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나게 말씀하시는 살다보면님^^ 소녀소녀한 목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아요 낼 모래 50인데 어릴적 내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 내 목소리를 듣다보면 뭐하고사나? 갱년기 인지 현타가 자주 오는데 영상보며 화삭히고 반성하고 울고 웃고 있네요 ^^::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변비에는 다시마가 좋습니다 저는 염장다시마 10kg 1박스를 구입해서 6~8개월에 혼자서 다 먹습니다.제가 먹는 방법은 먼저 물에 30분간 담구어서 소금기를 빼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과 함께 밥반찬으로 먹습니다. 또는 씻은 다시마를 가로, 세로 5cm 내외의 사각으로 잘라서 식용유 두른 냄비에 볶다가 간장, 고추가루, 설탕(매실청)을 넣고 물을 다시마가 잠기지 않을만큼 함께넣고 중불에서 약 20분간 뭉근히 끓입니다. 물이 졸아지면서 맛도 농축되어 질때쯤(15분후)마늘을 넣고 불을끓때쯤 참기름, 통깨를 넣어줍니다. 다시마가 위장이나 대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미끈한 점액질 성분이 쾌변을 부르더라구요.해조류의 영양도 무시 못할거예요. 마트가셔서 소량 구입해서 두 세번 연이어 조금씩 드셔 보세요.만족 하실겁니다^^
살다보면님 오랜만이세요~우슨일이 있으신지 목소리에 기운도 없고 마음도 가라앉으신듯 조금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그늘에서 휴식도 취하시고~벤치에서 커피도 한잔씩 마셔보기도 하셔요~ 나도 건강이 별로 안좋아서 남의 일같지 않아서 말슴을 이렇게 듣게 되네요~ 암튼 점점 개절이 바뀌니 시원하게 지내시길요~~~화이팅 팟팟!!!
웰케 애잔해용. 차분한 말 따스한 말이 너무 좋아 보여용 그러나 형편알고 들어보니 말 하나하나가 애잔하고 쓸쓸해 보이던지 가슴이 너무 아파요. 사실 저도 혼자라 저는 가슴이 뻥 뚫려 바람이라도 불면 온몸이 벌벌 떨려요. 댓글 달면서 내가 너무 한심해서 죽을것 같습니다. 비천하고 못난놈이 왔다갔습니다. 죄송하네요
살다보면님 오늘은...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ㅠㅠ 엄마가 돌아가신후부터 이세상에 내편은 정말 가족밖에 없는 거구나 라는걸 정말 뼈져리게 느껴요...ㅠ 결국 남은 남이더라구요...백신후유증으로 아픈것도 서러운데 혼자 병원가는거부터 월차내는것까지 저희회사가 좀 복잡해서.. 아침부터 고생고생하고나니 사는게 참 서럽고 힘드네요 ㅠㅠ 언니 영상보면서 괜히 눈물나고 그러네요 그래도 다시 웃고 힘내야겠죠? 요즘은 울면 멈추지 않을거 같아서 울지를 못하겠어요... 언니영상보면서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변비를 없애는 방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변비의 가장 큰 원인은 수분부족이기 때문에 매일 저염식사와 물을 최소 4리터이상 충분히 마셔주고 (물론 그냥 맹물을 4리터이상 마시기는 힘들기 때문에 레몬이나 녹차 또는 보리등 약간 섞으면 뭘씬 마시기 편합니다) 2km - 3Km 이상 걸으면 아무리 강력한 변비증상을 가진 사람이라도 1주일이면 완전히 해결됩니다. 뮬론 수분섭취를 4리터이상 매일하면서 걷게되면 변비뿐만 아니라 몸전체 정신건강 모두 엄청나게 달라지는 건강개선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절대 절대 피해야 하는 건 1. 소금 2. 설탕 3. (특히 여성의 경우) 불필요한 카페인섭취 4. (특히 여성의 경우) 지나친 탄수화물섭취를 무조간 자제해야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서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40대 중반이후 인슐린저항성의 문제와 자궁근종같은 부인과질병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 데 가장 큰 주범으로 설탕과 탄수화물섭취에 따른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 1,2,3,4를 줄이고 단백질섭취와 올리브오일 등푸린생선오일 즉 오메가3오일의 섭취를 반대로 전폭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D와 칼슘 종합비타민은 오메가3와 함께 매일섭취하는 게 중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하루 최소한 15분이상의 햇빛을 쬐는 게 식사와 비타민을 통해서 섭취하는 모든 영양소들의 3-4배이상의 흡수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을 보면 신장기능이 약해지는 것 같은 데 무조건 1234를 줄이고 4리리터이상의 충분한 수분섭취와 충분한 걷기운동과 햇빛쬐기를 해야 합니다.
