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16 출시와 동시에 애플 공홈에서 애플케어 가격이 저렴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원래대로 복구되었네요. 아래는 아이폰 기종별 애플케어 가격입니다. Phone 16 Pro, iPhone 16 Pro Max ₩329,000 iPhone 16 Plus, iPhone 15 Plus, iPhone 14 Plus ₩259,000 iPhone 16, iPhone 15, iPhone 14 ₩219,000 iPhone SE(3세대) ₩109,000
아이폰은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방수방진 세라믹실드 단단한유리마감 등등.. 솔직히 케이스랑 강화유리 붙혀두면 어지간해서는 안부숴집니다 다만 아이패드는 무조건 가입해야해요 아이패드가내구성이 정말 쓰레기라 매일 들고 다닌다면 반드시 애케플 가입하세요 폰보다 저렴하구요. 펜슬도 뮤료로 묶을수잇구요. 패드는 한번 고장나면 무조건 통리퍼리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합니다 부분수리가 하나도 안돼요
통신사 가족할인 같은거 있으면 개인 적으로 통신사 애플케어 추천 드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애플스토에서 원금주고 사는게 통신에서 24개월 할부라 이자 5.9% 때문에 더 비싸긴 하지만 애플케어 보험이 3년간 보장이라 따지고 보면 좀더 메리트가 있어 보이구요...중간에 해지도 가능하고...또 클라우드 50기가도 따로 주고있구요~(알들요금 쓰시는 분들은 제외)
아이폰 13 이후부터는 꽤 폰이 단단한지 깨지는 것은 덜함. 화면 대신에 보호용으로 붙여놓은 강화유리만 4장 깨먹었나... 애플케어 한다고 해도 샵 가는게 귀찮으니 차라리 케이스와 강화유리 잘 골라서 붙이는게 낫지 아무튼 13 이후로는 애캐가 애매. 맥도 애플실리콘부터는 부푸는 배터리 현상이 확실히 줄어저 애플케어는 좀...1년 애캐 쓰고 취소. 그런데 에어팟 프로는 애플케어 들어두면 진짜 남는 장사입니다. 에어팟프로 의외로 고장 쉽게 많이 자주납니다. 이건 무조건 애캐 필수라고 봄.
여기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 있는분도 있을텐데요, 애케플가입후 끝까지 기간 채우고 파손시켜 리퍼 받을려고 하다가 애케풀 마지막날이 공휴일이면 일반 서비스센터에서 못받은 경우도 있습니디, 물론 애플스토어는 열려있으니 괜찮지만요. 그래서 꼭 만료 일주일 정도 전에는 마지막 리퍼 받으세요~ 수리후 추가 60일 지원됩니다.!
@@헥헥-m3v 현재는 리퍼용으로 본사에서 따로 제품이 내려옴. 이젠 말만 리퍼지 예전처럼 수리된걸로 주는게 아님. 대부분 단순개봉반품이나 그런것들을 리퍼용으로 돌리는걸로 보임. 그리고 애플케어 비용이 이것들때문에 비싸진게 아니라 핸드폰가격상승 부품가격상승으로 인해서 비싸진것.
에어팟 맥스 출시 초창기때 인기 하나도 없어서40만원에 샀는데 1년도 채 못 썼는데, 조심히 썼는데도 맛이 가서 에케플도 안들고 서비스센터에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데 1년도 못쓰는게 말이 되냐” 항의했더니 무료로 리퍼해주더라구요 ㅋㅋㅋ 그 뒤로 애플워치 6 나이키버전도 업리퍼해서 7시리즈로 받고 하면서 애케플의 갓성비를 알게되어 지금은 사는 기기마다 거의 에케플 들고는 합니다 맥북만 안 들음 ㅋㅋ
결론은 케어를 받을 수 있는건 2년이라는 동일한 기간이고.. 그 이상 늘어나는건 아니네요 가입하기 전 기간은 노심초사하면서 지내야하는거고.. 여로모로 따져봤을때 애플케어보다 휴대폰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보험이 더 좋은 것 같던데.. 그리고 보험이든 케어든 배터리만 교체보다는 앞뒤로 깨지면 새폰으로 교체가 더...
엔지니어 테스트(외관 포함, 찍힘이나 외부 충격 흔적 있으면 안됨. 생활스크래치정도는 ok) 후에 가입 가능합니다 저도 14프로 11개월 가량 쓰고 팔려고 보니 카메라에 멍이 생겨서 갖고갔더니 무료로 보증수리받고 상태 좋아서 애케플 가입 가능하신데 하겠냐고 하더군요 참고로 한국은 배터리 제외 보증 2년입니다 외부충격에 의한 손상이 아닌 자체 결함의 경우엔 애케플 가입 없이도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는거죠(카메라 이상, 전원 이상 등등) 이부분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양품으로 출시되는 아이폰하고 리퍼폰하고 확실히 다르죠. 애플에서는 새 폰 이라고 하겠지만 디스플레이 관련 뉴스만 봐도 정식 출시 아이폰은 삼섬 엘지가 납품하는데 리퍼용으로 중국 회사가 남품할거라는 기사만 봐도 양품과 리퍼는 다름. 아이폰 멀쩡히 잘 쓴 사람이라면 그냥 배터리 교체가 낫다고 봅니다
모든 디바이스 동일하게 1년내 가면 기기의 상태 점검시 문제 없다 판단되면 가입이 됩니다. 안될수도 있어요. 전 60일 직전에 가입하는걸 추천합니다. 기스나 이런건 안잡히기 때문에 쌩폰으로 전 다니면서 애케플 무제한이라 다닙니다. 이게 재미있는 사실은 애플 스토어가 아닌 다른 센터가면 뒷면이 부셔지거나 하면 전체 리퍼로 12만원 지출 됩니다. 그런데 스토어는 보드는 살아 있으면 보드 빼고 다 교체 수리 되면서 8만원만 들어요. 비용적으로 4만원 차이가 납니다. (물론 수리 기간이 약 일주일 걸리죠.) 그래도 전 스토어가서 그냥 받는게 좋더라고요. 손목 환자라서 케이스 무게도 부담이라 무조건 쌩폰쓰는 사람에겐 필수입니다
1.우선 리퍼폰은 새폰이아닙니다 안에 부품이 중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늦게 구매할시 애플케어 플러스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애플은 새폰이 나올때 마다 감가가 되는데 1년+애플케어플러스가입후 2년+2년 사용하게되면 5년인데 지금 기준 아이폰 11프로로 중고가가 새거의 20프로 가격이기에 메리트가 너무 떨어집니다
한국 정발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제외 무상보증 기간이 2년 입니다 *외부충격으로 인한 결함이 아닌* 자체결함의 경우이며 카메라, 기판 등등 배터리 제외하고 2년까지는 애케플 없어도 무상수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폰을 조심히 쓰시는 분들에 한해 적용되는 이야기고 우발적인 파손이 우려되시는 분들은 에케플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보이는 제한보증 기간이 1년으로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1년으로 알고계신데배터리 제외 2년입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들은 답변이니 참고하시길!
망치로 깨부순 뒤 가져가면 4만원에 전체 교환해 줍니다 참고로 양쪽 유닛+케이스 전체도 1건으로 치고 한쪽 유닛만 망가졌어도 1건으로 치기때문에 내는 돈은 같으니 한 1년 쓰시다 바꾸고 싶으면 세탁기에 돌리던 지나가는 차밑에 던지던 완벽히 모두 기능 불량으로 만드신 후 애플스토어로 달려가시면 됩니다 만약 유닛을 분실하셨다면 중고로 그지같은 유닛 싸게 사서 페어링 하고(케이스에 보증이 걸려있어서 케이스가 중요) 전의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애플케어 용한 무당의 부적 같은 거임. 애플케어 사면 아이폰이 절대 안 깨지고 애플케어 안 사면 아이폰이 반드시 깨집니다. 그리고 애플케어 샀어도 애플케어 기간이 끝나면 아이폰이 깨져요. 그러니까 그냥 안 사는걸 추천. 차라리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사세요. 아스팔트에서 떨구고 계단에서 떨구고 대리석에서 떨궈도 안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