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듣는중에 무척 화가 나네요. 저도 딸이 있지만 저런 양아치 같이는 안키윰에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10년동안 지년이 뭘했는데…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맘이 변했다? 학교 다니면서 다른 남자를 보니 맘이 설렜겠지… 남편을 구덩이에 빠지게 해 놓고 지만 빠져나가는 뇬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해 봤자 어쩌겠나요? 현실을 받아🍎🍏☕ 들여야죠. 쓰니도 책임질 일 벌였으니 책임져야한거고, 지금은 행복한 결과로 이어졌으면 된거죠. 인생이 별건가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면서 행복을 느끼면 그만인 것을요. 단 하나 안타까운 것은 쓰니가 의사가 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이었으면 연애보단 공부에 올인했으면 가고 싶은 길을 제대로 갈수 있었겠죠.
이야기 듣는내내... 친엄마라는 여자가 너무 괘씸하고 옆에있으면 실컷 욕을 해주고ㅡㅡㅡ.....장인이라는 사람이 패줬듯이 아주 개패듯이 패주고 싶었네요 한남자를...자기 자식을 그렇게까지 팽개치고 변인 맘대로 살려고 하다니... 차라리 처음부터 낳지를 말든지.... 쓰니 인생을 아주 말아 먹었고만
어디서 저런 무식하고 악랄한 부녀를 만나서 창창한 미래를 꺽였던건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전처가 제 아비를 닮아서 이기심 끝판왕 이네요. 한사람의 이기심으로 주위 가족들이 몸과 마음 고생을 엄청 오랫동안 했네요. 어떻게 보면 전처가 바람나서 아이를 버리고 가버린 덕분에 늦게나마 쓰니의 갈길을 갈수 있게 된게 천만다행이네요. 따뜻한 심성을 지닌 아내와 하고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참으로 그동안 고생많았네요. 남들이 평생에 걸쳐서 겪을 불행을 몰아서 겪었다고 여기고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평안을 맘껏 누리며 사시길 응원합니다.
같이 애 만들어놓고 모든책임은 남자한테만만 돌리고 뭐하러 여자 뒷바라지까지 해주나요 결국 자기실속 다 차리고 다른남자한테 가겠다고 못되처먹었네 얼마나 더 행복하겠다고 애아빠 발목잡고 이젠 자기살길 찾겠다니 어이가없네 잘버렸어요 저런여자는 달면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애네요 저런여자는 분명 잘 살아갈수가 없어요 다는남자랑 살다가 또 다른 둥지찾아 떠돌아다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