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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유전자는 이런걸 얘기하는거지 수능따위를 유전자라고 하지마라 

정승제사생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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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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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KD-985
@SHKD-985 4 года назад
미미미누보고 한 번 더 봄 ㅋㅋㅋㅋㅋㅋ
@silver_donggle2
@silver_donggle2 4 года назад
인테그랄 엌ㅎㅋㅎㅋ 저도요ㅋㅎㅋㅎㅋㅎㅋ
@user-sx2lz2pr1m
@user-sx2lz2pr1m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andersonscott21
@andersonscott21 4 года назад
나도 ㅋㅋㅋㅋㅋ
@google1011
@google1011 4 года назад
다시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링크 연결못하나
@user-kb5hz8qy2t
@user-kb5hz8qy2t 4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ㅋㅋㅋ
@user-nr6oe4tb3w
@user-nr6oe4tb3w 4 года назад
미미미누가 더 정승제같은데?
@user-kj8eh5rg5w
@user-kj8eh5rg5w 4 года назад
박세양 그건뭔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crazyyoucrazy
@crazyyoucrazy 4 года назад
@박세양 ㅇㅈ 이 영상은 이비에스라서 그 사설에서의 정승제 흥분 감정 같은게 덜 표현됨
@tjddlfma9183
@tjddlfma9183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
@user-nq1ok2ih8z
@user-nq1ok2ih8z 4 года назад
하이퍼리얼리티
@user-cl7dz1up9z
@user-cl7dz1up9z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공감가지
@sphong9495
@sphong9495 5 лет назад
4:24 천부적인 표정연기
@user-jz3nw7qo5q
@user-jz3nw7qo5q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x6hu5dd3h
@user-kx6hu5dd3h 4 года назад
ㅋㅌ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아시발ㅌ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케
@travel.addiction1
@travel.addiction1 4 года назад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user-dg9vs7it9m
@user-dg9vs7it9m 4 года назад
아헤가오 뭔데 ㅅㅂ ㅋㅋㅋㅋㅋ ㅋ
@ceni2365
@ceni2365 4 года назад
Sph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bserver5172
@observer5172 5 лет назад
4:25 프랑켄슈타인부활장면
@jasonlee3449
@jasonlee3449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ㅅㅂ ㅈㄴ 웃었네
@user-ox1zt3sx2j
@user-ox1zt3sx2j 4 года наза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erebi8386
@erebi8386 4 года назад
침착맨인줄
@user-eg2uz1zo3r
@user-eg2uz1zo3r 4 года назад
아 스발 ㅗ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fz3jh6sc2w
@user-fz3jh6sc2w 4 года назад
ㅇ아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suwohello
@suwohello 4 года назад
4:14 이거였구나ㅋㅋㅋㅋ
@user-ul6nt2ql2c
@user-ul6nt2ql2c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
@user-hw8nv9le8l
@user-hw8nv9le8l 3 года назад
미미미누ㅋㅋㅋㅋㅋㅋ
@user-ei1lp6uy6z
@user-ei1lp6uy6z 3 года назад
@@user-hw8nv9le8l 그대도 미미미누에서 건너왔군요...
@user-12wkddsaks
@user-12wkddsaks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기서 어케 저소리가 나오지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jlife368
@jlife368 4 года назад
뭐야.. 진짜 매쓰뭬릭이라고 하네....
@user-ps4ws3iw1g
@user-ps4ws3iw1g 4 года назад
Mathematic
@user-ps4ws3iw1g
@user-ps4ws3iw1g 4 года назад
Mathematic
@exk1209
@exk1209 4 года назад
4:15
@rinaeMi
@rinaeMi 4 года назад
@@user-ps4ws3iw1g mathematics예요
@user-oc2jf6ju6k
@user-oc2jf6ju6k 4 года назад
미미미누님 인트로 매쓰뭬릭이 뭔가했다 ㅋㅋㅋ
@vvv-ed3ek
@vvv-ed3ek 5 лет назад
영재발굴단 ㄹㅇ 수험생들이 보면안됨 현타오면서 공부놈
@user-ws2zy9cr3g
@user-ws2zy9cr3g 4 года назад
이종대 놈X 놓음O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4 года назад
@김용준 별게 다 드립이네 ㅋㅋ
@user-xp8qm9rt3e
@user-xp8qm9rt3e 4 года назад
@김용준 이젠 맞춤법도 드립이냐
@user-dp8rk2kh6x
@user-dp8rk2kh6x 4 года назад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user-ry7nt8bc8j
@user-ry7nt8bc8j 3 года назад
@찐따 보면 참교육 시전하는 정의의사도 거울보고 참교육 해야겠농 ㅋㅋㅋㅋ
@user-uu5dn3mg1d
@user-uu5dn3mg1d 5 лет назад
4:24 신들리신거 같은데 약간
@user-pp2do8uy3m
@user-pp2do8uy3m 4 года назад
시밬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
@Aa-zl3kl
@Aa-zl3kl 4 года назад
분명 무궁화호보다 ktx가 더 빠르고 ktx보다 비행기가 더 빠르지만 셋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갈 수 있습니다.
@KK-mo8sj
@KK-mo8sj 3 года назад
무궁화호와 ktx로는 미국은 못가지요
@kimsiyun
@kimsiyun 3 года назад
@@KK-mo8sj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수능수준입니다ㅋㅋㅋ
@user-oz7zr7cj3o
@user-oz7zr7cj3o 3 года назад
무궁화호는3수고ktx는재수고비행기는 현역이네
@user-wm1gd1ji9o
@user-wm1gd1ji9o 3 года назад
@@mjk9896 그 정도 시간은 감수해야죠 기능에 차이가 있으니
@Ohqpsl
@Ohqpsl 2 года назад
지능, 외모, 키, 신체 , 질병 심지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력, 끈기 조차도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게 이미 다 증명된사실인데ㅡ 아직도 노력 타령하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임 1. 사기꾼 , 거짓말쟁이 2. 멍청이 이런말 하면, 뭐 니가 노력을 안하느니 어쩌니 ㄱ 소리를 지껄이면서 꼰대마냥 훈수두려고 하던데, 확실한건 아마 그 인간보다 내가 훨씬 노력하며 살았을듯. 애 키워본 사람들이 그러더라. 자기가 어렸을때 하던 행동 패턴, 말투,자세, 습관까지도 비슷해서 유전자의 위대함을 알겠다더라. 그리고 수능 강사들 너무 믿지마라. 고등학생때나 20대까지는 엄청 대단해보이고, 저 강사가 하는말이 다 맞는것처럼 느껴지지만ㅡ 알고보면 강사나 교사들은 상당히 편협한 사람들이다. 우연히 타고난 강의능력으로 단기간에 빠른 성공을 했기때문에, 하층민이나 "보통사람" 의 인생과 상황을 잘 모른다.
@wonseockkang618
@wonseockkang618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유전자 차이는 당연히 있지 ㅋㅋㅋㅋ 근데 저 사람이 하는 말은 유전자 때문에 수능 시험을 준비 하는데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수능 정도는 재능이 특출나지 않아도 노력만 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 나온다는거지
@NameOlEl
@NameOlEl 4 года назад
@@cidjwo5547 이 댓글을 보니 정의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존 롤스의 기회균등이 떠오르네요. 노력, 끈기 조차도 타고난 능력이니...
@user-ue9lo6ks2t
@user-ue9lo6ks2t 4 года назад
@@cidjwo5547 저스티스 읽고오셧나봐영
@ilikeuyu
@ilikeuyu 4 года назад
@@cidjwo5547이런 현실은 알고 열심히하자... 그래서 어쩌라는거죠? 노력과 끈기의 유전자가 남보다 열등하면 "엄마 아빠는 왜 이렇게 나를 낳아주셧죠?" 하면서 신세한탄하고살면 되나요? 어차피 우월한 유전자한테 밀리잖아요. 그리고 노력해서 얻지 못했다고 했는데 왜 실패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최소 그때 어떤기분이었는지 조차 얻어가는게 없을까요? 또 포브스에서 미국부자400명을 상대로 성공비결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예시로 들었는데 성공의 끝은 부자인가요? 왜 사람과 세상을 마치 정해진 숫자마냥 계산해서 보세요? 통계, 몰아서 어림잡아 계산한것... 확률, 어떤 사건이 일정한 조건아래에서 어떤 사건이나 사상이 일어날 가능성의 정도...오차범위가 있고 해석에 따라서 달라지는 이 두개가 절대적인가요? 왜 '나'는 이 작은확률이 일어나지 않을거다라고 확신하시죠? 당신이 나의 '유전자'에 대해 뭘아시죠? 왜 무언가를 하려는 행동을 유전자 하나로 망설이고 어차피 다른사람이 해낼꺼라고 어차피 운명은 정해졌다고 단정지으세요? 운명조차 무언가를 해야 오는겁니다. 그런낙관적인 태도로는 열심히도 못할겁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신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열심히의 기준은 정해진게 아니니까요. 괜히 유전자로 다른사람들 중도포기하게하지마시고 혼자알고생각하세요. 결론:유전자 탓하지말고 진심으로무언가를해라. 그럼 남들이 그걸 실패라고해도 나한테는 실패가아니다.
@ilikeuyu
@ilikeuyu 4 года назад
@@cidjwo5547 아 ㅋㅋㅋ 그리고 내가 열심히 안했기 때문에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했던것들은 진짜 열심히 안한거에요 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으면 그런말 안나와요.
@ilikeuyu
@ilikeuyu 4 года назад
@@cidjwo5547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이겁니다. 인생살다가 유전자로만 넘냐 못넘냐의 벽은 무엇이고 그기준은 무엇으로 정한건지 묻는 것 입니다.
@user-mg7ck8ld9q
@user-mg7ck8ld9q 5 лет назад
참요약: 학문은 재능이다. 그런데 수능은 학문이라 불리기에는 수준 미달이기에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다.
@Shaurum
@Shaurum 5 лет назад
한마디로 말도안되는 개소리다
@user-mg7ck8ld9q
@user-mg7ck8ld9q 5 лет назад
찐찐 수능 조졌나보죠 뭐
@user-kn3bu6cg2o
@user-kn3bu6cg2o 5 лет назад
다 맞는 말인데 문제는 모두가 동일한 조건속에서 극복하는 방법이 결국 돈이라는거지. 노력? 재능? 맞음 집 잘살아서 유능한 교사 24시간 붙여놓는 노력을 하면 재능을 넘어요. 문제는 단과학원하나 인강하나도 부담되는 사람들에게 문제집 던져주고 노오오오력으로 재능이겨봐라 이따위 개소리를 하이까 열받는거지
@mgsg4190
@mgsg4190 5 лет назад
난 수능이 범위가 너무 넓어서 어렵더라 대학에서 보건계열이라 해부학배우고 기능학배우고 운동학 배우는데 솔직히 수능보다 쉬움 수능은 범위도 너무 넓은데 이딴거 왜배우나싶기도하고 무엇보다 상대평가라 더 빡침
@user-pc3mk1oy6w
@user-pc3mk1oy6w 5 лет назад
김동연 이거 ㄹㅇ 지방에서 학종으로 가는게 최고로 편하다 그뭐냐 농촌전형뜨면 개꿀이고 우리학교 야자실에 존나 많이 써져있는 글귀다... 나 왜 이사왔니?ㅋㅋ 여기서 수시로 상위대학 가는새끼들은 그냥 괴물이지 나머지는 자동 정시 확정 ㄷ
@user-ug5lc1jr7d
@user-ug5lc1jr7d 4 года назад
이거 미미미누 덕분에 조회수 떡상한다ㅋㅋㅋㅋㅋ
@cheongje
@cheongje 4 года назад
듣보잡 가져와서 나대노
@user-eg3lp7ce5e
@user-eg3lp7ce5e 4 года назад
@@cheongje 듣보잡 ㅇㅈㄹ ㅋㅋㅋㅋ 니 정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안하냐?
@user-up5bo7cy6k
@user-up5bo7cy6k 4 года назад
청월 듣보잡맞지 우리 생선님 누적 수험생800만인데 구독10만따리면 듣보지 ㅋ
@user-ne8kj4zx5y
@user-ne8kj4zx5y 4 года назад
@@user-eg3lp7ce5e 정보력이 뛰어나야 아는거면 듣보 아니냐? 유튜버가 얼마나 많은데, 안 찾아봐도 아는 정도여야 네임벨류라고 할 수 있는거 아녀?
@user-jh6re4gv5s
@user-jh6re4gv5s 4 года назад
@@user-ne8kj4zx5y ㄹㅇ
@cokeddjdd
@cokeddjdd 3 года назад
6:15 잉으의이잉잉이거 좀 보여주고씨시시시퍼
@Mr-tu9iq
@Mr-tu9iq 5 лет назад
와 엄청 열강하시는데 가만보니 우측위에 ebsi네ㅋㅋㅋ
@melony5824
@melony5824 5 лет назад
EBSI도 강의실에 들어오는 사람들 있습니다 ㅋㅋ. 작년은 4명내지 6명 되는 것 같더라고요
@user-ff2dt1vu8d
@user-ff2dt1vu8d 5 лет назад
생선님이자너
@user-dt8uh2oe9t
@user-dt8uh2oe9t 5 лет назад
ebsi가 왜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제가 잘 몰라서..
@user-dm7co3zu3h
@user-dm7co3zu3h 5 лет назад
@@user-dt8uh2oe9t 다른 사설 강의들은 학생들 앞 현장에서 강의하는걸 인터넷강의로 올리는건데 ebs는 카메라만 보고 강의하는건데 저렇게 열강하시니까 감탄한 것같아용
@user-dt8uh2oe9t
@user-dt8uh2oe9t 5 лет назад
@@user-dm7co3zu3h 오 감사합니당
@pinchking
@pinchking 3 года назад
"천재"는 99%의 노력과 "1% 영감" 으로 이루어진다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중요한게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영감이다. 승제쌤이 진짜 정확히 말씀해주시네. 학문적으로는 아무리 노력한다한들 영감이 없으면 그 분야의 탑을 찍기 힘들겠지만 수능은 그냥 대학에서 수업받을만한 최소한의 지식을 테스트하는거니 누구나 가능하다.
@user-ob7pe4up4q
@user-ob7pe4up4q 2 года назад
영재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 "천재" 솔직히 주변에 천재 많을 줄 알았는데... 없는 것 같아요 ""극소수""라고 말하고 싶네요.. 서진이랑 그런 애들은 어쩔 수 없음 유전자가 거의 절반 이상인데도 노력과 방법을 통해서 깨닫죠... 진정한 천재는 세상에 있지만 나라에 한 몇 백명~ 몇 천 명 정도임 인구가 5000만이여도 타고난 애들은 못잡음 저는 안 타고 남
@user-qv1xl1ok2t
@user-qv1xl1ok2t 2 года назад
지ㅡ랄염병을한다 최소한의 지식을 55만명이 모르노
@abcde012
@abcde012 Год назад
99의 노력보다 1프로 영감이 중요하단 그런 말인데 이 말
@user-wm6rb4id3s
@user-wm6rb4id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딴건 몰라도 미적분은 천재들이 잘하는 게 맞는거 같다
@chihuahua70
@chihuahua70 5 лет назад
대학생 입장에서 고등학교 과정 암것도 아닙니다.. 공부를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분은 공부를 안해요
@user-hp1do6co5i
@user-hp1do6co5i 5 лет назад
공부를 안한다고요
@user-qp5vb2bo4v
@user-qp5vb2bo4v 5 лет назад
@@user-hp1do6co5i 안해요!
@weeny0427
@weeny0427 3 года назад
???: 공부를 안 해요. 안 한다고요.
@user-kk7cj1ti7m
@user-kk7cj1ti7m 3 года назад
??? :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해요, 안합니다!
@user-lr7dn6kj8s
@user-lr7dn6kj8s 3 года назад
그만 때려요 ㅠㅠ
@henny9214
@henny9214 4 года назад
5:28 (새침)
@user-xd4fz4qt4k
@user-xd4fz4qt4k 3 года назад
아시발개웃겨
@luvel6566
@luvel6566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f3xq6ys6z
@user-df3xq6ys6z 5 лет назад
요약:타고나서 잘할수있지만 타고나지 않았다고해서 잘하지 못하는건 아니다.
@user-eh9tw4rc6y
@user-eh9tw4rc6y 5 лет назад
적어도 수능수준에서의 공부는 절대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지 않다.
@user-bq8jq8oh8w
@user-bq8jq8oh8w 5 лет назад
반박불가
@user-yk4ey1uq4q
@user-yk4ey1uq4q 5 лет назад
추가요약:따라서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하면 수능은 정복할 수 있다.
@hames4910
@hames4910 5 лет наза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재능있는 사람은 노력안해도 잘한다. 결국 당연히 재능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도 하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5 лет назад
@@hames4910 하지만 그런 재능있는 사람은 극소수라서 수능 수험생전체의 퍼센트에 미미한 영향만 있을 뿐이다
@interesting553
@interesting553 4 года назад
5:53 승제쌤은 화내시고 나서 습관적으로 칠판을 닦으시네ㅎㅎ
@user-Sensei
@user-Sensei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아무것도 없는데 왜 닦아
@wiiiiifffy
@wiiiiifffy 5 лет назад
따라가는건 재능이 아니다 한발짝 나아가는게 재능이다
@user-tk9fx2hr3m
@user-tk9fx2hr3m 5 лет назад
JH P 오 명언이네
@user-nh1gd2ni7d
@user-nh1gd2ni7d 5 лет назад
ㄹㅇ
@user-sobaakio
@user-sobaakio 5 лет назад
지렸다
@fohenz11
@fohenz11 5 лет назад
그러니까 니가 필즈상 수상한 수학자들 따라가는건 재능이 아니라 이거지? 그럼 한번 해봐라.
@user-nc5bg1ij5n
@user-nc5bg1ij5n 5 лет назад
10시간이상 진득하게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게 바로 재능임...아무나 할 수 없는 굉장히 힘든일임.
@user-hd7lm7xs7m
@user-hd7lm7xs7m 5 лет назад
수능공부에 중요한 건 노력,방법.의지임 노력은 공부량 방법은 효율 의지는 위 2개를 유지 시키는거임 저 3개가 삼위일체를 이루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임.
@fuse_._
@fuse_._ 3 года назад
의지를 못 기르겠음... 고3인데 의지 부족으로 공부 안 하고 있는게 절실히 느껴질 정도..
@user-fx2ne5sm4f
@user-fx2ne5sm4f 3 года назад
방법만 완벽한 남자
@user-uf3ee2jk7z
@user-uf3ee2jk7z 3 года назад
@예비니 1. 빈칸같은건 보기없다고 생각하고 무슨말들어갈지 먼저 떠올리고 보기랑 비교하기 (보기중에 내가 떠올린거 없으면 해석연습 논리연습 더해야됨) 2. 수학은 무조건 프로세스비교. 3점은 문제보자마자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떠오르면 문제있는거. 4점은 그냥 달려들면 절대안됨 뭐 구하고 뭐 하고 뭐 해서 답까지 도착할지 프로세스가 떠오르는지부터 체크할것 이게 안되면 문제 1/3정도까지만 풀고 그 뒤로 진행 못해서 포기하게됨. 시간이랑 자신감만 까낌 3. 암기과목은 무조건 뇌찢는느낌으로 템플릿 이용하기. 저는 고2인데 중2 동생이랑 같이 템플릿써요 +추가 저는 아이패드 굿노트로 언노운템플릿 사용중이에요. 네이버같은데 치면 나올거에요.
@bgmg25
@bgmg25 3 года назад
머리도 중요해요 머리가 빡대가리면 위에 세개 무용지물입니다
@user-hd7lm7xs7m
@user-hd7lm7xs7m 3 года назад
머리가 빡대가리다 =지능이 낮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음 or =나는공부하기싫어요
@Report-02
@Report-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이번 수능 만점자 1명인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가요..
@user-go8vp8do1u
@user-go8vp8do1u 4 года назад
비유하자면 이런거지 수능만점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거라고 하면 머리가 좋으면 자동차타고 가는거고 머리가 안좋으면 걸어가는건데 걸어가는게 힘들고 어려울순 있지만 누구나 도착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과정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길을 잘못들거나 운전도 못하면서 자동차타거나(개념도 완성이 덜된상태에서 기출문제 풀거나) 다리에 물집잡히거나 그런 상황들이 생기니까 포기하게 되는거지 누군 비교적 쉽게 도착하고 어렵게 도착할순 있지만 중요한건 누구나 도착할수 있다는것
@user-uc3ev8mh9g
@user-uc3ev8mh9g 5 лет назад
참고하자면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학교를 졸업을 해도 죽을때까지 공부입니다 진심 그렇게 생각합니다.
@user-qb7kg4oc6j
@user-qb7kg4oc6j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공부해야 돼! 독서하고 음미하고 아하~~~~~~~~~이런 거 였구나! 그쵸?
@ldy7440
@ldy7440 5 лет назад
고3때 느낀거지만 학원 백날 다니는 것보다 책한권 더 읽는게 도움된다는 거였음. 공부안하는데 점수 잘나오는 몇몇 친구들. 언어영역만 이상하게 점수 잘 나오는 친구들 공통점을 보면 전부 독서임. 어렸을때 책, 신문 같은거만 자주 읽어도 엄청 도움됨. 그걸 나도 부모님도 너무 늦게 깨달았지
@user-xb8pv1zm3v
@user-xb8pv1zm3v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계속 실천하고 계신가요? 근황 좀 알려주세요!
@cyouagain1538
@cyouagain1538 2 года назад
잼민이들 대부분은 독서 안좋아함 ㅋㅋ
@user-cm4wh1ns6y
@user-cm4wh1ns6y Год назад
독서는 인정이지
@user-fu1yq2le7m
@user-fu1yq2le7m Год назад
진짜. 영수과는 하면 속도의 개인차는 있지만 성과가 나오긴 나오는데 국어는 도저히 누구나 하면 나온다 이런 말 못 하겠음. 나 고딩 3년 노력해도 국어 잼병 못 벗어나서 그 기억 때문에 아직도 문학 개 혐오하고 대학 때 인문교양 b보다 c학점 더 많이 맞음. 강의장 갈 때마다 도살장가는 기분이더라
@JinnYoungKim
@JinnYoung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fu1yq2le7m 진짜 국어는 아무리 공부해도 안됩니다 오히려 영어는 그냥 빡세게하면 반타작은 면하는데..
@tamasino52
@tamasino52 5 лет назад
대학오면 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다 ㅈ밥이었던걸 알게됨과 동시에 내가 헤매고 있는 지금 이 문제도 학부수준의 얕은 지식이란걸 깨닫게되지...
@user-bd7te6yw9p
@user-bd7te6yw9p 3 года назад
후하후하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3 года назад
성인 이상은 급식과 말 섞으면 안 됨.^^
@DrPark-fm4tr
@DrPark-fm4tr 3 года назад
@@user-jb5me9si9b 이새낀 급식때도 말섞을 급식친구 없었을듯
@bgmg25
@bgmg25 3 года назад
다 ㅈ밥이면 이과수학 100점 가능하겠네?!
@tamasino52
@tamasino52 3 года назад
@@bgmg25 내가 더 ㅈ밥이라 안됌
@user-nk6sw3lv3p
@user-nk6sw3lv3p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재능이 없어도 다 맞을수 있는 시험은 맞지만 재능이 있으면 정말 날로 쳐먹을수 있는게 수능임 어릴때 책 많이 읽은거도 아닌데 국어에서 한번도 1 못맞은적 없음 공부량? 불안해서 하루에 기출 2~3지문 정도 푼게 다임
@user-lz5ng7rb5n
@user-lz5ng7rb5n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ndga201
@ndga201 4 года назад
대부분하루 3.4지문도 많이안합니다 아랫등급애들은 꾸준히했으면 1임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재능러들이 노력까지 한다면 그게 골치아픈거임 그 격차를 평범한 지능으론 못따라옴 솔직히 국어만점도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닌듯? 경제비문학 3점짜리 문제는 시간내에 지문핵심을 타고나게 잘 정리하는 애들이 맞추는거임
@coan302
@coan302 4 года назад
비문학은 안틀려도 문학문법은 암기해야되는건데 구라치노ㅋㅋ
@user-nk6sw3lv3p
@user-nk6sw3lv3p 4 года назад
Co An 문법은 기초 지식만 있어도 지문에서 다 알려줘서 다 풀 수 있고 문학을 누가 암기해 허수 새기들이나 ebs에 나온 문학작품 쳐보고있지 문학도 비문학이랑 똑같이 지문에 근거가 다 있는데
@user-wk3ws5kx8i
@user-wk3ws5kx8i 5 лет назад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도 정말 중요함. 우리나라 교육 특성상 독학에는 한계가 너무 많음.
@jayn9052
@jayn9052 2 года назад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못했지만 내 동생들은 독학으로 코피 쏟으며 공부하고 알바하고도 스카이 들어갔습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힘들정도로 하루 2~3시간 자고 틈틈이 시간내서 체력운동도 하면서 ,,,,,
@yesexecutor4180
@yesexecutor4180 2 года назад
@@jayn9052 니는 안해봤으니까 그런소리 쉽게하지 알바하면서 스카이간게 니가 한거임? ㅋㅋㅋ 공부올인하고도 스카이 못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애초에 서울대 이런데는 상위 1프로만 가는데 이게 재능이지 뭐냐 ㅋㅋㅋ
@ku-ju6gw
@ku-ju6gw 2 года назад
@@jayn9052 독학으로 한계 잇는거 팩트임... 독학이 안되니까 인강이 나온거지 인강듣는게 독학은 아님 혼자 개념원리사서 책보고 하는게 독학이지 수능은 독학만으로는 안됨
@jayn9052
@jayn9052 2 года назад
@@yesexecutor4180 내가 한거라고 적혀잇니? 나는 못하고 동생들은 했다고 한건데....... 그리고 쉽게 말한거 아니다 그걸못한 나는 시간이 지나서도 알게모르게 콘플랙스 오지게 느끼고있고 같은 자괴감 가지고 있으니까
@user-di4hh7ne7i
@user-di4hh7ne7i 2 года назад
@@jayn9052 맞춤법이나 제대로 적어라
@woohyungyoo5639
@woohyungyoo5639 4 года назад
선행이 잘못된게 아니라 현행도 안되는 자식을엄마가 욕심에 눈이멀어 선행시키는게 잘못이다. 학원선생은 학생 학원 끊을까봐 선행 잘따라오는 척 사기치기 바쁘고...
@DJ-qh1ds
@DJ-qh1ds 5 лет назад
신들린듯 하다..천부적 강의력
@user-ls1hs2vx4o
@user-ls1hs2vx4o 5 лет назад
타고났네
@mo_ha_zi
@mo_ha_zi 5 лет назад
저것도 유전자 맞음 ㅎㅎ 말 잘하는 거
@user-vx7ru4vh6i
@user-vx7ru4vh6i 5 лет назад
4:24 정말 신들리신줄
@user-gu2hu8tr5w
@user-gu2hu8tr5w 5 лет назад
부모님 중에서 어느 유전자죠??
@학원강사TV
@학원강사TV 5 лет назад
강펭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진짜 순간 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ra3u
@syra3u 4 года назад
세상일에는 모두 재능이란 요소가 영향을 주기마련인데 그게 우리가 노력을 안하는것에 대한 이유가 될수는 없음
@user-gi9px5uy4b
@user-gi9px5uy4b 3 года назад
따라한거 보고 원본 보고싶어서 들어왔다가 깨달음 얻고 가는 중.. 뭔가 갱생한 느낌임... 진짜 공부하는 마음가짐, 태도 다시 잡게되네요
@user-qg2of7ue9n
@user-qg2of7ue9n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여태 문제아였습니다. 어쩌면 유튜브나 보고 있는 지금도 그럴지도요. 저는 중학생이 될때까지 하루에 게임을 13시간은 하고 공부라곤 구몬밖에 안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치도 않아서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한테 화를 내면서 구몬까지 안하려 했죠. 근데 어느날 궁금했어요. 난 미래에 뭐가 될까. 뭐가 될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뭐가 될까.. 저는 그때 처음으로 하고싶은게 생겼어요. 그리고 공부했죠. 공부라곤 시험기간때도 한번도 한적 없는 저에게 공부는 눈감고 하는 운전같았어요. 맞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그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2일에 한권씩. 죽도록 책만 읽었죠. 그리고 노력했어요. 목표를 정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저보다 잘하는 사람은 동네에서도 천지였어요. 저는 200명중 100등 안에도 못 들었던 문제아였거든요. 그래도 생각했어요. 나는 바보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뭐든 할수 있다. 네 저는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어느날 이런말을 들었어요. 야 재능도 없으면서 뭐를 해. 원레 다 재능이고 돈이고 빽이여. 저한테 한말도 아닌데 저는 울면서 자리를 피했어요. 억울했거든요. 나도 할수 있는데... 그때부터 죽어라 했어요. 핸드폰도 잠을 자기전 30분만 하기로 했고 그마저도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공부법을 공부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게 전부였죠. 이게 두번째 계정이에요. 저는 학교에 있는 남자애들중 10분의 1은 싸워봤을 정도지만 코피는 난적 없는데 어느날 공부하다 보니 눈물 이랑 코피가 뚝뚝 흐르는 거에요. 나는 분명 슬픈 일이 없었는데? 왜 울고 있지? 그러면서 세월을 보내고 이제는 전교 1등에 도착했어요. 처음 1등을 한순간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 내말이 맞았다.. 나는 재능이 없고 돈도 빽도 없지만 할수 있다.. 그때 희열감 덕분에 공부도 계속 이어갈수 있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 혼자 공부하느라 점심도 혼자 먹지만 기뻤어요. 노력으로 되서. 여러분도 이느낌 받아보길 바래요 전교 1등 이 학교에선 쉬운걸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내가 노력으로 목표를 이루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한지 느껴보세요
@user-mp5co7me8z
@user-mp5co7me8z 3 года назад
멋지시네요..존경합니다
@user-ud2gq2td4b
@user-ud2gq2td4b 4 года назад
4:25 레전드 (팬입니다)
@user-zh8wv5yi4e
@user-zh8wv5yi4e 5 лет назад
왜사람들이 유전자, 머리 탓을 하는지아세요? 그건 기초체력 차이에서 나오는 "착각"입니다. 국어 영어에서 기초체력은 "독서"입니다 수험생이될때까지 10여년간 꾸준히 독서를 한사람은 언어를 받아들이는 능력자체가 달라요. 그래서 같은시간을 투자해도 점수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죠. 근데 독서를 안한사람은 이걸 유전자 차이라고 착각들을 합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나오는 결과물은 하늘과 땅이니까요 반에 꼭 한두명있죠? 공부 거의안하는데 국어 영어 90점넘게맞는아이..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학에서 기초체력은 "사고력"입니다 똑같이 공부했는데 어떤애는 4점짜리를 맞추고 어떤애는 4점짜리 손도못대죠? 그건 수험생이될때까지 10여년간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를 해왔냐안해왔냐입니다. 수험생이될때까지 공식외우고 문제풀이 외우고 이런애랑 10여년간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를 한아이와 똑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수험생들의 지능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단순히 유전자 지능이라고 단정짓기엔 고3까지 10여년에 시간은 매우길어요... 이시간을 잘보낸친구는 수험생활이 수월합니다(공부별로 안해도 좋은 대학가는 친구들있죠? 기초체력이 잘잡혀있으면 적당히해도 좋은대학갑니다) 그렇지 못한 친구는 정말열심히 해야 그 10년간의 격차를 따라잡는겁니다.
@sujinkim4473
@sujinkim4473 5 лет назад
이게 진짜 ㄹㅇ인듯.. 출발선상이 다름..물론 유전자때문은아니고... 우리반애는 독서를 엄청많이해서 국어시간엔 그냥 수업만듣고 따로공부안하고 모의고사보면 1개아님 만점임. 근데 이거가지고 유전자라고 할수없지 책을 몇천권을 읽었는데.. 얘는 역덕후라 거의 시중에나온 역사책은 다읽었음.. 우리는 외고라 영어1등급은 공부안해도 거의나오는데 결론적으로 얘는 수능준비를 2과목만함 ㅋㅋㅋ 문과수학 + 사탐 6시이후에는 놀러다니고 토일 공부아예안함 웰빙 수험생활 ㅎㅎㅎㅎ
@s.aguero7431
@s.aguero7431 5 лет назад
순수하게 정말 뇌에 이상이 있어야 머리 탓 할 수 있는 거지 걍 지들이 무지해서 핑계만 오질라게 대는 게 작금의 현실.
@user-kj8cl9cx8o
@user-kj8cl9cx8o 5 лет назад
@@ihs4003 긍까 님말은 알겠는데 그건 책을 좋아하는 유전자지 머리가좋은 유전자가 아니잖음 근데 저 영상의 주제는 머리가좋은 유전자에대한거임
@Miwon_ri
@Miwon_ri 5 лет назад
헛소리
@user-kj8cl9cx8o
@user-kj8cl9cx8o 5 лет назад
@@ihs4003 공부유전자 있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요.... 초딩이 7개월만에 대학과정까지 끝낸정도여야 공부유전자가있다고요
@gotowinsndp8305
@gotowinsndp8305 3 года назад
학원강사 15년차 경력자임 일단 수능을 개무시 하는데 먼저 수능은 상대평가이며 수능이 그나이 학생들 수준에서는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정임 한과목만 보면 만만하지만 국영수탐 골고루 잘하기는 결코 쉽지 않음 여기서 잘난체 하는 대학생들도 자신이 상위 1% 까지 올라보지 않은 사람은 말할 자격이 없음 대학생 되어서 되돌아보니 수능 쉬웠네 하는 말은 할 필요도 없는 말임 (정승제는 수능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다 어렵지 않다 노력하면 된다 이런 취지 인거 같은데 수능이 이해만 되면 끝인 시험인가? 누가 더 고득점을 냈느냐 전국 학생들 순위를 매기는 시험인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애들 가르쳐보면 한마디를 해주면 10개를 알아듣고 알아서 자습해오고 수업듣는 태도나 집중력 끈기 열정 이런게 남다른 애들이 있음 이런건 절대 결심과 노력으로 커버 될 문제가 아님 사실 노력하는 성향 자체가 타고난거라 얘네들은 노력도 힘들일 필요 없이 그냥 알아서 노력하고 의지를 불태우고 암튼 공부를 숨쉬듯 자연스럽게 심지어 잼있게 함 (공부가 잼있는게 사실임 공부재능이 있으면 이해가 잘되고 이해가 되면 잼있는 것임 이게 선순환이라고 함) 공부 못하는 애들은 재미를 느낄 수가 없음 이해가 안되고 어려우니까 못 따라 오는 학생은 100번을 설득하고 가르치고 타이르고 혼내고 해봤자 작심 삼일이며 같은 개념을 가르쳐도 이해력 자체가 미달임 백날 열심히 해라 공부는 노력이다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승제가 수능은 개나소나 노력하면 다 된다더라 듣기 좋은 소리 떠들어봐야 안될 놈은 안됨 이미 타고난 애들이 노력도 알아서 잘하고 거기서 의지도 더더 불태워서 시너지가 엄청남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인강 개념만 대충 듣고도 문제는 알아서 풀고 집중력 의지력이 좋아서 3-4시간 앉은자리에서 우습게 공부함(공부 효율까지 좋아서 머리 나쁜애들 10시간 공부할거 1시간만에 해결함, 예를 들어 수학 문제 푸는 속도 자체가 다르고 알아서 공부의 원리를 깨우치면서 습득 속도가 장난 아님, 같은 내용도 잘하는 애들은 하루만에 끝내는데 못하는 애들은 한달동안도 못 함) 안되는 애들은 때려 죽여도 개념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10분도 집중 못하고 졸고 딴생각하고 등등(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히 하기가 싫지) 자기 반에 꼴등하는 애들 자세히 관찰해 보기 바람 얘네들이 정승제말 안듣고 그 쉬운 수능을 노력이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능력을 안써서 공부를 그리 못 하는 걸로 보이는가? 이게 타고난 차이가 아니면 뭐란 말임? 설사 타고난게 아니라 주장 해도 어렸을때부터 형성된 기질 자체가 다른것임(나는 타고난 성향 차이라 봄) 그래서 옛부터 서울대는 날때부터 정해져있다란 말이 있는 것임 괜히 저런 헛소리에 위로받고 자위해봤자 자기가 올라갈 수 있는 한계란게 있음 노력으로 타고난 애들을 따라잡는다고? ㅋㅋㅋ 백날 해봐야 기질이나 타고난게 딸리면 절대 못함(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력하는 성향도 타고난 거임) 정승제 말 듣고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결심하고 해봤자 반드시 자기 한계란게 있음 나는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봤고 정승제 정도로 유명하진 않지만 그런 식견은 충분함 믿건 안믿건 나도 스카이 출신임 정승제도 다 알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애들 기분 좋으라고 헛소리 하는 거임 학원 강사 정도면 이미 다 알고있음 하지만 불편한 진실을 절대 이야기 안함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은 진실을 말했지, 나는 같은 학원 강사지만 저런 값싼 동정과 말도 안되는 희망의 메세지를 아주 싫어함) 왜냐면 멍청한 애들이 학원 먹여 살리는 거거든요 노력하면 된다고 해야 학원을 다니지 해도 안된다고 하면 누가 학원을 다니겠음? 자기 타고난 기질에 맞춰 사는게 행복한 일이며 공부로 죽어도 안되면 반드시 다른 일을 하고 대다수에 해당될텐데 공부로 스카이급은 아니더라도 노력해서 어느정도 올라갈 사람은 그정도만 하면 됨 기질 자체가 아닌데 스카이급 의대급 노려봐야 절대 못 이룸 결론 노력해서 올라간다는 건 자기그릇 안에서 어느정도 범위가 있다 예를들어 인서울 최하위 다니는 사람이 재수해서 정승제 말 듣고 감명받아 노력 죽어라 해서 서울대 가는 경우는 절대 없음 (만일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원래 타고났었는데 몰랐어서 공부 안하다가 한 경우임) 먼저 나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함 메타인지라고 공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임 내 그릇에 맞게 나의 목표와 진로를 정하고 그에 만족한 행복한 삶을 살면 됨 서울대가야만 행복한 것은 아님 괜히 재수 삼수 사수 인생 허비하는 사람들 많이 봄 삼수까지 하고서야 자기 그릇을 깨닫는 사람들 엄청 많음 우리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면 됨 최상위급 대학 의대 또는 최상위급 자격증은 타고난 공부 기질이 아닌 사람은 시도조차 하지 말길~절대 타고난 애들 못 이김 그 애들끼리 누가 더 노력을 하냐 마냐 경쟁 하는 것임 내 글이 거북하고 듣기는 싫을 텐데 알고보면 이 말들이 나중에는 공감하게될 주옥같은 말들이라 확신함 (우연히라도 보는 사람은 그냥 참고하세요 저도 정승제 정도 강사가 저런말을 너무 쉽게 하길래 일부러 시간내서 장문을 쓰고 가네요)
@bgmg25
@bgmg25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소름돋을 정도로 같은생각이네요 수능은 노력으로 커버다된다 이건 그냥 말도 안되는 씹소리고 최상위권 빼고는 다된다 이런말하는사람 있는데 이것도 개소리죠 그냥 사람마다 노력해서 도달할수있는 급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튜브에서 8등급에서 하루10시간씩 공부해서 연대갔다고 노력하면 다된다 이런글 싸지르는 사람들 보면 진짜답답해요 그건 잠재력이 있는데 공부를 안해서 8등급이었던거지 빡대가리인 8등급은 피나는 노력해도 인서울도 못갈수있는건데 ㅋㅋㅋ 인강강사니까 저런 희망적인 소리하는거죠 뭐
@user-sw8sf7st1u
@user-sw8sf7st1u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수능에서는 국어때문에 벽을 느꼈지만 피트 3년공부해서 이번에 약대 들어갔습니다 진짜 수능으로는 약대 근처로 못갔을거 갔습니다 님말대로 수능은 의치함액수갈려면 다 잘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차라리 피트처럼 한분야 과학만 잘하면 되는게 훨씬 쉬운거 같습니다
@user-kt4dc4dl8f
@user-kt4dc4dl8f 2 года назад
나랑 같은 생각
@8keilly65
@8keilly65 Год назад
뭘 좀 아는 사람이시네 하도 개소리들이 많이서 답답했는데 속 시원함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임 정승제는 저런 사기꾼 같은 말들 하면서 양심에 찔리지도 않는가 궁금하네
@ssamj777
@ssamj777 28 дней назад
맞말 대잔치
@gorow123
@gorow123 5 лет назад
논제를 자꾸 흐리는 사람이 많은듯. 물론 재능은 유전자임 근데 수능은 유전자가 아님. 아주 기본적인 폼만 잡는 거라고. 천재를 걸러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는 거지. 노력하면 충분히 수능 이길 수 있다는 거고. 노력또한 재능이라고 하는데 그래. 재능일 수 있지. 근데 보통사람의 노력으로도 잘 볼 수 있는게 수능이라는 거라고. 승제샘이 재능은 유전자가 아니라고 했나, 무조건 노오력만 하면 나도 서울대 교수 될수있다고 했나? 수능은 보통사람기준에 맞춰진거라고 그니까 묵묵히 하면 이긴다고 말하잖아
@eldorado5830
@eldorado5830 5 лет назад
그니까 그 기준이 어디까지냐고 ㅋㅋ 논란인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문제지 노력하면 바보도 전국1등이 되냐 아니면 스카이를 가느냐 또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가느냐 아님 1등급을 받느냐 사람마다 노력의 기준이 달라서 논란인거임 아뮤튼 그것보단 빡대가리들이 이런 영상이나 보고 위안 삼을거 생각하니 안타깝다 일단 뭘 해야지 늘지 ㅋㅋ
@ilovehappylife
@ilovehappylife 5 лет назад
ᄋᄋ 패배주의자 마인드
@c02.3
@c02.3 5 лет назад
@@eldorado5830 하다하다 노력 필요 기준치까지 잡아주야되나 씨이벌ㅋㅋㅋㅋㅋ 공부가 게임처럼 겸치 몇 얻으면 렙업하는것도 아니고ㅋㅋ 할말을 잃었다 진짜
@user-cb7to9ui7u
@user-cb7to9ui7u 5 лет назад
@@eldorado5830 그럼 수많은 수험생들 이만큼 노력해라~ 다 정해줄까? 자기 진로정하고 앞가림하려면 시간투자 얼마나 할지는 지 스스로정해야지 ㅋㅋㅋㅋㅋㅋ병신인가진짜
@user-kd5yg1jd8c
@user-kd5yg1jd8c 4 года назад
@@cidjwo5547 그럼 반대로말하면 좋은과외선생. 넓은방 . 아침에든든하게먹고갈수있고 언제든지 인강결제할수있으면 노력만하면 성공할수있다는거네요?? 열심히해볼게용
@user-qp6xj1fk5g
@user-qp6xj1fk5g 5 лет назад
장애가 없고, 공부할 형편이 정말 안되는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남에게 나 노력했었다고 말할 정도로 꾸준한 노력을 했다면 적어도 인서울은 갈 수 있는게 수능이다. 수능 수준의 공부가 재능이며 노력하는 것도 유전자탓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꾸준히 노력해 본 적이 없으니까 그 원인이 반드시 유전이여야만 하는 거다. 그래야만 공부가 괴롭고 짜증나서 본인의 선택으로 노력안한 과거의 자신이 덜 비참하게 느껴지고 자기 합리화가 가능하거든. 그래서 재능이라고 댓글로 싸움박질 하며 자기 자신까지 속여야만 하는거다. 그래야 정신승리가 되거든. 노력안했던 자신의 과거를 합리화 하기 위해 스스로를 속여가며 수능수준의 공부도 재능이라 댓글다는 당신들의 추하디 추한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robinjang9506
@robinjang9506 5 лет назад
훌륭합니다. 지나가다 읽은 댓글입니다만, 뭘 하는 분이신줄은 모르지만 분명 언젠가라도 큰 성공을 하실만한 신념과 철학을 갖고 계시네요. 저 또한 이 말을 믿습니다. 비록 지나간 과거에는 어리석은 나날을 보냈을지언정, 자신의 과거에 책임을 지고 꾸준히 올바른 길로 노력해 나아간다면, 언젠가 분명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변명하지 말아야합니다. 남탓하지 말아야합니다. 비교하지 말아야합니다.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 자체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나아가십쇼. 세상은 그때, 당신의 편이 되어줄겁니다.
@user-bj8nn1hs3g
@user-bj8nn1hs3g 5 лет назад
이게팩트다
@user-cg2nr9tw7n
@user-cg2nr9tw7n 5 лет назад
와 내가 하고 싶은말 ㅠㅠㅠㅠ
@user-ud6om2hi1f
@user-ud6om2hi1f 4 года назад
뼈맞음
@user-hh5rq3rd2o
@user-hh5rq3rd2o 4 года назад
팩트는 꾸준히 노력하는것도 재능임 정신력이 좋아야되잖아.
@user-unknown763
@user-unknown763 5 лет назад
4:14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터졌네
@meta3539
@meta3539 5 лет назад
일부 의대수리논술이나 수학30번 같은 문제는 재능있어야 푸는데, 그거 못풀어도 대학 다 갈수있음.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4 года назад
그닥
@markronson1326
@markronson1326 3 года назад
20~21때 가형 30은 오히려 20수능21이랑 21수능 20보다 못했는데 주관식 답안으로 20수능 21번 믿찍5랑 21수능 20번 16스러운 느낌으로 4번 찍은 사람들 많았는데 주관식으로 냈으면 30보다 빡셌음 반면 17수능30이나 18수능30은 킬러메타때라 헬이였죠 아마 말씀하시는 문제가 그런 문제 아닌가 싶음 참고로 나형 30번은 재능을 요하는 문제가 딱히 없는 듯
@markronson1326
@markronson1326 3 года назад
@@dongwonfish123 맞죠?
@user-fy5gz6hm6p
@user-fy5gz6hm6p 2 года назад
대학은 다가지ㅋㅋ 우리나라대학 예전부터 미달되기 시작했는데ㅋㅋ 공부는 유전이 맞아 수능성적은 어느정도 까지는 해도 그이상은 못올라가~
@thereddevils8497
@thereddevils8497 2 года назад
@@dongwonfish123 대학와보니 학교에서 난다긴다하는애들이라고 재능충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일반고도 아니고 모의고사 끝나면 학교에서 야자때 잘하는 애들 모여서 이거 어떻게 풀었냐 풀이 공유하고 그런 수준이었는데 대학와보니 우리가 모여서 고민했던건 그냥 우물 안 개구리였고 세상에 미친 재능충들은 많더라구요ㅋㅋㅋ
@Jayce_Kim
@Jayce_Kim 2 года назад
수능공부는 유전자없이 할수있는데 그 공부하는 노력과 끈기조차도 사실 유전자임...
@_Moonbear
@_Moonbear 5 лет назад
맞는말인데 현실적으로 보면 이런거지, 공부를 하다가 어느 개념이 딱나와 나도 이해는 할 수 있어 근데 난 4시간 걸려 근데 옆에 머리좋은 놈은 30분만에 이해해 내가 다이해하기 까지 3시간 30분동안 옆에 친구놈은 더욱 진도를 빼던지 다른 공부를 하던지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지. 이차이를 견디기가 힘든거야... 누가 몰라 인서울정도 노력하면 올2등급 맞고 갈 수 있다는거... 그런데 그게 사람마음이 쉽냐 이거지 ㅋㅋ... 나도 겨우겨우 꾸역꾸역 해냈는데, 현실적으로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훨씬 많이이해됨 그 심정을 알지...
@user-fe1sy5lv2p
@user-fe1sy5lv2p 4 года назад
ㅇㅈ..2~3등급까지는 문과기준으로 노력으로커버할수잇는데 그거가지고 지능이좋다 하는사람은 공부를안해본것.. 물론 머리가좋으면 유리할수잇으나 빡머가리여도 오래걸려도 가능은함 ㅇㅇ
@epsdm
@epsdm 4 года назад
4시간 걸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가능한거지 다른 사람 4시간 걸리는걸 30분만에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4시간 짜리는 3시간 30분, 3시간 정도에 끝내는 사람들은 많을 수 있지만 그 정도 차이는 인간이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고 그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음.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4 года назад
@@epsdm 30분 걸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내가 4시간이면?
@choanny1874
@choanny1874 4 года назад
문과면 올 2까지는 누구나 가능함 아니 올1.5까지도 가능함. 근데 올 1에서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가 있음. 전국 50등안에 드는 친구가 두명 있는데 한명은 행시재경 한명은 외국계 투자 갔는데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머리가 아님.
@GGGG-zv3fk
@GGGG-zv3fk 4 года назад
@@user-fe1sy5lv2p 2~3등급이 노력이라는 건 어디 기준의 노력인지 모르겠음. 내가 보기엔 이 선생님이 수능 시험의 본질을 가장 잘 보고있음. 다른 학생과의 경쟁? 필요 없음. 쟤가 더 이해가 빨라? 필요 없음.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다 올1? 필요 없음. 필요한 건 '다른 애들과 경쟁하는 능력'도 아니고, '수능 이전의 모의고사에서 많이 맞추는 능력'도 아니라, '수능 때 많이 맞추는 능력'임. 중3때 미분하고 고1때 고등과정 다 돌리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수능 까지 고등과정을 다 아는 것'이 중요한 거임. 그리고 이는 고등학교 3년간의 노력으로 '무조건' 커버 가능함. 애초에 그런 수준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 1등급을 맞다 보면 그게 보임. 2~3등급이 노력이라는 건.. 진짜로 노력한 사람들을 재능으로 몰아가는 자기합리화이자 그 사람들에 대한 모독임. 왜냐면 이런 댓글을 쓸 정도만 되도 3년간의 노력으로 무조건 올1 나오니까.
@anima6094
@anima6094 5 лет назад
10대들은 이말 100퍼센트 이해 못할수도있음 근데 대학졸업하고 영상에서 하는말 다시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뼈저리게 느낄걸
@user-dd4nz1pv2b
@user-dd4nz1pv2b 2 года назад
현진교사로서 아주아주아주 공감합니다. 언론에서 인용하는 해외연구의 '공부는 유전자'에서 공부는 '논문을 작성하는 연구능력'에 해당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연구능력은 노력보다 타고난 게 크다고 봅니다. 호기심, 논리적 사고, 비판력, 주제/메소드/이론을 연계하는 능력 등등... 이건 솔직히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힘들어보입니다. 근데 우리 수능 및 자격증 시험은 꾸준한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오히려 성실성과 자기관리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구요. 성실성과 자기관리력마저도 유전자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쯤되면 거의 유전자 운명론에 가까운거 아닐까 싶습니다.
@user-mt4vf8do1v
@user-mt4vf8do1v Год назад
스스로의 게으름을 그렇게 합리화 하고 싶은 거지요 타인이 맺은 결실은 재능이 만들어 준 것이니 내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 뿐이다 라고요
@user-lr7dn6kj8s
@user-lr7dn6kj8s 3 года назад
4:33 천천히 부채질하시는 생선님 🐟
@user-rn4zj6fm3z
@user-rn4zj6fm3z 5 лет назад
진짜 ㄹㅇ 맞는말이다,,,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 전까지면 수능 만점 받기 충분한 시간임 노력만 한다면 유전자에 따라서 노력하는 정도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님
@Total_Syntheses
@Total_Syntheses 2 года назад
수능 만점은 또 별개의 이야기죠..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Год назад
님은 수능 잘보셨어요? 경험담인가요?
@user-rn4zj6fm3z
@user-rn4zj6fm3z Год назад
@@emiliofermi9994 넹 수능으로 대학 갓어요 ~~
@junpark8678
@junpark8678 Год назад
@@user-rn4zj6fm3z 그래서 그 대학이 서울대 의대인가요
@user-mm7fq7vt7e
@user-mm7fq7vt7e Год назад
@@user-rn4zj6fm3z 저 인강이랑 교재 같은거 얘기좀 해주세요 저 이번에 수능보는데 감을 못잡겠어요 어디서부터 해야되는지
@almechuri8412
@almechuri8412 5 лет назад
음...이과생인데 현역때 332 13맞고 삼반수해서 13수능 올1 찍었는데요 집중력, 습득력이 유전자라 하시는 분들많은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유전자보단 어렸을때부터 사고력을 꾸준히 키워왔냐(쉽게 말해 대가리를 계속 굴려왔냐), 그리고 몸에 밴 습관의 문제같아요 진짜 유전자빨은 위에 정승제쌤이 말씀하신것처럼 '학문' 수준은 가야 나올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예체능쪽은 더욱 심할테고.... 수능시험은 후천적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하고 유전자 얘기가 나올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elodySorrow
@MelodySorrow 4 года назад
전에 심리학자가 말했는데 정말 놀랍게도 학문에서 나오는 천재가 운동 천재들보다 드물다고 합니다. 정말 의외로 들릴지 몰라도요
@madnessoverwatchdog
@madnessoverwatchdog 4 года назад
@@MelodySorrow 운동이야 운동신경이 쓰면 쓸수록 느는데 머리는 구조가 타고나야하니..
@user-yc3re1im4k
@user-yc3re1im4k 4 года назад
@@madnessoverwatchdog 머리도 운동신경이 늘듯 회전이 빨라져요~
@madnessoverwatchdog
@madnessoverwatchdog 4 года назад
@@user-yc3re1im4k 음.. 운동신경 늘듯인 안늘걸요? ㅋㅋ 그럼 지적장애가 없지않을까요..
@user-yc3re1im4k
@user-yc3re1im4k 4 года назад
이미 정승재 선생님이 수능따위는 재능이 필요없다고 충분히 풀어서 설명해주셨는데 여기에 이의를 단다는건 본인의 실패를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야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인거겠죠 타고나지 않아서 못하는거라고 생각해야 편해지기때문이겠죠 정승재 선생님이 이미 말씀해주셨고 전 의견에 강하게 확실할 뿐입니다 수능따위를 가지고 재능을 왈가왈부하지 마세요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노력이 전부입니다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 3 года назад
생선님이 말하는 학문은 대학가서 배우는, 정말 심도깊은 전공학문을 말한다. 여기서 탁월하게 잘하는건 재능이다. 근데 수능은 “이새키가 대학가서 이런 학문을 대가리에 넣을 기초체력이 되있는가”를 판단하는 시험이라 노력으로 커버가능이다.
@livello9207
@livello9207 2 года назад
대학와봤는데ㅠ 아직은 여기서 배운게 심도깊은 전공학문인지 모르겠어요.. 전 어쩌죠..
@ro2or12aksjw6
@ro2or12aksjw6 2 года назад
@@livello9207 1학년때는 다그래요
@yds6844
@yds6844 2 года назад
@@livello9207 심도깊은 전공 학문 배우면 님 머리 터질지도...마음이 정 급하다면 양자역학이라던가 그 외 괴랄한 것들 많은데 그런것들 한번 독학으로 공부해보시먐 마음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thingji7669
@thingji7669 2 года назад
@@livello9207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학과 커리큘럼의 초반부라서, 커리큘럼 자체의 수준이 낮아서, 가르칠 교수의 수준이 낮아서, 학부생들 수준이 낮아서 등등. 무엇이든 본인이 불만족스럽다면 본인의 역량과 잠재적인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을거에요. 관련 산업체에 취업한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본인 직군에서 우대하는 경력을 추가적으로 쌓는다면 분명 바라시는 꿈을 이룰 수 있으실거에요.
@Spertzi
@Spertzi 5 лет назад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수능따위도 유전적으로(?) 안 될 거 같으면 억지로 노력하기보다 대학 외의 길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수능 일정 점수 이하는 대학 수학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대학을 가지 말아야 함
@Nike_mania
@Nike_mania 5 лет назад
윤현석 맞는말이라 반박불가...
@memems7559
@memems7559 3 года назад
그건 정상인 기준에서지 사실상 수학적 장애자들이 많아서 회생불가인 경우가 태반임
@youmetmeataverystrangetime2493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공부를 해보면 알겠지만 수능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수능은 공부지, 학문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user-ie4hq1gr8f
@user-ie4hq1gr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치 ㅋㅋ 수능 수학 그냥 수학의 겉만 핥읏거지.,. 진짜 재능은 수학과지
@appendix9821
@appendix9821 5 лет назад
4:25
@grace98o28
@grace98o28 5 лет назад
뭔가했다 ㅋㅋㅋㅋㅋ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ne1993
@chane1993 5 лет назад
아헤가오 ㅗㅜㅑ
@bowiedavid4947
@bowiedavid4947 5 лет назад
55도발왜하냐고
@user-ml9dj9nc6h
@user-ml9dj9nc6h 5 лет назад
미친 ㅋㅋㅋㅋㅋ
@user-hj9cq8sv3t
@user-hj9cq8sv3t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sz5eb
@sz5eb 5 лет назад
쌤은 가르치는걸 타고나셨어요
@user-bl4wp2pn3r
@user-bl4wp2pn3r 5 лет назад
이분 인강들으면 공부하기 싫어질때마다 동기부여해주는 얘기해주심ㅋㅋㅋ너무좋아 귀에 쏙쏙박혀
@user-oc2xs5zx3u
@user-oc2xs5zx3u 5 лет назад
고1때 모의고사 반타작도 못하던 친구가 2학년때부터 일주일 7일 동안 약 3~4일은 코피 흘릴 정도로 미친듯이 공부하는걸 봤는데 결국 고3 9월 모의평가 전교 1등 찍고 11불수능 수리가형 1등급 받고 지금은 카이스트 가있습니다. 그 친구랑 되게 친해서 아직도 자주 보는데 이 친구는 머리가 똑똑해서 수학을 잘한게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악을 쓰고 일요일에도 학교나가서 자습하고 하는걸 직접 보셨으면 누구나 이해할겁니다. 또한 제가 수학 전공이라서도 그런데 수능 정도 난이도의 수학문제는 노력으로 안 될 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유전자'가 더 좋다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bgmg25
@bgmg25 3 года назад
그건 수학에 뛰어난 머리가 있었는데 철이없어서 공부를 안했다가 열심히해서 잘하게된거지 머리가 선천적으로 안좋은애들은 암만 노력해도 못해요 저건 그냥 인강강사고 공인이니까 하는 희망적인 꿈같은 얘기에요 우사인볼트만 노력으로 안돼요? 100m 12초대도 운동신경 진짜 없으면 전문적으로 달리기 수업받아도 못찍을수있어요
@user-wj8pi9dd2d
@user-wj8pi9dd2d 2 года назад
@@user-bi2nr3oi6n 어디가 7일만에 일등이래?
@user-zr5le4xc8w
@user-zr5le4xc8w 2 года назад
@@bgmg25 동민아. 수학적인 재능이란 게 뭐냐? 진심으로 뭐 좀 물어보자. 고등 교육 과정을 노력으로 못한다고 생각하냐? 진심으로 안타깝다.
@diding2
@diding2 2 года назад
@@user-bi2nr3oi6n 이제 이런분이 유전적으로 힘드신분
@ncknm1983
@ncknm1983 2 года назад
@@diding2 ㄹㅇㅋㅋ
@user-bo4kh9xn7l
@user-bo4kh9xn7l 4 года назад
승제형은 고3 정시생활 보내고나서 대학입학한채로 봐야 개꿀잼이지 ㅋㅋ뤀ㅋㅋ
@user-he9mr4yv1x
@user-he9mr4yv1x 4 года назад
수학을 깨닫고 공부하는 요령을 얻는 것도 재능의 영역으로 보고 해석해야죠. 무슨 최고급 수학까지 도달하는거에만 재능을 들이대요? 누구는 1만시간 하면 전문가 되지만 누구는 1천시간 하면 전문가가 됩니다. 수능 1등급 누구나가 맞을 수 있겠죠. 근데 고등학교 3년만으론 안되는 애들이 90%라는 겁니다.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범한 능력으로 평범한 노력으로 박에 할 수가 없어요. 평범한게 그 한계치이기 때문이니까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노력을 한 것도 그게 그 사람들한테는 최선이었던 겁니다. 그걸 바보멍청이나 아무것도 안한듯 얘기하지 마십쇼.
@user-ri6ei4tj2p
@user-ri6ei4tj2p 3 года назад
고등학교 3년만으로 충분히 됩니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노력을 하면 1등급을 어떻게 맞나요 악착같이 노력해야지
@user-he9mr4yv1x
@user-he9mr4yv1x 3 года назад
@@user-ri6ei4tj2p 그 평범한 노력이 평범한 사람한텐 최선을 다한 겁니다. 잠4시간만 자고 20시간식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누구는 그 짓 3~4일만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망가지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user-rj6gr8so4i
@user-rj6gr8so4i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e9mr4yv1x그건 합리화고 병아
@miraclelee
@miraclelee 4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교 학원 다니면서 보면 타고나게 머리 좋은애있음 노력을 똑같이 한다는 전제하에 걔는 나보다 잘 할수밖에 없음 물리 화학같은 과목도 마찬가지임 내신할때 난 결국 이해 못해서 물리 문제 다외웠는데도 결국 1등급 못 받음 근데 그냥 처음부터 물리가 재밌다는 애는 나처럼 뭐 외우는데애 시간 많이 쓰지도 않고 이해하고 문제풀이 바로 시작해서 그냥 1받음 쌤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차이가 없지는 않음 그리고 머리좋은애도 노력함 그러면 보통이거나 그 이하인 나는? 노력하지 근데 머리좋고 노력하는애만큼 되기 힘듦
@user-yx4jj1ms6c
@user-yx4jj1ms6c 4 года назад
자기보다 머리 좋은애랑 노력을똑같이한다고 전제하니까 안되죠 그애보다 더해야 같아지죠
@miraclelee
@miraclelee 4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 불공평한거 맞죠 난 두배로 해야 그나마 같은건데 근데 내가 두배하는동안 걘 다른 과목 하겠죠 결국에 상대적으로 부족한게 생기죠 시간은 모두에게 같은데 투자 시간대비 결과가 다르니까
@ssamj777
@ssamj777 28 дней назад
@@user-yx4jj1ms6c 그 애보다 더해야 같아지는데 니가 더할 동안 그 애는 노냐? 노력러가 더 노력할동안 재능러들은 노냐?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너같이 우매한 것들도 있어야 궂은 일 할 사람들도 생겨나는거지. 계속 그렇게 니 생각대로 살아라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5 лет назад
상대평가 하에서 정승제 생선님의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의 말씀이 그럴 듯 해 보이는건 배구 '12개'라는 일종의 절대평가식의 개념을 사용했으니 그러는 것 같아요. 12개가 계속 유지되면 좋겠으나 수능 출제자들은 상위4퍼센트에 맞춰서 그 갯수를 계속하서 늘려나갈 겁니다. 상대평가로 선발을 목적으로 하면 4퍼센트가 10000개가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것도 재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기초체력이 약하다면 10000개 하는 시간 동안 서있기도 힘들 수도 있을텐데요. 이런 것도 타고난 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수학 '100점'만 맞으면 되는 것이 절대평가의 개념이 아닙니다. 난이도 조절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텐데요? 결국에는 상대평가인거죠. 설득하는 방식도 결국에 절대평가식으로 설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을 보면 논리에 한계가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또 다른 것도 지적하고 싶은게 영상 요약을 간단히 해보면 '노력은 극단까지 이뤄낼 수는 없지만 극단이 이하는 가능하다.'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 극단을 설정하는 기준이 뭔가요? 만약 하버드대 교수가 '하버드대 교수는 노력이지만 아인슈타인은 극단이다.'라고 하면 하버드대 교수 말은 틀린거고 생선님 말은 맞는 근거가 뭔가요? 반대로 3등급까지는 극단이고 그 이하는 누구나 가능하다고 예일대 교수가 주장하면 예일대 교수가 틀렸다는 근거는 뭔가요? 그냥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을 기준으로 노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한다'라고 생각하는게 타당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에게 '여기까지가 극단이야'라고 딱 집어서 말하는거 자체가 잘 못되지 않았나요?
@user-hd2fr8kf4r
@user-hd2fr8kf4r 5 лет назад
타고난 유전자를 가졌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의 비율이 1등급 비율보다 훨씬 적잖아요.아무리 상대평가여도 1등급 문은 노력하는자도 들어갈 수 있을만큼 훨씬 넓기 때문에 저런 얘기가 가능한거 아닐까요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5 лет назад
@@user-hd2fr8kf4r 1등급의 문이 충분히 넓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 '천재'라고 일컫는 기준이 뭔데요? 제가 주장하는건 천재말고도 100의 아이큐를 가지면 ,수치는 어느정도 변경이 가능하겠지만, 노력으로 커버가능한게 한 플러스마이너스 15퍼센트여서 최대 35퍼센트 이내에 들 수 있는거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거에요. 굳이 천재라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더라도 스펙트럼으로 이뤄낼 수 있는 구간이 정해져있다는거죠. 각자 해낼 수 있는 구간이 타고난 것을 기준으로 정해져 있는게 맞는거지 모든 사람이 딱 한가지에 맞춰서 여기는 다 돼!라고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어쨌든 다시 여쭤봅니다만 4퍼센트가 충분히 넓다고 생각시는 근거가 뭐에요? 아이큐는 천재 160 몇명 있고 130 몇명있고 이런식으로 나누어지는게 아니라 스펙트럼으로 있는건데 159까지는 천재아니니 그런 학생들이 아이큐 100하고 같은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user-hd2fr8kf4r
@user-hd2fr8kf4r 5 лет назад
@@unpausology3277 1등급문이 넓다고 한 의미는 한 학년의 4퍼센트라는 인원수가 보통사람들이 노력으로 따라잡기 힘든,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의 수를 포함하고도 남는다는 소리예요. 그리고 그 지능에 관한 스펙트럼이라는게 극단은 논외로 치고 분포 중앙에 있는 일반 학생들간에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어지간하면 노력해서 그 안에 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그리 얘기하는 겁니다. 같은 수준의 노력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Ohqpsl
@Ohqpsl 2 года назад
지능, 외모, 키, 신체 , 질병 심지어는 노력, 끈기, 끈질기게 노력하는 습성조차도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게 이미 다 증명된사실인데ㅡ 아직도 노력 타령하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임 1. 사기꾼 , 거짓말쟁이 2. 멍청이 이런말 하면, 뭐 니가 노력을 안하느니 어쩌니 ㄱ 소리를 지껄이면서 꼰대마냥 훈수두려고 하던데, 확실한건 아마 그 인간보다 내가 훨씬 노력하며 살았을듯. 애 키워본 사람들이 그러더라. 자기가 어렸을때 하던 행동 패턴, 말투,자세, 습관까지도 비슷해서 유전자의 위대함을 알겠다더라. 그리고 수능 강사들 너무 믿지마라. 고등학생때나 20대까지는 엄청 대단해보이고, 저 강사가 하는말이 다 맞는것처럼 느껴지지만ㅡ 알고보면 강사나 교사들은 상당히 편협한 사람들이다. 우연히 타고난 강의능력으로 단기간에 빠른 성공을 했기때문에, 하층민이나 "보통사람" 의 인생과 상황을 잘 모른다. 그런데 이딴 동영상 보는사람은 99프로 "보통사람" 이라는거
@user-kd6eo3hl3j
@user-kd6eo3hl3j 2 года назад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건 사실인데 그게 전부가 아님 이재용 키 180인데 부모들은 개땅딸보임 님 말이 맞는것도 있는데 틀린것도 많음 특히 정승제는 인강의 썩은물 수준으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ebs에서 재능기부 수준으로도 활동하는데 그냥 섹스가 답임
@Ohqpsl
@Ohqpsl 2 года назад
@@user-kd6eo3hl3j 유전이라는게, 100퍼센트 부모로부터만 받는게 아니고 조상으로부터 여려가지 인자들을 받는건데 그런 극단적인 예시로 반박하는거 보면 너는 낮은 지능을 물려받은듯
@happyforever7
@happyforever7 2 года назад
@@user-kd6eo3hl3j 키가 진짜 거의 100프로 유전자인데 ... 엄마쪽은 땅딸보가 아니고 아버지가 좀 작은겁니다. 혹시.. 표본과 표본평균은 아시나요?
@user-sd9bo2jj8s
@user-sd9bo2jj8s 2 года назад
공부가 운동보다 더 유전적요인이 크다는 연구결과도있음 공부는 유전이야....
@leeh5015
@leeh5015 2 года назад
멍청하거나 자기가 안해보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가지고서 수능은 노력이네 어쩌네 하는거죠 정승제야 약을 팔아야 하니까 저렇게 떠드는거구요 여기서 대학 가보니 수능 쉽더라 하는 인간들이 제일 꼴보기 싫네요 그 사람들중에 수능으로 최상위권 이룬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 대학가서 보니 수능 쉽더라 라고 말하는 자체가 멍청하단거 인증하는 꼴
@beraerkkk
@beraerkkk 5 лет назад
공부... 솔직히 재능이 있으면 쉽긴함 아물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천재도 있지만 운동으로 따지면 운동신경 딸리는 애하고 뛰어난 애들 있잖아? 딱 그정도차이 운동신경 부족한아이는 몇배노력해야지 운동신경 뛰어난 애를 넘을수있음 물론 불가능한건 아닌데...매우 힘들다고 난 많은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수학에 재능있는 아이였음 아니 저 천재급은 아닌데 내신도 대부분1등급, 1학년부터 고3때까지 모의고사, 수능 등은 수힉은 전부 1등급이고 교내 수학경시도 내내 상을 받아왔으니... 애들은 대부분 부러워 죽었었지 근데 난 국어가 문제임 어릴때 책을 안읽어서인지 걍 재능탓인지는 모르겠는데 고3때 거의 전체 공부시간의 절반을 투자해도 국어는 성적이 잘 안나옴 진짜 책많이 읽어서 '국어는 걍 읽으면 답나오는거 아냐?'하는애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결국 국어는 극복못하고 논술로 들어가지... 재능... 천재란 말이 남용된단 느끼은 받지만(수학천재라 하는건 진짜 부담스러움) 그와 별개로 입시에서 공부의 재능이 무관하다는 주장은...동의하기 힘드네요
@leewonjea7358
@leewonjea7358 5 лет назад
시간투자만 하면 노력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음.. 꼭 너라는건 아니구여 ㅎㅎ
@user-nm3ot3th4f
@user-nm3ot3th4f 5 лет назад
굉장히 공감합니다.
@beraerkkk
@beraerkkk 3 года назад
뭐지 한참 후에 알고리즘땜에 떠서 이영상의 제댓글을 다시보게되네... 답글보고서 느낀건 뭐냐면 이런 댓글 썼다고 내가 수학에서 노력보다 재능이 더 중요하다느니 그런걸 말하는게 아님 저런 천재급 재능이 아닌다음에야 결국 노력이 가장 중요한건 맞음 가장 일찍 댓글쓴 분은 아무래도 다른 재능충하고 나하고 똑같게 본거같은데... 나도 고딩 수능공부때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진 않았음 안했다는건 아니고 걍 분당 애들 다른애들하는만큼만 했지... 하긴했는데 더 독하게 할수있었는데란 미련이 남는 정도로? 그런 노력이면 당연하지만 그 운동신경 좋고 나쁨정도의 재능을 극복못함 내가 노력으로 커버된다고 느낀건 그 이후에 약대 피트공부할때임 피트는 과학에서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물리, 일반생물 이렇게 보는거였는데 난 사실 일반물리 제외하면 제대로 하는개 없었음 일화는 몰라도 유기하고 생물은 아예 까막눈이였고 그래서 8개월동안(8월달애 시험봄, 1월 공부시작) 정말 미친듯이했음 설날 당일만 학원문을 닫았는데 한마디로 일요일은 물론, 설날 연휴까지도, 시험보기 전까지 8개월동안 새벽애 학원가서 밤에 집에 돌아오고 집에서는 잠만자는 행위를 반복했음 공부도 빡공하고 이게... 순수하게 공부하는게 힘들어서 흐느꼈을때도 많았고(눈물이 안나오는 흐느낌이 그렇게 고통스러운지는 몰랐음) 그런와중에 집에 들어가기전엔 부모님한텐 밝은모습 보인다고 표정관리하고... 쨌든 그때 생각하면 초인임... 그렇게 노력하니까 다 극복하고 한번에, 8개월만에 붙더라... 화생 관련학과 대학교 졸업한 학생들도 피트 한번에 붙기 힘들어한데는데말야... 아마 그런 노력을 했으면 수능도 재능그런거 쌈싸먹고 다들 올1등급 받겠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님 내말의 요점은 재능이 절대적이란개 아냐 다만 영상에서 제시한 재능이 '천재급 재능'하고만 비교해서 그런거지... '공부신경 좋은 정도'의 재능하고 '공부신경 나쁜 정도'의 재능도 분명 존재하고 그에 따라 똑같은 공부분량에 들어가는 필요한 노력의 정도는 다를 수 있다는거 걍 그거 말하고 싶었던거임 그런 차이도 쌈싸먹을 정도의 노력을 해야 의대든, 올1등급이든 할수 있는거겠지... 뭐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으면 걍 남들이 하는만큼만 해도 원하는 성적 나오는거고 단지 그정도 차이 세줄요약 재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 그게 압도적인거든 사소한거든 하지만 수능1등급 정도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함 그것도 사실임 단지 재능없는쪽이 연비가 나쁘니까 겁나 꼬울뿐임
@beraerkkk
@beraerkkk 3 года назад
@@mjk9896 노력하면 되긴할겁니다 님말대로 뭐제가 서울대를 가거나 의대를가거나 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노력으로 극복한걸 경험해본 사람이긴 하거든요 조금 길지만 위에 추가로 적어둔 답글 보면 이해 될겁니다 단지 이런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를 갖는 미성년자가 드물죠 저야 성인되서는 먹고살기위해 어찌해야할까는 현실적인 동기가 있지만 학생때 그런거 생각하는 학생이 그리 많진 않으니까요 동기가 있어야 노력도 자연스래 되는건데... 근데뭐 100등이면 아예 공부 안한거도 아니고 저 심연에 있는 8등급, 9등급 학생도 아닌데 노력하면 전교1등 뛰어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 보입니다 ㅋㅋ 제가 8등급, 9등급 학생 과외해봐서 아는겁니다 걔네는... 초딩 중딩때부터 공부를 안한거여서 노력이 아니라 재활치료부터 필요한 아이들인지라 ㅋㅋ 노력을해도 3년이상 필요한 아이들이죠 전교1등 먹으려면
@meltslee985
@meltslee985 5 лет назад
저는 고2 말때 "아 이렇게 살면 진짜 인생이 끝나겠구나" 싶었습니다. 너무 공부를 안했죠. 모의고사에서 4등급 하나 없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제가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말에 담임선생님이 저에게 제안을 했어요. 너는 인생 18년 동안 쌓아온게 없다 오래 앉아 있어본 적도 없으며 독서를 많이 한것도 아니며 머리를 써본적이 없기에 공부를 하는데 힘이 든다. 이것을 남들만큼 따라잡으려면 저에게 하루에 최소 14시간씩 공부를 수능치기전까지 해보라고 했어요. 저는 학원도 다녀본적이 거의 없고 부모님도 공부에 관해서는 터치를 안했죠. 그런데 좋아하는 여자애가 공부하는 모습에 순수하게 공부에 대한 열망이 생겼었습니다. 선생님께 그 말을 듣고 이틀 뒤 부터였나? 거짓말 하나도 안치고 수능 전까지 하루에 다섯시간 이상 자 본적 없을 정도로 깡으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베이스가 너무 없었죠. 현역때 이과에서 3 2 4 1 3 을 받고 부경대 토목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는 중앙대를 갔어요. 저는 한번 더 마음을 먹었습니다. 편입을 하자. 대학교 1학년때는 그래도 동아리 하며 학교 생활을 하다가 겨울방학때 부터 2학년 끝날때까지 또 5시간 이상 자지않고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학점은 4.5 만점에 4.37 이였구요. 편입시험도 잘쳐 한양대 화공과에 진학을했죠. 이때 저는 느꼈습니다. 제가 1등급 나오는 애들과 비슷한 수준의 베이스가 깔렸다구요. 많이 공부를 하다보니 속도가 붙고 받아들이는게 편해지며 그게 다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집중과 오랜시간 끈기가 생겼습니다. 현재 군전역 후 토익도 930을 받았고 한양대에서도 학점이 4가 넘네요. 현재 4-1 학기인데 친구들이 저한테 모르는걸 무러봅니다. 저는 다행히 10대 때 깨우쳐서 그리고 술 혹은 놀이문화에 덜 접해져서 따라잡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0대중 후반 되면 정말 그런 각오 하기 힘듭니다. 10대분들 거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노력하세요 무조건 됩니다.
@user-xu5gw2ek1l
@user-xu5gw2ek1l 5 лет назад
저는 의지박약입니다. 재능따라 공부해서 대충 좋다는 지잡대가고 4.5에 4.1 받았습니다. 현 대학 1학년 모의토익은 450으로 처참하더군요 공부라고는 30분도 손에 안 잡혀요 하라는 것만 공부하고 과제만 열심히 써내며 살고있습니다. 고등 3학년때 기흉으로 고생했지만, 기흉이 아니었어도 스카이는 무리였을 겁니다. 작심삼일 의지박약 재능의존 우유부단 그냥 경쟁욕에 이끌려서 적당히 공부하는 인생 저는 아직도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옆의 차들을 보며 달리고 있습니다. 더우면 잠시 세웠다가, 잠도 푹 잤다가, 차세우고 경치도 구경하고... 그냥 이런 인생도 있다는 겁니다.
@pinkpeony968
@pinkpeony968 4 года назад
노력하시면 된다는말 공감합니다. 해서 안될건 없잖아요. 20대 중후반 넘어간다고 해도 됩니다. 인생에 늦은게 어딨어요 뜻이 있으면 진짜 길이 있습니다
@user-nn5of1uj3x
@user-nn5of1uj3x 4 года назад
소설쓰네
@user-lq6om4mp7n
@user-lq6om4mp7n 3 года назад
댓보니까 그 드물다는 6789... 여기 다 모여있는듯 고맙다 얘들아 앞으로도 계속 재능탓 집안경제능력탓만 해줘
@On-kj2nx
@On-kj2nx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재능이 두 단계만 있는 계단 함수가 아님 재능도 상대적인거지 공부는 재능이 맞음 그 수준이 얼마가 됐든 말이지 저분은 강사니까 니들 공부하라고 저런 얘기 하는거지
@user-qf6nk2ev2h
@user-qf6nk2ev2h 4 года назад
공부랑 시험공부는 차원이 다름 좀 알고 말해세요 시험공부는 왜 이게답인지 설명안하잖아.. 학교에서 맨날꼴등하고 대학안다니고 해도 사시합격하는사람도 많음 생각보다 안해서 못하는거지 공부좀해보고 그런소리해라 시험잘치는게 무슨 지능이고 그런사람은 니들이랑 경쟁안한다
@dhsyxgahqi7930
@dhsyxgahqi7930 3 года назад
"누구나 가능"이런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사기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피트니스 업계에서 제일 많이 쓰는 말이죠. "운동하면 누구나 3개월안에 몸짱 가능" 운동해보시면 알겠지만 현실은 냉정한 법입니다.
@Iamheo1
@Iamheo1 2 года назад
손주은 : 내 휘하 학원강사들은 자기 따라오면 수능 오른다고 한다. 내 밑에 직원들이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유전자다.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4 года назад
받아들이는 태도 정말 중요한듯 ㅎㅎ 모든 공부의 기본인듯 선생님 마인드 정말 좋아욤
@user-cb9hh3dh7l
@user-cb9hh3dh7l 5 лет назад
재능이여 ,, 수능에서는 재능이 필요하지가 않아요 ㅜ ㅜ 누구든 진짜 꾸준히 놓지않고 집중해서 오래 많이 하면 됩니당 .. 중말루요 .. 그런데 타고나야된다 어쩐다 하는건 체력인 것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1~2주중 하루는 체해서 두통때문에 하루종일 토하고 머리아파서 누워있느라 공부에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거든요ㅋㅋㅋ 꾸준히 놓지않고 해야하는 수능공부에서 시간 버리는건 무조건 손해라서 손해안보는 신체능력을 물려받은건 정말 축복이여요
@gkacns
@gkacns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대학어디가셨죠?
@sijunjung6102
@sijunjung6102 2 года назад
천부적인 재능은 아니여도 솔직히 지식을 얻는 속도 가 꽤차이가 많이 나는대 누구한테는 너무힘들다고 생각함 난 국어지문하나 어려운거5번 읽어도 완전히 파악못하는대이런 부분을 어케 1년만에 해결하냐 시간은 한정적인데
@user-zs6vu2ok8n
@user-zs6vu2ok8n 5 лет назад
원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는 팥남 그리고 실제로 어떤 연구결과인데 노가다집안에서는 노가다꾼들만 나오고 학자집안에서는 학자만 나왔음
@user-ot2ut4ri9l
@user-ot2ut4ri9l 5 лет назад
흠..
@hihihikkkk
@hihihikkkk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ㅇㅈ 서울대 집안은 걍 최소 연고대임
@user-hh5rq3rd2o
@user-hh5rq3rd2o 4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 가정환경이 젤 중요하지
@네갈네갈
@네갈네갈 2 года назад
요즘은 이 동영상의 내용이 틀린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두뇌의 총명함, 부모의 재력, 유아기 때의 주변 환경, 등은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요소이고, 상기의 것으로 인한 '성격 형성'이 그 개인의 '노력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력'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관련 학계는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특정 지위에 있는 것은 본인이 '특별한 노력'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그 상황'에 "놓여져 있었다" 라고 판단하는 게 더 맞다고 보기 사작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평등'의 가치 또한 '기회의 평등'에서 '보완(부족한 부분을 도와주어 채워주는)의 평등'으로 가야한다고 관련 학계는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bbsole
@bbsole 2 года назад
수능정도 수준에서 못하는건 걍 본인이 ㅄ 인거임. 그런 ㅄ들은 걍 도태되는게 맞음.
@user-dy6ke7wq8m
@user-dy6ke7wq8m 5 лет назад
모든건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절대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주 소수의 천재를 제외하고도 수재와 일반인의 차이도 엄청 큽니다. 천재를 제외하고도 사람간의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user-qf6nk2ev2h
@user-qf6nk2ev2h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웃긴다 책좀읽어봐라
@user-xq4ew7sr9n
@user-xq4ew7sr9n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 정승제는 만점 받으라 하잖아ㅇㅇ
@user-zp2wx6nj8f
@user-zp2wx6nj8f 5 лет назад
문과에서 수리,영어,사탐은 노력임. 누가 더 많이 외우고 많이 풀어보냐임. 근데 언어는 타고난 애들이 있음. 그게 절대 노력의 차이가 아님. 생소한 비문학 지문을 학생들한테 던져주면 빠른시간에 읽고 정확히 이해하는 애들이 있는 반면, 시간을 많이줘도 이해못하는 학생들이 있음. 결국 언어 잘하는 애들이 뭐든 잘함
@ywjeong4107
@ywjeong4107 4 года назад
인풋에 들어가는 시간이 있잖아... 그걸 1번에 이해하느냐.. 10번에 이해하느냐의 차이지. 그걸 노력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거고. 그게 유전자잖아... 왜 부정을 하는거지? 그게 자신의 깜냥인거다.
@cht9547
@cht9547 2 года назад
꼭 세계최고가 되는거만이 그 분야의 재능이냐? 정도가 다를뿐 재능은 분명히 존재하지 않냐라는 사람들한테 내 해석과 의견을 좀 덧붙이고 싶음 정승제쌤도 재능을 그렇게 후려치는 게 아님 예를들어 체육 수행평가 때 농구과목으로 레이업 깔끔하게 하기가 평가기준이라고 해보면 르브론제임스도 서장훈도 그리고 맨날 쉬는시간에 농구만 하는 애도 가볍게 A받을거임. 반면 운동이랑 친하지 않고 공만 보면 흠칫하는 학생은 쉽지 않겠지,, 하지만 정말 죽도록 노력해서 연습하다보면 레이업 한번 정도는 잘 해낼 수 있다는거임..하다못해 A가 아니라 B정도? 레이업이 수능이냐? 이렇게 알아들으면 할 말이 없고, 그만큼 고등학교 과정내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앞으로 대학에서 학문 연구를 이어나갈 능력이 되는가를 평가하는 '수능'이라는 시험은 무한히 펼쳐진 학문의 영역에서 아주 시작점, 기초라는거지. 당연히 여기서도 재능이 좀 있어서 이해력이 빠르다거나 선행학습을 했다거나 흥미가 좀 있다거나 이런애들은 더 빨리 잘 배우겠지..하지만 적어도 수능이라는 고교과정 내에서는 죽도록 노력하면 얘네랑 1등급으로 같아질수는 있다는거지.. +당장 레이업도 전국민 대상으로 실시하면 절반은 제대로 못하긴하겠네..ㅋㅋ어쨌든 재능의 정도를 무시하고 '1등이 아니면 재능도 아니야' 이 말이 아니라, 수능이라는 울타리안에서는 적어도 재능 하나로 영원히 따라잡지 못하고 그럴일은 없다. 과장 더보태서 아인슈타인이랑 물리 수학 맞짱뜨면 지겠지만 적어도 수능수학을 같이보면 아인슈타인과 같이 1등급 맞을 수는 있다 이런말
@user-cl7qq8ic7b
@user-cl7qq8ic7b 5 лет назад
유전 있습니다. 누구나 가능하지 않아요. 수능 정도의 비교적 난이도 낮은 시험이 상당수의 학생들이 노력으로 커버가능하다는 건 맞아요. 그러나 그 낮은 시험마저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분명 있습니다. 물론 독서량 등 후천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선천적 요소도 무시 못합니다. 예체능만 보더라도 유전적 소질이 영향 끼치잖아요. 공부도 똑같습니다. 유전영향이 없다는 사람들은 서로간 지능이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데 "노력"할 수 있는 능력 자체도 유전입니다.
@user-cb7to9ui7u
@user-cb7to9ui7u 5 лет назад
수능까지 노력했는데 지능낮아서 점수안나오면 그냥 저능아아님?
@chihuahua70
@chihuahua70 4 года назад
예체능에서 유전적인 요소를 비유로 들었는데 누가 김연아, 우사인볼트 하랬나요? 배구공 12번만 튕기는 시험이 수능이래잖아요 영상 보고도 엉뚱한 소리하네.. 언어영역 9등급이세요?
@user-cl7qq8ic7b
@user-cl7qq8ic7b 4 года назад
@@chihuahua70 그 12번 튕기는것도 유전 요소로 어려운 애들이 많다구요. 학창시절 언어 1등급 놓친적 거의 없고 2회의 수능에서 언어1등급이었으니 남걱정 하지 말고 본인 언어능력부터 점검하세요.
@user-rj6gr8so4i
@user-rj6gr8so4i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cl7qq8ic7b이런애들특) 인증못함
@user-ge6dy1yr2m
@user-ge6dy1yr2m 3 года назад
이강사 본인도 본인말이 개소리인걸 압니다 근데 강사는 결국 학생들에게 교재나 본인의 수업을 팔아먹는 일종의 판매자임 그럼 구매자들에게 아 수학? 수능? 그거 유전의 영역임 넌 노력해도 안되거나 남들보다 10년은 더 공부해야함 이런 사실을 어떻게 말함? 우리들 생각보다 강사들은 더 생각이 깊고 똑똑하고 경험까지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봐왔을꺼고 유전적 한계가 존재하는 케이스도 많이 봤겠죠 근데 그걸 어떻게 익명도아닌 상태로 말할수있을까요...
@user-cn2lw5bu5x
@user-cn2lw5bu5x 5 лет назад
유전은 아닌것 같고 어렸을때 부모님이 어떤 교육을 시켰냐가 중요한 것 같다
@user-Mariee
@user-Mariee 4 года назад
공부는 재능이지. 근데 강사는 재능이라고 말하면 안되지. 선생도 마찬가지고. 정승제는 정말 밑바닥을 본 적이 없겠지. 재수하겠다고 찾아온 학생들만 봤겠지. 그리고 노력하면 될 것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봤을거고. 수능시험은 반드시 정규분포를 그리도록 시험이 나오게 되있어. 모두가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다는 건 헛소리야. 그리고 이 댓글을 읽고 헛소리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나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 그리고 자꾸 학교 수학과 학문 수학을 구분지으려고 하는데 그게 그거야. 계속 공부하다보면 그 지능이 그 지능인 걸 알게됨.
@sl5008
@sl5008 4 года назад
그 "수능 따위"의 수준이 소화 안되는 유전자가 있다니까요. 언제까지 노력탓만하며 불행해야합니까? 노력은 하되, 객관적으로 한계가 명확해보일 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nickson211
@nickson211 4 года назад
수학과 4학년 수학피똥싸면서 하다가 고딩수학 가르치면 이정도를 포기하는 애들이 우스워 보이긴 하긋지
@user-xt3px7cb3k
@user-xt3px7cb3k 5 лет назад
수능시험까진 노력으로 커버할수 있는게 맞음. 근데 다만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는게 문제지. 어떤사람은 1~2년이면 다 할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4~5년이 걸려야 다 할수 있다고 있음. 근데 수능을 의해 4~5년을 투자하는게 그닥 좋은 생각이라고는 생각안함. 차라리 사회경험을 더 빨리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gilbertjeong5599
@gilbertjeong5599 4 года назад
수학가형 21번 29번 30번을 풀어보고 다시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jinneyh1013
@jinneyh1013 4 года назад
ㅋ 지나가던 학부모인데 선생님 강의 매력적이라 가끔 들어요 말씀이 참 좋아요 선행학습 안시킬께요
@tastesalty2984
@tastesalty2984 5 лет наза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긴 합니다. 실제로 수능에 나오는 수학이란건 그렇게 고차원적인건 '거의' 안다룹니다. 때문에 응용하는 수준만 익히면 어느정도는 풀리고 누구나 할 수 있죠. 근데 문제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양'의 문제고 하나는 그놈의 서열화를 위해서 엿먹이는 문제를 꼭 낸다는 겁니다. 물론 이것도 풀 수 있는 수준에서 내긴하지만 참 쓸데 없는 수준으로 문제를 내죠. 선행학습도 결국 '양'적 문제를 위해서 하는겁니다. 선행학습 필요 없다는거 맞는 말이에요. 실제로 이런 과도한 노동가중이 사람의 창의성이나 정신력을 많이 갉아먹습니다. 실제로 '재미있는' 문제들이나 아니면 경시대회같은데 나오는 문제 풀어본 사람들은 알거에요. 그리고 선행학습 아무리 많이 해도 모르는거 훅 들어오면 못풀어요. 선행학습이 다양한 정보, 공부를 받아들일 기회를 원천 차단하고 사고를 경직되게 만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알아도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그냥 뛰어서는 물량전을 버티기 힘드니까요. 강사님도 이거 모르고 얘기하지는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수능 수학과목은 서열화 목적의 고난이도 특수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장벽이 있죠. 이게 테크니컬한 측면이 많다보니까 이쪽도 양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빠르고 많이 알아야할 수 밖에 없는 난제에 부딪칩니다. 수능이 유전자빨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거도 반만 맞아요. 이런 문제는 유전자 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님이 생각 못해본 테크닉으로 훅 들어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거든요. 아무리 기존 수능 문제들이나 베테랑 강사님들이 가져다주는 별의별 문제 많이 풀어봐도 그거 다 피하고 뭔가 내놓습니다. 그래야 하거든요. 물론 열심히 공부해왔다면 충분히 풀 수준은 되겠죠. 그러나 전 이게 개인적으로 수능의 가장 큰 폐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테크닉들을 쓸 기회가 특정 분야에 갈 분들 아니면 정말 필요 없고 쓸데 없어요. 솔직히 이 문제 풀려고 노력할 바에는 그 시간에 대학수학을 배우는게 훨씬 유익할 겁니다. 영재 얘기도 나왔는데 솔직히 대학수학도 막 엄청나게 어려운거만 있고 그런건 아니에요. 특히 공대쪽 공업수학 이런건 다루는 이론이 복잡하고 전제로 알아야될 지식이 많을 뿐이지 엄청 고차원적인걸 다루고 그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수능 수학 공부는 정말 좋아서 수학 공부하는 친구 아니면 굉장히 소모적인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러운 테크닉 문제 때문에 말이죠. 그 테크닉 문제들이 발상을 키워주는 영향은 있겠지만 대부분 대학에서 쓰는 수학 공부에 그렇게 크게 관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전자빨의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어요. 대신 유전자빨이 안되도 어느정도 최상층 근처까지 갈 수 있는건 분명 강사님 말이 맞습니다. 노력이 더 많이 들 뿐이죠. 수학만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서 엄청 괴리감? 그런게 있는게 수능입니다. 재능평가하는건 아닌데 재능과 경제력/사회적 환경의 유리함이 실제로 수능점수에 영향 주는게 맞게되버리거든요.
@user-wv4fv6lu9d
@user-wv4fv6lu9d 5 лет назад
이와중에 ㄱ b제곱+4a제곱 나와서 참 ㄴ x제곱+2x+1 나와서 참 ㄷb제곱-4b b가 0이거나 음수일때 거짓 3번
@user-kb3kq8qe9c
@user-kb3kq8qe9c 5 лет назад
이런게 참 학생이지 굿
@dayd6592
@dayd6592 4 года назад
b가 4 이상의 실수일 때도 거짓(a, b, c는 실수)
@user-vx6pd2on2p
@user-vx6pd2on2p 4 года назад
이슬
@user-ou6dl1zs4e
@user-ou6dl1zs4e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재능이지 ㅋㅋ 이런와중에 문제푸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것
@user-vx6pd2on2p
@user-vx6pd2on2p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뭐라고 지껄인거지
@mialee2648
@mialee2648 4 года назад
학교 선생님들이 제대로 가르쳐주신다면..이라는 전제도 달도 싶습니다..학교 수업만 현행으로 듣다가 정말 수포자가 될 뻔 했던 경험이 있었기에..선생님 말씀처럼 사랑스럽고 정성스럽게 공식을 설명해주는 선생님은 정말 찾기 힘들어요..ㅜㅜ
@choheeing
@choheeing 2 года назад
아 정말,,중학생인데 주변에 수학학원 안다니고 학교 수업만 들어서 수학 못하는 친구들한테 잠깐 가르쳐주니까 정말 머리는 평타나 그 이상인 친구들도 있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 학교 수학 선생님들 가르치시는 거 보면 왜저렇게 가르치시지 항상 답답해요….
@violet6938
@violet69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냐면 학교수업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진도가 너무 빡빡하니까 어쩔수가 없음 물론 정말 잘못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있겠지만 이건 학교 선생님 탓할게 아니라 교육 평가 기준 자체가 바뀌어야지
@BB-uk1dm
@BB-uk1dm 3 года назад
노력 한번 도전 한번 제대로 안해보고 모든걸 유전자 탓으로 돌린다면 그보다 비참한 인생은 없을거같다
@ssamj777
@ssamj777 28 дней назад
그건 진짜 멍청이고 진짜 똑똑한 사람은 본인이 잘하는 것도 유전자 영향 인정함. 르브론 제임스가 본인 농구 재능 인정 안할거같냐?
@minjaekim6182
@minjaekim6182 5 лет назад
3:07 스윙스 생각나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뒤에 하는얘기도 우사인볼트냐 어떻게 ㅋㅋㅋ
@syubidubi
@syubidubi 4 года назад
???:우사인볼트!우사인볼트!우사인볼트!
@juliemadame6974
@juliemadame6974 4 года назад
수능1등급 국가고시등 엉덩이로 공부하는 능력도 유전이에요. 학습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하루 순공이 10시간을 넘기는거 자체가 유전자가 다릅니다. 누구나 1등급 맞을수 있다는 사실이 아니죠.
@RyongWin
@RyongWin 10 дней назад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건 고등학생 수준일 수 있으나, 수능은 상대평가이고 나중에 변시나 의사시험 등 어려운 시험 붙을 분들도 보는 시험이기에 등수 내려면 극단적으로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도 오직 고등학교 수준이니까로 평가절하는 이해가 안 가네요 노력으로 되는 시험이면 지능이나 노력 어느 부분이 영향을 받았나 하는 근거 논문 등이 필요하지 고등 수준이라는 추상적 근거는 그냥 주관성만 높은 근거 같아요. 그리고 노력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과하게 투자했는데 결과가 크지 않으면 힘이 들고 더 노력할 힘이 없어지는 게 사람입니다. 의지도 소모품이라는 것이 정신과 의사 분들 말씀이거든요. 노력해도 안 될 부분은 포기하는 용기를 가르치는 것이 오히려 어른이 해야할 조언 같습니다. 그저 허황된 꿈만 키워놓고 도망치는 어른보다 때로는 현실을 알려주고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선생이자 어른의 역할 아닐까요.
@user-qt9pc3cq5t
@user-qt9pc3cq5t 5 лет назад
수능이 말해주는건 자신의 능력, 유전자, 잠재성 이런게 아니라 수능 점수밖에 없어요. 유전자가 좋아서 학문을 잘하든 못하든 수능 잘보는 사람들은 수능이란 시험은 열심히 공부했기때문에 수능을 잘보는 거겠죠. 모두 화이팅
@user-fe1sy5lv2p
@user-fe1sy5lv2p 4 года назад
5:02 수능 따위를 가지고 제발 유전자라 그르지마세요
@user-tw6wn8hx4q
@user-tw6wn8hx4q 5 лет назад
몇번의 수능을 봤는데 지방대 의대 이상 가기가 제겐 힘듭니다. 하루에 열몇시간씩 공부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봤는데 확실히 저는 금머갈은 아닌가봅니다. 한계가 분명 있어요. 외우는건 자신있어하는 편인데 수능은 암기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서... 물론 1등급까진 노력의 영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1->100은 노력으로 커버가 불가능해요. 뭔가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요. 수능 난이도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평이한거 대다수 > 어려운거 소수 내는데, 그 어려운게 결국 문제가 되는거죠. 앞에꺼에선 실수를 안할 능력이 되는가? 뒤에선 그걸 풀 능력이 되는가? 공부를 잘한다는 의미가 다들 다른 것 같은데, 분명한건 수능점수 SKY라인부터는 유전자가 엄연히 작용합니다.
@hyunsed
@hyunsed 4 года назад
이건 내 생각이지만... 어떤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두뇌 지능뿐만 아니라 책상에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능력도 유전인 것 같음. 사실 수능 수학정도는 정말 머리가 웬만큼 나쁜게 아닌 이상 다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누구나 전국 1등수준의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전국 100등의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믿음. 그런데 그 노력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님. 정말 1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딴짓하는 친구들 많음....
@user-lu7nb2iv2y
@user-lu7nb2iv2y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팩트말해준다... 21 30제외 노력으로 다 커버가능 21 30은 노력+머리+컨디션 다 포함되어있음 그니까 21 30이 노력으로 가능하다라는 말과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다라는 말은 둘다 틀렸다고 생각함
@hwanyeon
@hwanyeon 5 лет назад
- 수능은 재능이 아니다. - 수능은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이다. - 수능 1등급은 그저 그 수준을 검증하기 위한 것일 뿐이며, 이는 누구든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 이 말들이 옳은 소리가 되려면, 수능은 절대평가가 되어야 한다. 왜 학생들을 퍼센트로 나눠서 줄 세우고 등급을 메기는 건가? 학생 전체의 수준이 올라가면 그만큼 최상위권의 수준은 더 올라가야하는건데? 학생 전체의 수준 이전에 상위권의 수준만 점점 올라가서 그들끼리 무한 경쟁만 이루어져도 최상위권의 수준은 학생들 평균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간다. (여기서 말하는 수준은 복잡하게 꼬아놓은 문제를 빠른 속도로 푸는 능력을 말함. 고등학교의 수준을 벗어난 문제라는 소리가 아님) 왜나면 지금 수능의 본질은 학생들의 수학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인지를 보기 위한게 아니라, 학생들에게 등급을 매기기위해 있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한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수는 한정되어있고 들어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그보다 많기 때문에, 한정된 인원을 뽑기위해선 서로 경쟁을 시켜서 줄을 세우고 일정 인원수만 받고 그 아래는 잘라내야 한다. 그 때문에 이렇게 등급을 매기기 위한 시험을 치르는 거다. 결국 대학가기 위함이고 결국은 인간들 등급 분류하기위한 시험이란 소리임.
@dsbee26
@dsbee26 5 лет назад
대학을 계급장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학문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곳인데
@hwanyeon
@hwanyeon 5 лет назад
@@dsbee26 ㅋㅋ 현실을 보고 생각하셔야죠. 요즘 고등학생 중 누가 학문을 탐구한다고 대학을 갑니까? 일자리 얻기위해서, 부모님이 가라니까, 대학생활 즐겨보고 싶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정도 생각으로 갈겁니다. 일부 소수의 예외로 있긴하겠죠. 님말씀대로 학문을 탐구하러 가는 사람들. 하지만 그분들이 문제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hwanyeon
@hwanyeon 5 лет назад
@@dsbee26 그리고 위 글 다시 보니 전 대학을 계급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적 없는데요...?
@hwanyeon
@hwanyeon 5 лет назад
@김강현 네 무슨 목적인지는 압니다. 흔하게 있는 공부욕구 자극하려는,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하라는 격려 영상이죠. 그렇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수능이 위 영상의 말처럼 그저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공부할 능력이 되는지 평가하는 시험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1등급, 만점도 쉽게 얘기할만큼 만만한 것은 아니구요. 상대평가에서 남들과의 비교는 당연한겁니다. 한 문제 차이로 옆에 친구는 붙고 자신은 떨어지는거니까요. 그러니까 위에 적어둔겁니다. 정말 그런 대학에서의 수학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라면 상대평가로 쓸데없이 문제 배배꼬아가면서까지 내서 퍼센트로 등급을 자르고 그에 따라서 분류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누구보다 한문제 더 맞으면 그 능력이 있는거고 덜맞으면 없는겁니까? 절대평가로 일정 수준 이상인 사람은 다 능력이 된다고 보는게 마땅한거지.
@user-gs6cm5cy3n
@user-gs6cm5cy3n 5 лет назад
@김강현 열심히하든 뭐든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든 뭐든 일단 수학 가형 1등급은 전국 6000명이라는거... 입시를 경험 해봤다면 적어도 가형 1등급은 재능이 맞다는데 동의하지ㅇ
@On_Marm
@On_Marm 5 лет назад
학교선생님과 다르게 강사는 모든 강의가 평가 대상이 될 수 있고 이는 곧 자신의 연봉과 직결됩니다. 때문에 이런 졸음을 깨우기 위한,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한 말들로 강의에 집중력을 더합니다. 이런 말들의 목적은 '동기부여'가 가장 강하고 이는 '실제'보다는 '설득력'에 좀 더 중점을 둡니다. 여기까진 그저 설명충에 불과하고 그럼 이 얘기를 듣는 학생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기 위한 촉진재로써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 얘기가 진짜니 아니니 논쟁으로 머리를 쓸 것이 아니라 '그래, 해보자. 별거 아니다'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굳이 진짜니 아니니 따지며 쓸데없는 결론을 내는 것은 대학가서 술자리에서 하시고 그저 현재의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sw4261
@sw4261 3 года назад
유독 대학 입시에만 노력 만능론이 팽배한듯
@user-mc8qs4we9j
@user-mc8qs4we9j 3 года назад
그거라도 안하면 이제 19살 되는 애들한테 너무 못할 짓이잖아.
@bgmg25
@bgmg25 3 года назад
빡대가리는 노력해도 안된다 하면 너무 잔인하니까 동화같은 이야기하는거죠 이세상 모든분야는 유전자에요 초딩수학도 아니고 60만명 서열화하는 수능이 노력으로 커버된다는건 ㄹㅇ 개씹소리죠
@LEEJINSOOful
@LEEJINSOOful 2 года назад
학교다닐때 반마다 축구 특출나게 잘하는 애들, 미술 그림 틀출나게 잘하는 애들, 노래 잘하는 애들, 뭐 특이한거 잘하는 애들은 타고났다고 은연중에 전부 생각하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노력만 열심히해서 잘하는줄 암
@bwj9146
@bwj9146 2 года назад
대학 입시니까 노력 만능론이 대입되는거임.. 그위의 석박사 수준까지가면 진짜 재능이거든
@user-ig6yv2mg8y
@user-ig6yv2mg8y 2 года наза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위권이기 때문에 재능이 필요하구나 생각하지 수학은 궤도에만 오르면 누구나 다 따라갈수있어요 잘하는 사람은 12년이란 긴 시간동안 조금씩이나마 쌓아왔기 때문인거고 못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하면 충분합니다 ㄹㅇ
@happyforever7
@happyforever7 2 года назад
남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면 알겠지만 큰차이있음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Месяц назад
표현이 이상한데.. 누군가는 가능하긴 하겠지 근데 상대평가고 사람마다 집안 정서적 경제적인 요소가 전부 다른데.. 재능은 흥미도 포함이고.. 흥미가 없으면 노력도 안하는거지.. 근데 재능이 없어도 다 가능하다라.. 만약 실전에서 결과 안나오면 계속 재수할테고.. 거기 모든 에너지를 쓰겠지.. 1등급이 노력이라고 하면 모든 사람이 노력을 인정 받으려고 거기에만 투자할텐데 이상하지 않나.. 자꾸 사람들이 노력론 부정하면.. 마치 이게 노력한 자신들을 부정하는거같아서 발작 하는데...그게 아니라 각자 위치가 서로 다르다는걸 인식하고 존중하라는뜻임
@ssamj777
@ssamj777 23 дня назад
뭘좀 아네. 인사이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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