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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손성훈
앨범 : Blue
발매 : 1996.09.09.
장르 : 록/포크(국내)
작곡 : 이경섭
작사 : 채은정
편곡 : 최태완
처음엔 날 떠난 너를 내가 받아들이긴 너무 힘이 들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나 숨쉬며 매일 찾아드는 그리움 그걸로 살게돼
너와 눈뜨고 잠드건 내가 아니지만
네가 힘겨울때 기댈 사람 그또한 나이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거야
그래 다른 세상 이라면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 꺼야)
만일 그 세상에서도 네가 나를 떠나도
나는 그래도 슬프지 않아 오늘도 하루 만큼 간거야
그래 어느 세상에선가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꺼야.
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