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뼈 전이 통증이 심해져서 편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허허 강제로 침대와 한 몸이 된 삶을 살고 있는데 별로…인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암환자 #투병생활 💌이메일 - aa347234@naver.com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4057484 제*애
20대부터 신장암으로 아바스틴 타세바로 4년째 항암중이에요 !! 다른약들은 저랑 안 맞았지만 아바스틴 타세바 이 조합으로 온몸으로 전이된 암들 다 쫓아냈어요 !! 간이며 심장근처며 배에 있는 장기는 다 전이되었는데 이 약으로 다 사라졌어요 유병장수님도 잘 맞을거에요 !! 우리 아프지 말아요
안녕하세요. 방송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오신 작가님이 생로병사에서 오래 근무하셨고 다양한 병원의 다양한 과의 의사분들이랑도 많이 소통하셨고 당연히 출연자였던 다양한 환우분들과도 현재까지도 소통하십니다. 그 작가님이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있어요. 4기, 말기, 시한부를 선고 받은 암환자여도 10년 넘게 오래 사시는 분들도 있고 기적처럼 완치되시는 전이환자분들도 많다고 생각보다 많다고 그 작가님이 그 사람들의 공통점은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기는 분들이시다 였습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포기하지마세요. 그 마음과 마인드와 생각이 당신을 비롯한 많은 환자분들을 완치시킬겁니다. 반드시요. 절대 부정에게 기회를 주지마세요. 당신은 완치할거고 다 나을거고 그 마음이 당신을 그 길로 이끌겁니다.
장수걸님과 동갑이고 저도 다발성 뼈전이된 환자에요 늘 가시밭길 지뢰밭을 걷는 느낌이고 하루하루가 두려운 마음이에요 영상으로 씩씩한 모습 보여주시지만 주변 사람들이 상처받을까 싶어 드러내지 못하는 속마음은 얼마나 아플지.. 통증관리가 잘 되시길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길 가슴 깊이 응원합니다.
요즘 장수걸님 영상을보며 내가 할수있는건 무얼까 생각하며 오늘 헌혈과 조혈모세포기증신청을 하고왔습니다. 유병장수걸님에게 도움이 직접적으로 되지는 않겠지만 세상의 모든 환우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저의 힘을 보태고싶어요 유병장수걸님도 항상 희망 잃지마시고 기운내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자꾸 들어와보는 제 마음이 혹여나 걱정이 아닌 타인의 일상에 대한 궁금함은 아닌지.. 그렇다면 너무나 미안하고 못된마음이기에..제마음을 여러차례 되돌아 생각해보왔어요.. 내가족을 대하는 걱정과 비슷한 마음이라는걸 깨닫고..다시 용기내서 글남깁니다.. 때론 힘겨운 싸움이겠지만 긍정적이신 가족분들과 천천히 이겨내고계시리라 믿고 오늘도 간절히 응원하고갑니다! 몸도 마음도 여유가 되실때 다시만나요!
저번에 댓글 남겼던 뇌전증+뇌하수체 선종 환자에요! 오늘 아산병원 가서 뇌하수체 선종이 커졌나 봤는데 다행히 안 커져서 2년 뒤에 다시 보기로 했어요🙏🏻 저는 이제 괜찮다고 하니까 유병님께 제 행운과 건강 나눠드릴게요❤️ 얼른 나으셔서 평범한 일상 보내시기를 바라고 응원할게요🩷
다음달도 내년에도 10년 뒤에도 유병장수걸님 꾸준히 유튜브 영상 올려주셔야해요💛 7만2천명의 구독자가 든든하게 응원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하고 출근하는 일상 브이로그, 남자친구랑 떠나는 여행 브이로그, 결혼 준비 브이로그까지 보고 싶은 컨텐츠가 너무 많다구요❤️🔥
맑은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 장수걸 님을 남몰래 좋아만 했던 시간을 지나 처음으로 말을 건네보고 싶어졌습니다. 불면의 밤이 시작되면 장수걸 님이랑 어머님이랑 대화하는 목소리가 좋아서 일부러 틀어놓고 잠들고 자다 깨서 멈춰 있으면 다시 재생하고 하면서 지냈던 날들이 있어요. 힘들던 나에게 위안이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가족들이랑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