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같은 기업을 예로드는데 대부분 김해 노동자도 실수령 월200~300대고 많아봐야 400 좀 넘습니다. 태광은 안동공단이 아니라 김해내에서도 손꼽히는 회사인데 거기 부장급도 세전 9000입니다(구글검색) 애초에 저 시간대에 길에 나다니는 사람들이면 대부분 부장급이상이거나 사장이거나 영업이거나 대기업인데 저런 사람들 인터뷰하고 그걸 현실연봉이라고 하면 안되죠. 누가 7~8천줘요.. 태광도 5천준다고 하는데.. 그리고 집값 저렴하다고 하는데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죠. 아파트 2~3억이면 산다는데 그것도 위치에따라서 편차커요. 신축이고 위치좋으면 5억도 갑니다. 그런데 아파트값이란게 크게 의미없음. 어차피 서울살거 아니면 다 고만고만하죠. 부산이나 인천같은 급일 수는 없는거고 그냥 그 도시 규모에 평범한 시세입니다. 저기는 대부분 공장지대고 lg협력사라 연봉 그렇게 안쎕니다 . 언제 김해 연봉이 평균 7~8천씩 준다는건지 요즘 일도 없어서 대부분 주5일인데 그렇게 주면 회사 망해요...
이게 맞다 교통은 시내 교통편이 좋은거지 공장단지 가는 교통편은 진짜 최악이다. 장유에 사는데 여긴 더 심각하다. 자차 없이는 돌아다니기 힘들고 일자리는 기본적으로 최저시급에 맞춰서 진행한다 보면된다. 2800인터뷰 하신분 저 기준이 80프로 이상으로 본다. 대부분 일하다 버티지못해서 다른 루트로 빠지거나 윗지방으로 올라가더라
예전에 금형설계 10년 하고 질려서 기계설계로 들어갔는데 실력이 입증이 안된다믄서 연봉 후려 갈겨서 6개월 후 올려 준다고 해 놓구선 2600 받았는데 올해는 안되고 내년에 준다고 딴소리 사장 저거 새끼 갓 대학 졸업하는데 최소 3000 이상 보낸야 먹고 안 살것나 하는데 딱 1년만 하고 퇴직금 받고 나왔다 그만 둔다니깐 3000준다고 칵 퉤 너거 아들이나 입사 시켜라
중소기업이 왜 대기업이 못되는 지 사장들은 알면서 함구하네. 뭘 안타까워. 최저시급에 야근에 특근까지 하니 연봉이 3000~3500정도 되겠지. 젊은이들도 문제 많지만 중소기업들도 문제가 많다는 거 알간? 직원복지에 좀더 신경쓰고 워라벨을 지향하는 회사가 되도록 머리써라. 그리고 누구는 열심히 일하는데 누구는 잔머리쓰고 일잘 안하는데 월급도 차등을 두어서 책정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 오래 근무한 사람은 인정한다해도 게으르고 잔머리굴리는 직장동료는 정말 싫다.
@@TV-iy2ej이런 기업이 정부 지원으로 좀비처럼 이어가는 좀비기업이죠.. 과거에는 이런 곳이라도 일자리를 제공해서 좀비상태로 끌고 갔는데 이제는 이런 일자리는 청년층 일자리 제공도 못하는 상황이고 해서 해외 선진국 산업 구조조정할때처럼 한국도 지원 끊어서 좀비기업 다 죽이고 새로운 분야의 업체에 지원을 몰아서 산업 구조를 바꿔야 할듯.
저 뒤에 배경으로 보이는 업체 여러곳 면접 보러갔었고 중간중간 어 이거 누군대 하는 사람도 나오네요 현장은 주52시간 그런것없고 최저시급 뺑뺑이에 사무직은 최저시급 포괄임금으로 10-11시 퇴근 or 주말까지 출근이라더군여 면접봣던 아재가 20년넘게했댓나 그렇다는데 연봉 5천좀 안됀다는 소리듣고 진짜 부산 다시 내려온거 후회햇네요
김해 안동ㅋㅋ 6년차 태광은 몰랐네요 부산 출퇴근이라 열악하긴함 수목금 차막히는거 진짜 첨 왔을때 새벽출근 하는분들 엄청 많았고 지금도 토요일 주차되어있는거보면 격주도 힘들고 주6일인곳 많은듯 물론 최저시급에 거의 생산은 계약직인듯 젊은 사람 못구함 5년다니면서 진짜 한 100명은 넘게 구했는데 1년 버티기가 힘듬 20대는 연월차 물어보고 바로 나감 개인사업체는 연월차 따로없음 상여 없음 보너스 없음 격주도 힘듬 최저시급 계약직임 정규직 연봉 오를일없음 이게 현실임 사람 구하면 외국사람이 먼저 옴 진짜 열악한곳은 인터뷰안했네ㅋㅋ 장담하는데 법으로 확실히 정하지 않은 이상 중소는 절대 안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