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사랑이 아니라 정신에 조금 병이 발생한 것 같은데.. 방송이라 눈치봐서 덮어두고 넘어간 것 같은데 정신과나 상담 치료 가야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공동생활 하는데 내 마음에 안드는 일이 생겼다고, 다른 사람들을 해치려고 하거나 무턱대고 쌍욕 안하잖아요. 또 자신이나 자식에게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 왜곡이 생기면 회까닥 돌아서 이번엔 기름이었지만 다음엔 유리조각 뿌려두고, 사이렌 소리가 다음엔 바닥 망치 두드리게 되는거 아닐지. 지금은 이웃들 괴롭히다가 방송나가고 경찰왔다고 대충 넘어간다지만, 초반에 치료하면 금방 좋아질게 심각해져서 치료 잘 안되면 가족도 파탄 날 수 있어요.
@@쭈니-w3b 우리 앞집도 골프 연습 매트 큰걸 버리지도 않고 문 앞에 6개월동안 계속 방치해 놔서 보기 흉했는데, 한 층에 두세대인데 어케 신고를 해요.. 다행히 그 후에 없어졌지만. 그 후로 10년째 그집도 우리집도 이 아파트 살고 있는데, 신고했었다가는 우리집도 앞집이랑 저 영상꼴 날뻔.. 근데 다른 층 보면 집 앞에 유모차니 대형 자전거 3대씩 두거나, 1인용 소파니 의자를 꺼내놓거나 지저분하게 많이 둔 집 많던데..
애 있는 엄마가 천벌받을려고 작정을 하는것 같네요. 자식들도 커서 딱 그 부모랑 똑같은 인성으로 살 겁니다. 평생 주위 사람들과 처절하게 싸우면서 자존감은 바닥인채로 불쌍하게요.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거죠. 이렇게 편하고 행복한 세상에 누릴거 다 누리고 현명하게 살면 될것을.
지금은 아내를 잘 알겠죠, 아내가 출산 전 까지 과거 정신병 세탁하고 설거지남 찾을 때 걸려들었으니 잘 모르고, 잘못 판단하여 설거지한 숙명에 다른 남자에게 피해줄까 방생 못 하고, 혼자서 아내 감싸 돌며 욕도 같이 먹어주는 거죠. 가족이니까, 지 아이 엄마니까, 우리들은 저 남편분에게 힘내라 응원해주는게 맞습니다. 행여 포기하고 방생하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텐데 제발 저 고기방패가 뚫리지 않도록 응원하고, 그래야죠.
공감합니다. 동네가 다 재개발로 인해 보상금 받고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저희 주택 단지가 당시 보상금을 좀 많이 받았던거로 유명했습니다.) 바로 옆 집 주택살던 60대 부부가 굉장히 쌈닭기질이 강했는데 저희와 연이 긴지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게 된거에요. 아파트 광장 돌아다니다 마주치게 되어 인사드렸는데 과거에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투도 차분해지시고 11년을 같이 살면서 물 한 모금 못 얻어먹어 봤는데 시장에서 식혜랑 떡을 사주시는 걸 얻어먹고 감사하면서 의아하더라구요.. 사람이 여유가 생기면 저렇게 바뀔 수 있구나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그게 아니라 앞집에서 먼저 향수를 뿌려대서 그 향수가 남한테는 독해서 머리아프고 독할 수도 있어요 복도 창문도 잘 안 연다매요. 아이들이 매일같이 그런다니까 엄마가 화가 나죠. 그래서 자기도 식초뿌리고 그런거고 그러니까 앞집에서는 내가 왜 당하냐는 식이고 잘못을 모르고 정상생활하니까 이 여자도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다른 주민들도 그렇죠. 장애인 주차장 안 쓰는 게 법으로 정해져있는 걸 자기네들끼리 쓰자고 합의하는 게 정상입니까? 장애인 주차장쓰면 불법인데요? 자기네 끼리 합의한다고 해서 합법이 되는 게 아니지요. 아니면 장애인 주차장을 아예 없애던지.. 저여자의 말도 일리가 있고요. 유학에서 돌아온 그딸이 왜 우리집에 식초 뿌리냐면서 유학에서 돌아온 딸도 앞집에 막 뿌려대니까 저여자는 잘못도 사과도 모르는 앞집에 더 열받고 그러니까 그 딸한테 욕한거고.. 욕한건 잘못한건데.. 그 빌라사람들끼리 대화하면서 그 여자 나쁘게 본 것도 있을거고 그 여자도 그런 상황을 아니까 그 주민들한테 잘해줄 이유가 없었던 거고 처음에 대화를 했으면 이럴 일이 없었는데요 안타깝네요...
어쨌든 본인도 노력하고 관계를 개선해 가는 중인데.. 심한 악플은 자제를... 무턱대고 제보자 따님한테 쌍욕하는 걸 보고 기함했는데, 문 바깥에 붙인 그림이 솔직히 예쁘진 않아요. 일반사람들은 무속인? 집인가? 생각할 수도 있을듯.. 저분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본인을 저주하는 그런걸로 오해했을 수도 있어요. 향수냄새가 역해서 시작했다고 하니까 조금은 이해되네요. 제보자 분이 뿌린 향수에 너도 당해보라고 뿌린것같은데.. 엘리베이터에서 진한 향수 뿌리고 타는 분들 만나면.. 정말 머리아파요..
저건 정신병임. 남편은 알고 있을걸? 저런것들은 시외지역 한적한 외딴 집에 살아야 됨. 사람들과 어울려서 같이 살 수 없는 폐급 인간~ 가장 심각한건 자신이 정실질환이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해 약을 먹지 못한다는거~ 이거 그냥 두면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의 주인공이 된다는거~~~ 그게 문제임. 강제로라도 약 먹여라. 진짜 그냥 두면 사회 민폐 끼치는 날 올거다.
약간 피해망상이랑 과민증? 같은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어보이시는 것 같은데, 나름의 트리거가 있었다고 해도 그 트리거와 대응이 일반적인 수준이 아니라면 빌라나 아파트 같은 곳엔 살지 않으시거나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번 일이 좋게좋게 끝났어도 저 여자분께선 꼭 치료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주변에 피해 주는 게 심각한 수준 맞고, 본인도 남들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나를 괴롭힌다고 받아들여서 내내 힘드실테니까요. 게다가 요즘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육아/상담 프로그램들 많던데 그런거 보면 많은 경우 엄마가 과민하면 아이도 예민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받으니...아이들도 어머님도 이웃분들도 모두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상담 같은거 한번 다녀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랫집 생각난다... 원래집에 살면서 새집 계약 마치고 리모델링 완료하고 가구도 다 들인 다음에 원래집 나갈 때까지 기간이 조금 떠서 새집은 깨끗하게 놔두고 원래집에서 1개월? 정도 지내면서 천천히 짐 정리 하고 그랬음... 이제 슬슬 새집 갈 날이 1~2주 남았다 싶었을 때 미리 가서 가벼운 짐은 놓고 가려고 새집 갔더니 인터폰 앞에 쪽지 붙여서 '어제 가구 끄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올라왔는데 없더라 조용히 좀 해달라'하던 아랫집... 원래집에서 지내고 있고 새집 들어올 사람 없으니 당연히 무슨 개소리지 하고 무시함... 근데 새집에서 지내는 첫날에 또또 사건이 벌어짐...우리가족은 맞벌이(근무시간 적어도 오전 9시~오후 8시)+대학생(오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집에 없음 대학생활하느라)이라 오전9시부터 오후8시 사이에는 집에 아무도 없음. 비번 바꿔서 가족 외에 아무도 못 옴. 근데 오후 9시경에 잠옷입고 부부가 올라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니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몇시간 째 가구 끄는 소리가 들리냐...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아무리 낮이나 오후 3시쯤이라도 그렇게 시끄럽게 가구 끄는 건 좀 아니지 않냐 하지 마라...' 이럼... 그래서 아니 저번에 쪽지 남겼을 때도 계약만 마친 상태였고 집에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집에 들어왔고, 우리 맞벌이 대학생이라 9시부터 8시까지는 집에 아무도 없다. 리모델링이랑 가구 옮기는 거는 저번달에 이미 끝났고 가벼운 짐 집에 와서 놓아두고 다시 원래집 간 게 끝이다. 그마저도 요며칠 5일 사이엔 아무도 안 왔다. 우리도 오늘 집에 온지 1시간밖에 안 됐는데 낮3시쯤에 시끄러웠으면 다른 집일 것이다...대각선집 옆집 소음 전달될 수 있다...했더니 계속 다른 집 아니라고 우리집이라고 씩씩대더니 돌아감... 그리고 3개월 뒤에 또 아무도 없는 집에 오니 쪽지 놔둬져있고... 그 신혼부부 특히 여자도 우리한테 신생아 있다고 난리를 피우던데...진짜...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그 사람의 인성과 주변 사람의 빡침을 좌우한다...🤬
최초에 이웃이 먼저 이사 들어 온 젊은 주부를 존중하지않은 것이 중요 포인트, 뒤 이어 공동회의 중에 장애인주차장에 대해 혼자 올바른 주장한 뒤부터 주민들이 바톤 터치하듯 한사람에게 여럿이 불친절하게 하니까,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많은 숫자에 대항하려다보니 건물내의 모든이에 대해 불유쾌하게 상대한건데??????? 나이와 머릿수로, 젊은 나이에 집 장만한(다른집은 집쥔이 나이가 많음) 젊은 엄마 가오 잡으려다 단체로 망신살에 불유쾌한 피해를 본거네요. 그러고도 매스콤 이용해서 돌아이로 몰려다가 전문가인 정신과 닥터가 소통 문제라고 하니까, 갑자기 사소한 일에 상대가 예민한걸로^^ .사소한건 아니죠, 이사온 이웃집 앞에 향수를 뿌려댄거가.그 나이에 그 행동은 젊은 엄마를 존중하지않는다는 행동이죠.
피해 망상이 대단하네요 자신이 피해 받았으니 남에게 피해주는건 당연하다거나 그게 피해라고 생각안하는게 이것또한 확실한 화해라고는 생각못하겠네요 언제 또 폭발할지 아무리 남편이 바쁘다고해도 주민들과 마누라가 1대 다수로 싸우는걸 알텐데 그걸 말릴 생각조차 안하네 그리고 소방법 무시할게 못되는게 다중이용시설에는 특히 엄청 과할정도로 단속하고 엄중 처벌 합니다 아파트같은 가정집은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어 단속을 잘 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