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에서 발견된 북한의 무기 파편? 530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의 진실 | 당신이 혹하는 사이 (SBS방송) 

국방부는 원래부터 저랬습니다 군내에 의문사를 거이 다자살사건으로 처리하고 사건을 은폐하고 그런게 한두번이아니고 GP사건도 그런식으로 일처리한거져 그러니깐 말도안되는 음모론이 생겨나고

빠르게 사건을 종결하고 조용하게 만들려는 전형적인 국방부식 일처리가 오히려 일을 키웠다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군의 폐쇄성을 아주 노골적으로 보여줬다는거 솔직히 rpg니 뭐니 하는 게 튀어나는게 그동안 이런저런 사건을 군은 무시하고 은폐하고 자기들 보신이 먼저였기에 그런 말이 튀어나오는거지 제대로 성심성의껏 대응했어봐 이런 음모론이 이렇게 크게 나오나

나라 지키라꼬 억지로 보냈드만 주검되어서 돌아온 아들보면서 얼마나 참담하셨을까..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공감하고 싶어지는 영상.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아.. 꼬꼬무 당혹사랑 지금은 끝난 알쓸범잡 다 ㅠㅠ

놀랍지도 않아…피해자를 모두 가해자로 만들어놈 이런군에다가 각가정의 피같은 목숨과도 같은 아들들을 보내야하는…

20:14 가족들은 군을 끝까지 믿었지만 군은 가족들을 끝까지 내팽겨쳤다

맘아프다 ㅠㅠ

오늘도 덥고 힘든데에서 철책지키는 후배들에게 화이팅 힘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힘든데서 근무하네요 잠도.. 체력도 힘내요

진짜너무슬프다.. 묻힌사건들이 얼마나 많을지...

이 사건이 16년이나 흘렀네요ㅜㅜ 아무런 진척 없이..ㅜㅜ

국방부 은폐는 끝도 없죠 제가 군에 있을당시 있었던일입니다 강원도 인제에 군복무당시 북한군과 총격전 , 상병 탈영 , 자살등 많은 일이 있었죠 기사에 실린건 0입니다 없어요 국방부 은폐 비리 최고입니다. 자살은 유족에게 작전중 사망등 변명하기 바쁩니다.

쩝... 당시에는 그냥 라이또 한 명이 저지른 사건에다 당시 FPS 게임 영향이다 같은 기사만 많았는데, 이런 의혹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피해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인데... 그것을 말하기 어렵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나고 슬프네요. 진짜 언제쯤에야 군대에서 중간만 하고 다치지 않으면 최고다.. 라는 말이 틀린 말이 될까요... ㅜㅜ

이사건 말 엄청 많았죠... 아직도 의문인게 이게 일병 혼자서 감당할수 있는 일인가...순직한 병사들 가족분들은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국방부는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의 증명

저당시 저는 운전병으로 일병이였고 작전부사단장 대령 모시고 어딘가 가고 있었는데...긴급하게 전화 받고 부랴부랴 부대로 복귀했던 기억이나네요...참고로 후방 부대입니다...저때 부터 부대에서 가혹행위 등등 언어폭력이..집중 단속 되었지요...

왜 그순간을 못참았나? 라는 생각들수있는데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악조건에 처박혀있으면 진짜 어느날 한순간을 참기힘든 순간이 옴. 특히 나는 병장달기직전까지 분대 막내생활(개꼬인군번)했어가지고 정말 수십,수백번은 참고 또 참았던거같음. 그래도 그 많은 선임중에 40%는 친절한 편이었으니 참았지 만약에 좋같은 선임이 50% 초과수준이었다면 나도 어떤선택을했을지 가끔 두려운 생각이 들때가있다.

진짜 참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일까? 어제 본방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고 마지막엔 진짜 엄청 울컥했는데...... 유가족분들이 밝히고자 하는 모든 의문들이 가감없이 하나하나 다 낱낱이 파헤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나의 사건에서 무수히 많은 의문점이 발견 되는데 여기서 의심을 하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한거다 진실은 둘중에 하나다 김일병 vs 북한 내초등학교 친구중에 정보사로 군생활하다가 온 친구가 있고 그친구도 나에게 자세한 얘기를 해주진 않았지만 너희가 보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은 해주었다... 이게 김일병사건의 자기답변이라했다

이때 당시 현장점검 원본 영상이 떠돌았는데 당혹사에서 얘기한 것보다 처참함…

이번 편 보면서 든 생각은 단순 프로그램 한회차에도 여러가지 설명이 일부 녹아들어 있던데, 십여년간 국방부는 유족들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사건 개요에 대한 음폐가 더 일을 키웠으며 가족 들을 계속 지옥속에 살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추리하는 프로를 좋아해서 좋아해서 요새 당혹사를 찾아보는데 재미있는 반면 속터지고 너무너무 화나는게 많아서 정말 한편 힘들구나...ㅜㅜ 당사자들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ㅜ😢

지금은 말 못하더라도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은 죽기전에 꼭 밝히고 떠나라 가기전에 꼭 털고 떠나길

내가 전역후 얼마후 터진사건이라 잊지못할기억이다..지금이라도 진실이 밝혀졌음 좋겠다.

저 시대의 진실을 알고있지만서도 차마 입을 열수가없었던 시절.....

저 당시 28사 공병대대에서 군생활중이였는데 새벽 3시쯤인가 당직사관이 깨웠었음 실황이라고 자세히 기억이 안 나지만 전투복 입고 다 대기했던거 같음 저 당시 군생활 하면서 실황을 3번인가 겪었는데 다 철책이 뚫려서임 특히 6군단 쪽이 철책이 많이 뚫린 편이였음 열쇠가 그 중 많은 편이였고 군생활 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실황 한번 겪는것도 어렵다 그만큼 도발을 많이 했던 시절이였음 2002년부터 쭉

저당시 병장때 518gp에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새벽에 비상걸려서 다 투입되고 ..530gp제동기 두명은 다행히 살았지만 한동안 트라우마로 인해 힘들어했었던게 생각납니다 말도안되는 음모와 날조들이 사실 더 힘들었겠죠

음모는 없었고 결국 국방부가 책임회피할려고 이 사단을 만든거네..... 상황을 잘 처리한 병사들에게 훈장줘야할것을 국방부는 오히려 집단 괴롭힘을 했다고 뒤집어 쒸운것...

이 당시 gop에서 근무 중이었고 후반야 시간에 순찰을 동고 막사 대기실에 들어와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후임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있던도중 갑자기 외부에서 k-2연사하는 소리가 들렸고 잠시후 고지대가 울리는 소리가 나고 그후 전원 투입 수순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저는 분대장 이었는지만 정확히 전파된 사항은 없었고 북한군 내습으로 알고 그날 저녁까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0:01 2005년 6월 19일 새벽 2시 "530GP 총기 난사 사건" , 0:15 , 0:28 2005년 6월 19일 새벽 2시 , 0:39 , 0:59 , 1:05 , 1:11 , 1:29 , 1:36 , 1:44 상황실 , 1:55 체력 단련실 , 2:00 , 2:08 , 2:21 , 2:24 상황실 장악을 포기 , 2:31 취사장 , 2:40 보이는 대로 전부 사살 , 2:55 보이는 대로 전부 사살 , 3:10 , 3:15 , 3:27 총 출동 , 3:57 현장검증 영상 , 4:44 1. 첫 번째 의문, 내무실 , 5:40 2. 두 번째 의문, 수류탄 파편의 모양 , 6:18 , 6:25 , 6:31 , 6:44 , 6:58 작전 중 사고 , 7:10 북한의 소행?? , 7:19 , 7:25 , 7:41 , 7:46 , 7:50 3. 세 번째 의문, 지문 , 8:03 지문 없음 , 8:19 , 8:37 , 8:45 , 8:55 세계의 호구 한국 , 9:47 , 10:00 , 10:16 , 10:22 , 10:35 2005년 6월 17일 , 10:51 , 11:10 북한의 소행이네 , 11:17 , 11:21 , 11:33 , 11:48 , 12:04 530GP , 12:18 , 12:22 생존 병사의 고백 , 12:44 음모론 시나리오 1 , 12:56 음모론 시나리오 2 , 13:10 , 13:55 , 14:06 #6. 진실은 무엇인가 , 14:30 , 14:38 무광처리 , 15:04 소송 기록 , 15:28 , 15:40 , 15:52 수류탄 파편의 정체 , 16:04 , 16:41 , 17:16 수류탄이 터졌는데 멀쩡한 선풍기 , 18:00 , 18:59 , 19:55 , 20:07 , 20:14 6.25 전쟁때부터 국가를 믿으면 호구된다 , 20:27 , 20:45 , 21:02 불길한 예감 , 21:16 , 21:28 , 21:41 2005년 6월 20일 국방부 수사 결과 발표 , 22:03 , 22:15 , 22:28 , 23:10 , 23:38 , 24:11 , 24:20 국민은 호구다ㅋㅋㅋ

와 저때 담당 군의관이 유성호님이셨구나 ㄷㄷ

명함에서 아연실색했다... 완전 유가족을 농락한거네..

제가 복무할때까지만히니도 지금도 사고났던 1층은 위치만 바뀌었지 그대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취사장이 현 상황실이고 저때 상황실이 예비상황실이구요. 저일이후로 각 초소 다 지피에는 cctv가있어서 gop에서 항상 감시하고있습니다

이사건이 언급되길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수상해요

이 스토리를 기다렸다!! 빨리 이 사건 해결했으면....

역시 국방부

김일병 아버지가 택시기사 하셨을때 인디... 북한군이 그랬다 했는데... 김일병한테 씌운거라고.... 택시 탔을때.

결과는 뭐 나온 그대로가 맞을듯. 군이 책임을 회피하고 빨리 덮고 끝내고 싶은 생각에 의문점이 생긴거지

군 복무 당시 열쇠부대 GOP근무했는데 바로 옆이 태풍부대였고 선배들한데 (육안으로 확인가능) 저 초소가 김일병 사건 초소라고 많이 들었어요.. 사건 이후 상주Gp에서 비상주Gp가 되었다고 해요. 참고로 그때 맞불작전, 침투조 투입, 탈영 등 왜 전방이 힘든가~ 했죠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책임 회피 하는법에 능통한 소시오패스들이 문제다. 그런데 이 프로에서는 군입장에 유리한 부분만 자세하게 설명해주네.

저 당시 나는 후방의 어느 군에서 말년 병장이었는데 저 사건 때문에 군 내부 부조리를 척결하라는 지시가 떨어져서 우린 쫄병때 개고생하고 정작 병장이 되어서는 이등별 신병들한테 쩔쩔 메다가 제대했었지...이때부터 점점 부조리가 본격적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근데 김일병 사건에 이런 음모론이 있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흠..

04년 6월 군번이라 저때 상병 달았었는데 저 사건 터져서 부조리 90프로 이상 없어져서 군생활 편해졌었죠.. 세안제나 샴푸 병장만 쓰는거였는데 상병달고 쓰라고 하는데 엄청 눈치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피묻은 군복은 수류탄을 맞은 병사의 혈흔이 발산된거 아니면 진돗개 2호 발령이니까 전투복을 입고 잔 것도 말이되지 않을까요??

군 스스로가 스스로를 바로 세우지 않는다면, 국민 ,어느 누구도 군을 신뢰 하지 않으며, 국가르 위해 희생한 장병들 또한 그 가치를 존중 받지 못한다.

세상에 더 공개되야 된다 이런 ㅈ같은 일들은 얼마나 속상하실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금이 아깝다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04군번 20사단 사건당시 소속 상황실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새벽근무였고 그날이 ATT 대대전술훈련이라 근무끝나고 짐꾸리는것때문에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최초 당직장교가 우리에게 북한이 쳐들어왔단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때가 새벽3~4시쯤이었나? 그랬을겁니다. 하여간 한두시간 사이에 진도개 발령나고 전술훈련 취소됐다라고 했는데 아침에 뉴스를 보니, 총기난사 사건이라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김원bj가 하는 다큐에서 김일병사건에 대해 댓글남겼었는데 여기도 남기고갑니다. 저는 일개사병일뿐이었고 진실따위는 모릅니다. 다만 그런일이 근무중에 있었다고만 닷글남깁니다

진짜 나라 지키라고 억지로 끌고 갔으면 그에 맞는 대우좀 해줘라... 에휴...

소총이 다량 사라진 점 새벽에 자고있는 대원들이 사망했는데 유품인 군복을 다 태워버린점.. 도무지 이건 이해 할 수 없다

진짜 왜 그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혔을까 맘에안들면 그냥 알아서하게 신경안쓰고 냅두면 되는데 죽으면 아무소용없다 진짜

전문가라고 나와서 설명하는 사람이 국방부 소속이었네

추모비 위에 올려놨다는 수첩에 대해서 방송에서 해결 언급이 있었나요 본방 봤는데 없었던것 같아서요

당시520gp에 근무중 새벽에 벙커 점령했던게 생각나네요 ㅠㅠ 같은 중대로써 너무 안타까웠던 ..의원이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고 있길

강원도 화천에 근무중이었는데 그날 진돗개둘 발령되고 10시간정도 대기했던기억이나네요 연천에 철조망 뚫고 북한군 넘어왔다고 했다가 나중에 오인이었다고 한국주민이 넘어간거라고하고 작전취소됨 그리고 이틀뒤 저사건 터진것임

05년6월20일에 입대했는대 선임이 가혹행위하면 총쏘지 말고 중대장에게 말하라고 정신교육 엄청 받았는대...

군대가 어느정도냐면 내가 훈련소에서 훈련을때 어떤 훈련병 한명이 아픈데도불구하고 분대장의 지시로 완전 군장으로 행군을 하게되었는데 그날 그 훈련병은 몸 악화로 인해 죽었음 근데 그누나가 소식을 듣고 모든 sns에 퍼트리기시작했는데 국방부에선 그것을 올라올때마다 차단 시키고 글을 내림 기사화 된거 1도없고 뉴스에도 나온게 1도없었음 수료식날 부모님께 물어보니 그런일있었냐고하심 뉴스에 하나도안나왔다고 고로 군대에서 아프거나 죽으면 진짜 개죽음임....

근데 이해는 안가는데 이것도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는게 아닐런지... 마지막에 감독님 말씀하시는부분은 밝혀지지않고 추정하는부분이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것 같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을 했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음모론 보다는 한 정신병자가 저지른 테러라는 결론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까지도 군대라는 폐쇄적인조직내에서의 부조리와 부패로 인해 국가와 국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한다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비통하네요.

의문... 1. 부검 2. 현장검증 3. 확인사살 한 병사가 있는데 내무반에서 확인사살이 없어다 4. 진술

05년 군번으로 저때 훈련소 청소 똥 사건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등으로 소원수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었죠. 비단 연대급을 넘어 사단 군단 사령부 급으로 간부들 각 부대에 방문해서 병사 계급별로 분리해서 가혹행위 이런게 있었나 많이 조사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 gp있을때 있던 사건이네 이때 졸라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무서운 곳에서 근무 했었네..

06년 군번인데 내가 군생활 할때 타부대로 전령자주나가면 간부들 하던말이 이거 북한군 침투로인해 야간차단작전중에 북한군의 의해 사살된거라고들 한게 기억남

이 방송에 안 나온 자료들 보면 그당시 육군에서 그냥 빨리 사건 묻어버리려고 한 흔적이 엄청남 군복뿐만아니라 장구류나 물품들도 다 태워버림 부검쪽에서는 검시관은 총기나 수류탄 사고는 부검하는게 기본인데 부검하지말라고 화장할거라고 위에서 내려옴ㅋ 그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모이는 걸 방지하기위해 시신들은 네군대 군병원으로 나눠서보냄 실제로 이런식으로 처리해야 문제가 안커진다는 말이 나왔는데 결국 내부에서도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합동분향소를 만들었음 솔직히 정치외교적 상황에 그냥 묻어가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연평해전도 원래 국지적 충돌느낌의 서해교전이었습니다 한일월드컵 4강전에 대통령이 일본에 가있는데 문제를 키우기 싫었으니깐요

부검을 하지않아 지금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들에게 까지도 국가유공자를 준 이유와 조기전역+아무런 징계도 없는 이유 그리고 부상자 후송이 몇시간이고 지연된 이유를 설명해줬더러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병기들이 다수 사라진점도요

에혀~ 13년도 군생활 할 때 같은 대대 독립 중대에 기름통 터져서 사고로 병사랑 간부 죽었는데 바로 대대 전체 사지방 통제하고 전화 수화기 부터 다 뜯어 가더라

국방부든 정부든 꽁꽁 숨기는게 많구나?

05군번 6월14일날 입대했습니다 훈련소에서도 6월25일날 교육받다가 알았는데 엄청 놀랬네요

이용준형사 살인사건도 촬영해주었으면 좋겠네영~ 시청률 쩔듯

저 당시 상병 정기휴가나갔다가 긴급복귀명령 떨어져서 3일만에 부대복귀했었음...

제가 28사단80연대 수색중대 나와서 다른 GP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05년군번... 저 사건이 제가 입대하기 1년전 사건... 그당시 제가 GP근무를 해봐서 아는데 북한소행은 절대 쉽지않음... 2중 철책에 철책사이사이에 돌까지 껴놔서 누가 건드리면 돌떨어지는 소리 다났음... 총기는 내부반에 있었고 탄,수류탄은 상황실 이건 똑같음

재수사 꼭 해주세요. 유가족을 위해서라도...제발요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다 알겠지 군대 안에 비리.은폐 실제로 다 겪고 보고 온 산 증인들이니까

2005년5월군번이라 이사건 이제 알았네..

당시 주변 gp는 다 차단작전했는데 ㅋㅋㅋ 530gp만 안했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더군다나 그 전날 북한군 내려온 사건때매 난리가 났는데 530gp만 딱 차단작전 열외시키고 쉬게했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믿으라는거야 ㅋㅋ??

그알에서 다시 다뤄줘야 답변이 오려나..

요약 영상만 보지마시고 본방 꼭 봐보세요~ 1. 김일병이 한게 맞다, 북한이니 뭐니 음모론은 논점만 더 흐리게됨 2. 그 당시 국빵부 대처가 XX같았다. 3. 당시 군부대 큰 사건이었고, 그걸 속전속결로 마무리 하는 대처방식이 잘못된것. 유가족은 자세한 그 사건 정황 및 유품이 필요했던것. 요약. 김일병 소행이 맞으며, 당시 군대 윗선 대처(국가적인 차원)가 유가족의 알권리를 씻겨주지 못했다.

실제로 530gp에 아직도 흔적들이 약간 남아있습니다..

이사건이 일어나기 바로전에 전역했습니다... 여러 정황상 전 이건 아니다라고 본 부분들이 많았었죠...보도된 내용보단 영화JSA같은 상황이었건거 아닐까??라고 말이죠. 시간이 흘러 당혹사에서 이야기하는건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훨씬 신뢰가 가네요....그때도 지금도 생각해봐도 정권의 희생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바로 옆의 5사단 gp에서 복무한 09군번인데 초동조치나 대응이 얼마나 안일했으면 그때까지 군 내부에서도 별별 말들이 많았음....

이거도 꼬꼬무 할때 해주면 재조명 될듯

이때가 내가 동두천에서 현역복무중이었는데 외박복귀 명령떨어졌지 28사 태풍부대 아직도 기억난다 GP사고

지랄들 하고있다 음모론이 생길수밖에 없게끔 유가족이 원하는걸 국방부에서 시원하게 알려주질 않고있다는게 문제인거 아니냐? 음모가 없게끔 만들어줘야 음모론이사라 지는거야

저당시 분위기는 군대에서 가혹행위하다 가해자들 잘죽었다.피해자가 자살하지말고 저렇게 하는게 사는길이다...이랬는데 이 영상보니까 진실이 궁금하네요

확실히 댓글에 당시 현장 근처에 계셨던 분들이 자세하게 댓글을 다시네요 댓댓글도 자세하게 정말 뭔가 있었던 듯

한가족의 소중한 사람을 의무라는 이름으로 국가로 불러들이고는 이렇게까지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의무만강요하는게 참..에휴

음모설이 생기는데는 이유가 다 있구나

아직도 미스테리다.

정작....군대...가야 할 멀쩡한 새키들은 .."빽으로 빠지고"..."돈으로 빠지고"...."아프다고 빠지고"...."이중국적으로 빠지고"...다빠지고.. 정작 군생활 불가능한 애들을 억지로 군대 보내 놓으니..이런 사단이나지... 단순하게...군입대 기피자들 말고....군대 가서는 안될 사람들 걸러내는 시스템이 좀더 신경쓰고 보완되어야함... 아~~ 정말 부모님들 입장에서..얼마나 ....아~~ 참....상상도 안간다...

안타깝지만 음모론 이였고, 군당국에 어이없는 사건처리 방식이 의혹과 가짜뉴스들만 만들었네요.. 특히, 일반사람들이 잘모르는 GP라는 특수공간에 대한 부분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낸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위험한 곳에서 근무 했던것 같네요.. 물론 무사히 잘 전역해서 그곳에서 있었던 AM 근무라던지 하면 안되는 일들이 추억이 됐지만..

아무리 진실을 말해줬던들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싶지는 않았을테지... 어찌보면 국방부의 태도가 음모론을 만들고 있는건 아닐까...

젊은친구들 너무 아깝다 휴...

GP 근무를 했던 수색중대 출신 분들은 영상에서 제기했던 의혹들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들인지 이해하실겁니다...특별히 공감할만한 의혹이 없네요

짧은 군생활 5년이지만 지금 생각해보기에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다 재래식 화기는 사용방법만 배우면 생각보다 단순해서 상당히 쉽게 조작할수있으며 수류탄은 안전핀만 뽑으면 바로 사용할수있는 가장 간편한 휴대용 인마살상용 화기로 이미 사용법도 훈련소에서 배웠을테고 소초근무 서면서 교육도 많이 받았겠지 개인화기야 맨날 만지는거니 나중엔 이게 살상무기라는 감흥도 없어질정도니까 병사들에게 흔히 통용되는말이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그들의 입장에서보면 분명히 맞는말이다 하지만 결국 말단부대를 운영하는 간부도 통제를 종용당하는 누군가의 통제에 의한 것이라 그 마음 이해할수있어요 왜 저러는거야 18 이랬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다만 말단간부인 내가 연대 사단작전 지휘하는것 아니니 지휘체계에 의한 통제를 자기 위치에서 현장지휘자인 내가 담당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으니 통제하는것뿐입니다 그것은 신분과 직책에 따른 입장차라고 해두고... 간부 입장에서도 곤란한것이 간부는 소수고 병사는 많기때문에 아주 상태가 맛가버린 녀석이 들어오면 전담간부를 붙여서 관리하긴 하지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고 저도 말년중사때 중대장으로부터 전역할떄 까지만이라도 얘좀 붙어서 봐달라고 부탁하길래 이등병 한명 계속 데리고 다녔다 박xx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 자살하고싶고 너무 우울하다며 항상 울음을 터뜨리곤 했는데 전역은 무사히 했지만 나중에 궁금해서 후임에게 물어보니 자살했다더라

군복은 모두가 두벌이상 있는데... 왜 그랬을까? 휴가용 전투복은 없을리 없는데... 아... 수류탄 폭발로 오염됐고 정리과정에서 다 태웠구나 ㅜㅜ 그 시절이면 그랬을지도....

내가 벽제병원에 일병때였나..헬기장에 시신 2구인가.. 내려서 영안실로 갔는데 들것에서 뭐가 뚝뚝 떨어졌다고.. 나도 그때는 몰랐지 나오고서야 기사 검색해보고 알았다

제발 진실을 밝혀주세요….죄를 품에 안고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