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댄스를 10년째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댄서들끼리도 춤의 베이직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100명이 있으면 100개의 베이직이 있다고 이야기들 하는데 모두가 느끼는 스윙감이 다르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영상에 삽입된 외부 자료의 링크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1:45 Clapping on 2 & 4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m37TiQQUpk.html 02:30 Afternoon in Pari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JZPIlOFQds.html
저 '너희는 전혀 스윙하고 있지 않아' 영상을 보고 관련 영상을 따라서 우연히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각자 개인의 개성을 가진 리듬에 따라 스윙하고, 그 후에 조율과 양보, 배려를 통해 모두 함께 하는 스윙을 해야 한다는 의미였군요. 너무나 깔끔하고 친절한 설명 영상 감사합니다.
스윙은 감정의 템포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 마다 즐거움의 템포가 다르죠 나이에 따라서도 그렇고요. 빠르게 발을 움직이는 사람도 있고, 느리게 움직이지만 빠르게 이동하는 사람도 있죠. 사실 걷는것도 달리는것도 사람마다 다 개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관되게 그 템포는 몸의 움직임을 모사합니다.
제가 익숙하게 들었던 곡들 중에 브라스 연주자들이 작곡 또는 합주한 버전 위주로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재즈 곡들은 대부분 편곡에 따라서 악기 편성이 많이 달라지는지라 직접 여러 연주자 버전의 곡들을 들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요. All of Me(Frank sinatra) St. Thomas(Sonny Rollins) Take the "A" Train(Duke Elington) All the Things you are(Dizzy Gillespie) Days of Wine and Roses(Dexter Gordon)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Stan Getz) Moanin'(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Come Rain or Come Shine(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