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문의 : media4a@naver.com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전역 후 오징어 외판원을 했던 이야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기 위해 MBC정문을 쓸 던 이야기, 유쾌한 청백전으로 엄청난 데뷔를 한 이야기, 스타가 되어 많은 일에 불려다니게 된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상용 #유쾌한청백전 #송승환
저희 대학 졸업생 카니발에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인연으로 무료로 사회를 봐 주셨습니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실 때인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제가 댁으로 전화드려 부탁할 때 딱 3가지 질문 하시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몇회야, 언제야, 어디야. 지금으로 치면 최고의 스타가 일개 학교 동문 졸업생 환송회 사회를 공짜로 해 주셨습다. 방송국 녹화 분장도 지우지 못하시고 오신 것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다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힙니다.
88년도에 58학번 선배들이 고대 입학 30주년 기념식을 인촌동상앞 잔디밭에서 하고 뽀빠이 선생님께서 행사 사회룰 보신적이 있었지요 가난한 고학생이었던 저는(당시 3학년) 공짜음식도 얻어먹고 뽀빠이 선생님의 개그도 보고 즐거워 했습니다. 그때 선배님께서 하신개그중 하나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어떤 남자가 돗자리들고 옥상으로 올라가더래, 뭐하러 갔을까? -- 고추 말리러! 지금 저도 58세, 당사 58학번 선배님들 기억 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