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옷도 입고 콩으로 된장도 만들고 솟대도 있고 문장구조와 어순은 우리와 완전 같구요. 그리고 애기 낳으면 새끼줄을 꼬아서 숯과 고추 다는것도 같은데 문제는 딸 나았을때 푸성귀도 다는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초까지는 푸성귀를 달았다가 없어진건데 라후족은 아직도 그대로 하네요. 가장 의미있는게 솟대라고 하더라구요. 고조선부터 내려오던 고구려식 솟대
유전자 검사 93년도에 이미 했어요. 동남아시아인에서 나오지 않는 형질 나왔는데 그게 우리랑 같아요.(백혈구항원.우리만 가진거) 문제는 그게 우리민족에서만 나오는거래요. 근처사는 몽족도 비슷한걸로 확인됬다고 하더라구요. 저 민족 이야기는 91년도에 나온 소설 치앙마이에 뒷부분에 있어요. 제가 고딩때 읽었고 3년전에 헌책방에서 찾아내서 다시 읽었어요. 라후족 유전자검사 검색하면 기사가(1993년도) 있을거예요.
1고구려 유민 가능성 , 2 백제 흑치상치가 백제인으로 구성된 군사를 이끌고 당나라 변방에서 용병 생활을 했던거 ... 토사구팽 후 용병 가족들 망명.. 3. 고구려 고선지 장군도 분명 고구려인들을 이끌고 용병 생활을 했을 겁니다. 안록산의 난 이후 모함으로 처형됨. 흑치상치나 고선지 장군과 같이한 백제나 고구려 용병들이 국경지역에서 가족을 이루어 생활하다가 흑치상치나 고선지 장군의 토사구팽으로 망명길에 올랐을 가능성. 4. 장군들의 토사구팽에도 백제나 고구려 용병들의 후손이 당나라 국경지역에서 가족을 이루어 살다가 고구려 유민인 이정기가 당나라의 50%를 장악하고 제나라를 세웠는데 그때 당나라가 서쪽으로 도망침 .. 서쪽 국경 근처에 백제나 고구려 후손들이 태국 쪽으로 망명길에 올랐을 가능성... 5. 아리안족(현재 이란으로 추측 or 어떤 철학적 동질성을 가진 세력으로도 추측)에게 쫓겨 인도 남부로 밀려난 타밀족과 우리 언어의 유사성 및 문화가 너무 비슷함 즉, 그때 밀려난 종족 일부가 중앙아시아에서 몽골지역을 거쳐 단군이 되고 일부가 중앙아시아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쪽으로 들어오다가 밀려서 태국 산악지역에 정착 가능성 ? 타밀족에게도 제사 문화가 우리와 비슷하다면 연구해볼 가치가 있을듯 .. 나는 개인적으로 2,3,4번과 관련있을듯 .. 이거 연구하면 논문으로 박사 받는다 .. ㅋㅋㅋ;; 쌩 아마추어 역사 좋아하는 사람의 상상력 ..
어순이 우리와 비슷한곳 핀란드, 헝가리, 터키, 우즈베키스탄 , 아제르바이잔, 카자르스탄, 키르키스탄, 타즈키스탄, 인도 타밀족, 스리랑카 타밀족 네팔, 미얀마, 몽골,일본 .. 티벳 ? , 위그르족도 아마 같을 겁니다. 투루크계열은 우리와 어순이 같음 .. 핀란드가 우리와 거의 비슷한 문법이지만 영어 제일 잘하는 국가 임 , 국민의 70%가 영어 구사함. 핀란드 영어 교육은 단순함 : 그냥 수업시간에 배운 교과 내용을 무조건 영어로 학생들 끼리 대화하는 시간이 있음 .. 우리는 미국 열라 좋아 하면서 이걸 수업시간에 안함 ... 왜 그럴까? 영어 사교육과 교육부가 같은 편이 아니면 이해가 안감 .. 돈벌어 쳐먹기는것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음 .. 아니면 , 인재들이 외국으로 이민 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인가? ㅋ
@@자유민주-w4f 엥 전혀 아닙니다 계통상으로는 프랑스어가 라틴어의 후손인 로망스어군, 영어와 독일어는 라틴어와는 다른 게르만어파이나 영어에 프랑스에서 건너온 어휘가 많아 어휘 면에서 유사성이 보일 뿐입니다 문법적으로는 영어는 오히려 독일어나 북유럽 언어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며, 특히 로망스계 차용어가 비교적 적은 독일어의 경우 프랑스어와의 공통 어휘는 로망스어와 게르만어의 공동 조상 언어에서 내려온 단어가 대부분입니다.
라후족은 미얀마와 태국 접경 지역에 분산되어 있다고 하는데, 고구려를 고구리라고 발음을 하는 걸 보았는데, 놀랍네요. 조선시대 초기만 해도 고려, 고구려라고 하지 않고 고리, 고구리라고 발음을 했다고 합니다. 장수왕부터는 고구려를 고려(高麗 )로 국명을 바꾸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서길수 교수님). 려(麗)자는 '고울 려', '나라이름 리' 로 구분해야 합니다. 옛날 우리 조상을 구이족(九夷族), 구리족(九黎)으로 불리우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중국어의 발음은 li 즉 '리' 로만 발음됩니다. 우리나라 현대 사전에는 오히려 나와있지 않네요. 용비어천가에서나 우리의 옛날 자전, 일본의 자전 등을 보면 나라이름에는 '리'로 읽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구리(拘利)는 범어 (산스크리트어)로 koliya라고 합니다. 또 하나, 동이족(東夷족)은 우리의 조상 민족입니다. 물론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의 여러민족도 지금은 백인계통과 혼혈이 되기도 했지만 우리와 같은 알타이어 계통의 굴절어를 쓰는 단군(탱그리, tangli)을 조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어쨋든 이 夷라는 한자의 본 뜻은 지나대륙의 한나라 시대에 쓰여진 설문자에 제일 첫번째 설명으로 동방지인(東方之人)으로 설명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큰 활(大 + 弓= 夷)을 에서 기인한다고 되어 있고, 어진사람(仁者), 큰사람(大人) 그리고 군자가 죽지않는 나라(君者不死之國)라는 설명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민중서관같은 우리나라의 대형출판사에서 출판된 대형자전인 한한대자전(漢韓大字典)에는 제일 첫번째 의미로 '오랑캐 이'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을 포함하는 혹은 중심으로 하는 북방민족을 멸시하고 비하하는 의미로 중국학자들이과 일본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광복이 된지가 언제인데, 이 이(夷)라는 숭고하고도 위대한 의미의 한자(韓字)를 스스로 '오랑캐 '라고 셀프 비하하는 민족이 어디 있을까요 ? 이것이 제2의 광복의 첫걸음일 것입니다.
어찌 보면 진짜 고대 한국 삼국시대 언어네요... 실제로 삼국시대 때 신라.백제.고구려 언어가 지금과 매우 달랐고 이후 고려 시대 고려어도 달랐고 조선시대 때도 조선 시대 언어도 달랐어요 후조선 이후 대한제국 이후 부터 한자도 쓰이긴 했지만 한글이 좀 더 많이 발전 하기 시작 하면서 오늘 날 까지 이제 완벽하게 한글이 .. 한국어가 형성 된 것이죠... 아마.. 우리가 저 사람들에게 고구려 언어로 말 하면 알아 들을 수 있을지 그것 부터 실용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궁금하긴 하네요 신기하고
교수가 얘기했듯이 나당연합군이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고구려 부흥을 중지시키기 위해 많은 고구려 사람들을 중국으로 끌고가 처음엔 북방에 살게 하다가 고구려와의 교류를 막기 위해 모두 장강이남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계림의 박물관에 가면 장족(?)의 전통 복장이 있는데 고구려 복식과 거의 동일하고 비올 때 입는 풀로 만든 비옷 및 농기구 등이 한국과 동일한 것들이 상당이 많아 놀랍습니다. 당시 언어의 문제로 민족들이 집성촌을 형성하며 살았는데 광시 운남을 거쳐 태국 북부로 이동했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것은 국뽕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 소수민족들의 형성이 점령뿐만 아니라 이민족의 유입도 한 몫 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고구려가 망하고 덩나라가 고구려 귀족을 비롯해서 고구려 유민 10~20만을 포로로 데리고 간 기록이 있습니다 아마 그 포로로 끌려간 유민들중에 당나라에서 피난갔던 알부고구려인들이 아닐까 추측하는거죠 당나라때 지금의 티벳이나 파키스탄을 정복한 고선지장군이 있는데 고구려유민의 후손입니다
미얀마, 태국, 라오스 국경지대를 트라이앵글 지대라고 하는데, 태국의 치앙마이 지역이 그쪽에 있는 도시인데 태국에서 가장 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얼굴도 하얗고 키도 태국의 평균 키보다도 큽니다. 옛날에는 화교들의 피가 섞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까 라후족이 우리민족의 후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washjo3194 우리나라 대학교수들이 말한 것이라면 못믿습니다. 광서장족자치구에 백제마을도 있고, 오래 전에 중국 시외버스 중에 그 백제로 가는 버스도 봤습니다. 광서장족 자치구에서 직접 베트남을 통해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운남성을 거쳐 쉽게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지로도 갈 수 있기에, 당 현종 때, 고구려와 백제 유민들을 모아 산동에 터를 잡고 제나라를 건국하여 3대를 유지하며 산동,하북,강소성까지 세력을 떨쳤던 이정기의 제국이 멸망되자 당나라는 그 고구려,백제 유민을 지금의 강서장족 자치구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고, 이전에 KBS에서도 그 지역을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의 옛날 모습과 같은 모습 그대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고구려나 백제 유민들의 일부가 그쪽으로 이동했을 개연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을지이도 제 생각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말이 통했고, 그 이유가 모두 고조선어를 계승해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니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고조선에거 갈라져 나온 같은 혈통이었을 것 같아요. 그러다 고구려가 망하고 다수는 남아서 발해를 이어가고, 일부는 신라나 중국 대륙으로 여기저기로 흩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거란족에게 발해가 망하고 발해로 망명을 했고, 발해로 망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거란족에게 흡수된 것 같아요. 이런 복잡한 과정에서 혈통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명확히 구분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럽의 역사만 봐도 민족 대이동이 흔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면 지금의 만주에 사는 사람과 과거의 만주에 살던 고구려인이 혈통적으로 가까운지는 확신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을지이도 그리고 제가 알기로 요하에서 발견되는 유물 중에 새, 곰, 호랑이, 늑대가 표현된 유물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 고조선의 유물 같습니다. 그 유물이 뜻하는게 새를 숭배하는 민족, 곰을 숭배하는 민족, 호랑이를 숭배하는 민족, 늑대를 숭배하는 민족이 연합한게 고조선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그 중 늑대가 아마 만주족의 토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LoyaltyHighlighter 응 완전틀린말임. F, V, th, r, l 다 못씀. 그리고 심지어 한국어에 많이 쓰이는 말도 못씀. 그리고 님이 예로 말한 "하이 하월유?" "나이스 투 미츄"라고 한글로 쓴건 영어 원래 발음과는 완전 다른 소리임. 영어 발음을 제대로 썼다고 하기는 어려움. 예를 들어 "Hi" 에 "i"와 "하이"에 "ㅏㅣ"는 한국인 입장에서야 비슷할지언정, 엄밀히 따지면 완전히 다른 발음임. 그렇게 한글 쓴 것 그대로 발음하면, 외국인과 만나본 경험이 있는 영어 원어민이라면 경험으로 추론할 수 있겠지만, 안그렇다면 알아듣기 힘들 것임. 오히려 영어발음은 중국 한자로 더 잘 표현할 수 있음. 중국어에는 r, l, f 발음이 있으니까. "미루어"는 "미뤄," "팔리어"는 "팔려"로 축약해서 말하며, 한글로 쓸 수도 있는데, "사귀어" 를 짧게 말하는건 있는데도 한글로 쓸 수 없음.
@@LoyaltyHighlighter 극단적인 경우로, 중국어나 기타 언어에 있는 성조도 한글로는 표기 못하며, 프랑스어에 나타나는 목구멍 r소리도 표기 못하고, 스페인어 방언이나 러시어어에 나타나는 혀를 파르르 떠는 r도 표기 못하며, 아프리카 일부언어에 있는 클리킹 소리(협착음)도 못 표기함. 한국어에는 옛날에 있었지만 지금 쓰지는 않는 베트남어의 ng 자음도 표기 못하고 (nguyen - 응우엔이라고 쓸수는 있는데 완벽하지는 않음)
굉장히 큰 위화감이 드네요. 언어가 비슷한 것은 신기한 일이지만, 민속놀이 등등 이런 부분이 비슷하다는 부분은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하 큰 위화감이 듭니다. 애초에 콩가루가 없으니 인절미라고 부르기도 어렵잖아요. 쌀로 떡을 만드는 문화는 한두군데에 있는 곳도 아니고, 공기놀이도 우리만 있는것이 아니라 네팔과 몽골에도 있고 심지어 일본에도 비슷한 놀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