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인사를 계속 시키려고 하는데 안 되어서 갑자기 아 내가 할 수 있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하며 울컥하고 에어로빅을 하러 갔어요. 그날 제가 춤을 추는게 아니더라구요. 영체님이 오셨다란 말 밖에 안 나왔어요. 꾸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열등이임을 인정하고 애쓰는 이 집착을 내려 놓아야 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혜라엄마!무한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열등이의 아픈마음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하고 무지한 바보의 아픈마음입니다. 나는 돈이 없는 가난한 열등이의 아픈마음입니다. 나는 빚지고 돈이 없는 가난한 열등이의 아픈마음입니다. 나는 미움받고 버림받아서 죽임당한 열등이의 아픈 마음입니다. 이런 내가 열등하고 수치스럽습니다. 영체여! 이런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구원하시고 축복하소서.....
ㅎㅎㅎ행복한 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죠, 지지난주까지만해도 다죽어갔는데 유투브에서 혜라님 만나고 영상들으면서 영혼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사람만나는데 하고싶은 얘기도 하고, 집에서도 훨씬 마음이 가볍고 휴식하는 마음이 듭니다 혜라님의 사랑 영체님의 사랑 그리고 무던히 비슷한얘기를 들으면서 수행해온 저 자신까지 합쳐져 너무 감사한 상황이 온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혜라님 처럼 사람들앞에서 아기처럼 살겁니다!
천지신명님은 20년전에 나에게 삶의 방법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그것을 알아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인간의 지식(경험)속에서 살아 왔다. 혜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어리석게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지신명님은 착하게 살면(사랑= 아끼다) 모든 세상이 너의 것이라고 보여 주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고 머리로 살았다.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노라면, 너가 뜻먹고 마음먹은 것들이, 천지신명이 도와 자연히 이루어지게 해주겠는 약속을 하였는데도 알지 못했다. 모든 것은 천지신명님에게 맡기고, 모든대상을 아끼며(귀하게) 사랑을 베푸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혜라선생이 일깨워 주었다. 감사합니다.
성경에 강도만난자의 스토리입니다. 자기 에고를 버리고 좁은실이지만 진리인 성경말씀이 우리를 살린다는 것입니다. 성경예화에서보면 우리는 선한사마리아인의 도움으로 치료 받고, 그는 여인숙에 돈을 주고 맡기워 돌봄을 받고, 그가 일보고 돌아올때 혹시 밀린 돈도 갚겠다고 약속합니다. 성경에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인 것입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하고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질문했을때 예수님이 이런 예화를 들었읍니다. 이 예화에서 너희도 이와같이하라. 했을때 잘못 해석해서 우리를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라는줄 알고 착한사람되려고 노력했기에 안되니까 아프고 열등으로 갔읍니다. 예수를 믿고 싶어하지만 해석을 안되서 다른 영 즉 영체로 해석하는 걸로 보입니다. 교회는 성경을 바로 해석해서 영원한 진리의 길로 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