 외인부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부대 구성원 대부분 외국인으로 돈 받고 프랑스를 위해 잇권이 있는 싸움에 자국 프랑스군 보다 더 빨리 더 먼저 참전시키는데 프랑스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무엇보다 죽음까지도 프랑스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프랑스 라면 많이 들 떠 올리는 생각이 시민혁명의 자유 평등 박애를 떠 올립니다. 그런데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를 위해 싸워 전사한 용병들의 죽음에 대해 왜 프랑스 사람들에게 일절 알려주지 않고 그들의 죽음을 헛되이 만드는 이유가 무얼까요? 아프리카 내전에 코소보 사태 때 전사한 용병들의 장례식은 왜 소리 소문 없이 치뤄 졌을까요? 평등을 주장한 사람들이 자국을 위해 싸워 전사한 용병들에게는 왜 불평등하게 대우해 주고 그들의 죽음을 그저 똥값으로 처리하는 것이 프랑스라는 나라입니다. 프랑스에 몇 년을 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프랑스의 이면까지 제대로 보시고 평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네.. 제가 이해하고 있는데로 답변을 드려야 할것 같네요. 우선 대혁명의 중요한 사건중에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이 있습니다. 이 선언이 의미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입니다. 죄형법정주의는 프랑스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지금도 많은 사상의 바탕이 됩니다. 법이 없으면, 죄도 없다, 다시말해 일종의 사회계약 인것이죠, 법제화를 국가,국회등의 사회적인 합의 하여 반듯이 기록하여 시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시민의 의미는 우리가 아는것과 다르지만.. 그래서 인간과(모든인간) 시민의 권리 선언이죠,, 이런 법률적인 풍토가 프랑승에는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었고. 외인부대의 죽음과 복지,국적부여등의 모든 관계를 계약으로 바라보는것이죠,(물론 그에 대한(프랑스의 필요)사회적인 합의가 있었죠 영상 후반부에 제가 이야기 했듯이 2단계 통과후에 지원자는 계약서를 받게 됩니다, 계약서에는 처우와 죽음 이후까지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계약서 내용대로 지키게 됩니다. 물론 강요에 의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자는 거부할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자국군대 이지만. ㅇ외인부대를 바라보는 일반시민들의 생각은 계약자, 피계약자로 바라보고 있는듯 합니다. 말그대로 돈과 국적,신분변화를 하기 위해서 온 용병계약자로 그 모습 그대로 바라 봅니다.. 하지만,, 계약이 끝나면 프랑스인으로 받아 드리고, 연금등의 해택이 주어 지며 장기 복무자, 등에 대해서는 평생책임지고 편희 살수 있는 복지원도 있습니다. 그런 내부적인 부분은 영상에서 못다뤘네요. 절대로 불평등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프랑스에서 19년째 살고 있습니다.
@@Uncleparis 프랑스인 혹은 프랑스 군인이 되어 프랑스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얻기 위해 일을 하는 피계약자로서 외인부대원을 바라 본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계약에서 명시한 조건을 충족하면 그에 합당한 혜택을 누리는 걸 당연하게 여겨야 하는 피계약자이자 군인 외국인 근로자로 보는 군요?
참 답답하네 ㅋㅋ 외인부대는 프랑스 정규군 소속이지만 실제 초기 의무 복무 기간 동안 대부분 해외 전투 혹은 분쟁 지역에 파병을 가는데 그때 뱓는 급여는 우리 돈으로 환산 최저 300 -400에서 많은 경우 700-900정도임. 평균 잡아도 6백 가량 임 . 그게 적니 ? 그리고 군대 특히 파병이라는 특성상 돈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평균적인 가장들이 받는 돈의 가치가 비교 하면 거의 월 천만원 이상의 급여라고 보면 되는 거야 수당 다 합치고 낙하 뛰고 훈련에 교육 다 합쳐도 월 3백도 못 받는 한국 부사관이랑 비교를 ?
댓글들을 보니 달리기 몇 초가 그리 중 한지...잘 봤습니다 .. 제가 아는 분도 15년 정도 되었지만 해병대 출신으로 외인 부대 가서 10년 정도 근무 후 현제 프랑스 여자 만나 그곳에 사십니다 ... 그분 왈 내 시골 농고 출신이 학벌도 돈도 없는데 한국 사회에서 잘 살 수 있나 ...그래서 지원했고 프랑스 여자 만나 잘 산다 ... 코스보 전투 때 죽을 경험도 했지만 대신 돈도 많이 받고 그 돈으로 동생 대학도 졸업 했다 ... 말 하시던 그분 .... 상인 아! 프랑스에 있는 형 잘 있지 .....
참 답답하네 ㅋㅋ 외인부대는 프랑스 정규군 소속이지만 실제 초기 의무 복무 기간 동안 대부분 해외 전투 혹은 분쟁 지역에 파병을 가는데 그때 뱓는 급여는 우리 돈으로 환산 최저 300 -400에서 많은 경우 700-900정도임. 평균 잡아도 6백 가량 임 . 그게 적니 ? 그리고 군대 특히 파병이라는 특성상 돈 쓸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평균적인 가장들이 받는 돈의 가치가 비교 하면 거의 월 천만원 이상의 급여라고 보면 되는거야 그리고 무슨 개인 장비를 개인이 구매해? 미친거 아니니 ?
저도 직업군인이 되고팠는데 10여년 군인과같은 직업으로 일부 폭탄설치기본훈련을 받았는데 맬 긴장의 연속였죠 동창남자친군 군장교로 전방 훈련중사고로 국립묘지에 벌써 30여년이네요 특히 저용병은 살아도 산게아닌 긴장의연속 죽어도비밀 살아도비밀 정말 응원해줘야 할 인물들이죠 우리가 발뻗고 자는 행복을 주는이들이죠
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에 외인부대에 대한 환상이 갑자기 증가하면서 한국인 지원자가 많아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신 갔다가 중도 포기 또는 탈영하고 돌아온 일부 인원이 거짓말로 유명세를 타고 사기 아닌 사기를 친 경우도 발생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저도 외인부대 검색해보니 프랑스 외인부대와 구르카 용병이 제일 유명한데 스페인에도 외인부대가 있다고 하더군요. 대신 스페인 외인부대는 시설과 장비, 인간적인 처우가 굉장히 열악하다는.....
안녕하세요.유성권님 저는 프랑스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가 오류가 있다면 너무 죄송합니다. 혹시 수정하고 싶거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수정영상을 만들어 오류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prida01@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프랑스 한번이라도 가셨던분은 아시겠지만... 2000년쯔음을 지나 우리나라가 사실상 더 잘살아요!. 점점더 속도가 날겁니다 휴대폰 테이터도 안되고 지하철마다 화장실이 없어서 서울역과는 비교도 안되는 노숙자들로 인해 찌릉내 엄청나요 거지 , 소매치기 번화가 대도시 대낮에도 소매치기 득실거립니다 월급이 30년과 똑같고 우리나라는 30년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죠! 물론 프랑스에 사는 교민들도 많습니다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기에는 가성비(?) 너무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그 유명한 외인부대 이야기군요. ^^ 외인부대가 정말 강하다고 알고 있어요. 프랑스 국적취득등 대우도 좋구요. 그런데 2차대전에서 프랑스가 왜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졌는지, 강철부대 외인부대는 어디로 갔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
2차대전에서 5백만이나 되는 대군을 거느리고도 프랑스 육군은 시대에 뒤진 시스템과 전략전술을 고수하고 마지노선에 대한 지나친 과신으로 단기간에 붕괴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차와 항공기를 이용한 입체전의 시대에 프랑스 육군은 독일보다 우수한 성능의 전차들을 보병지원용으로 분산운용해 그야말로 각개격파를 당했고 마지노 요새를 피해 벨기에 국경으로 쏟아져들어온 독일기갑부대에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사실 2차대전이전인 거의 4백년간 프랑스 육군은 유럽최강이었습니다. 그러니 기존전술이나 전략을 바꾸기가 어려웟겠죠. 그리고 외인부대는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만명을 넘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최정예라고는 하나 2차대전같은 거대전면전에선 외인부대 하나만 가지서는 승리를 장담할수 없죠
나폴레옹시대외 열강사이 전적 나픈게 프랑스 아닌가 동양,아프리카나 프랑스주변 소국외에 늘 전쟁엔 진 중소국스타일 주력군은 아니지만 베트남에게도 지고 아마 일본과 일대일대로 했다면 못이겼을듯 그만큼 뭔가 부족 물론 핵무기 항공모함은 보유했지만 현재 우리나라와도 재래식전쟁시 이기기 힘들지 싶음
거짓말도 정도껏 12.7km 12분이 세상에 어디있냐..??? 10km 세계 기록이 남자부의 경우 우간다의 조슈아 체프테게이가 2020년 10월 7일에 세운 26분 11초 00이다. 시속으로 환산하면 22.915km/h 이다. 월급도 생명수당, 파병수당 합쳐도 초봉 200~280정도...
조금전 '보다'라는 유튜브영상 실제 외인부대 소속이였던 한국인 인터뷰영상 보니 , 처우가 좋지는 않더군요!! 해외 전장시 파견되면 맨처음 총알받이로 외인부대가 먼저 출격한다고 합니다!! 목숨값으로 한달 고작 그거 받으려고 한국에서 각지역 공단이나 산업현장도 그것보다 더 받는데 // 인종차별도 굉장히 심하다고 하네요 처우가 좋지않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1830년 7월혁명으로 집권한 루이 필립이 아프리카 알제리 등의 프랑스 식민지를 자국민이 아닌 외국 용병으로 지키기 위해 모집한 군대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자국민에게는 노동법 등을 학교에서 정규교과목으로 가르치지만 그것이 통용되는 곳은 프랑스에 있을 때만이죠. 일례로 까르푸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프랑스의 선진된 노동의식이 한국에 전수되어 한국 기업들이 노동자에 대우가 바뀌게 될 것으로 기대했죠. 웹툰 '송곳'이 비꼬죠. 아무리 프랑스가 인권을 존중해도 그것은 그들 국민에게만이며, 그들이 프랑스를 떠나는 순간 똑같은 탐욕을 가진 인간이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 것이죠. 까르푸가 한국노동자들에게 한 갑질은 한국 토종기업과 똑같았죠. 프랑스가 떼제베 열차 팔 때도 온갖 아양 다 떨면서 기술이전과 탈취해간 외규장각 도서 반화할 것 같이하면서 사업 확정되고 나면서는 안면몰수하고 기술이전도 잘 안 해주고 겨우 외규장 도서도 반환이 아닌 대여형식으로 한국으로 오죠. 유럽콥터 헬기 사와 한국에서 헬기 수리온 만들 때도 오래된 기술 팔면서도 기술이전도 잘 안 해줬죠. 차라리 미국은 매뉴얼의 국가라 미국 국회의 기술수출 비준만 받으면 계약서대로 이행한다네요. 예전에 대우가 프랑스 유명 가전업체 인수한다니까 어디 듣보잡 아시아 회사가 인수한다고 난리쳐서 인수를 못 했죠. 자기들보다 못하면 우습게 보죠. 프랑스가 베트남과 알제리 모로코에서도 2차 대전 끝났으면 철수하면 되지 끝까지 울겨먹으려고 전후에 다시 기어들어가려고 기어이 피를 부르는 전쟁을 일으키죠. 그렇다고 영국한테는 쥐어터지고. 나폴레옹이 1806년 프로이센에 쳐들어가서 프로이센 베를린 쿼드리가 빼앗가서 국민들에게 상처주고 결국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나폴레옹 조카 루이 나폴레옹3세 포로되고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프로이센 제국 선포식을 당하기나하고 이집트 등 남의 나라 쳐들어가 유물 훔쳐가 마치 자기 것인양 전시하는 프랑스는 정말 별로에요. 마치 박애주의자 같지만 그것은 프랑스 본토 안에서만 밖으로 나가면 똑같은 야수. 지금의 아프리카 문제도 프랑스가 과연 책임이 없을까요?
대한민국 특전사 전역후, 한때 프랑스외인부대에 있었던 사람의 인터뷰를 본적 있는데, 입대한지 한 3년차쯤 되어 탈영했다더군요 ㅎ 실제 교전경험을 몇차례 거치면서..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라는 현타가 오더랍니다. 남의 땅에서 아무 의미없는 죽음을 맞을수도 있겠구나..라는 회의감.. 그래서 짐을 싸서 바로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날랐?는데 ㅎ 웃기는건, 동료들이 자기가 짐싸는거 보면서(분명 탈영할거란걸 알수 있는 상황)도 아무도 말리거나 신고하지 않더라는.. 그래서 유유히 가방들고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탔다고합니다 ㅋ 자기가 프랑스에 다시 들어가지 않는한, 자기를 잡아갈순 없다더군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