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네시아 : 어 머신 포 피그스 스토리 한눈에 보기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의 스토리는 게임 내에 숨겨진 수많은 문서를 통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게임을 한 번 플레이해보시면 어떨까요? - 전작에 등장했던 브레넨버그 성이 맨더스의 종조부가 기거했던 성이라는 설정, 그리고 종조부의 연구일지를 통해 보주와 비태에 대해 알 수 있었다는 설정이 나옵니다. 다만 여기서 맨더스의 종조부가 알렉산더인지, 아니면 그보다 먼 옛날 브레넨버그 성의 주인이었는지, 전작의 주인공인 다니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전작에서는 보주에 손을 댈 경우 수호자가 추적해왔는데, 이상하게도 맨더스는 수호자의 추적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것 역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기계가 전화로 언급한 "고귀한 독수리 선인장 열매"는 아즈텍 문명에서 산제물로 바쳐진 제물의 심장을 부르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품에서 자신의 심장을 꺼내는 것 역시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이 처음 시작할 때 나온, "아빠, 아빠, 절 죽이지 마세요"는 정황상 맨더스의 창조물이자 또다른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기계가 한 말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사태가 종료된 후 런던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이지만, 맨피그들이 기계의 파괴와 함께 소멸되었는지, 통제를 잃고 죽었는지, 다시 지하로 돌아가 굶어죽었는지 등등 이후의 일에 대해서는 추측만 가능할 뿐,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게이머의 상상에 맡긴 것으로 보입니다. -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였던 맨더스의 악행과 비극이 의미없게도, 게임의 엔딩과 함께 시작된 20세기에서 1차 세계대전이란 대재앙은 결국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한글화에 참여했던 게임이 GCL에서 소개되다니! 한글화한 이름들에 제 닉네임도 있어서 순간 기분좋았네요! 지금은 닉변했지만..ㅋㅋ.. 번역작업하면서 문학적인 비유들이 많아서 애먹은 게임이었습니다.. 암네시아 첫번째 다크디센트엔 못미친 작품이었으나 번역팀에서 한글화하며 정이 들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방금 암네시아 본편 영상보고 머신 포 피그스의 영상이 없나 찾아봤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이 꼬마 돼지는 장보러 갔고, 이 꼬마 돼지는 집에 있었고, 이 꼬마 돼지는 쇠고기 구이를 먹었고, 이 꼬마 돼지는 굶었어요. 그리고 이 꼬마 돼지는 집에 가는 내내 꿀, 꿀, 꿀, 소리치네요." 개인적으로 전에 본 트레일러에서 이 노래 듣고 소름돋........

21세기 현대 문명은 20세기의 거대한 전쟁 속에서 생존을 위해 매달린 과학 기술 위에 세워진 문명이죠 가상의 이야기지만 19세기 말 산업화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지대하게 미치는 21세기 초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네요 영화로는 쉽게 담을 수 없는 몰입감을 제공해주는 매체인 게임에서 이런 시사적인 스토리를 가진 이야기가 다뤄지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번역할때 유저 번역팀에 참여해서 번역했었는데 내용이 진짜 헝클어진 퍼즐같다고 해야 할까요 이게 뭔소린가 싶고한데 (플레이하시면서)점점 문서들을 얻어서 보다보면 한피스 한피스씩 스토리가 맞아떨어집니다 내용을 깊이 파보면 파볼수록 계속해서 심오하면서 복잡한내용들이 밝혀지는게 신선했습니다 스피드런형식처럼 그냥 직선적인 플레이를 하면 솔직히 내용, 스토리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1편과 비교되면서 저평가를 받기도 했구요(외주..ㅂㄷㅂㄷ) 스토리를 자세히 알고싶은분들은 겜프님이 댓글에 써두신대로 많은 문서들을 읽어가며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도 기대할께용 :)

1편이 너무 넘사벽이여서 후속작들은 비교되기 쉽고, 2편은 게임성에서 저평가가 되어서 그렇지, 실상은 2편도 상당히 좋은 스토리의 작품이었네요.

일단 좋아요 눌러놓고 시청~

암네시아 전편이었나 dlc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여주인공이 알고 보니 나쁜년이었다는 내용도 그렇고 이 시리즈는 이제 주인공이 흑막이었다는걸 전통으로 삼으려 하나보네

2번이나 깼는데도 스토리가 이해가 안갔었는데 덕분에 이해가 가는군요 ㅎㅎ

아진짜 게임소개 너무잘해요 너무재밋엇어요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ㅎㅎㅎ

스토리좀 제발더만들어주세요 중독되서 미춰버리겠어여 지씨엘님 사랑함

평이 별로라 초반에 살짝 만지다 지웠었는데 영상을 보니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근데 또 한편으로 귀찮고 ㅎㅎ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암네시아2 머신포피그스 도 무섭게 했지만 역시 1편 더 다크디센트 가 더 무섭긴 했어요..ㅠㅠ넘사벽.. 스토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 암네시아는 중세시대였다가 지금은 근현대로군요.. 가능성을 열어두자면 도시로 활보한 맨피그들의 시체를 국가기관의 미친 과학자 무리가 연구를 거듭하여 현대, 근미래시대를 바탕으로 또다시 괴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군요

겜프님 고생많으십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암네시아 시리즈는 주인공이 기억잃고 알고보니 이 모든일의 원흉이고 속죄로 목숨바쳐서 막는거까지 다 똑같네;;

겜프님 해피뉴이어~

잘 보았어요. ^^

잘보고 가요

자막 글체와 색깔이 메트로네요

2:54 와씨.....개깝놀.... 의도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겁나 쫄렸습니다 ㄷㄷ

취향이 아니라서 이 시리즈 하다 말았는데 분위기 죽이네요

와...이게 4년전 영상이네;;;;;;;;이거 떳을때 재밋다..이러면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겜프님에게 자녀가 생기면 밤마다 책읽어달라고 난리일거같네요 이렇게까지 지나치게 몰입이 되서야 ㅋㅋㅋ

6:00 매지카 재생포션?

민중은 개돼지란 말을 이런 식으로 해석할 줄이야

이야 엄청난 명작이네;; 감탄사 밖에 안 나온다..

겜프님 오랜만이네요

와우 짱이다

1편이 너무 성공해서 2편이 스토리가 좀 묻혔죠. 사실 맨더스가 망하기 직전의 사업가가 그런 거대한 기계를 세울정도로 자금력이 있다는 것도 말도 안괴고, 괴물 몇마리에 런던이 습격당해서 혼돈에 휩싸인다는 설정도 말도 안되고.. 1편에서 끝냈으면 좋았을 것을 괜히 끌고 온다고 2편에서 이것저것 심오한 설정 넣다보니 말도안되는 이야기전개가 좀 흠인 작품.

미래를 바꾸려다 오히려 더 큰 재앙을 부른 격이 되었군요. 본인도 파멸하고.

아주 그냥 그놈의 보주가 문제야

배경음악이 너무 좋네요.....ㅎ

작중 주인공이 본 미래와 워해머의 호루스가 카오스신들에 의해 본 미래가 비슷한내용일꺼 같네요

브금이 진심 대박임...

오랫만의 다크 스토리다!

설정은 ㅂ^ㅅ이었지만 연출과 나레이션 음악이 너무 좋은 작품이었어요 강추강추!

브금이 뭔가 죠죠 2부에서 시저가 죽는 그 브금같음 그리고 .... 미친 주인공이나 세상이나 죄다 잔혹함의 그지없네요 현실처럼

하프라이프1 모드 인 크라이 오브 피어 스토리 정리 부탁드립니다 주인공 사이먼의 과거 회상을 통해 이면세계 같은 곳으로 돌아다니며 주인공에게 위협하는 괴물과 유령들의 실체와 미스터리 한 현상을 겪으면서 주인공의 진실을 찾는 내용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겜프님께서 스토리 정리를 잘하시는 분이라 굳게 믿습니다 참고로 크라이 오브 피어는 한글패치가 없어서 그런지 정확한 게임 스토리를 파악하는게 어려워서 이렇게 부탁 드리고 댓글 남깁니다

많이 먹다보면 여러분도 돼지인간이 될수 있습니다.

11:35 13:45

1편보다는 공포가 떨어지지만 스토리는 훌륭했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 있는 당신! 혹시 무서워서 내리면서 보고 있는 건가요?

첨엔 바이오쇼크 플레이하는 느낌이였다지..

전쟁을 막겠다고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니ㅎㄷㄷ

암네시아는 정서가 안 맞는 건지 그냥 스토리가 별로인 건지는 몰라도 게임 자체적인 재미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후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시리즈인 듯....

섬네일이나 영상제목에 다룰 게임제목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페이지 내리다가 언뜻 보고 클릭베이트 영상인줄 알았어요

12:03 믿을음->믿음을 오타인거 같네요

와 왜 음성 자막 색상이 같을까 했는데 둘이 같은 사람이여서 (자막이)같은 색이구나..

전쟁은 기득권 세력들이 결국 벌이는 싸움이고 늘 희생되는 것은 죄 없는 평범한 사람들뿐인데,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어 감히 "정화" 하겠다고 나선 것인지, 그런 본인은 누군가의 정화 여부를 심판할 수 있는 존재인지, 그것의 기준은 무엇인지... 어리석은 놈. 저런 염세주의자들은 꼭 특징이 기득권 세력들 입장에서만 생각함.

이 게임사는 소마나 암네시아처럼 배경이 너무 암울한듯...

풀려난 맨피그들은 어찌 된거죠? 사태의 정리는 된건가요?

와 뭔가 암네시아는 바이오쇼크 같이 평행세계같네요

암네시아 타임라인 소설 2->1->3->5->4->암네시아 더다크 디센트-> 암네시아 쥐스틴-> 암네시아 어머신 더포 피그스-> 암네시아 리버스->암네시아 더 벙커

아니 암네시아에 웬 호드여 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진짜 좋았던 게임이지 망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한텐 명작이었음

디스아너드 시리즈도 해주면 안될까요?

어저기 어쌔신크리드 스토리 만들수있나요 선악과나 뭐 암살단의시작 이요

암네시아가 끝났으니. 그 전작의 스토리도 요약해야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페넘브라 시리즈. 저 추운 땅의 지하에서 벌어지는 암울한 이야기.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런 스토리인줄은 몰랐네요. 공포겜은 좋아하는데 대부분의 공포겜이 반격못하는 압도적인 악에 의해 플레이어가 죽는다는 전개여서 플레이가 좀 재미없게 느껴져 안 했었는데... 이런 재미있는 스토리를 생각하면 손해인 것 같단 말이죠. (그래서 데드스페이스가 제 최애인거죠.)

맨피그는 성에서 가져온 비태 유적에서 가져온 오즈로 만든존재며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에있는괴물 시체를 연구하여 비태를 물질X로 만들었으며 기계를 만든뒤 오즈로 작동하게하고 맨던슨에 피를 넣게돼어 인간+돼지+물질X 로 기계에넣어서 탄생한게 맨피그라고한다

아 오겹살 먹고 싶누

전작에 비해 별로 안무섭다고 까이긴 했어도 스토리가 미쳤다고 생각한 게임 중 하나였음..

바이오쇼크 스토리 하실생각 없으시나요?

암네시아가 시리즈 게임이였구나..

분위기 깡패

프레디같이 갑툭튀는 별로 안무서운데 이런 심리적 압박드는거나 잔인한건 좀...

암네시아가 dlc가 있었네

무료배포 기념으로 오랫만에 스토리 보러 왔습니다!

11:31

영화로 만들면 대박날듯

암네시아 이후에 스토리인가요?

돼지인간 니왔어???? 나는 좀비가 생긴 사람인줄 알았는데...낭 왜 한 번도 못봤지...

암네시아 저스틴은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근데 피를 받친다고 대학살을 벌이거나 1차 세계대전으로 사람이 많이 죽거나 뭐가 다른거야?

조현병에 걸린주인공~ 역시나 주인공은 죽일놈

꽃돼핀지?...

어재 생일이었읍니다

암네시아 무서운 게임

알파고의 미래..

암네시아2라....... 1처럼 스토리가 비극적이지만.....

맨더스의 증조부가 누구죠? 다니엘인가요? 아니면 알렉산더 인가요? 전 편에 나온 인물들은 성씨가 공개되진 않아서 궁금합니다

1899년이면 이때 우리나라는 대한제국?

디스아너드 스토리 해주세요

하지만 1차 대전은 예정대로 시작되어버리는데...

김준현 유민상:???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스토리 해주세요

*보주요?*

그래서 결과(엔딩)가 어떻게 됐죠???

지금보니 명작이였네 신노예와 돼지들의 세상

아 뭐야 내얘긴줄

꿀잼스

이야기의 진행구조가 암내시아랑 비슷한 게임이네여

썸네일에 왜 내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