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가 나온지 벌써 5년이나 됐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보구갑니다.. 적귀다음에 나오는 사무라이보스한테 2시간동안 깨지다가.. 5~6회차쯤하니까 수라엔딩정도는 2시간이면 볼수 있게 됐었죠 ㅋㅋ.. 이거보고 올만에 겜켰는데 보스전이 업데이트 되었더라구요. 간만에하니 겐붕이도 정말 힘들게잡았네요. 의부랑 잇신한테는 그냥 참교육당해버렸습니다.
다크소울, 블러드본 그리고 엘든링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져있는데 패링에 자신이 없어서 사놓고 안하다가 최근에 진지하게 다시 시작했습니다 ㅋ 다른 프롬 게임 할때도 성취감이라는 걸 그닥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세키로는 장난 아니네요 ㅋ 왜 이제 시작했지 하면서 재밋게하고 있습니다 ㅋ
세키로 정말 쉬운게임. 1회차는 매우 어려워 공략 영상을 하나하나 봐야한다 2회차:보통 3번죽고 깨며 가끔 모르는 길 나오면 공략영상을 본다. 3회차:쉽다. 이때부터 한번도 안죽고 깰수있고 공략영상 필요없다. 4회차:이때는 닌구 도구나 기술들을 다 얻을때이다. 5회차:1시간 만에 깬다. 6회차: 보스들을 놀리며 더이상 꼼수는 쓰지않고 정공법으로만 상대한다. 7회차:자신감이 생겨 종귀로 클리어 한타 8회차:스스로를 인정하며 노부적 종귀로 깨버린다.9회차: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