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까 살면서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정말로 많이 만났어요. 근데 그때는 다들 그러니까 무시 받는지도 몰랐어요. 그러다가 저를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을 만나고 나니까 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거 라는 걸 알았어요. 귀인이라는 게 당연히 저를 비난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막연히 칭찬하는 사람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있는 그래로의 모습을 보려고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안경을 쓰고 상대를 바라봐서 눈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의외로 능력이더라구요.
제가 만나뵈었던 분들은 자신들만의 선이 있고, 또 남의 선 또한 넘지 않는 분들이였어요. 자신들의 허용 범주를 인지하고 계시고, 남들이 이 선을 넘지 못 하도록 현명하게 소통하시던 분들이셨습니다. 이 분들을 통해서, 제안이나 부탁을 거절하지 못 하던 저는 이제 저만의 선을 만들고, 남들로부터 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어요. 더 나아가서 다정함 또한, 이분들이 가지고 계신 공통적인 특징 같았어요. 하지만, 이들의 다정함은 남의 환심을 사려는 친절함이 아닌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바라기 때문에 자신들이 선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었던 것 같아요.
영상 요약 1. 나이 상관없이 존중 해주는 사람 0:45 2. 책임감 있는 사람 (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지, 항상 일관된 말과 행동을 하는 지, 문제가 발생하면 회피하지 않고 해결하려 하는 지 ) 2:57 3. 긍정적인 사람 5:03 4. 기꺼이 나누는 사람 7:23
고민 저는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부정적인 제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 타인에 대한 환상이 있던 터라 타인이 저보다 우선시 되는 저였는데( 대충 집착, 의존하는) 환상이 깨지고 타인에게 바라는 게 없어지다 보니 자존심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아졌어요. 예전에 그렇게 타인에게 열심히 베풀고 헌신하던 모습보다는 타인에게 무관심한( 할 말은 무조건 다하는) 현재 저를 사람들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이젠 인간관계에 환멸이 느껴지는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와 타인 둘 다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상황을 보고 판단하기보다, 내 자신.스스로 잘사는 사람이 되면 좋을거 같네요 내가 이러면 타인이 어쩌고 생각하기보다 나는 상대를 배려하며 지킬거 지키며 관계하는 사람이 먼저 되면 되려 누가 나에 어떤모습을 좋아하고 안좋아하고 상관없이 내가 스스로 잘하고 있다면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면 잘 맞는거고 나랑 엇갈리는 사람이면 자연스레 안만나면 됩니다. 타인을 의식하지마세요 타인이 날 생각하는 시선=자존심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자존감
저는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키워드가 2가지 있어요.. 이성적이며 배려있는 사람. 감정에 지나치게 솔직한 사람은 자기자신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지나치게 이성적일 경우 자신이 외로워지며 마찬가지로 주변과 원만하지 못할 수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성적 사고가 깔려있어 기복이 크지 않고 타인에게 배려가 더해진 사람을 참 좋아한답니다ㅎㅎ
중학교때 만나 나이 서른 넘어가면서도 계속 연락하는 고마운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고3 말부터 취업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사회생활을 일찍했고 친구들끼리 술자리 밥자리 있을 때면 먼저 돈을 내주고 나중에 벌면 밥 사줘 라고 했었죠. 다른 친구들이 대학생 되고 나서도 많이 사주려했었고 우리도 언제까지 얻어먹냐고 서로 돈 내려고 투닥거리기도 했네요ㅋㅋㅋㅋ 그 친구 덕분에 내 사람들에겐 아낌없이 베푸는 걸 배웠습니다. 이연님 말씀처럼 베품에도 염치없는 모습을 보여주면 거르게 되었구요. 그 친구는 철 없는 제게 참 좋은 친구이자 인생 스승입니다.
근데 훈수두는거랑 진심 걱정해서 조언하는것의 차이는 존중 인것 같습니다. 어떤 조언을 할때, 예를들어 결혼 안한 미혼여자 앞에서 ‘어떡하려고 그러냐’ 이런식 화법 있잖아요? 이건 너 지금 잘못 살고 있다는건데, 그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기 때문에 기분만 나쁜거죠. 의외로 이렇게 친해지다보면 선넘는 말? 개념없는 말을 한번씩 툭툭 던질때 , 이미 친해졌고 그 말 한마디에 손절 하기 애매하고 다음날 상대는 아무렇지 않으니 나만 집에 가서 곱씹게 되는?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더 어렸을땐 이미 친해진 사람한테 거리 두는방법 이런걸 잘 몰라서 결국 저만 스트레스 였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서로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라면? 저렇게 절대 말하지 않거든요. 그친구도 저한테 쓴소리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저를 존중해서 말해요. 교묘하게 저를 까내리거나 , 단순 본인 궁금증 해결하기 위해서 걱정해주는척 하거나, 뭐 그걸로 자기 자존감 채우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오히려 악연과 귀인을 구분 하는 방법은 많은 생각을 들지 않게 하는 사람 같아요.집에 돌아가서 곱씹게 되는 일이 없는. 왜냐면 친해서 가려져서 그렇지 기본 예의를 안지킨다던지 분명 어떤것이 나에게 자극을 줬기 때문에 아까 그말 뭐지? 와 같은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에 친해진 언니가 저한테 되게 귀인 인줄 알았어요. 너무 잘해줬고 , 말도 예쁘게 햇었고, 개그코드도 잘맞았죠. 그런데 알고지낸지 2년 정도였는데 친해지니 서서히 드러나는게 있더라구요. 남 욕이 일상인데 말투가 부드러워서 이게 뒷담하는건지 자기 상처를 말하는건지 애매했어요. 약속도 거절 할 수없는 핑계로 매번 자기 편한대로 바꿨어요. 뭐 어머니 병원 데려다 줘야한다, 너무 잠이와서 힘들다는 등등.. 매번 자기가 먼저 잡아놓고 이런식이였고 당일날 되면 저런식으로 말하니 뭐라 하지도 못하게끔요.. 이런게 첨엔 그럴수도 잇지 하고 넘겻지만 오랫동안 저런 패턴으로 반복하고 선넘는 말도 한번씩 툭툭 내뱉구요. 지나가다 뚱뚱한 남자 있으면 니 남친?? 이러면서 보라고 툭툭 쳐요.. 자기는 장난인데 저는 웃기지도 않고 저런말을 자주 한다는게 평소에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구나 싶어서 제아무리 가면을 써도 언젠가는 연극은 끝나기 마련인것 같아요. 결국 거리 두니 저한테 집착하고 만나자하고 매번 당일에 약속 바꾸는거 좀 그렇다고 다음에 보자. 한마디 했더니 절 만만하게 생각한건지 자기 멋대로 안되니 기분 나쁜티 팍팍 나더라구요;;;; 결국 중간에서 이간질도 하길래 끝은 안좋게 손절했고, 오히려 저를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걸 왜 빠르게 캐치 못해서 단호하게 끊어내지 않았나 . 뒷담을 자주 하는 사람인데 내 얘기도 뒷담 할 수있구나를 왜 자각 하지 못했나. 싶었습니다.. 적다보니 아무한테도 말 못한 말이라 터져서 써버렸네요.. 중요한건 그사람은 저한테 정말 해가 됐던 악연이였고, 악연을 끊어내고 나니 진짜 신기하게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항상 제 곁을 지켜주는 주변 친구들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원래 제가 상처도 잘 받는 편인데 오히려 그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는데 집중하니까 아 이래서 사람들이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라는거구나 싶었던 ? ㅎㅎ 오랜만에 오래된 친구들과 여행하고 놀았는데 맘이 그리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고마웠어요 .. 이번기회에 진짜와 가짜를 구분 하는 상황을 맞이해서 기쁩니다! 친해졋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오래 같이 있어보면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누가 진짜로 날 걱정하는 사람인지 걱정해주는 척 하며 언제든지 내 등뒤에서 칼 꽂을 수 있는 사람인지. 끌어당김 법칙처럼 마음 편해지고 좋은 사람들과 감사하며 지내니까 제 주변에 새로 알게된 실질적 도움 주는 지인들을 알게됐어요. 행복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귀인이 될만한가 짚어보고 싶어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말씀하신 것에 공감하게 되네요. 다른 것들은 잘 맞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약속 시간은 친구들과 약속할 때면 5분 ~ 10분정도 늦는 경우가 많아서 고칠 점을 깨닫고 갑니다. 몇 가지 생각나는 주변 사람의 모습이 있는데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과 누군가 나서서 해야할 때, 나서는 사람에게서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귀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위의 두 타입의 사람들을 만나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던 것 같아요. 특히 누군가는 나서야 할 때, 이는 거의 모든 상황이 궂은 일이나 나서서 손해를 보는 경우인데도 거리낌없이 본인이 하겠다는 모습에서 많은 걸 느꼈던 것 같아요. 그 동생과는 지금 연락을 하진 않지만 돌이켜보면 많이 배울 점이 있던 친구였었네요.
약속시간 이거 정말 중요해요 5~10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중요한 일에 5~10분은 성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들거든요 내 주변에 5~10분을 늦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늘 그래요 근데 그 주변 사람들도 똑같아져서 난 약속을 잘 안 해요 어차피 해봐야 또 변명하며 또 늦게오겠죠.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는 나쁜 사람인거 같아요 1. 시간 약속을 잘 못지킵니다. 시간 개념이 없어요.. 이미 버릇이 그렇게 들었는지 출근시간 말고는 생각없이 사는거 같아요 시간을 잘 안봅니다.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있어서 약속 시간에 늦어요 2. 저는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게 됩니다.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아 이런저런 남들 입장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터질것 같이 복잡해져서 그냥 그 상황에서 도망쳐버려요 잠수타듯이 모든 연락을 끊습니다. 집에 혼자 있고 싶어져요 사람들 한태 미안하지만 제가 힘든걸 어떻게 하나요…ㅠ 3. 저는 부정적일 때도 많아요 제 행동에 의심하고 가끔은 예민해져서 남들을 부정적으로 볼때도 있죠… 4. 기꺼이 나누는 사람 이거는 앞으로 나눠보도록 하려구요.. 이 영상을 보고 나도 개선할 문제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반성할게요
제가 만난 귀인은 삶에 대해 미련이없고 살고싶어하지않는,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에게 삶이 아름답고 살아갈만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해준 게 기억이 나네요. 결국 저는 그 사람을 살고 싶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동기부여를 잘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제가 하는 일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기부여하기 였어요. 결국, 한 사람을 살리게 된 저는 그것에 백만배는 돌려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지금은 저를 살리고 있거든요. 제 귀인이죠. 함께한지 4년이 되어가고있고,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저를 잘 알아주는 사람이에요. 저도 몰랐던 저를 알게 해주는 사람이 귀인 아닐까요?
저의 귀인은 저를 존중해주지만 틀린 점을 제대로 짚어 준 분이에요~ 10년 전 삐뚤어진 시선으로 내뱉은 말을 바로 잡아 주신 후로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삶에 만족감이 생기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그 시절의 저와 똑닮은 분을 보고 깨달았어요. '아, 그분이 내 귀인이었구나!' 그래서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고 다음 달에 뵙기로 했어요. 약간의 부지런함과 용기가 필요하지만 감사한 마음은 꼭 표현해보세요~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
극 공감합니다. 귀인이 많은것도 복이겠지만, 그들을 귀인으로 여기고 함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 스스로도 참 차근히 멋진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고 있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운 좋게도 나이들 수록 더욱 사람 관계속에서 성장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연님의 영상으로 듣고픈 의견과 생각중에- 타 이성이 내 연인에게 선넘는 행동(상대도 연인이 있음에도 타인에게 손편지에 하트 남발과 여행지의 선물 요구, 옷을 과하게 노출하며 옆에 자주 달라붙어앉는 등) 이나 말(본인 있는대로 여행와라, 같이 뭣도하고 뭣도하고 같이 놀자❤ 등)등을 할때, 나와 내 연인의 일반적인? 피드백과 현명한 대처 방법대한 여모저모에 대해 문의드리고 싶어요. 저의 경우 위와 같이 타 이성이 제 연인에게 지나치게 구는데, 그에 속상함과 접촉하지 않길 바랬을때, 그는 원래 그런 성향이지 본인에게 꼬리치는게 아니라며 되려 불쾌해하니 많이 억울하기도 하고, 느끼는 그대로 신경쓰이고 싫다고 해도 본인은 떳떳하다는 말로 일관하며 제가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자기가 아는 예쁜 후배에게 함부로 말한다며 연락조차 끊고 여자친구인 저를 모른척 하니 속상함을 덜 길이 없더라구요. 이런 내용도 영상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신을 키우고, 시간을 들여서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고요함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아지려 하는것...그것이 나를위해, 또 내곁의 타인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의 모습인것 같아요.. 이연님..인천쪽에서도 언젠가 전시회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연님..아마도 사람이 갖는 에너지가 있는데 어떤 시점메서는 그 에너지를 보고 나누는것이 엄청난 힘이 되어줄 때에 보고픔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일하고 몸도 피곤하고 손목도 아픈데 그리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제게 그리는 법을 조곤조곤 알려주시고 지속성을 갖게 해주는 이연님..감사해요.. 언젠가 뵐 수 있기를.. 🎉
저는 훈수를 두는 사람을 싫어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걱정하는 방식이더라고요. 물론 아직까지도 내 상황은 알고 그러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지만, 악의가 없더라도 멀리 두는 건 좋았고 그리고 나부터 긍정적이어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이연님, 인스타로만 소식 전해듣다가 간만에 장마 직전 옷정리 청소하면서 들었는데 목소리가 참 많이 부드럽고 밝아지신 것 같아요! 좋은 소식과 더불어 더 따스해진 이연님의 목소리가 참 좋네요❤ 이연님께 귀인인 그 분들도 이연님이 분명 귀인이라 무엇이든 주려고 하고 계속 곁에 있었던 걸 거예요. 이연님이 기억하기엔 염세적이었던 옛 모습도 지금의 다정한 이연님과 크게 멀지 않은 모습이었을테고, 귀인들은 그 모습을 잘 알아봐준 게 아니었을까요? 여름엔 따뜻함이 성가실 줄 알았는데, 오늘 영상 참 힐링이네요❤
이연님은 생각하는 결이나 가치관이 저와 매우 비슷한것 같아용! 매번 영상 잘 보구 잇는데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오늘 영상 덕분에 나눠주는 기버에 대한 생각이 한층 더 견고해졌습니다 :) 그리고 받아본 사람이 나눠주는 것을 더 잘한다는 것도 공감합니닼ㅋㅋㅋ 나눔의 기쁨을 아는 기버의 삶은 참 좋죠. 전 운이 정말 좋게도 건강한 가치관과 좋은 성품을 가진 가족들을 만나 올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잇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지인들은 잘 모르겠는,, ㅠㅠㅠ 저처럼 가족 제외한 지인에게 얻을게(?) 조금 부족하면 책과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흐흑..🥲 하지만 그 중에 최고는~? 이연님 영상 주기적으로 시청하기 🥰👍🏻👍🏻👍🏻
어느 드라마 대사 중에서 "인간이 가진 초능력은 공감 능력이야"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공감력 이라는 것을 감성적인 것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그것인 줄 알고 있는 분들이 있던데... 그건 아주 일부분이고요... 단어로 표현하자면 포용과 사려깊음 을 말한다고 생각해요... 이 포용과 사려깊음을 잘 내어 쓸 수 있는 사람은 진짜 만나기 어려운데... 그런 사람을 전에 만났었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단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에게 당장 도움이 되는 사람도 귀인으로 여길 수 있지만... 겪어보니 진짜 진국인 사람은 그런 사람이더라고요.
영상내용의 전부다는 해당되지 않지만 상당수가 나한테도 많이 해당되서 적음. 왜 숨어있는지에 대한 객관적 풀이 1. 이런사람들의 공통특징으로서 남들이 뭘하던 관심없음. 2. 집콕이 기본 패시브라 밖에 나올 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안나감. 3. 유행과는 완전히 180도 동떨어져 있는 사람이라 이성에게 호감도는 0% 4. 친구를 사귈 때도 매우 신중하며, 친할 땐 오픈 마인드지만 손절할 때는 칼같음. 5. 마이웨이 기질이 굉장히 강한데 자기 인생관이 명확하고 줏대도 있음. 6. 세상에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세상을 따돌리는 성격이 강함. 7. SNS를 아예 안하는 케이스가 많으며, 하더라도 기본 소통의 목적으로만 사용함. 8. 유사과학인 mbti로 진단할 때 IP, IJ + T유형이 딱 이 케이스에 해당함.(특히 ISTP, INTP, INTJ, INFJ) 9. 서울과 양양같은 노는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선 볼 수 없으며, 최소 경기외각, 지방에 거주. 10. 과묵한 성격에 무표정 상태가 많아 첫 대면에서부터 친해지기가 매우 어려움.
나는 서울시 강남구 건물주다. 나는 현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잠시 거주 중이다. 나는 곧 뉴욕맨해튼 월스트릿에 일하러 간다. 나는 세계 곳곳을 누빈다. 24년 12월 31일 나는 100억 수익을 낼 것을 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늘 감사하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