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진 자체가 옛날에 명배우지만 방영때는 전성기 지난 분들이죠. 그래서 대부뷴은 맥가이버 같은데 게스트로 낯익을겁니다 둘다 원작이 있고 첫번째는 굉장히 유명한 작입니다. 1940년대 이미 라디오 드라마로 나왔죠. 사실 이분작이 이 작 포함 80년대 어린이 잡지에서 납량특선 해외공포 소설 모음집에 소개되었습니다 두번째 작은 유명극작가 딸이 쓴 엔솔로지인데 아버지 작의 리메이크 논란이 있었죠 첫째작의 인도 악당은 마스크가 기괴해서 외국인으로 나왔는데 푸에르토리코 출신이죠. 우리 채널 캐논볼의 주연 버트레이놀즈가 감독. 주연맡은 샤키머신에서 정신나간 킬러나 우리채널 쿠조 감독의 엘리게이터에서 맛있게 먹히는(기자에게 악어 성대모사하던) 사냥꾼이면 아실듯. 우리채널 소개된 로랜스 하비가 주연한 만추리안 캔디데이트에선 북괴군으로 나오기도 했어요
인형 참 끔찍하게도 생겼네. 이토쥰지가 이 영화 영향을 받았나ㅎㅎ 그런데 자기가 곧 죽을 걸 알면서도 담담하고 의연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영국 군인을 보면서 제국주의 시절 영국의 상상을 초월하는 마초이즘에 대한 관심이 커집니다. 영국군 장교들이 대부분 귀족들이라 그런지 '가오는 목숨보다 소중하다'를 실천하다가 1차세계대전 때 '그래도 목숨이 가오보다 소중하더라'를 깨닫고 나서야 비로소 겨우 수그러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서양에서 제작된) 영화에서 영국 군인들 묘사되는 걸 보면 고집불통, 무대포, 객기로 똘똘 뭉친 꼴통 등으로 나오지만 적어도 벌벌 떠는 겁쟁이 배역은 기억이 안 납니다. 영화에서 묘사되는 영국 군인들 보면 신라시대 화랑들이 어떤 타입의 인물들이었을지도 짐작이 갑니다.
심야의 화랑이네요. 이번에는 인형이야기이네요.. 좋은 선물로 보낸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02:48 쓰벌 무섭게 웃고 있네요. 04:44 뭔 인형들이 웃는 모습이 꿈에 나올까 겁나네요… 대령 인형을 만드는 법을 알고 있었네요. 이제 저 인도인이 당할 차례인가요? 이 드라마를 보니 처키가 보고싶네요. 그리고 저 인도인 영화 엘리게이터에서 허무하게 죽는 악어사냥꾼으로 나왔죠..소나기: 옛날 고전 소설의 제목과 비슷한데, 내용과 분위기는 다르네요. 영상을 봤는데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남주인공이 1인2역을 한 것이네요.. 다음 액션 영화 기대할게요. 안녕!
인형편의 인도남자역의 배우는 헨리 실바(Henry Silva)라는 미국의 성격파 배우. 무표정한 인상에 큰 체구로, 서부극의 총잡이, 전과자, 정부 요원, 킬러 등 강인한 주로 맡아 연기했습니다. 국내에는 악어가 나오는 공포영화 에서 악어 전문 사냥꾼으로 나왔고, 버트 레이놀즈 주연
오늘 따라 마지막에 내용 설명하시는 부분 목소리가 되게 힘없이 축 쳐진 것 같아요.. 혹시 일 때문에 바쁘신 와중에 영상 업로드까지 신경 쓰시느라 과로 중이시면 몇 주 정도 푹 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영상은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