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우리 정훈이 아플텐데 잘 참네 ~~~ 우와~~~~ 정훈이 진짜 씩씩하다 ‼️‼️ 완전 형님이네 〰️〰️〰️⁉️⁉️ 우리 조금만 더 크게 “아〰️〰️” 해볼까? 옳지 잘하네 〰️〰️〰️〰️ 거의 다 끝났다 ! 다 했다 끝 ~~~~ 아유 우리 정훈이 울지도 않고 ! 진짜 멋진데 ?!!!! 선생님보다 더 멋져 !!!!!!!
안녕하세요 위 영상의 소아치과의사 주기훈입니다^^ 100만뷰 정말 감사드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ㅠㅠ 일일히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치과진료는 저도 아직도 무섭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한 덜 무섭도록 열심히 진료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원장님 오늘도 뵙고 왔네요. 첫째아들이 지금까지 충치 하나없이 잘 관리된 것도, 치과가 재밌는 곳라고 생각하게 된 것도 원장님 덕분이에요. ^^ (무서운 충치 치료없이 발치만 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덕분에 오늘 둘째도 치과 첫 인상이 좋게 각인 됐어요. 6살 되도록 치과 의자에 올라가지 못할만큼 무서워했는데 오늘 뵙고 나서 엄청 자랑하네요. 하나도 안무서웠다고~^^;; 다음엔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촬영하기로 약속하고 왔어요. 열심히 관리하고 또 뵐게요. 바쁘신 와중에 아이에게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6:15 저 비슷한 이야기 다른 판에 올라온 간호사분??((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ㅠ혹시 저랑 같은글보신분 알려주세요+!)) 경험담 봤는데 실제로 아이가 치료(치과치료 말고도 다른 치료전부!!) 를 받다가 울거나 엄마한테 도움요청 하듯이 칭얼거리면 엄마나 다른 동행하신 어른분들이 우리애기 아프게한사람 혼내준다면서 달래려는 명목으로 간호사의 손등이나 팔을 때린다더라구요 그래서 왜때리냐고 물으면 저희아이 아프게 하셨잖아요 라고 대답한데요 🤦 그래서 진짜 기분나쁘고 힘드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나 간호사분들을 아이들 아프게하고 괴롭히는 악당으로 가르칠게아니라 더아프지 않게 해주는 분으로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는것같아요
그렇죠... 치과가 아니더라도 병원에 갈 때 그런식으로 얘기 많이들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런식으로 하면 애들이 더 치과나 의사선생님에 대해 공포심을 키울수도 있대요... 지금으로서는 제일 좋은 방법이 집에서 아이들과 병원놀이 자주하면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거라고 해요. 이런 글이나 영상을 많은 부모님들이 봐주시고 교육하시면 좋겠어요...
치과체어에서 우는 아이들은 억지로 치료하면 트라우마 생겨서 나중에 커서도 치과에 대한 공포가 있어 안갈려고 하기때문에 보통 외국에선 억지로 하지 않습니다. 스페셜리스트한테 리퍼 해버리죠. 하루종일 애들 보면 힘들텐데 대단하네요. 애 하나보는게 어른 열명 보는거랑 맞먹을 정도로 힘들던데
진짜 어릴 때 치과가 너무 무서웠는데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진료나 치료가 끝났을 때 받는 반지.. 진짜 너무 행복했는데 이 영상 추억을 돋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소아치과의사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냥 원래 진료보는 것도 힘드실 텐데 아이들을 달래면서 진료하고 치료하시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번건 극한직업 편이네요.. 정말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겁니당ㅜㅜㅜ 저렇게 애들 상대하고 나면 진이 빠짐 ㅠㅠ 그리고 어떤 나리를 치는 아가 손님이 올지 모르는 그 불안감에 매번 스트레스 받을듯요 인간은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가자큰 스트레스를 받거덩여ㅠㅠ 하턴 대단하십니당
8:59 웬만한 아이들은 치과치료 받으면 거의 무서워하거나 울음을 터트리는데 하늘색 츄리닝입은 남자아이는 치과치료를 하는 말든 오로지 만화에만 집중해 울지않고 무서워하지 않으면서 치료잘받는 모습 진짜 대단하다^^ 소아치과담당 치과의사 주기훈씨 당신은 진정한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 치과진료하기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무서움들을 달래주고 스스로 아이들의 구강과 치아를 정성으로 치료해주는 모습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