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광모 시인의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시를 낭송해 보았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반복적인 일상에서도 쓸쓸할 때도, 계절이 바뀌더라도 살아있다면 가슴 물클하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함께 감상하면서 가슴 뭉클할 일을 돌아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슬픈일도 기쁜날도 나이가 먹으니 무덤덤 하더라구요 어릴적 소풍전날 설레여 잠못이루던 순수함은 없고 가슴에 굳은살이 베긴듯 합니다. 이또한 나쁘지만은 않지만 ... 가슴 뭉클한 일들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하며 살아 보렵니다 더 따뜻한 남은 인생을 위하여 ^^ 비오는 주말 아침 좋은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