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미쳐서 만든 차 아반떼 N 스펙과 상품성 9가지 1. 직렬 4기통 2.0리터 싱글 터보 세타Ⅱ 엔진 2. 최고출력 280마력(5500-6000rpm) 3. 최대토크 40kg.m(2100-4700rpm) 4. 미션은 6단 수동과 습식 8단 DCT 두가지가 있다 5. 공식 제로백은 5.3초 6. 인제 스피디움 랩타임은 퍼포먼스 패키지가 장착되지 않은 기본 모델이 1분 50초 중반대이다 7. 아반떼 N은 평상시에 데일리카로 타면서 가끔씩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데 좋다 8. 특히 아반떼 N은 와인딩 로드나 서킷에서 안정감이 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 내연차 N의 역사 9. 2017년 i30 N을 시작으로 2018년 벨로스터 N, 2020년 i20 N, 그리고 2021년 코나 N과 아반떼 N을 차례로 선보이며, 국내외 매체 및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외에서는 상품성과 완성도를 두루 인정받으며, 올해의 차 수상 등 명성을 높였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서킷택시로 타보고 더 이상 아반테 N 안까기로 했습니다. 이건 정말 미친 성능입니다. 뭐 더 대단한 차를 못타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 가격대에 이 성능이면 정말 미친 성능이 맞습니다. 대당 8-9만원이면 타볼수 있으니 안 타보신 분은 한 번 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 벨로스터js 1.6t 수동을 탔었는데 현재 N으로 넘어가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고 벨로스터N이 아무래도 가격면에서 덜 부담스럽지만 아반떼N하고 와인딩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벨로스터js 1.6t 탈때도 너무 신세계였습니다. 중고 벨로스터n 수동이냐 아반떼n 페리 신형이냐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벨로스터가 더 짧은 휠베이스로 yaw도 쉽게 붙일수도 있고 더 재미있지만 승차감이 더 하드하구요, 아반떼N은 숏코너는 yaw가 붙다가 말다가 하는 이질적인 느낌이 좀 있습니다 자이언트 코너는 훨씬 스테블하게 돌아 나가지만 이것도 페리 되면서 개선 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상영역에서 승차감도 벨엔보단 덜 부담스럽습니다 시승 기회가 있으시면 꼭 비교 시승 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마디로 대환장 파티군요 김박사님 때문에 대한민국 자동차의 역사 다가올 흐름을 읽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핵심을 찌르는 리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다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오토기어의 리뷰를 자주 시청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젠 기술진들도 그에 합당한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걸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코나 리뷰때 4륜의 장점을 설명 많이 해주셨는데 아반떼N의 출력에서 4륜은 필요가 없는지, 쏘나타N라인의 2.5T에서도 4륜은 필요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출력이 1.6T 일때보다 많이 상승했기에 더욱 필요하게 느껴지는데 무게나 운동성능을 봤을때 굳이 필요한가? 라고 봐야 할까요? E-LSD 만으로도 충분한 제어가 되겠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을것 같은데요.
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끝물을 아주 제대로 장식하고 마무리하고 있네요. 엔진개발도 멈춘 이때 엔진 빼고 다른 부품 대부분을 다시 개발한 것 같이 완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역시 실용적인 차는 오빠 오빠 ㅋㅋㅋ 아 쇠형 여친 흉내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는 3년정도 전에 i30 n라인 수동차 한대 들여왔습니다. 차 출고 받고 딱 타봤을때 진짜 농담아니고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 오래전에 엑센트 가지고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남들 엔진스왑하고 터보 올릴때 전 미션 종감속기어비만 촘촘히 바꾸고 맵핑장비로 rpm 리밋만 순정 6500이던걸 7천까지 풀고 탓었죠. 그야 말로 고알피엠 주행시 정말 재미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근데 i30n라인 하체도 워낙 호평이지만 미션기어비도 딱 재미난셋팅이고 rpm 리밋도 6천후반 거의 7천까지로 설정되어있더라고요. 요즘차들이 다들 대중성에 마춰지다보니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이런재미난 요소를 어케 잘 녹여넣었는지 암튼 현대에 자동차 연구개발 기획쪽에 대단한 사람이 일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분명합니다. 어릴때야 출력좋은차가 재미난줄 알았지만 차를 즐겨타볼수록 차는 주행에 필요한 각 조작들과 피드백의 감성이 진짜 재미난 차가 최고란 생각입니다. 아직 집에 차 두대다 수동을 고집하고 있는데 이제 패밀리카 한대는 오래되고 너무많이타서 그만 보내주고 새로이 들여야 할것 같네요. 패밀리카 한대는 수동을 포기해야겠습니다. ㅎㅎ
비디오 잘 보고있습니다. 박식하시고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전 아반테 N 과 경쟁하는 혼다 civic type R , 2019년 입니다. 네 fun car 입니다. 수동 6단이고 4기통에 VTEC 이기때문에 306 마력이고, 너무 재미있게 타고있습니다. 언제 토론토 오시면 연락주세요 시승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이오닉 N 을 사고 typr r 을 팔아야할지. 그러니, 박사님이 아반테 N 을 갖고있으면, 아이오닉 5 N 으로 upgrade 하시겠습니까? 아님, 아반테 N 이 출력은 좀 약하시만, fun car 이기때문에 아반테 N 을 keep 하실겁니까? 궁금하네요
제가 쇠교수님 김드라님 함께 타보고 동력계랑 하체 비교해 주신 n라인을 그것도 수동으로. 22년 성탄절에 마지막생산분으로 받았는데요. N라인과 n의 수동변속기는 엔진이 달라서 또 느낌이 다른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마음같아선 n을 사고싶었습미다만은 현실적인 고충때문에 n라인으로 왔는데 잘 선택했자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중에 여유가 되면 인증중고차로라도 n은 한번 꼭 타보고 싶네요.
요즘 N브랜드를 보면 개발하는 사람도, 홍보하는 사람도 즐기면서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N club 코리아엔 N 개발자님이 경기 참여하며 즐기는 과정이 올라오고, N 공식 유튭 채널엔 뉘르브르그링 주행영상과 함께 유로비트 모음집이 올라오죠. 뭐든 즐기면서 하면 결과가 좋게 나오잖아요. N도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Back in 1994 when I was a Junior in college I bought a Mazda RX-7 when it first launched in the U.S. That car weighed a little less than what this Hyundai does, and had 255HPs, although they said the RX-7 actually had something like 280 horses, which the Avante N has. When I first drove the RX-7 it scared the living crap out of me; and thinkinig this new Hyundai has a comparable performance and weight I say Hyundai has come a long way since its Excel days in the 90s. Good job, Hyundai =]
요즘 현대,기아,제네시스가 정말 차를 잘 만들지만 그중에서도 현대,기아의 실수나 제네실수라고 생각되는 차들은 아반떼n,아이오닉5n,GV70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 제어로직이 좋아져서 G80,GV80 페리도 뭔가 주행질감이 좋아졌을거 같은데 비엠,벤츠만큼은 아니더라도 렉서스나 아우디같은 수준의 주행질감은 이제 달성하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단지 하이브리드없이 제네시스가 전기차로 가는게 너무 아쉽기는합니다ㅠㅠ
많은 리뷰어들이 아이오닉5N의 믿어지지 않는 성능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도 그 중 실전 드라이버들 몇몇은 아쉬워 한 부분이 결국 무게였죠. 무게가 주는 한계가 너무 뚜렷해 보였는데, 아이오닉6 N이라면 공차중량도 2~300kg 이상 가벼운 2톤 언더에 전고도 10cm 이상 낮고 공력계수도 훨씬 좋으니 5N보다는 훨씬 더 나은 스포츠성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