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똑똑하다 사랑은 일시적인 거고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자기가 사랑했던 감정 정리하는 게 어려웠을 텐데 영리해서 그동안 라이머가 애 낳자 했던 거 안낳은 거임. 안현모 보면 라이머를 사랑하는 게 너무 잘 보임 ㅜㅜ.. 사랑하는 사람이랑 분명히 애를 낳고 싶었을 텐데.. 본능적인 위험신호 덕에, 사랑으로 인해 마음이 약해지고 누그러질때마다 정신 차리고 강하게 잘 버틴거
라이머는 저를 힘들게 한 사람과 상당히 많이 닮아 소름이 끼치네요. 자기가 원하는걸 위해 연기하고 그 보상을 얻으면 자신이 대단하다 느끼는..결과만 중요한 사람. 제가 있음에도 있는줄도 모르고 친구와 만나며 여자친구를 만들려면 속으로 욕하며 연기해야헌다고 연기방법을 가르치던..자신도 그렇게해서 결혼하지않았으면 결혼 못했을 것을 알기에 그랬다며 자랑처러 늘어놓던..영웅이라도 된 것처럼..오히려 배신감을 느끼는 제게 안그러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가스라이팅을 하고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차지하기 위해서 그런걸 이해못한다며 되려 서운해하던.. 아 .소름.. 제가 느낀 것은 진실되지않는 사람. 과정을 중요시하지않는 사람은..도덕이 없고 얻는데에만 혈안되 얻고나면 흥미를 잃고 그 다음엔 다른사람들이 못보게 숨긴다는거였어요. 자신이 또 노력해야할 이유를 만들지않기 위해. 참. 비겁하죠..그래서 빨리 깨달아서 스스로 탈출해야되요. 안현모씨 잘하셨어요. 함께가 없는 사람의 지니역할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내소원이 아닌 그의 소원을 꿈을 대신해서 채워줘야할 존재가 되는거죠. 그 전엔 그 역할이 남자분 어머니셨겠죠. 제가 폰말고 눈보고 이야기하자니.. 그럼 내가 너한테 시간 쓴다고 못한 일 니가 대신해서 다해야한다하고..5분 들어주고 하루종일 할 일 주더군요.. 앞으로 하지말라는 조종이었죠. 그래서 전 감사하게도 핸드폰을 가까이하지않고도 잘사는 법을 익혔어요. 혼자 잘지내게 만들더군요.. 일거리를 만들어서..덕분에 독립적인 혼자서 뭐든 다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없이도 잘살게 되었죠...
연기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는 거 아님 하물며 결혼은 진짜... 안현모가 사기결혼당한 거지 저럴 줄 알았으면 결혼했겠냐고.. 결혼하고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고 태도 바꾼 건 바꾼 사람이 나쁜 거임. 안현모가 그랬잖아 자기는 혼자서도 잘 지내고 잘 사는 사람인데 어쩌자고 라이머가 자기랑 결혼하려고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라이머는 저런 태도로 배우자 대할 거면 애초에 연기도 하지말고 그냥 혼자 살았어야 함 왜 괜히 혼자 잘 사는 사람 꼬셔가지고 벽이랑 대화하게 만드냐
나르시스트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특정 작은 부분이 아니라 여러 모습이 있지요. 싸이코페스랑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남이 나를 동조해주길 바라고 반대되면 엄청 피고한 스타일이지마, .. 그냥 개무시하면 됩니다. 지가 잘낳다고 짓는 개..무시하면 그 상대를 두려워합니다..
나르시스트는 자기애가 높고, 근거없는 자신감, 공감능력이 (심하게)결여되어 상대방과 깊은 정서적 교류가 불가능함.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연기를 하고 가면을 쓰고 행동하는 특성이 있는데 라이머는 다 하고있죠 ㅎㅎㅎ 저는 이 방송 끝까지 다봐서 라이머가 나르시스트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더군요
@@aurahh16 제 말은 그 분이 진짜 똑똑하다면 주제도 모르고 틀린 영어 써가면서 원어민을 가르치려고 들지는 않았을거라는 얘깁니다. 그 분이 진정 똑똑하다면 상대방이 원어민인 이상, 자신보다 영어를 잘할거라는건 당연히 인식했겠죠. 그 분이 한국에서나 영어를 잘하는거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영미권 국가에서도 영어를 잘하는 편일까요..? 의사소통 다 되고 영어 잘하기는 할테지만.. 동양인 치고 되게 잘하는거지, 과연 원어민 이상의 실력을 가졌을까요...?
결혼 할때 부터 왜 안현모가 저 남자랑 결혼을 하는거지 ?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 마치 자기가 바라던 남자상으로 빙의해서 연기 했다니 소름 ,, 저런 목적성 가진 남자를 조심해야죠 . 여자가 좋아서 그랬겠지만 저 여자는 라이머 그릇에 넘치는 사람이죠 . 사랑받고 존중받고 살아야죠 . 이혼 축하해요 . 멋진 외국남자 만나고 사세요 . 한국에서 찾기는 힘들것같아요 . 본인 배려해주고 훨훨 날도록 발판이 되어줄 사람 찾길 .
평범한여자같으면 갖다주는돈보고 애불쑥 낳고 살면서 온갖스트레스받았을텐데 아내분도 집안에서 돈부족함없이 살았고 결핍없이 사랑받고 자랐고 많이 배우고 영리하기 때문에 애안낳은듯 싶네요. 사람을 계속 겪으면서 변하길 기다렸으나 사람은 만10세인가? 부터 인성이 굳어져서 변할수가 없다고합니다. 어른이 변하길 혹시라도 기다리시는 분들은 하루빨리 포기하시거나 받아들이시거나 하시길.
여자는 제법 괜찮은 남자가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줄 때 행복한 듯... 제법 괜찮은 남자인지 그리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를 보는 안목이 필요한 듯.. 안현모를 진정 사랑하는 것 같진 않음..적당한 애정만 있는 정도로 보임...안현모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 2세 없을 때 헤어진 건 참 현명한 결정...분명 세상엔 현모님에게 더 사랑을 줄 사람이 있을테니까.. 두분 모두 각자의 길을 응원합니다.
만나지 말아야 할사람중에 상대방에 이야기를 경청하지도 않고 자기중심적으로만 말하는 사람 약속을 쉽게 취소하는 사람 돈빌려달라는 사람만 피하면됨~~~라이먼지 대부분에 남자들이 처음에 목적 달성을 위해 자기 성격과 아주다른 행동을 해가며 여자를 쟁취한다음 그다음부터 다른 행동을 한다~~ 이렇게하니 이혼률이 높아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