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차를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한 사람인 강병휘 레이서가 4일전 먼저 리뷰를 올렸죠. 그래서 강병휘 레이서가 평가한 내용과 얼마나 겹치나를 봤는데...놀랍게도 21분이나 되는 내용 중에 하나도 겹치는게 없네요ㄷㄷㄷㄷ 오히려 강병휘 레이서가 놓친 변속기 부분과 스티어링 기어비 셋팅 등에 대해 자세하게 보완을 해주시네요ㄷㄷㄷㄷㄷ
최상위 트림 하나로만 출시를 한 모델로 봐야지....깡통으로 불릴 옵션 수준은 아닌듯 싶어요.....걍 기본에 거의 모든 옵션이 전부 포함되어 있고 추가 옵션자체가 몇 없습니다. 수동이냐 자동이냐 택1 스포츠 시트냐 컴포트시트냐 택1 이건 뭐 선택사항이고 편의추가 옵션은 하이패스 센서 썬루프 이 정도가 전부이고 편의 옵션은 더 추가할것이 없습니다. 나머지는 걍 순정 드레스업 파츠라서 일반적인 편의옵션으로 보긴 어렵죠...
N 리뷰를 노멀모드에서 시작하고 극초반 "여자분들도 평소 운영에 무리가 없습니다" "가속패달을 밟아도 서서히 가속 합니다" 멘트를 먼저 쳐주신건 전국 유부남들이 세컨카 또는 아내차 용도로 구매를 하려할때 증거자료로 쓰라고 배려해주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 그뒤로 변속 로직 설명하실때부터 더 신나셔서 멘트가 빨라지십니다. 제 심장도 빨라지네요 ㅋㅋ
하아 .!! 4천이라는 돈이 그렌저까지 볼 가격이라 만만치않네요. 집이 넉넉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월급쟁이라 ㅋㅋ 주변에서 그럽니다. 5030시대에 204마력도 공도에서 충분하다고 한국 도로에서 200km 항속으로 밟을곳이 없다고 다 맞는말이긴 하지만 출력이 넉넉한 차량을 더러 타봐서 아는데 여유있는거랑 쥐어짜내는거랑 차이가 많이 크거던요 .ㅜ 차를 튜닝하고 이런쪽으로 좋아하는건 아니고 순정자체로 운전자체를 즐기는 스타일인데 N은 정말 끌리네요.
@@user-mi1lo2qj6m 돈이 여유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사고 싶어요 ㅎ 돈을 모아도 생활비하고 하면 4천대는 부담되는 금액이라서요 ㅜ 아반떼스포츠는 건식dct라 내구성도 약하고 클러치마모가 좀 빠릅니다. 4년타고 70%대 남았거던요. 8단습식dct가 포르쉐PDK 조금 부족한 정도로 과장은 좀 있을수있으나 그만큼 민첩하고 물건이라네요 . 기변욕심은 강한데 돈이 없어요 ㅋㅋㅋ
기능통합형 드라이브액슬. 기능이나 구성방식을 자세하게알지는 못하지만 양산모델에서 이런걸 구현할생각을하다니.. 양산품을 만들때는 최대한 그 구성을 단순하여야지 단가도 낮아지고 무엇보다 수율적인측면에도 확실한이득을 가져갈 수 있을텐데 이걸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진 하나의 모듈화시켜서 생산을하려하다니 특히나 더 확대상산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특성상 볼륨이 일반적인 데일리카보다 낮을수밖에없는 스포츠모델에서 그걸 사용하다니요. 진짜 앞으로의 현대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오늘의 추천노래 에스파- Next level I'm on the Next Level Yeah 절대적 룰을 지켜 내 손을 놓지 말아 결속은 나의 무기 광야로 걸어가 알아 네 Home ground 위협에 맞서서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상상도 못한 Black out 유혹은 깊고 진해 (Too hot too hot) 맞잡은 손을 놓쳐 난 절대 포기 못해 I'm on the Next Level 저 너머의 문을 열어 Next Level 이하 생략..
@@user-jv9zg6jg6r 아반떼라서가 아니라 무슨 차종이든 현대차면 욕하는 글을 좀만 찾아도 볼 수 있어요. 아반떼가 아닌 다른 이름을 달고 나온 들 그 프레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하면 글쎄요. 최근의 현대는 분명 많이 달라졌습니다. 근데 그 바뀐 분기점이 그리 멀지 않아요. 그렇기에 아반떼N이 암만 좋게 나와도 수십 년 간 고착화 된, 저품질의 싼 맛에 사는 차라는 '현대'와 '아반떼'의 이미지를 깰 수가 없는거죠. 이건 품질과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세월이 좀 흘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제는 싼 맛에 사는 차가 아닌 가슴이 뛸 수 있는 차도 만들어 주니 얼마나 좋습니까ㅎㅎ 전 현대와 N모델 응원합니다 :)
아엔에 장착된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은 본격 전기차를 생산하면서 발생 될 내구성 문제 또한 단 1년 주행에도 공도대비 몇년씩 노후되는 서킷테스트를 소비자(자동차환자)들을 통해 롱텀, 그리고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개선할 수도 있겠군요.. 이거야 말로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방법! 하...사고싶다..아엔..ㅠㅠ
@@celoyoo2516 DCT탑재한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벨로스터N도 제대로 다운쉬프팅을 안해주는 현상이 상당히 잦았고요 제가 지금 말하는건 미션종류에 따른 하드웨어 차이가 아니라 변속로직의 소프트웨어 문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게 지금 최근에서야 개선이 되었다는걸 말씀드리는거고요
요즘 국산차들 다 10년 넘게 타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끽해야 20만타면 많이 타는 수준이고....그때까지 내구성이 문제되서 폐차하는 사람 별로 없음....허접한 택시 모델들도 40~50만씩 굴리고 수출보내는 수준이고 다만 스포츠 모델이다 보니 과격한 운행을 막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이 차들보다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는건 감안해야함
Mdps를 유압식(ehps)으로 바꿀수는 없겠죠?? 현재 스팅어 3.3rwd 타고있고, 아반떼N 세컨카로 생각중인데 아무리 셋팅이 잘 돼있다고 해도 10여년간 유압식만 타다가 mdps달린 차 타니까 이질감이 들더라구요ㅠ 전에 타던 크루즈 디젤 수동 느낌이 그리워서 아n도 수동으로 뽑고싶은데 스티어링에서 불만족할까봐 걱정입니다..
@@NeighborSider 유압식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연비 조금이랑 주행보조장치는 포기할 생각 있습니다. 말씀대로 엔진에 컴프레서 다는게 대공사일것 같아서 ehps로 바꾸면 비교적 간단하게 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랙도 실린더어셈블리 달린걸로 바꿔야겠네요.. 유압식 스티어링도 옵션으로 있었으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