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화가가 요즘에는 돈을 벌기 굉장히 힘든 직업인듯. 그림을 그리면서 잘 그린 그림이라도 평론가나 심사가의 니즈에 맞춰야 되고 돈을 벌거면 대중들의 반응도 의식해야 되는데 신에이도 저런 환경속에서 그림을 주 업으로 삼다니... 이러니까 에나에게 그런말을 하는 것도 이해는 감.
이야❤ 드디어 토우야도 아빠와 마주해 얘기를 나누는 이야기+토우야의 서사가 나와서 넘 좋았는데 에나도 드디어 마주하는 스토리가 나오네요!!!!😊😊 진짜 이 스토리 나머지는 바빠서 스킵해버렸으나 이 부분은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역시! 토우야 아버지나 에나 아버지 둘다 겉은 심해보여도 속은 참 착해..❤❤
덕분에 저만의 꿈을 다시 한번 보고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에나와는 다른 꿈에 다른 분야지만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꿈을 버리면 진짜 남는게 없으니 괴로운 일이 일어나도 언제나 이 꿈을 버리지 않고 에나처럼 열심히 해보고 나가겠습니다! 울켈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