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bts 이전에 bsb 까지 거슬러가지 않더라도 바로 직전에 one direction이 있었죠 ㅎㅎ 원디 그룹활동 중단하고 나서 바로 bts에 눈을 돌리게 된!! 원디렉션이나 피프스하모니가 활동중단 안 했으면 bts나 블랙핑크 등 어떻게 잘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모르겠네요..ㅋㅋㅋ;;
BSB의 대중적인기는 정말 어마어마 했죠. 웨스트라이프. 엔싱크. 98디그리즈. 파이브 등등 보이그룹의 전성기였던 90년대. As long as you love me나 everybody. The one 등등 BSB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단연 최고의 곡은 Ill never break your heart 라고 생각. 지금도 차에서 듣는곡. 정말 멋진 r&b. 알찬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
크으.. 백스트릿보이즈를 안다면!! 모두다 너무공감ㅜㅜ 저 운동하는데 닭살돋고 흥돋아서 노래를 따라부름 텔미와이 에인 낫띵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복고맨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ㅜㅜ백스트릿보이즈가 아직도 같이함께하는거는 정말 서로 너무 좋은 친구들이 그룹이 된거 신이 도운 결합같아요 다수중 누구하나가 미래가 보이지않아서 혹은 본인에 비행으로 그룹들이 파토나기가 거의 대부분인데 아직까지 함께하는 백스트릿 너무 보기좋음 💙💚💛🧡 Always together backstreet boys U guys make me good memories When i was teenager n still n Always Thank you backstreet boys
보이그룹 끝판왕... 앨범 판매량만 봐도 그렇고,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인기를 끌었다는 게 핵심임.. 특히 미국 보이그룹들의 무덤과도 같은 영국에서 그나마 인지도를 얻은 게 BSB였음. 보이존, 웨스트라이프 같은 유럽 보이그룹들은 미국에서 거의 듣보잡 수준에 가까웠고. 그만큼 보이그룹은 미국 - 유럽 간에 호환이 안되는데, BSB는 이거를 거의 뚫다시피했음.
복고맨님.. 백스트리트보이즈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everybody를 좋아해요.. 1995년에 케이블 TV의 전성시대가 시작되면서 녹화된 프로그램이 끝나면 무언가를 안내할 때 늘 나오던 팝이었어요.. 이 곡은 1997년에 발매된 곡이었어요.. 딸림책으로 나오던 셀린 디온님의 because you love me랑 no doubt님들의 don't speak는 지금도 명곡이에요..😊
96년정도에 우리나라에 홍콩 케이블 방송 채널 V가 들어와서 (이땐 사실 인터넷도 없다시피한 시절이였죠) 백스트리트 보이즈 노래 뮤비 많이 틀어줬어요 채널V를 통해서 아무로 나미에등의 제이팝도 많이 알려졌었는데 백스트리트 보이즈도 채널V를 통해 많이 알려진듯 ㅎ 저도 뉴키즈에 이어서 좋아했던 밀레니엄? 이랑 1집도 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당시에는 유튜브 같은것도 없어서 밀레니엄 앨범안에 애플 퀵타임 동영상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걸로 인터뷰 영상 같은거 보고 했던것도 기억나네요 ㅎ
Bsb도 좋아했지만 영상에서 스치고 지나간 보이존 때문에 좀 울컥 했어요. 스티븐 게이틀리 죽었을때가 생각나서... 일적으로 과로하던 일이 끝나 밤에 귀가해서 인터넷 뉴스 보다가 스티븐 죽었단 뉴스에 밤새 울었던... 혹시 다음에도 아이돌 계획하신다면 보이존도 한번 후보에 생각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기는 없지만 웨스트라이프랑 함께 해도 이야기거리가 많아요.ㅜㅜ
어렸을 때 BSB 노래 들으면서 청소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 뿐. 나는 이시절에 락음악만 열심히 듣고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던지라. 지금 이 영상 보면서 BSB 맴버들 얼굴 제대로 처음 보는 듯ㅎㅎ 닉 카터 잘생겼네요🥰 한국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도 전혀 몰랐어요ㅋㅋ 근데 이런 몰랐던 이야기 재밌어요!!!!! 복고맨 화이팅!
너무 잼나네요, 어렸을적부터 보이밴드를 참 좋아라했었는데.뉴키즈, 백스트리트,테이크댓,웨스트라이프,A1,엔싱크,2be3,플러스원등등! 그런데 중간에 잠깐나온 보이존이 제가 가장 좋아했던 보이밴드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ㅎ 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좋네요! 언젠가 보이존도 꼭 다뤄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ㅎ
저 같은 경우 90년대 중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 팝음악을 아예 안 듣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이 그룹을 기억하는 이유는, 당시 친하게 지내던 여자 친구들의 핸드폰 벨 소리나 신호 갈 때의 연결음(?)이 죄다 As long as you love me여서 무슨 노래냐고 물어보니 BSB라는 보이밴드의 노래였음을 알게 되었더랬죠.
bsb 찐팬으로써 예전에 공식카페 가입하고 내한갔다오고 최근 앨범 dna까지 아직까지 듣고 있는중이네요. 닉도 최근 솔로앨범 easy까지 bsb는 생애 첫 크리스마스 앨범 녹음작업하면서 올해 말쯤 발매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미룬다고 했었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서 최근에 다시 투어 공연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지요. 93년도 결성부터 지금까지 29주년 되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insta, sns로 소식 찾아가며 듣는 그룹입니다
BSB 별로 안좋아했었어요. 외모가 닉카터 빼고 별로라서 닉카터가 잘생기긴했어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 ... 하지만 BSB CD는 모두 사놓고 노래 맨날 들었죠. 가사까지 다기억나네요 지금 나오는 노래 모르는게 없네요 미촤 ㅎㅎㅎㅎ 내용 너무 재미있네요. 2편 기대됩니다!!!!
VH1 이란 곳에서 90년대 최고의 노래 100선을 조사했는데 수많은 곡중에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유투의 One에 이어 당당히 I want it that way가 3위를 했지요..그리고 백스트리트백, 밀레니엄 연속으로 미국내에서만 천만장을 팔아치울만큼 90년대를 씹어먹다시피 했었죠..어쩌면 역대 아이돌그룹중에서도 가장 최상위권 주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백스트리트백과 밀레니엄앨범은 아이돌그룹 앨범중에서도 단순인기작으로 끝날게 아니라 작품성에서도 재평가를 받아야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쩐지 런던에 살 때가 96년도였는데 티비틀면 자주 나오길래 노래가 좋아서 싱글 앨범 몇개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국 보이밴드가 미국에서 성공한 건 줄로만 알았는데 미국 보이밴드였다니 충격이에요 ㅎㅎㅎ 이때 스파이스 걸즈랑 얘네랑 보이존이 정말 뜨는 그룹이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All i have to give 뮤비를 한국내에서 가장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 빠순이로서 올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유럽에서 미국으로 역수입된 1집에 주옥같은 곡들 많았어요. 그중 I’ll never break ur heart 랑 Quite playing games는 멜로디와 곡편집이 수준급이었죠. 2집의 Missing u는 아무로나미에 프로듀서인 코무로테츠야가 쓴곡이기도한데 이곡도 진짜 퀄리티 장난없고 aj의 중저음과 닉의 하이노트가 진짜 여심을 뭉그려놓습니다 으헝. 팝컬럼니스트였던 내 꿈의 빌드업 오라버니들 하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