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보기에는 간단한데 집에서는 불조절도 그렇고 얼마나 오래 볶아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또 재료손질하다보면 아깝다는 생각에 뭉텅뭉텅 넣다보면 간조절이 아쉽고 또 양이 많아지다보니 웍에 물이 많이 생겨버려서 삶은 듯한 맛이나고 생각보다는 어렵더군요…쉬운 요리일수록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가 많이 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언젠가는 주방장님 계신 곳 가서 사먹어봐야겠습니다
사부님 그럼 햄채소 볶음 할때 적양배추를 넣어서 색감을 예쁘게 하고 싶은데 위에 올리신 영상처럼 햄과 채소(쥬키니호박, 당근,빨강노랑 파프리카,느티리버섯, 적색 양배추) 모두 다 데친후 직사각형 모양으로 썬 대파 넣고 양념넣고 볶아도 맛도 깔끔하고 조리시간이 단축 되나요? 빠른답변 부탁드려요 참고로 50인분 만들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