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니스, 에스크리마 등으로도 불리는 칼리아르니스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무술로 알려져 있음. 필리핀 국립경찰의 무술, Philippine National Police Martial Arts 칼리(Kali), 아르니스(Arnis), 에스크리마(Eskrima, Escrima)로도 불린다
막탄전투 때 스페인의갑옷으로 무장한 60명이 싸우러감. 암석과 산호때문에 배가 가까이 못가서 육지로 바로 상륙 못하고 배를 지키는 사람 외에 49명이 하선해서 싸웠는데 상대 필리핀 병력은 1500명 이였음. 탄약떨어져서 병사들이 검과 도끼로 바꿔서 싸웠는데(그와중에 도망간 병사도 있음) 다굴에 장사가 어딧나... 청동무기들고 싸웠어도 필리핀이 이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