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신경 끄기 연습'을 소개합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살아가느라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 '남들이 내 마음을 볼 거라는 건 투명성 환상이다' '설레기 시작했어' 마음 가는대로 시도해봅시다. '신경 끄기 연습' 보러가기 교보문고 : bit.ly/3G3DvUQ 예스24 : bit.ly/3hVd5g0 알라딘 : bit.ly/3WCml88 감사합니다.
시골은 틀려요. 모두가 프로파일러 예요. 언행의 원인들이 그대로 들키고 분석되죠. 관심이 많아요. 일종의 내 영역 즉 내 텃밭의 일이어서 인것 같아요. 자신만의 텃밭에서 살아가는 거죠 "내 텃밭 효과" 인거죠 누군가 그분들 앞을 지나가면 각자 개인적으로 파악된 정보들이 난무하죠.근데 물론 억측도 난무하겠죠. 저 역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없죠. 모두 관찰하고 분석 합니다.다 제 텃밭이니까요. 결국 앉아서 천리를 보게 됩니다. 인과의 인과가 연쇄적으로 일어 나니까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남들이 신경을 안쓴다는 연구결과는 반응역치가 낮은 데이터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온것이 아닐까요..? 만약 어떤 여성이 바니걸 의상을 입고 대학 캠퍼스를 한바퀴 돌고 나서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질문했다면 결과가 확연히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실험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실험결과가 어떠할지 책그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는 이런 영상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외적으로 나 지위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통용되는 말인가 싶다. 그런 사람들은 행동하나하나가 집중이 되거든.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게 아닌데 단지 더 많은 사람들을 주제로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자꾸 영상이 파생되는게 아쉽고 단적으로 따지면 카페에서 사람구경은 왜 하며 뒷담화는 왜하는지도 궁금하다
카페에서 사람 구경은.. 정말 그저 보는거지 깊게 그 사람에 대해 살피거나 관심을 가진다 라고 보기엔 조금 다른거 같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그리구 뒷담화는 사실 상대 얘기를 하는거 같지만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거기도하고 상대의 극히 일부분을 가지고 말하는거라 관심을 가진다 랑 살짝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