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다도 좋아하고 산도 좋아해요 그런데 여기는 지방시내.. 그래서 늘 꿈만 꾸며 살지요 방랑객님은 바다근처 사셔서 넘 좋으시겠어요 제가 사는 이 곳에서 바다보려면 1시간 40분 가야돼요. 전에는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방랑객님~ 바다 보고 있으면 시상도 떠오르겠어요.. 저도 고맙습니다..^^*
앗~~~~~^^ 이밤 좋은 시낭송 으로 오셨네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ㅎ 이쁜 포스팅 보며~~듣고 눈을 지그시 감고~듣고 넘 좋으네요 완전 좋아요 열심히 슈트만들고 디자인하고 좀전에 퇴근 했는데~~ 첫님 시낭송에 행복한 밤 입니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트님.. 이렇게 성탄절에 칭구가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요.. 카트님 채널에 갔는데 글 남길 곳이 없어요 카트님이 제 채널에 오셔야 대화를 할 수 있네요.. 언제든 오시면 반갑게 맞이할게요...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세요 ...^*
그렇군요.. 이해인 수녀님이 암투병중이시거든요. 몇년전에 뵈었을 때는 건강하셨는데... 저는 이해인 수녀님 시는 다 읽은 듯 합니다 정말 내용이 넘 좋아서 시를 읽으면 제 영혼은 푸른 들판에 있는 듯 편안해지지요 항상 들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요 ^^*
@@First-Love 희순님..감사합니다. 너무나 반갑네요.교우셨군요...처음부터 어쩌면 교우 아닐까도 생각 했지만 못 여쭈어 봤어요.마리안나 자매님... 저의 본명은 바오로 영어이름도 paul 입니다.현재 밴쿠버에 살고 있고요...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해인 수녀님 소식 전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마리안나 자매님 항상 건강 하시고요..웃는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First-Love 네..대학교 1학년때 만나 40년지기였기에 제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알아주던 그런 친구였답니다. 그 친구를 보내고 한참동안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았던 그런 느낌이었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어 가끔 그 친구의 페북에 들어가 보는데 그리움만 더 쌓여가네요...
답글이 넘 늦었지요 칭구님... 눈이 뻑뻑하고 모래 들어간 듯 해서 안과에 갔더니 양쪽에서 돌을 제거했다 하더군요. 안약 넣어가며 눈을 쉬어주는 중이에요 제 낭송으로 술을 부르면 안 되는데.. 낭송은 낭송일 뿐 술 드시면 안돼요.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고 싶지만 비실비실한 몸과 오래된 나이와.. 그냥 견디며 살아내야 하지요. 항상 염려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따뜻한 칭구님! 휴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임선생님 채널에 가면 영혼의 양식을 배불리 먹고 마음이 정화 된답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휠링이 되는 채널이지요. 이해인 수녀님을 몇 년전에 저희 성당에 오셔서 뵈었는데 아프셔서 투병생활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수녀님의 시집은 아무곳이나 펼쳐도 감동이 밀려온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반갑습니다 저도 친구가 되고 싶어서 이 글 읽자마자 구독부터 하고 왔습니다 송년회한다고 댓글은 이제야 달고 있습니다 칭구님 채널은 내일 오후에 가서 구경할게요.. 그리고 이 영상은 스위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어요. 나무, 바다 치마흔들리는 거 다 사진인데 스위시에서 흔들리게 만드는 거지요.. 수녀님 사진은 오려서 배경에 첨부했고 흔들리는 모든 건 직접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녹음은 핸드폰으로 하고 있답니다 핸드폰에 녹음하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1트랙은 mr을 2트랙은 목소리... 고운 밤 보내세요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