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소유욕 강하고 적극적이며, 다소 집착이 있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약간 이기적인 여우 태하 : 책임감 강하고 우직하지만 표현이 서툴러서 여름과 헤어짐. 다시 재회 후에 변함. 하진 : 착하고 마음 약하지만 우유부단하고 솔직하지 못해서 맘고생이 많은 성격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격이에요. 일상생활속 성격이 아니라 연애할 때의 모습은 대부분 저럽니다. 연애하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수많은 연인들이 대부분 저렇게 만나고 헤어지죠. 드라마니까 극적인 우연과 오해가 반복되는 점이 현실과 다를 뿐.
내 개인적 생각인데 꼭 굳이 여자와 남자로서 만나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다가가고 접근해야 평생 사랑이 가능하지 않을까?? 남자와 여자로 시선을 각인시켜 연애하니까 헤어지고 힘들고 하는듯 그게 아니라 인간과 인간으로 다가가야 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깊이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거 드라마 정주행 하시면 아시겠지만,, 재밌기는 진짜 겁나 재밌는데 발암의 요소가 한 두가지가 아님... 여름 태하 하진 아림?인지 아름?인지 아주 그냥 다 미쳐 돌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모아 놓은 느낌이지만, 근데 캐릭터 당 개노답이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이해가 되기는 하는 그런 요상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