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입대했을때 3대대 교관님이셨던 이정구 교관님 너무 반갑습니다. 훈단 수료식날 저녁 약주드시고도 직각보행하시고 걷던 교관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로보트 이정구교과님 해병대의 산증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그리고 아직도 상사가 말이되나싶습니다. 해병대의 상징이신데 진급좀 시켜주시길 ....필승!
19년도 백령도에서 이정구 교관님께 유격교육 두번 받았고, 같은 대대였습니다. 정말 방송과 인터뷰에 나오는 그대로이신 분이고 교육도 엄격하지만 그속에 뼈가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뷰에서 했던 저 말도 유격교육하는 내내 들었고... 힘든 훈련도중에 정구교관님의 아재유머로 분위기를 나름(?) 이끌어가십니다...ㅋㅋ 필승 고생하십시오!
‘몸은 떨어져있지만 정신은 여러분들과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 해병대를 입대하고, 전역하며 다짐했던 약속들이 사회라는 자유속에서 많이 퇴색됐습니다. 항상 ‘안되면 될때까지’ 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병대 명언을 가슴속에 지니며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외로운 길을 묵묵히 걸어나가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중간만 보고 가려했는데 마음이 이끌려 다 보게 되네요 그리고 도중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힘들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시 한 치 후회없이 진력했기 때문입니다...) " 공허하지 않고 실로 충만하신 분, 존경합니다 그리고, 영상 도중 " 주변인에게 잘 하십시오! 특히 부모에게 효도하시고 동료분께 시기질투하기보다 사랑하십시오" 음...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오래만에 예전 기억들이 쓰쳐지나 갑니다. 저는 해병대 3대 가족중 2대입니다. 저희 선친께서는 해병3기로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셧고 ,저는 해병412기 김포에서 전역을 했고 아들은 해병1158기로 포항에서 군생활을 먀쳤습니다. 에전보다 많이 달라져 보이지만 후배 해병들이 힘든 훈련 모습과 멋찐 모습들을 보면서 항상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낌니다. 채수근해병과 박정훈대령의 안타까움을 특검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진정으로 기대합니다. 해병이여 영원하라!!!
저는 육군 출신이고 복무했던 양구의 해병대 전적지를 기억합니다. 군생활은 제가 한참 먼저 했지만, 삶이 힘들거나 나태해질 때 이정구 교관님의 영상을 자주 찾으며 힘을 얻습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해병분들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건강히 군생활하시고, 살아가면서 대한민국의 큰 기둥과 밑거름이 되시길 ~
수색교육 받을때 pt체조 1000개 같이하고 맘에 안들어서 또 1000개 같이하는 미친분이셨죠....진짜 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교관님보니깐 다시 그 시절 마음가짐이 생기는 것 같네요. 수색교육 받을때 따님 백일이라고 떡 돌리신게 문득 생각납니다. 항시 건강하십시요 로보캅....필승!
육군에 나왔지만 상사님 이름 석자는 타군에서도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2001년 인간극장에서 봤던 하사시절 로보캅 DI 이정구 상사님.. 최고의 리더십과 강력한 카리스마로 수 많은 교육생들을 배출하시고 상사님 밑에서 교육을 받았던 많은 예비역분들이 이제는 사회인이 되어서 기억하시겠죠. 이제는 인자하시고 연륜이 많이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참군인의 표상이자 많이 존경합니다. ^^77
2001년 입대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인간극장 보고 2주만에 입대해서 신병훈련소에서 봤을때 정말 신기했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무적3대대 화이팅! 필승! 이상입니다.
1996년 하사 전역을 할 때, 부대 하사의 숫자를 대부분 채워주던 일반하사들이 제도의 폐지로 사라져, 하사들이 별로 남지 않아...미래 해병하사관단에 대하여 걱정을 하며 전역했는데, 내가 제대후 1년뒤, 이렇게 훌륭한 하사관이 해병하사관의 역사를 힘차게 이어가다니...그저 감사할뿐. 이정구 후배님 정말 존경합니다. 해병하214기
나는 1995년 12월 20일 입대 했으니 기수로는 내가 선배구나.. 이정구 로보캅 상사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멋진 해병 아직 현역 너무 멋진데 탈모약 먹는다는거에 빵터짓다 진짜... 무적권 해병 김포의 전설 김학록 원사님도 찾아서 취재 해주세요. 그분은 북에서 없애려고 했던 어마어마한 분이셨거든요. 부탁해
이정구 교관님 인사 드립니다! 필~~~승!!! 2000년 8월 신병 3대대 7중대 5소대에서 로보캅이신 이정구 교관님을 뵈었었지요~ 같이 계셨던 고 반치문 교관님, 이광호 교관님도 생각이 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멋진 모습은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변함이 없네요!! 저도 이번 4월에 해병대 문화축제로 24년만에 포항 1사단을 가봤는데 너무 감회가 새로웠고 발전된 해병대 모습과 늠름한 후배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정구 교관님 언제 한번 직접 뵈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십시오~ 필승!! 어느덧 40대 중반의 중년이 된 884기 예비역 올림
유투버님 채상병건에 대해서는 왜 언급없으세여 난 해병대 안나와도 개 열받는데 육구04 군번인데요 해병대부심만 부리지말고 채상병건에 대해서도 해병대 입장은 그렇다 앞으로 어떻케 할꺼다 그래야 MZ세대들 해병대 자랑스럽고 멋져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겠습니까 해병대 자존심 무너져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